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아이티가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중소·중견기업 설계 엔지니어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이다스 CAE 페스타(MIDAS CAE FESTA)’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며 CAE 초보자를 포함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 오프라인 구조, 유동해석 교육, 온라인 전문가 세미나 등 체계적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마이다스 CAE 페스타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 ‘CAE Xperience’ ▲구조, 유동해석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집중 교육 프로그램 ’CAE Boot Camp’ ▲업계 전문가와 최신 해석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는 ‘CAE Expert Webinar’ 등 총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CAE Xperience’는 CAE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직접 예제 모델을 따라 해보는 체험형 이벤트다. CAE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간단한 예제로 해석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CAE 기술의 기초 개념과 활용법을 익힐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에게 경품 당첨 기회가 제공되며 이달 28일까지 마이다스 MTS 공식 홈페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제시한 엔지니어링 SW의 제조업 확산 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제조기업의 공학 소프트웨어 활용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개발 지원을 확대한다. 이 사업은 제조업 혁신 3.0전략의 하나로 중소․중견기업 등 제조기업의 기획․설계 능력 향상 등을 통해 제조업의 생산성 제고와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사업규모는 작년보다 2배 증가한 총 19억7천만원이며, 제조기업들의 엔지니어링 SW 활용 지원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사용된다. 산자부는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기업들이 시제품 제작비 절감, 개발기간 단축, 불량률 감소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달성하는 성과를 창출하고, 또한 기업들의 만족도도 높아 올해도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특히 올해는 제품의 설계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제품제작 전주기를 지원’하는 사업과 함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상담 모임’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제품의 성능과 공정개선도 지원한다. 또한 국산 공학 소프트웨어 기업의 기술개발과 성장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지원도 확대되며, 신시장 개척을 위한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