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나모에디터 (대표 이수근)는 2008년 ‘나모 웹에디터 8.0’ 출시 후 10년 만에 새로운 홈페이지 제작 웹에디터인 ‘나모 웹에디터 원(Namo WebEditor One)’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나모 웹에디터 부활 프로젝트를 준비한 나모에디터는 이전과 다른 위지윅(WISWIG)방식의 나모 웹에디터 원을 새롭게 공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나모 웹에디터 원을 통해 웹 디자이너는 퍼블리셔나 개발자 도움 없이 트렌디한 반응형 웹사이트 개발이 가능 해졌다. 이로 인해 웹 개발이 필수적인 중소, 중견기업의 홈페이지 제작과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나모에디터 측은 “개인용 홈페이지 시장은 블로그나 SNS 등으로 대체되었다. 그에 반해 기업과 자영업용 홈페이지 시장은 사용성을 바탕으로 신뢰도와 정보 전달의 수단으로 수요가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나모 웹에디터의 마지막 버전이 출시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해외에서 지속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어 영어와 일어로 된 글로벌 버전의 맥용 제품을 먼저 출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수근 나모에디터
[첨단 헬로티] 나모에디터 (대표 이수근)는 HTML 5 기반 웹 콘텐츠 제작 툴 크로스에디터 4.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GS(Good Software) 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로 엄격한 성능 테스트를 거친 GS 인증 제품은 정부 부처의 우선 구매 대상 SW로 선정된다. 이번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한 크로스에디터 4.0은 지난 3월 공개됐다. 기존 HTML 4 기반 에디터에 비해 오피스 문서 호환과 웹 접근성 진단, 악성코드 차단 및 개인 정보 추출 기능 등 다양한 문서 편집 기능을 제공하고, HTML 문서 제작 시 웹 표준 준수를 지원해 워드, 한글처럼 HTML 문서 작성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나모에디터의 이수근 대표는 “GS 인증 획득으로 크로스에디터 4.0의 품질을 공인받았다”라며 “개정보보호, 금지어 설정, 바이러스 차단, 웹 접근성 진단, 번역 기능 등 업무에 필요한 강력한 기능을 함께 제공하고 있는 만큼 기업, 기관의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웹 에디터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