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일씨엔에스가 제24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24)에 참가해 데이터로직의 산업용 바코드 스캐너를 선보였다. KOREA PACK 2024은 식품, 음료, 제과·제빵, 의약품, 화장품, 생활용품, 화학 산업 등 제조업 전반에 필요한 패키징 기계, 친환경 패키지 원·재료 및 컨버팅, 패키징 이후에 이어지는 물류·유통·자동화 분야 전체 공급망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우일씨엔에스는 360도 전방면에서 검사가 가능한 데이터로직의 스캐너 솔루션을 중점으로 소개한다. 상품의 바코드가 어디에 있던, 여러 대의 스캐너를 설치해 360도 검사를 통해 상품의 바코드 위치에 상관없이 스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솔루션은 특히 F&B 분야에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우일씨엔에스는 해당 솔루션과 함께 현장과 내부 물류 이력 추적 시스템을 강화하는 2D 스캐너 'MATRIX 320'도 전시했다. MATRIX 320 이미지 기반 바코드 리더기는 최종 사용자와 기계 제작사들에게 이력 추적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지원 강화를 위해 설계됐다. 내부 물류, 유통, 3PL, 리테일, 물류 및 작업 현장을 위한 이력 추적 관리에 도움을 준다. 2
폭넓은 자동포장기계 라인업과 포장 시스템 컨설팅으로 포장 최적화 실현 제팩이 지난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22)에서 당사의 패키징 시스템 라인업을 전시했다. 제팩은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품에서 토탈 시스템에 이르는 박스포장 기계 라인업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각 단위 제품들은 모듈방식에 의한 생산으로 안전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이 제품들이 다시 모듈이 돼 단품과 단품이 연결하며 포장라인을 형성한다. 모듈 연결로 이뤄진 자동화 라인은 단계적 자동화가 가능하고 확장 및 변경, 축소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제팩의 자동포장기계 '제하미-GB30'은 전 자동으로 작동되며 조작이 간편하고 정비가 쉬운 장비다. 제하미-GB30은 박스 크기의 변경은 공구없이 5분 이내에 가능하며, 핀으로 박스를 펼쳐서 제함한다. 박스의 하부 씰링은 테이프, 스테이플, 핫멜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 장비는 직선 방향으로 설치된다. '부치미-200'의 경우 동일 크기의 상자 동시 상·하부 씰링이 가능하며, 쉽고 빠르게 상자 크기를 조절한다. 기계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상·하부 테이프 카트리지 교환이 가능하다.
로보틱스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가 LS엠트론과 함께 참가한 ‘국제포장기자재전 2022’ 전시회서 플라스틱 사출 전용 다관절 로봇을 처음 공개, 큰 호평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국제포장기자재전 2022’ 전시회에 LS엠트론과 함께 참가했다. 전시회에서 나우로보틱스는 플라스틱 사출 전용 다관절 취출 로봇 신제품인 ‘뉴로 엑스(NURO X)’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뉴로 엑스와 LS 엠트론 사출기와 연동하여 다관절 로봇 취출 시스템을 실제로 시연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아울러 나우로보틱스는 카달로그와 판촉물 등을 더해 200명 이상의 기업 고객들을 직접 만나 사출 현장에 자동화를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뉴로 엑스로 인서트와 취출 뿐만 아니라 커팅, 적재, 팔레타이징 등 다양한 후가공 공정까지 자동화가 가능해 관객들로부터 매우 경제적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적용하여 우수한 제어 기술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해 크게 호평 받았다. 현장 근로자가 로봇 전문가를 거치지 않고도 즉시 프로그램을 변경해 빠르게 대응이 가능한 ‘쉬
[헬로티] 인아그룹 3개(인아오리엔탈모터·인아엠씨티 SF사업부·인아코포)계열사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21)에 참가, 스마트 팩토리에 대응할 토털 솔루션을 선보인다. 인아그룹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포장기기 업계에 적용 가능성이 높은 제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선일 예정이다. 스마트 팩토리 시대를 맞아, 모터, 감속기 등 기존의 하드웨어는 물론, 로봇, AI, VISION 등 소프트웨어까지 통합한 폭넓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울러 장비 제작 및 생산 현상에서 각종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많은 힘이 되도록 고객이 원하는 모든 기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INA TO GO Premium Service'를 소개할 계획이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포장기기 업계 고객을 주 타깃으로 신뢰성 높은 오리엔탈모터(Orientalmotor)의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주요 출품 제품은 △AC/BLDC (WK2 Series + ATV INVERTER, DSC Series, US2 Series, BMU Series, BLE2 Series, BLM Motor)
[헬로티] 한국아즈빌이 오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포장기자재전 2021(KOREA PACK 2021)에 참가한다. 한국아즈빌의 AA(Advanced Automation) 사업본부는 플랜트나 공장 등 생산 현장에 각종 제어시스템, 필드기기, 컴포넌트 제품 및 오토메이션에 대한 종합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아즈빌은 포장, 제약, 화장품, 식품, 공산품 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범용 앰프 내장형 광전스위치는 투명 PET, 표면이 불안정한 물체, 할로겐램프의 난반사 등에 의한 검출 오류가 적은 모델이며 기기 간 상호 간섭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열식 미소액체유량계는 기존에는 측정이 어려웠던 30mL/min 이하의 미소 유량을 계측할 수 있다. 통신 프로그램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는 계장 네트워크 모듈을 사용하면 손쉽게 IoT를 적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위치 계측 센서, Air 관리용 유량계 등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다양한 제어기기를 제안할 예정이다.
자동날인기, 고주파 씰링기, 오토 피더(자동이송장치), 라벨러, POLYtij 잉크젯 프린터를 취급하는 포장기계 전문 업체 코마스팩은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가해 다양한 포장기계를 선보였다. 2012년에 개발된 오토 피딩 시스템은 3건의 자체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잉크젯 프린터 및 비전 시스템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코마스팩이 수 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해 직접 제조하고 있는 오토 피딩 시스템 AF-300-1S는 비닐 파우치, 카드, 지퍼백, 카톤 박스 등 다양한 제품을 낱장 공급할 수 있는 설비이다. 이후에 각종 잉크젯 프린터 및 비전 시스템을 장착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크기 또한 가로, 세로, 높이 모두 1m 이내로 설치할 수 있고 이동도 간편하다. ▲ 반자동 캡핑기 그리고 POLYtij 열전사 잉크젯 프린터는 폴리머를 사용한다. 폴리머 기반 잉크는 기존의 다이, 솔벤트 기반의 잉크보다 빨리 마르고 잘 지워지지 않으며 노즐이 잘 막히지 않는다. 터치스크린이 채택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 위치 기억 로봇 코마스팩의 기술영업부 문석민 차장은 “식품, 제약 분야에서 많이
‘신제품 자동화 솔루션’이라는 테마로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가한 오토닉스는 포장 산업에 폭넓게 적용되는 PID (Proportional Integral Derivation) 온도조절기 주력 제품군 중 고정밀도 표준형 TK 시리즈, 다채널 모듈형 TM 시리즈, 실속형 TC 시리즈, 2단 표시 실속형 TCN 시리즈, 아날로그 무표시형 TA 시리즈를 참관객들에게 소개했다. 이와 함께 LCD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PID 제어 온도조절기(TX) 신제품도 선보였다. ▲ 압력 센서 ▲ 근접 센서 ▲ 광전 센서 ▲ PID 제어 온도조절기 TX 시리즈 또한 누름 버튼에 의한 동작 방식으로 검출체의 재질, 색, 반사율 등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고 검출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포토 마이크로센서(BS5-P)와 자계 변화 검출 원리로 구동되는 마그네틱 ABSOLUTE 로터리 인코더(MGA50S/MGAM50S) 등 다양한 제품들도 함께 출품했다. 업체 관계자는 “BS5-P 시리즈의 경우, 투광 및 수광 소자를 사용해 버튼 동작을 광학식으로 검출하므로 기계적 수명이 최대 500만 회까지 보장된다. 그리고 양 측면과 위쪽에 각각 2개씩 총 4개의 LED 동작
일본 NEWLONG사의 한국 총대리점인 신라포장기계는 이번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가해 여러 기종의 포장기계를 선보였다. 전시장에는 쌀, 비료, 사료, 첨가제, 화학제품 등 내용물에 따라 각각 다른 방법으로 포장하는 다양한 기계들이 전시돼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라포장기계의 김종욱 대리는 “A6-B 모델은 대형 포대 포장기로서 신라포장기계의 대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포장기는 지대 포장을 기본으로 하며 밀가루, 금속 등 거의 모든 재질을 포장할 수 있다. 지대 위에서 크레이프 테이프(Crepe-Tape)로 한 번 박아주는 타입으로, 연속적인 포장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량 생산이 가능하며 옵션 장치 설치로 포장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대형 포대 포장기 A6-B A6-B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AO-6B 모델도 함께 전시됐는데, 이 모델은 주로 고운 분말을 포장할 때 사용되며 밀봉한 후 미싱으로 박는다는 점이 A6-B와 다르다. 또한 김종욱 대리는 “고속 테이프 결속기 중 PM-70은 최근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이다. 콩나물, 고추, 파프리카와 같은 야채를 비롯해 각종 빵, 냉동식품, 수
일본 연료전지 평가장치 제조업체인 NF사, ACE사와 기술 이전 협약을 통해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연료전지 평가 장치를 제조, 공급하고 있는 세화하이테크는 국제포장기자재전에서 우수한 성능의 가스 관련 기기를 소개했다. 최근에는 기존의 진공포장보다 개선된 방법으로 가스 치환 포장 방식(MAP : Modified Atmosphere Packaging)이 사용되고 있다. 이것은 포장용기 내의 공기를 모두 제거한 후 인위적으로 조성된 가스(산소, 이산화탄소, 질소 혼합)를 채워 넣어 미생물의 성장을 감소시키며 효소에 의한 오염을 지연시켜 결과적으로 신선식품의 저장기간을 연장시키는 포장 기법이다. 이것은 화학첨가제 사용을 방지할 수 있는 친환경 포장 기법으로 이미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세화하이테크는 MAP과 관련해 이번 전시회에 가스혼합기, 누설검지기를 출품해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세화하이테크의 가스혼합기 중 KM 시리즈는 2종/3종 가스혼합기로, 혼합농도는 % 스케일 다이얼로 편리하게 조절 가능하며, 입구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불량 혼합 가스를 방지할 수 있다. 그리고 스테인리스 케이스로 되어 있어 위생적이며 청소 및 관리가 편리하다. ▲
1991년에 창립해 로터리 포장기계 및 자동 계량기, 자동 포장 시스템을 전문 생산하고 있는 세진테크는 제20회 국제포장기자재전에서 첨단 제품들을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고속 전자동 미곡계량 소포장기(SP-10D)는 1∼3kg의 경우 10포대, 4∼8kg은 9포대, 10kg은 8포대를 1분 동안 포장할 수 있다. 포대 계량 및 포장 시간은 6초 정도 걸리며 원터치 동작으로 계량 및 포장을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전자식 로드셀을 내장하고 있어 정밀도가 뛰어나다. 그리고 쌀이나 원료가 접촉되는 부위는 모두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처리되어 위생적이다. ▲ 미곡계량 소포장기(2연식) SP-10D 그리고 신제품인 ST-9A1W 모델은 로타리 파우치 자동 포장기로, 그리퍼 구조가 STS 정밀 주조형이고 압축용 스프링이 내장되어 있어 위생적이며 안전성이 높다. 또 저소음으로 고속 운전이 가능하고 PLC와 인코더에 의해 프로그램을 쉽게 변경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쌀, 잡곡, 냉동식품, 견과류, 스넥류, 고형물, 마스크팩, 분말 및 분체 종류를 포장하는 데 적합하다. 그뿐 아니라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ST-9A1PW는 액체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가한 새빛맥스는 엡손의 복합형 라벨 프린터(LW-Z900)와 명판 프린터(M-350)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LW-Z900은 기존의 PX 테이프(36mm)와 호환 가능하며 케이블 마킹용으로 다양한 열 수축 튜브를 지원한다. 다이 컷을 위해 다양한 프레임과 표가 지원되고, 창고 및 스케줄 관리를 위해 다양한 자석 테이프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350mm/s로 인쇄 속도가 빠르며 핫키를 사용하면 입력도 빨라진다. 그리고 최대 50개의 길이가 다른 라벨을 동시에 인쇄함으로써 시간을 파격적으로 줄일 수 있다. ▲ 라벨 프린터 LW-Z900 연속 출력 시 ‘픽 & 프린트’ 기능을 사용하면 먼저 출력된 라벨을 뽑은 후 다음 출력물이 인쇄되어 라벨 분실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다양한 산업용 라벨 서식이 내장돼 있고 자석 카트리지를 지원하며 내구성이 튼튼하다. 그리고 M-350은 아크릴, 알루미늄, 패널, 라벨 등 다양한 소재의 명판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사무실용 명판, 상품 모델 명판은 물론 특수용 명판도
‘국제포장기자재전’이 지난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한국포장기계협회, 경연전람 등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 기술센터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제물류산업전, 제약·화장품기술전, 국제화학장치산업전 등 8개 전시회가 함께 개최돼 관람객들에게 관련 분야의 폭넓은 정보를 제공했다. 포장산업은 상품의 상태를 보호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적합한 재료와 용기 등으로 패키징(포장)하는 산업이다. 이 산업은 크게 플라스틱, 금속 등 패키징 소재를 가공 및 제작하는 패키징 컨버팅 산업과 가공, 제작에 필요한 패키징 기계 산업으로 구분된다. 제조업 전반과 연관되어 있는 포장산업의 주요 수요 산업으로는 식품, 제약, 화장품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제조업과 서비스 산업의 특성을 모두 지닌 2.5차형 산업으로 모든 1, 2차 산업에서 생산하는 상품의 소비재로 사용되는 기반 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패키징 분야 … 종합 컨설팅 사업으로 발전 포장산업은 선진국이 주도하는 고부가가치 지식 산업이며, 45%에 달하는 부가가치율은 자동차(34%), 섬유(38%) 등의 산업에 비해 높은 편
일본 다께스나 제작소의 유일한 한국 대리점인 한신테크는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가해 다양한 열풍발생기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TSK 열풍발생기의 경우 절연 특성이 뛰어난 내열 재료를 압력 손실이 적은 허니컴형으로 성형하고 그 중심에 전열선을 넣어 송풍기체가 코일상에 감은 전열선의 안쪽과 바깥쪽을 균일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전열선의 열이 거의 모두 열풍으로 변환된다. 열원으로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열풍의 습도가 0%에 가까워 식품, 약품 등의 건조에 사용할 수 있다. ▲ 한신테크의 다양한 제품들 또한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열풍을 재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기종에 열풍 순환 사양의 내열 송풍기를 표준 탑재되어 있다. 그뿐 아니라 인버터를 사용함으로써 송풍기의 풍량에 사용 한계가 없어져 풍량 사용 범위를 큰 폭으로 넓힐 수 있으며, 50Hz에서도 전원 사양에 영향을 받지 않고 송풍기의 성능을 최고로 발휘시킬 수 있다. 또, 댐퍼 방식으로 되어 있어 풍량 조절 시 송풍기의 손실이 적다. 국제포장기자재전에서는 열풍 순환 기능이 있는 전기식 열풍 발생기 TSK-18과 TSK-42가 소개됐으며 HAS 열풍 발생기인 HAS-35, HA
이구스는 1985년 약 40여 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2016년 현재 전 세계 2,9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종사하고 있다. 이번 국제포장기자재전에서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소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장산업이 요구하는 엄격한 제반 사항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특별히 개발된 제품들은 비용 효율이 우수하고 급유와 유지 보수가 필요 없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이글리두어(iglidur)는 45가지 재질로 다양하게 제작되며 A160, B160, V400과 같은 식품 적용 특화 재질도 있다. 특히 2014년에 개발된 iglidur A160 재질의 3D 트리보 테이프의 경우 낮은 마찰값과 내마모성으로 포장 산업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 로드 엔드 베어링 이구스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베어링은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 있어 부식 및 수분/해수에 강하며, 고체 윤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급유가 필요 없다. ▲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베어링 또한 이구스의 NEW dryspin? 리드 스크류는 최적화된 플랜지 각도로 효율성을 높이고, 둥근 나사선 형상으로 소음이 적으며 진동을 흡수한다. 그리고 좌우 비대칭 구조로 되어 있어
패키징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공정 및 패키징 전문 전시회인 제20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16)이 오는 4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렸다. ‘Better Packaging, Better Life’를 내세운 이번 전시회를 자세히 살폈다. 오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고양 킨텍스 1, 2전시장에서 열리는 KOREA PACK 2016은 역대 최대 전시 공간인 총 4,700여 부스가 설치됐으며, 국내를 포함 중국, 일본, EU, 미국 등 총 25개국 패키징 기업이 참가했다. (사)한국포장기계협회, 월간포장, 경연전람이 공동 주최한 KOREA PACK 전시회는 “스마트 패키징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패키징 재료, 패키징 제품, 패키징 기계 및 자동화기기, 패키징 검사장비, 패키징 인쇄 등 3만 여점의 제품이 전시됐다. 최신 패키징 시장 흐름 살핀다 KOREA PACK 전시회는 세계 패키징 시장의 최신 기술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산업 전문 전시회로 패키징 기계, 재료, 공정기술, 물류기기와 함께 식의약, 화장품 관련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