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에어 펌프 2, 전기면도기 S101 출시 각각 '신속한 공기 주입', '안정적인 면도' 강점으로 제시 샤오미가 휴대용 에어 펌프 2 및 전기면도기 S101을 시장에 새롭게 내놨다. 샤오미 휴대용 에어 펌프 2는 고출력 마그네틱 모터를 장착해 기존 1세대인 1S 모델 대비 약 25% 빠른 공기 주입이 가능하다. 또 19mm 고정밀 합금 다이캐스트 실린더를 채택해 150psi 팽창 압력을 보유했다. 해당 제품은 수동·자전거·오토바이·자동차·공·전동 킥보드 등 6가지 모드로 구성돼있다. 모드별 공기압 범위가 다르게 설정돼 각 용도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수동 모드는 설정에 따라 값이 고정돼 사용자 편의성을 확보했고, 디지털 프로세서를 탑재해 모든 모드의 공기압 감지 오차는 ±1psi다. 배터리는 2000mAh 고속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적용했고, 무게는 약 490g이다. 한편 샤오미 전기면도기 S101은 18중 면도날, 이중 커팅 블레이드, 독립형 헤드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 중 3개의 헤드에 각각 탑재된 이 중 커팅 블레이드는 단일 블레이드 대비 면도 시간 감소 효과를 도출한다. 특히 S101에 적용된 스마트 속도 제어 기술을 통해 배터리가 부족해도
[헬로티] 타이어에 센서 부착, 타이어·노면 상태 등 실시간 정보 제공…하반기 상용화 금호타이어가 주행 중 공기압, 온도 등 타이어 상태 등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스마트 타이어 관리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21일 타이어 센서 모듈 및 무선통신기 KC(국가통합인증마크) 인증 획득과 타이어 정보 관리 시스템 특허 출원 등 스마트 모빌리티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통신 전문업체 삼진, 루트링크와의 협업으로 센서 모듈과 무선통신기를 개발·제작 중이며, 지난해 7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도로에서 이 시스템을 장착한 자율 주행차 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덧붙였다. 금호타이어는 현재 진행 중인 상용 차량 테스트와 타이어 정보 통합 관리시스템을 점검한 뒤 하반기 내 상용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은 타이어 내부에 장착된 센서가 주행 중 공기압, 온도, 주행시간, 가속도 등 타이어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경고·주의 등을 줘 사고를 예방한다. 특히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 시 운전자 역할은 줄고 안전 주행을 위한 타이어의 역할은 커져 실시간 타이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