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손잡고 광고 캠페인 진행 딥브레인AI가 광복절을 기념해 윤봉길 의사를 AI 휴먼으로 구현하고 CJ CGV, 키노톤코리아와 함께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딥브레인AI는 AI 휴먼 기술을 활용해 독립을 위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비롯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광고 캠페인을 마련했다. CJ CGV와 논의를 거쳐 독립운동가 윤봉길을 모델로 선정하고 한인 애국단 선서문 등 시나리오를 기획해 보다 생동감 넘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딥브레인AI는 흑백사진 한 장으로 윤봉길 의사를 AI 휴먼으로 구현했다. 먼저 윤봉길 의사의 모습이 담긴 흑백사진을 고화질로 복원한 뒤 컬러로 변환하고 얼굴 데이터를 추출해 딥러닝 학습을 진행했다. 이후 립싱크 기술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입모양과 제스처 등을 구현해 실감 나는 콘텐츠로 최종 완성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서울 강남대로 강남역과 신논현역 구간의 미디어폴 'G-LIGHT'를 비롯해 강남역 사거리 이즈타워와 삼성 브이플렉스 빌딩, 코엑스 밀레니엄 플라자 등 옥외 전광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딥브레인AI는 AI 영상합성 기술을 활용해 독립운동가를 복원해 재조명하는
삼성전자는 31일 삼성 스마트TV '삼성 TV 플러스'에서 'FIFA+' 채널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 스마트TV 사용자라면 누구나 남녀 월드컵의 오리지널 영상, 아카이브, 라이브 매치, 하이라이트 등 국제축구연맹 FIFA가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 FIFA+는 국제축구연맹 FIFA의 공식 스트리밍 서비스로 축구 스타들과 FIFA 주관 대회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FIFA 오리지널은 다큐멘터리와 토크쇼, 쇼츠를 통해 월드컵 속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천재이자 반항아로 잘 알려진 브라질의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를 다룬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를 비롯해 '크로아티아: 국가를 정의하다', '용감한 후아레즈' 등 다양한 장·단편 다큐멘터리를 시청할 수 있어 축구 팬들의 이목을 끈다. FIFA 아카이브에서는 FIFA 월드컵과 FIFA 여자 월드컵 경기를 감상할 수 있다. 전체 경기 다시보기 외에도 하이라이트와 골 장면도 시청 가능하다. 삼성 TV 플러스는 영화, 드라마, 예능, 뉴스, 스포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패스트 서비스로 한국, 미국, 캐나다, 영국 등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와 함께, 다큐멘터리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독립 신진 제작자 양성을 위해 ‘글로벌 피칭 아카데미’ 6기 참가자를 5월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글로벌 피칭 아카데미(Global Pitching Academy)는 기획개발 단계에 있는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해외영화제 피치 경험이 없는 국내 신진 제작자 20명(약 10팀)에게 국내 교육과 국외 교육을 제공하여 글로벌 역량을 갖춘 신진 프로듀서 및 감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아카데미는 지난해 과기정통부에서 국내 다큐멘터리 제작 및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하여 출범된 글로벌 다큐멘터리 전주기 통합 지원 플랫폼인 K-DOCS(Korea DocumentarieS)와 연계하여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 국내 교육은 피치에 중요한 프로그램 아이디어, 스토리텔링, 트레일러 제작 등의 실무교육 및 전문 프로듀서들의 1:1 멘토링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국외 교육 시 업무협약을 맺은 유럽다큐멘터리연합회(이하 DAE)의 소속 프로듀서가 국내 실무교육의 온라인 멘토진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영화 개봉을 완료한 수료생(
일자리 기회 창출을 위해 취약계층 30% 고용 유지, 2030년까지 1만명 채용 계획 두핸즈가 브랜드 다큐멘터리 ‘멈추지 않는 도전 가슴 뛰는 미션, 두핸즈’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는 ‘두핸즈의 도전과 미션’을 주제로 제작됐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사회적 대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목표를 담았다. 두핸즈의 전신인 두손컴퍼니 창업 배경과 품고의 성장 과정을 박찬재 대표 외 6명의 구성원들이 인터뷰로 전한다. 스토리는 두핸즈 구성원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일자리 기회를 넓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킨다’는 미션을 이루기 위해 두핸즈의 구성원들이 대중의 편견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이야기하는 한편, 지금까지 외부에 공개한 적 없는 위기의 순간도 영상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 두핸즈는 2015년 물류업으로 피봇팅 한 이후 서비스형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를 런칭했다. 영상에는 품고가 업계 최초로 당일 배송 서비스를 론칭하고, 누적 고객사 1천여 곳을 확보할 수 있었던 비결과 함께 품고가 수년 동안 서비스형 풀필먼트 시장의 1위를 지킬 수 있었던 배경이 담겨있다. 그밖에 과거 노숙인 쉼터 생활을 했던 커넥터의 인터뷰를 통해 두핸즈에서 실제 자활에 성공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