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과 글로벌 인재 육성 위한 ‘스픽 챌린지’ 성료 스픽이지랩스코리아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업용 AI 영어 학습 프로그램 ‘스픽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기업용 AI 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 포 비즈니스(Speak for Business)’를 활용해 8월 한 달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영상 강의를 통해 실용적인 표현을 배우고, AI 튜터와 자유롭게 대화 연습을 하며 매일 정해진 목표를 달성했다. 임직원들은 스픽의 음성인식 정확도와 몰입감 있는 학습 방식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회사는 전했다. 스픽은 기업 고객을 위한 ‘스픽 포 비즈니스’를 통해 빠르게 성장 중이다. 모바일 기반 학습 환경과 발화량 중심 학습법으로 금융, 건설, 기술,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4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확보했으며, 국내 10대 대기업 중 8곳이 복지 프로그램이나 인재 개발 교육 과정으로 채택했다. 파트너사 평균 85%의 직원 참여율을 기록하며 성과를 입증했다. ‘스픽 포 비즈니스’는 직장인의 바쁜 업무 환경을 고려해 분 단위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학습자의 수준과 직무·산업별 상황에 최적
채용인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호평···임직원 복리후생에도 공들여 “채용은 가장 확실한 사회공헌이란 믿음···일·가정 양립 위해 노력” LS일렉트릭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이 상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를 조성한 기업에 수여되는 것으로, LS일렉트릭은 청년과 취약계층 고용 확대 및 복지제도 개선을 통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근 글로벌 전력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회사의 북미 사업이 확대되고, 이에 맞춰 채용 규모도 늘었다. 2024년 한 해 동안 청년 366명을 채용하며 전년 대비 16% 증가했고, 장애인과 만 55세 이상 고령자 등 취약계층 채용 역시 2021~2022년 41명, 2023~2024년 81명으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전체 임직원 수도 3,269명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LS일렉트릭은 채용 이후 인재 육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사내 연수원을 중심으로 영업, 생산, 연구개발, 경영지원 등 직무별 글로벌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하며, MBA 및 대학원 파견, 미국 지역 전문가 과정 등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그룹 경영철학과 연계한 가치 내재화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