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트럼프 대통령 그린란드·관세 완화 발언에 美 증시 급반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발언과 대유럽 관세 위협을 완화하자 1월 21일(현지 시간) 미국 증시가 급반등했다. 미국 언론 매체 CNN은 1월 21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과의 그린란드 갈등으로 촉발된 투자심리 위축을 일부 되돌리면서 전날 급락했던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회복했다고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유럽 지도자들과 그린란드를 둘러싸고 충돌하자 투자자들은 미국 자산을 매도하며 이른바 ‘셀 아메리카(Sell America)’ 거래를 재가동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일부 유럽 국가를 대상으로 예고했던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그린란드 획득을 위해 ‘과도한 힘과 무력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언급하면서 1월 21일(현지 시간) 시장의 불안이 진정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에 대한 영유 의지는 유지하면서도, 그린란드 인수를 위해 ‘과도한 힘과 무력’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 마르크 뤼테(Mark Rutte)와의 회동이 생산적이었다고 밝히며, 2월 1일(현지 시간)로 예정됐던 일부 유럽 국가에 대한 관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