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2025년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을 통해 총 5,404억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유치했다. 장기적인 국내 건설투자 위축 상황에도 불구하고 항만 내 친환경·고부가가치 물류시설에 대한 민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은 항만법에 따라 민간이 지방해양수산청이나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아 항만시설의 신축·개축·보강·유지보수·준설 등을 시행하는 제도다. 민간이 필요로 하는 시설을 적기에 개발할 수 있고, 한정된 정부 재정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2025년에는 11개 지방해양수산청과 7개 지자체에서 총 185건의 사업이 허가됐다. 항만시설 유형별로는 전기·신재생에너지 등 기타시설이 82건, 2,827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화물유통시설이 42건, 1,206억원, 하역설비가 17건, 628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관리청별로는 포항청이 1,588억8,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투자를 유치했으며, 여수청 562억1,000만원, 인천청 527억3,7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영일만항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가설 제작장 설치(1,286억원), 대산항 해상입출하시설 및 배관 설치(390억원), 인천신항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 1620억원 규모의 아성다이소 양주허브센터 물류 자동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번 계약은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세종허브센터와 세종온라인센터에 이어 양사가 체결한 세 번째 대형 계약이다. 아성다이소 양주허브센터는 2028년 하반기 경기도 양주 은남산업단지에 준공될 예정이다. 전체 면적 20만5943㎡, 지상 4층, 높이 45m 규모로 조성되며, 아성다이소 온·오프라인 전체 주문의 약 37%를 처리하는 핵심 거점으로 운영된다. 이번 센터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재고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통합 관리하는 옴니채널 방식이 적용된다. 채널별 재고를 분리 운영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통합 재고 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물류 효율성과 처리 속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은 설계 및 건설 컨설팅을 비롯해 첨단 자동화 설비 공급,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구축, 유지보수까지 물류 자동화 전 과정을 총괄 수행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통해 센터 운영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최적화 알고리즘 기반 창고관리시스템(WMS), 설비를 실시간으로 통합 제어하는 창고제어
뮤직테크 기업 버시스가 아티스트의 AI 페르소나를 활용한 온라인 팬미팅 서비스를 선보이며 음악 산업 내 새로운 소통 모델을 제시했다. 버시스는 AI로 재현한 아티스트와 대화를 나누고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래퍼 기리보이를 주인공으로 한 ‘기리보이님의 미니홈피’다. 이번 서비스는 Y2K 감성을 반영한 미니홈피 콘셉트로 구성됐다. 기리보이의 음악적 세계관과 개성이 공간 곳곳에 반영됐으며, 캐릭터를 클릭하면 기리보이의 평소 말투와 대화 패턴을 학습한 AI 기리보이와 채팅을 할 수 있다. 고민상담소 콘셉트도 적용돼 팬이 고민을 남기면 기리보이 특유의 솔직하면서도 무뚝뚝한 화법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캐릭터가 이동하는 ‘작업실’ 공간에서 아이템을 활용해 공간을 꾸미는 기능도 제공된다. 미공개 화보 사진을 맞추는 퍼즐 게임이 마련됐고, 미니홈피를 이용하는 동안 기리보이의 대표곡이 배경음악으로 재생되는 등 팬 경험을 다각도로 확장했다. 버시스는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생성형 AI 엔진을 기반으로 아티스트의 언어적 특성과 대화 습관을 학습시켰다. 서비스 공개 전 테스트에 참여한 팬들은
가스센서 전문기업 센코가 자산 매각 효과와 해외 수출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실적 개선을 이뤘다. 수익성 회복과 함께 재무구조도 크게 개선되며 안정성 강화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센코는 지난해 개별 기준 당기순이익 60.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5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개별 기준 영업이익은 38.7억원으로 전기 대비 39% 늘었고,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47억원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했다. 실적 전반에서 개선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당기순이익 증가는 구사옥 매각에 따른 매각차익 반영과 원가 절감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TS투자조합의 경영 참여 이후 자산 효율화 작업이 진행되면서 재무구조 개선이 가시화됐다. 확보된 자금은 연구개발 투자와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재무지표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 개별 기준 부채비율은 전기 56%에서 22%로 크게 낮아지며 차입 부담이 완화됐다. 자산 매각과 이익 개선이 맞물리며 재무 안정성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은 해외 수출 부문이 견인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센서기기사업부문이 전체 매출의 67%를 차지하고 있으며, 환
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이 주주배정 유상증자에서 100%를 웃도는 청약률을 기록하며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최근 자금 조달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제기됐던 상황에서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며 투자자 신뢰를 일정 부분 회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라온피플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한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에서 106.52%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발행 예정 주식 1450만주 대비 1544만4848주가 청약되며 초과 수요가 몰렸다. 이에 따라 별도의 일반공모 청약 절차나 주관사 실권주 인수 없이 총 197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전환사채 상환에 우선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무 리스크와 잠재적 불확실성을 줄이고, 재무 구조를 안정화하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부채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향후 사업 확장과 신규 투자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도 있다. 실적 측면에서도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라온피플은 최근 골프 솔루션 관련 신규 매출이 본격 반영되고, AI 에이전트 ‘하이펜’의 매출이 확대되면서 전분기 대비 74%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수익 구조
PCB 가공용 마이크로비트 전문기업 네오티스가 AI 고성능 반도체 확산에 따른 PCB 고도화 수혜를 본격적으로 반영하며 실적 개선을 이뤘다. 네오티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687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4.8% 증가했고, 매출은 전기 대비 26.5% 늘었다.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난 셈이다. 이번 실적 성장은 AI용 고성능 반도체 적용 확대에 따른 고다층·고집적 PCB 수요 증가가 배경으로 작용했다. PCB의 비아홀 가공에 사용되는 마이크로비트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부문 매출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 PCB 다층화가 진행될수록 마이크로비트 사용량은 구조적으로 증가한다. 가공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마모 속도와 교체 주기가 짧아지는 특성이 있어, 단순 물량 확대를 넘어 고정밀·고내구 제품 중심의 수요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는 제품 믹스 개선으로 이어지며 수익성 향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현재 네오티스는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AI용 고성능 반도체 확대 적용에 따라 고객사의 마이크로비트 물량 요청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생산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일부 라인은 주말 특근이 진행될 정도로
엡손이 산업 자동화 기술과 연계된 드론, 로봇 기반 자동 멀티스펙트럼 지형 매핑 솔루션을 각종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 산업·기술 전문 매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엡손 로봇(Epson Robots)은 각 행사에서 티 시리즈(T-Series) 올인원 스카라(SCARA) 로봇과 산업 자동화 개발 소프트웨어 ‘엡손 RC+(Epson RC+)’를 함께 전시한다. 티 시리즈 올인원 스카라 로봇은 비용 효율성이 높고 설치가 쉬운 자동화 솔루션으로 소개됐다. 엡손 RC+ 산업 자동화 개발 소프트웨어는 프로그래밍과 시스템 개발을 단순화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행사 참석자는 엡손 부스를 방문해 로봇 공학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자동화 여정의 다음 단계를 모색할 수 있다. 참석자는 엡손 솔루션이 생산 목표 달성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기술적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으며, 실제 응용에 초점을 맞춘 통찰을 얻어 자동화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스콧 마식(Scott Marsic) 엡손 로봇 그룹 제품 매니저는 “제품 설계부터 대량 생산까지 자동화 수요는 다양하지만, 신뢰성과 사용 편의성만큼은 항상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식 매니저는 이어 “
캐나다 도요타 자동차 생산공장이 미국 스타트업 어질리티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디짓(Digit)’을 도입해 생산 라인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토요타 모터 매뉴팩처링 캐나다는 자동차 제조 혁신을 오랫동안 선도해왔다"고 토요타 모터 매뉴팩처링 캐나다(이하 TMMC)의 팀 홀랜더(Tim Hollander) 사장은 밝혔다. 홀랜더 사장은 여러 종류의 로봇을 검토한 끝에 팀원들의 근무 경험을 개선하고 생산 시설의 운영 효율을 더욱 높이기 위해 디짓을 배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TMMC와 어질리티로보틱스(Agility Robotics)는 현재 디짓이 수행하는 작업 외에도, 로봇과 인공지능이 자동차 생산을 보조할 수 있는 추가 활용 사례를 계속 검토할 계획이다. 양사는 자동차 제조 생산 라인에서 흔히 발견되는 극도로 반복적이고 육체적으로 힘든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직원들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생산 시설 내에서 더 높은 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다. TMMC는 전 세계 포춘 500대 기업 가운데 어질리티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도입하는 기업 대열에 합류했다. 이들 기업에는 순수 계약 물류
영국 항공우주 업계에서 초고온 환경을 견디는 3D 프린팅용 니켈계 초합금 개발을 중심으로 차세대 제트엔진 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디지털 엔지니어링 24/7(Digital Engineering 24/7)에 따르면, 항공기 엔진 및 부품 제조사 아이티피에어로(ITP Aero)와 크랜필드대학교(Cranfield University)가 참여한 이 프로젝트는, 레이저 파우더 베드 퓨전(laser powder bed fusion) 3D프린팅 공정을 균열 없이 견딜 수 있도록 특별 설계된 소재 ABD-1000AM을 고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D프린팅으로 제조되는 ABD-1000AM 부품은 향후 초고효율 제트엔진에서 핵심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러한 엔진은 연소 과정의 고온·가혹 환경을 견디는 소재를 사용해 복잡한 형상의 부품을 제조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국 항공기 기술 연구 지원 프로그램인 ATI 프로그램(ATI Programme)의 지원을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를 통해 고성능 3D프린팅 부품의 항공우주 분야 도입을 촉진함으로써 항공우주 산업 혁신을 가속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 사업은 금속 소재 기업 앨로이드
모바일 인터넷 TV(IPTV) 앱으로 위장한 새로운 안드로이드 악성코드가 기기 원격 장악과 금융 탈취를 노리고 확산하고 있다. IT 보안 매체 더 해커 뉴스(The Hacker News)에 따르면 사이버 보안 연구진은 금융 탈취를 위한 기기 장악(Device Takeover, DTO) 공격에 활용되는 새로운 안드로이드 트로이목마 ‘매시브(Massiv)’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네덜란드 모바일 보안 기업 스렛패브릭(ThreatFabric)은 이 악성코드가 겉으로는 무해해 보이는 IPTV 앱으로 가장해 피해자를 속이고 있으며, 온라인 TV 애플리케이션을 찾는 사용자를 주된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렛패브릭은 보고서에서 이 새로운 위협이 아직 소수의 비교적 표적화된 캠페인에서만 확인됐지만, 모바일 뱅킹 이용자에게 큰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렛패브릭에 따르면 운영자는 감염된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해 기기 장악 공격을 수행하고, 피해자의 은행 계좌에서 추가적인 사기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스렛패브릭은 더 해커 뉴스에 이메일을 통해 이 악성코드가 올해 초 포르투갈과 그리스 이용자를 겨냥한 캠페인에서 처음 발견됐다고 전했다. 다만 지난해 초 소규모
오픈에이아이가 인도 타타 그룹과 손잡고 인도 내에서 100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용량을 확보하고 향후 1기가와트로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2월 18일(현지 시간) 오픈에이아이(OpenAI)가 인도 타타 그룹(Tata Group)과 협력해 인도에서 100메가와트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 용량을 확보하고, 이를 1기가와트까지 확장하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번 움직임은 오픈에이아이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인 인도에서 기업 및 인프라 기반을 확대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오픈에이아이는 2월 18일(현지 시간) 이번 타타 그룹과의 파트너십이 전 세계적으로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업 채택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스타게이트(Stargate)’ 프로젝트의 일부라고 밝혔다. 오픈에이아이는 타타컨설턴시서비스(Tata Consultancy Services)의 하이퍼볼트(HyperVault) 데이터센터 사업의 첫 고객이 되며, 초기 용량은 100메가와트이다. 이번 계약에는 타타 그룹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챗지피티 엔터프라이즈(ChatGPT Enterprise
메타가 건강 추적과 인공지능 기능을 갖춘 스마트워치와 레이밴 디스플레이 스마트 글라스의 업그레이드 모델을 올해 안에 출시할 계획이다. 미국 IT 매체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에 따르면 메타는 올해 안에 헬스 트래킹과 AI 기능을 포함한 스마트워치를 내놓고, 레이밴 디스플레이 스마트 글라스의 업데이트 버전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 스마트워치는 코드명 ‘피닉스(Phoenix)’로 불리는 혼합현실(MR) 글라스보다 앞서 출시되며, 메타가 증강현실(AR)과 혼합현실(MR) 로드맵을 효율화하는 과정에서 피닉스의 출시 시점을 2027년으로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타는 앞서 2022년에 기술적 난제와 비용 절감 조치를 이유로 초기 스마트워치 개발 계획을 취소한 바 있다. 더 인포메이션은 이번에 새로 추진되는 스마트워치의 코드명이 ‘말리부 2(Malibu 2)’라고 전하며, 이 제품이 실제 출시될 경우 차세대 스마트워치를 둘러싼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말리부 2가 시장에 나오면, 메타는 애플, 구글, 가민, 삼성, 핏빗 등과 함께 손목 웨어러블 시장에서 이용자 확보 경쟁을 벌이게 된다. 애플은 내년에 출시될 수
오토닉스가 AW 2026에 참가해 자율제조 고도화를 위한 자동화 솔루션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오토닉스는 AMR 존 SCADA 및 HMI 존 IO-Link 통신 존 DEMOKIT 존을 구성해 자사 기술과 적용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AMR 존에서는 관계사 파멕스의 자율주행 로봇에 오토닉스 제품을 적용해 실제 장애물 감지와 이송 경로 제어 과정을 실물로 시연한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신뢰성을 높이는 센서와 제어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SCADA 및 HMI 존에서는 원격 감시 제어 소프트웨어 SCADAMaster와 고사양 HMI iTP 시리즈를 선보인다. SCADA 적용 산업군을 소개하고 태블릿 모바일 기반 데모를 제공한다. iTP 시리즈는 다양한 라인업과 홍보 영상을 통해 제품 특성과 활용 범위를 전달한다. IO-Link 통신 존에서는 IO-Link 디바이스와 마스터 제품을 중심으로 통신 시스템 아키텍처와 구성 요소를 전시한다. DEMOKIT 존에서는 센서 세이프티 전력기기 등 신제품을 실물로 공개하고 실제 구동 가능한 키트를 통해 적용과 연동 환경을 소개한다. 전시 2일차에는 ‘2026 AI 자율제조혁신 컨퍼런스’에 참여해 SCADA 기반
멘딕스가 JB금융그룹과 함께 개최한 ‘New Tech + 비즈니스’ 경진대회를 성료했다. 이번 대회는 로우코드 기반 디지털 전환 역량을 현업 중심으로 확산하고 금융 AX·DX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월 9일과 10일 JB금융그룹 아우름 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11일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대회는 로우코드 기술을 활용해 IT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신속히 구현하며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JB금융그룹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GenAI 기반 멘딕스 Maia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제 구동 가능한 솔루션으로 구현했다. 심사 결과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11개 팀이 수상했다. 수상팀에는 총상금 1억 원과 해외 연수 우선 혜택이 제공되며 향후 실제 비즈니스 적용을 통해 성과가 발생할 경우 추가 보상도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현업 직원이 직접 디지털 솔루션을 구축하는 ‘시티즌 개발자’ 문화를 확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참가자들은 멘딕스 로우코드 플랫폼을 활용해 모바일 앱 웹 서비스 AI 결합 금융 솔루션 등 다양한 모델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개발 기간 단축과 부서
셀바스AI가 지난해 연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은 1,1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60% 개선됐다. 이번 실적은 연결 종속기업 메디아나의 해외 매출 확대와 원가 구조 개선이 영향을 미쳤다. 환자감시장치 PMD는 북미 매출이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했고 자동심장제세동기 AED는 유럽 매출이 65% 이상 늘었다. 메디아나는 기존 유선 환자감시장치 중심 구조에서 ‘유·무선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해당 솔루션은 유선 모니터링 장비와 무선 웨어러블 심전도 낙상 감지 데이터를 단일 화면에서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출시 후 10영업일 만에 종합병원과 웨어러블 심전도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종합병원과 2차 병원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중동 등 주요 국가에서 의료기기 인증과 판매 허가를 확보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판매 지역 확대를 추진 중이다. 별도 사업 부문에서는 AI 의료 음성인식 STT를 상급종합병원 다수 진료과에 적용하고 전자책 플랫폼에 AI 음성합성 TTS를 확대 적용하고 있다. 자동차와 철도 등 모빌리티 분야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