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대양기전은 지난 5월 26일부터 총 4일간 개최된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참가해 이동식 에어컨 제품군을 선보였다. 대양기전은 36년간 축적된 냉동공조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용 및 업무용 이동식 에어컨을 개발해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전시회 참가 계기와 준비과정은? 대양기전은 제어반 에어컨 생산으로 공작기계·로봇 제작 기업의 냉각 설비를 책임져온 기업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전시회 참가가 망설여지긴 했으나, 자사는 부산 본사를 비롯해 사천 공장 등 영남권 중심으로 조성돼있어 위치적 이점을 고려해 참가하게 됐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 고객사와의 만남과 잠재 고객사의 발굴, 신제품 소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주력하고 있는 사업이나 서비스는? 기존에는 B2B 고객군을 대상으로 제어반 에어컨, 팬 쿨러, 공작기계나 로봇 설비에 들어가는 쿨링 제품을 제작해왔다.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자사는 대기업에 의존했던 매출 비중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했다. 기존 고객사와의 관계를 유지하며 매출처를 다변화하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고, 발 빠르게 B2C 제품 개발에 나섰다. 자사가 주력해온 분야가 쿨러, 에어컨, 냉각기 등의 제품이다 보니 B
[첨단 헬로티] 에치케이씨가 2019년 3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에 참가해 자사에서 개발한 밸브, 전동기, 자동화 및 냉방공조 관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991년 설립된 에치케이씨는 금속 자동밸브에 적용되는 액추에이터와 액세서리를 제조하는 밸브 유사장치 전문기업이다. 에치케이씨는 원천기술에 대한 남다른 노력으로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 액추에이터 수입 시장의 40%를 국산품으로 대체하는 등 매출 증대와 해외 무역에 영향을 끼쳤다. ▲에치케이씨가 개발한 ELECTRIC MULTI-TURN ACTUATOR 에치케이씨가 운영하는 부설연구소는 액추에이터 관련 및 밸브 등의 분야로 액추에이터 설계팀, 제어프로그램 개발팀, 전기 및 전자제어회로 개발팀, 기구개발팀으로 구분돼 연구 개발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편, 2019년 30주년을 맞이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는 ‘Digital Transforming in Manufacturing’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550개사, 1,800부스 규모로 조성될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