125MS/s 샘플링 속도, 16비트 해상도 지원 각종 산업·연구 분야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 어드밴텍이 고속 4채널 디지타이저 카드(Digitizer Card) 신제품 ‘PCIE-1840’을 국내 시장에 내놨다. 디지타이저 카드는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컴퓨팅 장치다. 이번 신제품은 각종 산업·연구 분야 엔지니어링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반도체, 전기전자, 의료, 자동차, 통신 등 영역에서 활약 가능하다. 성능은 샘플링 속도 125매가샘플/초(MS/s)와 해상도 16비트를 갖췄다. 이를 통해 고속 신호 측정 밀 데이터 정밀 분석이 가능하다. 아울러 4채널 동시 아날로그 입력을 지원하고, 고속 신호 처리 기술인 ‘타임 인터리브 샘플링(Time-Interleaved Sampling)’을 적용했다. 아날로그·디지털 신호 변환 장치의 성능 지표인 유효 비트 수(Effective Number Of Bits)가 최대 11.4비트에 달한다. 이번 PCIE-1840에 장착된 I/O는 BNC 커넥터 4개, HDMI 포트, 맞춤형 케이블 PCL-1010B-1E, 터미널 보드 ‘PCLD-8840’ 등이 장착됐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PCIE-18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설치 공간이 제한적이어도 손쉽게 설치 가능한 트랜스미터 ‘Liquiline Compact CM82’를 선보였다. Liquiline Compact CM82는 하우징이 매우 콤팩트해 측정 센서와 함께 대부분의 엔드레스하우저 어셈블리와 호환 가능하며, 크기는 작지만 최신 트랜스미터 기술이 집약된 수질 분석 센서용 트랜스미터다. ▲ 제한적인 설치 공간에 최적화된 트랜스미터 ‘Liquiline Compact CM82’ 콤팩트한 사이즈로 인해 설치 공간이 제한적일 때 특히 이상적인데, 루프-구동식(loop-powered) 2선식 장치로서 전원 공급 장치 역할을 하는 PLC에 직접 연결할 수 있어 별도의 외부 전원 케이블이 필요치 않을 뿐 아니라, 센서가 트랜스미터에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센서 연결을 위한 케이블도 필요치 않다. 결과적으로 설치를 위해 요구되는 물리적인 공간이 매우 작으며, 배선에 소요되는 노력 또한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엔드레스하우저의 앱 ‘SmartBlue’를 사용해 iOS나 안드로이드 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