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로 혁신 ‘ON’, 생생한 변화를 목격하다 [TECH온앤오프] 기술은 세상을 바꿉니다. 하지만 진짜 변화는 숫자가 아니라 사람과 현장 안에서 일어납니다. [TECH온앤오프]는 기술이 산업 현장에 적용되기 ‘이전’과 ‘이후’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유즈 케이스 기반 스토리텔링 시리즈입니다. 기술 도입 전의 고민과 한계, 도입 과정 그리고 변화 이후의 놀라운 성과까지,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기술이 어떻게 경험을 바꾸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것. 이러한 가치를 TECH온앤오프에 담아봤습니다. [세 줄 요약] · 로봇이 스스로 예술 작품을 창조하며 전통 예술의 경계를 파괴 중 · 로봇 화가 ‘아이-다(Ai-Da)’와 ‘폴(Paul)’, 상호작용 설치 작품 ‘미믹(Mimic)’ 주목 · “인간과 로봇 협력이 예술의 새로운 지평 열 것”...창의성·기술 완벽한 조화 기대돼 ‘본궤도’ 오른 기술과 예술의 만남...인간 영역으로 진입한 ‘로봇 예술 감성’ 예술은 오랜 시간 인간 고유의 감정과 영감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성역으로 여겨졌다. 붓 터치 하나부터 조각칼의 미세한 흔적까지 모두 인간 내면의 창조적 손길이 만들어내는 결과물이었다. 그러나 사
[첨단 헬로티] 그림 실력을 마음껏 펼칠 기회가 왔다. 상상력도 뽐낼 수 있다. 한국전력이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어린이 전기사랑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전기, 한국전력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전의 영업 서비스 캐릭터인 해피, 케피, 우피를 활용, 그림을 그리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응모는 본인이 그린 그림을 갖고 한전 사업소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자는 6월 말, 한전 사이버 지점에서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한전 본시와 한전아트센터 등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 선보여진다. 소셜미디어에도 게재돼 국민과 소통할 기회를 갖는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이번 그리기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미래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이 자신들의 그리기 실력을 뽐내고, 더불어 한전이 하는 일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