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융합 산업의 전반을 살펴볼 수 있는 2023 국제광융합 O2O EXPO(LED&OLED EXPO)가 21일인 오늘부터 2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21회째인 광융합 O2O EXPO는 산업통상자원부, 엘이디산업포럼이 주최하고 한국광산업진흥회, 동반성장위원회, 엑스포앤유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전시회는 LED, OLED, 광통신, 광학기기, LASER관련 조명, 장비, 부품, 소재, 융합 등 광융합산업분야 총 200개 사 300여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광학산업은 빛의 원리와 광학적 장치를 이용해 레이저, 센서, 카메라 및 광학 렌즈 등 다양한 분야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최근 주목받는 산업 분야 중 하나다. 이번 광융합 O2O EXPO는 LIGHTING, Photonics+LASER, LED & OLED, 광융합신기술, Display & Signage 전시관, LIGHT&LIFE 특별관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해외 수출을 위한 비즈니스 만남의 장이 눈에 띈다. LED, OLED, 광통신, LASER, 소부장 등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광산업진흥회에서 일본, 북미, 동남아 등 주요
LIG넥스원은 경북대와 '신산업·신기술 분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맺고 인공지능(AI), 광융합 기술 등 미래 신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LIG넥스원과 경북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 국가 연구개발 과제 수행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 신산업·신기술 분야 기술 정보 및 학술 정보 교류 ▲ 연구과제 수행을 위한 인프라 공동 활용 ▲ 산학 연구과제 연계 취업 등에 협력하며 우수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AI와 모빌리티 센서, 영상센서 모듈 및 광융합 기술 등 미래 신기술을 중심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또 세미나와 기술 교류회 등을 통해 분야별 인적 교류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권병현 LIG넥스원 부문장은 "감시·정찰, 전자전, 지휘·통제·통신, 유도무기, 우주항공 등의 분야에서 쌓아온 LIG넥스원의 기술력과 경북대의 연구개발(R&D)·학술 인프라를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국제광융합O2O엑스포가 오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동 전시회는 올해로 20회째 맞이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LED·광융합산업 전문 무역전시회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국제 LED & OLED EXPO를 ‘2022국제광융합O2O엑스포’로 전면 개편하여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LED·OLED, 소부장, Lighting, Display-Signage, 광융합기술, 광융합 인프라, 광융합산업 R&D관 등 전시품목별 테마관과 부대행사 개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전시참가기업으로는 삼성전자의 차량 전량용 전장 제품 및 관련 핵심기술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조명 대표 기업인 금호전기가 스마트조명 솔루션 및 광융합제품을 선보인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광융합혁신 기술구매상담회에는 광융합산업 주요 수요 대기업, 건설사, 기관 등이 참석해 전시참가기업간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KOTRA에서 주관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4일간 화상상담으로 진행되며,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실질구매력을 갖춘 바이어를 국내 기업과 1:1상담 매칭을 주선하며 구매상담이 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국광기술원이 티맥스소프트와 AI 기술 협업을 진행한다. 한국광기술원은 티맥스소프트와 광융합산업 생태계 활성화 촉진을 위해 ‘AI 인공지능 분야 공동사업 추진 및 핵심기술분야 기술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광기술과 AI 기술의 융합을 실현할 계획이다. 한국광기술원은 차세대 LED디스플레이, 자율주행차용 인지기술, 신재생에너지 연계 클러스터 기술을 제공하고, 티맥스소프트는 AI 및 빅데이터 원천 기술을 지원한다. 기술 협업을 기반으로 AI를 적용시킨 광융합 플랫폼을 만들고 미래성장 추진동력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다. 티맥스소프트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미들웨어 ‘제우스’와 대표 DBMS ‘티베로’ 뿐만 아니라 다양한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시각, 음성, 대화, 문서 지능 등의 인공지능 기술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서비스 플랫폼 ‘하이퍼브레인’이 대표적이다. 양 기관은 광융합-AI 플랫폼 구축 협력 외에도 광기술과 AI 요소 기술을 접목시킨 다양한 R&D 사업을 공동 기획할 예정이다. 또한 AI 분야에 특화된 인재 육성을 적극적으로
[첨단 헬로티] 연환, 변환소켓의 선두주자인 CKLED. 이 기업은 다양한 규격의 연장소켓과 변환소켓, 특수소켓 등을 선보이며 해당 제품군에서의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조명업계의 혁신적인 제품을 계속 선보이고 있는 CKLED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CKLED의 주력제품은 무엇인가. 연장소켓, 변환소켓, 특수소켓이 CKLED의 주력제품이다. 우리는 현재 LED전구들의 규격이 다양하지 못한 점을 보완하고자 이러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Q. CKLED 제품이 다른 기업과 차별화된 부분이 궁금하다. 우리 제품은 타사의 제품들과 달리 다양한 규격(G10, 2E26, PL, MR16변환소켓)을 보유하고 있다. 또, 우리는 제품을 개발하면서 화재 등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우리 제품의 바디는 방염재질로 구성되어 있어 화재위험을 최소화했다. Q. 최근 CKLED가 이룩한 성과가 있다면 무엇인가. 우리는 연장, 변환소켓의 선두주자로 저비용고효율 달성했다. 그 결과 해당 제품군에서의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이루었다. Q.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다. CKLED는 인테리어 전구 분야로 계속 발을 넓혀가고 있다. 앞으로 조명업계에 더 혁신적인 제품들을 계속 선
[첨단 헬로티] 이씨에스테크가 헬스케어 조명브랜드 ‘The BOM(더 봄)’ 브랜드를 론칭했다. The BOM은 눈 건강과 실내 디자인까지 고려한 조명을 출시하는 브랜드다. The BOM은 올해 상반기부터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우선, 이 브랜드는 실내에서 사용이 많은 인테리어 스탠드와 디자인 벌브, 일반 벌드, 원목 실내등과 같은 제품을 전시회에 선보이고 있다. Q. 조명브랜드 The BOM를 론칭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The BOM은 우리 가족의 눈 건강을 위해 시작된 ECS Tech의 헬스케어 조명 브랜드이다. 조명 트렌드는 계속 바뀌고 있다. 과거 조명은 어둠을 밝히는 용도로만 사용됐다면, 지금은 디자인이나 건강을 위한 조명 등으로 그 역할이 다양해졌다. 이러한 조명용도 변화 트렌드에 맞춰 디자인적이면서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건강한 조명을 만들고자 The BOM을 론칭하게 됐다. Q. ECS Tech에 대해 알고 싶다. ECS Tech는 크게 네 가지 포트폴리오로 설명할 수 있다.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한 조명 제조 ▲글로벌 LED 메이커의 축적된 노하우와 주요 고객사에 의해 검증된 품질 ▲최첨단 기술 및 지속적인 개발
[첨단 헬로티] PCAP와 SCAP 터치스크린에 특화된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을 생산하는 이노터치 테크놀로지가 LED&OLED 엑스포 2019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 기업은 새롭게 개발한 TLM 기술을 선보인다. 이 기술은 원하는 수량의 모듈을 건물이나 매장 유리에 부착해 광고 영상과 미디어 아트 등을 재생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이다. Q. 이노터치 테크놀로지는 어떤 기업인가. 이노터치 테크놀로지는 2000년에 설립됐다. PCAP와 SCAP 터치스크린에 특화된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을 생산해 국내와 해외에 판매하고 있다. Q, 주력 제품은 무엇인가. 우리 회사의 주력 제품은 7인치에서 75인치의 다양한 인터랙티브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 군이다. 우리는 신속한 맞춤형 설계 샘플과 신뢰할 수 있는 대량 생산에 대응하여 고객 만족도를 구축해 왔다. Q. 이노터치 테크놀로지가 새롭게 개발한 기술이 있다면. 최근 디지털 사이니지 산업에 대한 새로운 도전의 하나로 기존의 유리창에 쉽게 설치하는 방식의 투명 LED 모듈 시스템인 TLM을 개발했다. TLM은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판매를 촉진 시키는 한편, 보는 이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좋은 인상을 남
[첨단 헬로티] 국내 대표 비상조명등 기업인 유니온라이트가 울트라빔 전천후 LED 투광기를 선보였다. 이 조명은 이동식이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LED 수명감소를 방지하고 장시간 작업에도 선명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비상조명등으로 빛이 주는 안전한 세상을 이끄는 유니온라이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울트라빔 전천후 LED 투광기 Q. 신제품 울트라빔을 출시했다. 어떤 제품인가. 울트라빔 시리즈는 전천후 이동식 LED 투광기이다. 이 조명은 어떠한 조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특수 조명등이라 볼 수 있다. 울트라빔 시리즈는 ULTRA-5000부터 ULTRA-6000, ULTRA-7000, ULTRA-8000 등 종류가 다양하다. 이 모델들은 기존 모델에서 블루투스 기능이 추가됐고, LED 효율이 향상됐다. ULTRA-5000은 한 번 충전으로 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고, ULTRA-6000은 12시간까지 가능하다. ULTRA-7000은 LED 헤드를 2개 장착한 모델이고, ULTRA-8000은 헤드 2개에 12시간 사용이 가능한 모델이다. 울트라빔 시리즈는 A/C 220V뿐만 아니라 D/C 48V에
[첨단 헬로티] ICEPIPE 히트싱크를 이용하여 고효율·고출력·초경량 LED 램프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아이스파이프가 새로운 제품인 HB Series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전기료 절감에 효과적이고, 고천장등, 투광등, 벽부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스파이프의 신제품인 HB Series에 대해 알아보았다. Q. 최근 HB Series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무엇인가. HB Series는 실내외 고천장등과 투광등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LED 램프다. 이 램프는 최대 160lm/W 고효율 제품이다. 따라서 최소한의 조명으로 더 밝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고, 전기료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이 조명은 설치각도의 제한 없이 수직수평 모두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고천장등, 투광등, 벽부 등 다양한 용도로 실내, 실외의 다양한 장소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Q. 고효율 제품이기 때문에 장점이 많은 것 같다. 이외에 어떤 특징이 있는지 궁금하다. HB Series는 FDP 기술을 적용한 공기역학적 설계와 클램프 강화 공법을 이용했다. 따라서 작고, 가벼우며 튼튼하다. 앞서 말했듯 전기료 절감에
[첨단 헬로티] 시스템LED조명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는 빛생활연구소. 이 기업은 시스템LED조명 기술 개발과 더불어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중소기업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이 기업은 시스템LED조명 초기투자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이자 장기 할부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빛생활연구소 조명의 차별화된 점 등을 알기 위해 관계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빛생활연구소 조명을 활용한 주차장 시공 모습 Q. 빛생활연구소에 대해 소개해 달라. 빛생활연구소는 2008년 설립된 이후 LED 조명 중에서도 ‘시스템LED조명’ 분야에서 가장 선도적인 기업이라 말할 수 있다. 우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국내외에서 다수의 특허를 획득했고, 중소기업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증 받은 바 있다. 또, 해외 선진국을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에 에너지 절약형 시스템 LED조명 기구 및 솔루션을 수출하고 있다. Q, 주력 제품은 무엇인가. 무선 연동이 가능한 시스템LED조명이다. 이 조명은 기존 형광등 대비 최대 85%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최고 수준의 광 효율과 저비용을 자랑하며 환경 친화적이다
[첨단 헬로티] LED의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가로등, 공원등, 보안등에도 LED 사용이 권장되고 있다. 하지만 가정용 LED보다 훨씬 밝아야 하는 공공조명용 등기구에 LED 기술을 접목하기 힘들었다. 비케이테크놀로지는 자체 개발 기술로 공공조명용 LED 조명이 가진 한계를 허문 기업이다. 이 기업은 LED패키지에서 발생된 열을 회로기판과 방열판을 통해 배출하는 원천기술을 개발, LED 조명의 활동 반경을 넓혔다. 비케이테크놀로지의 이동우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비케이테크놀로지 관계자가 관련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Q. 비케이테크놀로지가 하고 있는 사업 분야가 궁금하다. 비케이테크놀로지는 가로등과 공원등, 보안등과 같은 공공조명용 LED 조명을 중심으로 LED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회사다. 2010년 3월에 창업한 우리 회사는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원천기술개발에 매진해 신기술인증, 녹색기술인증 등 각종 특허등록을 통한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이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우리 회사의 LED조명 솔루션은 조달청 우수제품 등록과 IR52 장영실상 수상,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가 유공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우리 제품은 현재
[첨단 헬로티] ‘LED조명2060’계획에 따른 LED조명 보급 및 교체작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최대규모 광, LED, OLED, LASER 산업의 대표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9’와 ‘PHOTONICS + LASER EXPO’가 통합된 ‘국제 광융합 엑스포’가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제 17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사)LED산업포럼, 코트라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하며 부천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조명연구원,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한국LED·광전자학회,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대만광산업협회, 일본LED협회, 중국조명협회, 일본 LED광원보급개발기구가 후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기간 동안 LED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LED산업포럼 2019’도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 품목은
[첨단 헬로티]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광융합진흥법, 올해 9월 21일부터 시행 2017년 11월 7일 유네스코(UNESCO) 총회는 5월 16일을 세계 빛의 날로 지정했고,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광학회는 ‘세계 빛의 날’을 기념하고, 국내 광산업 기술 개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5월 1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1회 세계 빛의 날 기념행사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빛은 일상생활 속에서 조명, 통신, 디스플레이, 의료 등 모든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빛의 활용범위는 기술과 산업 발전에 따라 확대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광산업의 연간 매출이 79조원에 달하고, 이는 국내 총 생산의 5%를 차지하며 효자 산업으로 발 돋음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용진 의원은 “우리나라의 광산업은 지난 20여 년간 대한민국을 IT 강국으로 이끄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등 현재 세계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한 산업에서 핵심적인 기술을 제공해 왔다. 다가오는 4차산업시대에서는 광산업의 중요
국내 최대 규모의 광산업 전시회인 ‘국제 LED&OLED EXPO 2017’ 전시회가 지난 6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14개국 270여 개사 6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LED, OLED, 광통신, LASER 등 광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6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 3, 4홀에서 ‘국제 LED&OLED EXPO 2017’가 국내 최대 규모의 광융합엑스포로 개최됐다. 27일(화)에 있은 개막식에는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전자과 김종주 과장, 한국광산업진흥회 이재형 회장, 한국광기술원 김영선 원장, 한국조명연구원 임기성 원장, 코리아반도체 김종덕 대표이사, 애니캐스팅 김성빈 대표이사, Co-Creation Value Planning 나카조 히로모리 대표, FIOLEX 수닐 음마늄 대표이사, BBNL 딕팍찬두카 대표이사 등 국내외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LED, OLED, 광통신, LASER 등 광산업 총망라 올해로 15회째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