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주), 중견기업 최초로 우수 협력사에 기업부담금 전액 지원 공공, 민간 협업으로 中企 동반성장 실현…ESG경영 촉진 앞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한일시멘트(주)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한일시멘트(주) 본사에서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는 중진공이 대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등과 지원기업의 공제 분담금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부담을 낮춰주고, 거래 협력사 등과의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협업 모델이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53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전근식 한일시멘트(주) 대표이사, 김영환 대중소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중견기업 협업 중 최초로 2년 동안 19억 원의 기금을 출연해 협력 중소기업에게 월 24만 원 내외 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향후 핵심설비 운용, 설비 유지보수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 직원 10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3개 기관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우수 인력의 장기재직 유도 및 ESG경영 전환 지원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고,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청년 창업기업 1만 1,000여 개 사에 세무회계·기술임치 이용권(바우처)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3일 ‘창업기업 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0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인력이 부족한 초기 청년 창업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세무·회계 및 기술임치 등에 드는 비용을 연간 100만원까지 이용권(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새해 1월 1일 현재 설립한 지 3년 이내이고 대표자가 39세 이하인 초기 청년 창업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1만1,000여 개 사 안팎이다. 선정된 청년창업기업은 이용권(바우처)를 이용해 세무·회계 기장료, 결산·조정 수수료과 세무회계 프로그램 구입비·이용료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술보증기금,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 전문기관을 통해 이용하는 기술자료 임치비용와 갱신비용 등에도 이용권(바우처)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신청부터 비용 지급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창업기업이 온라인으로 사업 신청을 하면, 선정된 창업기업에 100만원의 이용권(바우처)를 지급하고 창업기업은 원하는 기관에서 자유롭게 서비스를 이용한 후
[첨단 헬로티]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글로벌 유통망 소싱페어의 해외바이어 참가규모가 대폭 확대되고 온라인수출을 위한 포럼도 함께 개최되어 소비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21개국 95개 해외 유통회사 구매담당자를 초청하여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 초청되는 바이어들은 중기부의 전자상거래 진출지원, 대중소기업동반진출, 해외정책 매장 사업 등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통해 발굴된 업체 중에서 엄선 되었으며,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바이어들은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 현지 유통망에 입점할 소비재 제품을 우리 중소기업으로부터 구매(Sourcing)할 계획이다. 수출상담회 첫날 함께 개최된 ‘온라인 해외직접판매 전략포럼’에는 아마존코리아, 큐텐, DHL 등 글로벌 기업의 관계자도 참여하여,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동향과 성공사례 공유 및 온라인 수출에 필요한 실무정보 제공으로 참여 중소기업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중소기업 우수제품 쇼케이스 및 정책홍보관 운영 ▲드라마 간접광고(PPL)관 운영 ▲왕홍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