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에 한국 진출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및 협력 기회 노려 유럽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한국 시장 진출과 교류 확대를 지원하는 'EU 비즈니스 허브(EU Business Hub)'가 추진된다.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는 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EU 비즈니스 허브 프로그램의 주요 일정과 목적 등을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의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H.E. María CASTILLO FERNÁNDEZ) 대사, 경제통상 부문 월터 반 하툼(Walter VAN HATTUM) 공사 참사관, 이재호 한국 팀 리더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페르난데즈 대사는 “EU 비즈니스 허브는 유럽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한국 진출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및 협력 기회를 모색하며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비즈니스 문화를 이해하도록 돕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한국 기업에도 글로벌 파트너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며 유럽의 수많은 최첨단 기술을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EU는 중소기업에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공정한
이달 12일부터 이틀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서 강연 및 공연 등 프로그램 구성 한국MDRT협회는 보험인 간 교류와 축제의 장 ‘MDRT DAY’가 이달 12일과 13일 양일간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MDRT협회는 전 세계 70개국, 6만6000여 명으로 구성된 보험·재무 설계사 모임으로, 한국MDRT협회는 현재 21기로 활동 중이다. 이번 한국 MDRT DAY 행사는 주강연, 외부 강연, MDRT Speaks, 특별공연 등이 준비돼있다. 특히 포커스 세션과 커넥션 존을 결합한 포커스 존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MDRT협회는 MDRT DAY에 개최에 앞서 ‘MDRT의 품격’을 슬로건으로 스페셜 세션, 연차총회, 글로벌 콘퍼런스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정 한국MDRT협회 퍼스트 타이머 FSR은 “이번 축제는 전 세계 보험인이 시야를 넓히고, 함께 동기부여를 다지는 장”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코퍼레이트 스타트업 스타 어워즈에서 스타트업과 기업들의 교류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글로벌 50개 기업 중 상위 2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코퍼레이트 스타트업 스타 어워즈는 미국 마인드더브릿지와 국제상업회의소가 주최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잘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을 선정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속 가능하고 전기화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자사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스타트업 기업의 확장을 돕기 위해 단순히 자본만 투자하는 것이 아닌,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조력자 역할을 맡고 있다.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및 기존 기업과 합작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Innovation at the Edge 프로그램’을 설립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 혁신 기업들과 파트너십부터 창업, 육성, 투자 등의 협업을 지원하고 있다. 국제회의소 사무총장 존 델튼은 “기업은 새로운 모델을 채택할 때 기존의 내부 및 외부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위험 요소를 줄이고, 비용을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