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가 차세대 게이밍 UMPC 'ROG ALLY X'를 공식 출시했다. ROG ALLY X는 8코어 16스레드의 AMD 라이젠 Z1 익스트림 프로세서와 RDNA 3 GPU로 구성된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다. M.2 2280 폼팩터로 최대 1TB의 스토리지 확장이 가능하고, 윈도우 11을 운영체제로 채택해 다양한 게임 플랫폼과 호환된다. 7인치 풀HD(1080p) 해상도, 120Hz 주사율 디스플레이 패널, 최대 500니트 밝기를 지원하며 코닝 고릴라 글래스 DXC 코팅이 적용돼 밝은 야외에서도 선명한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기술로 화면 지연 및 끊김 현상을 최소화했다. 배터리 용량은 80Wh로 전작 대비 두 배 증가해 더 길어진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된 블랙 컬러의 ROG ALLY X는 조이스틱의 감도와 내구성이 향상됐고, 듀얼 USB-C 포트로 편리하게 충전 및 주변기기 연결이 가능하다. Armoury Crate SE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UI 디자인으로 개편돼 게임 라이브러리를 사용자 편의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통합 BIOS 및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효율적인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 게임화를 기념해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제작위원회와 함께 한국 합정 일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일본 도쿄 시부야와 오사카 도톤보리 지역 등 전 세계 주요 스팟에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과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알리는 옥외광고를 설치했다. 해당 광고는 현재 방영 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의 전투 영상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사전등록 영상 등으로 구성돼 IP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밖에도 넷마블은 디앤씨미디어, 애니플렉스 등의 제작위원회와 함께 한국,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정식출시 전까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