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산업 전문 미디어 (주)첨단이 차세대 기술을 주제로 한 각종 온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했다. 각 행사는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부터 콘퍼런스, 교육 등 다채로운 형태로 구성됐다. 첨단의 6월 행사 8종은 구체적으로 회전 설비 예지 진단 솔루션, 업무 및 설계 자동화 시스템,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차량 설계 최적화 기술 등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비롯해 ‘The Connected Machine Conference 2024’ 현장 콘퍼런스, 생성형 AI 오프라인 교육 등으로 세분화됐다. 이달 산업계가 주목해야 할 온·오프라인 첨단 이벤트는 다음과 같다. (온라인) 진동 신호를 이용한 산업용 모터 및 회전체 설비 AI 예지 진단 솔루션 - 주제 : 인공지능(AI) 모터 고장 예측 솔루션 ‘Motor Sense’ - 일시 : 2024년 06월 05일(수) 오후 2시 ~ 오후 3시 - 참가등록 : https://dubiz.co.kr/FR/77 (온라인) 업무의 새로운 패러다임 RP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주제 : 알텐코리아가 전하는 RPA ‘TMI’...RPA의 모든 것 - 일시 : 2024년 06월 11일(화) 오후 2시 ~ 오후 3시 -
‘진동 신호를 이용한 산업용 모터 및 회전체 설비 AI 예지진단 솔루션’ 웨비나 열려 AI 기반 모터 고장 예측 솔루션 ‘Motor Sense’ 소개 제조 영역에서의 설비 고장은 수율 및 생산성 저하, 비용 및 사고 발생, 설비 내구성 문제 등을 야기한다. 이에 설비를 관리하는 데 있어서 고장을 사전에 방지하고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스마트 팩토리 체제가 확립됨에 따라 이러한 설비 고장 예측에 대한 필요성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는 지능화 요소가 접목된 자동화 설비를 구축하기 때문에 인공지능(AI) 활용에 특화됐다. 이에 따라 AI 기술이 이식된 설비 고장 예측 솔루션이 각광받는 중이다. 이달 5일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모터 고장 예측 솔루션을 제시하는 ‘진동 신호를 이용한 산업용 모터 및 회전체 설비 AI 예지진단 솔루션’이 송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회전 설비에 부착된 센서가 진동 및 온도 등 정보를 수집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디쌤의 ‘모터 센스(Motor Sense)’가 소개된다. 이 솔루션은 회전 설비에서 발생하는 고장 및 오류의 종류, 발생 확률 등을 작업자에게 알려주기
‘진동 신호를 이용한 산업용 모터 및 회전체 설비 AI 예지진단 솔루션’ 웨비나 열려 AI 기반 모터 고장 예측 솔루션 ‘Motor Sense’ 소개 제조 영역에서의 설비 고장은 수율 및 생산성 저하, 비용 및 사고 발생, 설비 내구성 문제 등을 야기한다. 이에 설비를 관리하는 데 있어서 고장을 사전에 방지하고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스마트 팩토리 체제가 확립됨에 따라 이러한 설비 고장 예측에 대한 필요성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는 지능화 요소가 접목된 자동화 설비를 구축하기 때문에 인공지능(AI) 활용에 특화됐다. 이에 따라 AI 기술이 이식된 설비 고장 예측 솔루션이 각광받는 중이다. 이달 5일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모터 고장 예측 솔루션을 제시하는 ‘진동 신호를 이용한 산업용 모터 및 회전체 설비 AI 예지진단 솔루션’이 송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회전 설비에 부착된 센서가 진동 및 온도 등 정보를 수집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디쌤의 ‘모터 센스(Motor Sense)’가 소개된다. 이 솔루션은 회전 설비에서 발생하는 고장 및 오류의 종류, 발생 확률 등을 작업자에게 알려주기
[첨단 헬로티]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제2회 KMVIA 머신비전 컨퍼런스 개최 머신비전이 디지털 제조 더나아가서는 스마트 제조의 핵심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기능 기술이 융합되면서 보다 스마트해지고 있다. 국내외 머신비전 기술의 동향과 실제 적용사례 등을 ‘제2회 KMVIA 머신비전 컨퍼런스(http://bitly.kr/ohoi)’를 통해 들여다볼 수 있다. ▲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KMVIA)와 (주)첨단은 오는 10월 24일(수) 코엑스 3층 E홀에서 '제2회 KMVIA 머신비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와 (주)첨단은 오는 10월 24일(수) 코엑스 3층 E홀에서 '제2회 KMVIA 머신비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전자전, 반도체대전(SEDEX), 한국디스플레이산업대전(imid)과 동시에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진화하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 ‘머신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두 개 키노트와 기술 및 사례 중심의 6개 토픽 등 총 8개 다양한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키노트 발표는 서울대 이재하 교수와 라온피플 이석중 대표가 예정돼 있다. 혁
[첨단 헬로티] KMVIA AWARD 2018 노미네이트 (주)디쌤에서 출시된 ‘TAB Inspection System(이하 TIS)’은 기존의 Tape Automated Bonding(이하 TAB) 공정 검사에 있어서 대표적인 솔루션이었던 ‘압흔 검사’의 제약사항들을 보완하는 새로운 개념의 융복합 검사 시스템이다. TIS는 본딩부의 저항을 측정하여 전도성을 검사하는 시스템인 TRM과, 본딩부의 두께를 3차원으로 측정하여 접합 상태를 평가하는 TTI로 구성되며 공정에 따라 개별/통합 적용이 모두 가능하다. TAB 검사 현황 TAB는 Display Pane과 COF등과 같은 Device들 간에 다량의 미세한 전극들을 연결하는데 적용되는 기술이다. 현재 Display 산업의 주류인 LCD와 OLED 등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공정이니만큼 그 신뢰성에 대한 검사 또한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다. 현재로는 미분간섭광학계를 이용하는 압흔 검사가TAB 검사의 주력이나 광학적으로 Pad의 뒷면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TAB으로 결합되는 두 개의 Device들 중 어느 하나는 투명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며, D.O.F(Depth
[첨단 헬로티] 디쌤 “다양한 사업분야의 경험, 우수 인력, 자체적인 장비 개발 조직 갖춰” 디쌤은 1999년에 창립하여 지금까지 약 19년 동안 머신비전 검사시스템 사업을 큰 축으로 자동차, 식음료, 디스플레이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우수한 검사 장비를 공급해 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OLED와 신재생/대체에너지 관련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디쌤의 머신비전 사업의 강점과 올해 주력 판매 제품, 그리고 앞으로의 사업 계획에 대해 정준한 부사장을 만나 들어봤다. ▲ 디쌤 정준한 부사장 1. 귀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디쌤은 1999년에 창립하여 지금까지 약 19년 동안 머신비전을 전문으로 하는 검사시스템 사업을 큰 축으로 자동차, 식음료, 디스플레이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우수한 검사 장비를 공급해 오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2006년부터 머신비전과 관련된 각종 우수한 콤포넌트들을 공급하기 위하여 독일, 미국, 스위스, 일본, 대만, 중국 등의 외국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산업용 카메라 및 렌즈, 조명, 산업용PC 등의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사업부는 넥스버로 스핀오프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첨단 헬로티] 디쌤 “다양한 사업분야의 경험, 우수 인력, 자체적인 장비 개발 조직 갖춰” 디쌤은 1999년에 창립하여 지금까지 약 19년 동안 머신비전 검사시스템 사업을 큰 축으로 자동차, 식음료, 디스플레이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우수한 검사 장비를 공급해 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OLED와 신재생/대체에너지 관련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디쌤의 머신비전 사업의 강점과 올해 주력 판매 제품, 그리고 앞으로의 사업 계획에 대해 정준한 부사장을 만나 들어봤다. ▲ 디쌤 정준한 부사장 1. 귀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디쌤은 1999년에 창립하여 지금까지 약 19년 동안 머신비전을 전문으로 하는 검사시스템 사업을 큰 축으로 자동차, 식음료, 디스플레이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우수한 검사 장비를 공급해 오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2006년부터 머신비전과 관련된 각종 우수한 콤포넌트들을 공급하기 위하여 독일, 미국, 스위스, 일본, 대만, 중국 등의 외국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산업용 카메라 및 렌즈, 조명, 산업용PC 등의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사업부는 넥스버로 스핀오프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첨단 헬로티] 독자적 ALVIUM 기술 사용…이미지 사전처리 기능 내장돼 있어 디쌤이 Allied Vision 에서 출시한 1시리즈를 국내에 소개했다. 1시리즈 플랫폼은 0.5MP에서 21MP까지 다양한 센서를 사용하며 MIPI CSI-2 및 USB3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 셋팅, 보드레벨-오픈엔드-풀하우징 옵션 및 여러 종류의 렌즈 마운트를 지원한다. 또한 기존의 FPGA기반의 디자인 대신 완전히 새로운 Allied Vision만의 독자적 ALVIUM 기술을 사용한다. ALVIUM은 Allied Vision에서 직접 개발된 특허화한 칩으로써 이미지 사전처리 기능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호스트 PC로 전송되기 전에 카메라 내에서 이미지를 최적화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다 까다로운 작업을 호스트 PC에서 CPU점유율을 낮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초소형 단일보드 디자인을 채용해, 임베디드 시스템 및 충격과 진동이 많이 발생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제품이다. Allied Vision의 1시리즈는 현재 2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130시리즈는 임베디드 비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카메라 모듈이다. 0.5MP에서부터 최대 5MP 해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오는 10월 2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 ‘NIDays 2017’을 개최한다. ‘NIDays’는 한국NI가 매년 개최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글로벌 컨퍼런스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80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연구원들이 참석하여 NI 제품과 최신 기술을 확인하고 관련 파트너사들의 정보를 습득하며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본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 산업용 IoT, 테스트 자동화, 무선통신 등 4개 핵심 산업 트랙에서 20개 이상의 기술 세션과 40여 개의 기술 데모가 전시된다. 특히 센서 퓨전을 통한 자율주행차, 5G 프로토타입 및 테스트, 국방 및 항공/우주, 반도체 등의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엔지니어를 위해 특별 세션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최신 기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으며 각 산업별 전문가들이 적용해 온 최첨단 솔루션과 기업의 활용 사례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NI 소프트웨어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전 과정 체험이 가능한 SW 체험존, 세션 발표자와 네트워킹할 수 있는 상담존이 운영된다. NI의 시스템
[첨단 헬로티] 지금까지 품질 검사는 머신비전을 위한 가장 큰 시장이었다. 그러나 Industry 4.0 시대에는 머신비전에 대한 새로운 잠재력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다른 많은 프로세스 및 작업을 가능하게하는 기술로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와 가상 세계 사이의 중요한 연결 고리가 바로 머신비전이다. 머신비전은 더 많이 임베디드되고 있으며, 부품들은 더욱 지능화되고 네트워크화되고 있다. 통합PLC와 비전센서가 통합되고 있다. 즉, 머신비전이 컨트롤과 하나가 되고 있다. 이렇게 머신비전 기술은 산업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머신비전의 최근 트렌드와 기술동향, 그리고 적용사례 등의 정보를 폭넓게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와 (주)첨단이 오는 10월 19일(목)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머신비전 컨퍼런스 2017(https://goo.gl/pAkpBn)'을 개최한다. 한국전자전(KES 2017), 반도체대전(SEDEX),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imid 2017)과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AI, 딥러닝 등과 머신비전의 융합, 그리고 3D 측정 솔루션,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 등 최근 비전시스
디쌤은 3월 29일부터 31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7에 참가하여 머신비젼 검사시스템, 산업용 카메라, LENS, 조명, 산업용 PC 등을 선보였다. 디쌤은 머신비젼을 전문으로 하는 검사 시스템 사업을 큰 축으로 산업설비의 무인자동화 및 생산성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반도체, 휴대폰, 자동차 및 식음료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합한 검사장비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머신비젼과 관련된 각종 우수한 컴포넌트들의 공급을 위해 독일, 미국, 스위스, 일본, 이스라엘 등의 외국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우수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산업용 카메라 및 LENS, 조명, 산업용PC 등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준비되
머신비전 전문 업체 디쌤의 비접촉 3D 계측 센서 Conopoint-10은 코노스코픽 홀로그래피 기술이 적용, 최대 85°의 입체각까지 측정 가능한 3D 센서다. 특화된 코-리니어(Co-Linear) 기술을 사용하여 홀 및 급경사각도 측정할 수 있다. 오토 익스포져 기능으로 다양한 재질에 맞추어 최적의 값을 자동으로 찾아 측정 가능하다. 이솔이 기자
디쌤은 머신비전(Machine Vision)을 전문으로 하는 검사 시스템 사업을 축으로 산업설비의 무인자동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반도체, 휴대폰, 자동차 및 식음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합한 검사장비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머신비전과 관련된 각종 우수한 부품(Component)들의 공급을 위해 독일, 미국, 스위스, 일본, 이스라엘 등의 외국 기업들과 파트너십(Partnership)을 체결, 우수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으며 산업용 카메라 및 LENS, 조명, 산업용PC 등의 제품들도 함께 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장비에 대한 산업재산권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기술개발 및 신기술 육성에 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한 다양한 표창을 수상했으며 유망 중소기업 및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고정밀 3D 센서 3D 높이 센서는 기존 높이 변위센서의 원리와 달리 Conoscopic holography라는 독특한 방식의 원리를 이용한 제품이다. Conoscopic holography란 레이져를 수직으로 주사하고 대상 물체로부터 반사되는 빛이 고유의 Conoscopic module을 통해서 간섭패
머신비전 전문 업체 디쌤의 비접촉 3D 계측 센서 Conopoint-10은 코노스코픽 홀로그래피 기술이 적용, 최대 85°의 입체각까지 측정 가능한 3D 센서다. 특화된 코-리니어(Co-Linear) 기술을 사용하여 홀 및 급경사각도 측정할 수 있다. 오토 익스포져 기능으로 다양한 재질에 맞추어 최적의 값을 자동으로 찾아 측정 가능하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