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1300만달러상담실적등지역경제부양한몫 임근난 기자 (fa@chomdan.co.kr) 지역 내 최대 생산 및 기계·부품 산업의 발전을 도모코자 개최된 제12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과 제6회 국제부품소재 산업전이 지난 11월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엑스코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11개국 233개 업체, 600여개 부스 규모로 제17회 대한민국국제섬유기계전, 한국기계학회 추계학술대회, 아시아섬유학회 학술대회 등과 동시 개최로 진행됐다. 첫회를 개최한 이래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2011년 12회째 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전시장 확장과 함께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어 참관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절삭공구 분야 한국OSG와 LM, 메카트로닉스 시스템 분야 삼익THK와 로터리 인코더, 서보모터 분야 LS메카피온 등 대구·경북 업체들은 기계전 개최에 맞추어서 신제품을 개발 전시했으며, 참가 품목도 기존 자동계측, 모터 등 자동화업체 위주에서 로봇산업 및 공구, 유압기기, 물류자동화 분야 확대 등 기계·부품산업 전반이 비슷한 비율로 고루 출품되어 어느 해 보다 다채로운 행사였다. 특히 부품소재산업전 특별관으로 매년 항공기부품견본전시회
사용자 고려한 스마트·친환경 기술을 입다 오토메이션 월드 2012는 이전과는 달리 아이템별 관을 구성하여, FA구성요소 기기관, 제어계측 기기관, 토털 솔루션관, 산업용 통신망관, 산업용 소프트웨어/산업용 PC관, 산업용 로봇/모션컨트롤관, 유공압 구성요소 기기관, 품질검사 및 물류자동화관, 해외관으로 구성될 예 정이다. 다양한 아이템을 다루는 업체들도 주력 아이템을 중심으로 유사 아이템들과 함께 부스가 배치되어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참관객도 다양한 aimex의 아이템을 복잡하지 않게 아이템 별로 만나볼 수 있다.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오토메이션월드, 참가업체의 새로운 제품 소식을 만나보자. FA구성요소 기기 피닉스 컨택트 모터 연결용 하이브리드 커넥터 : 이 사각 연 결 장치는 모터 연결용 하이브리드 커넥터이 다. 제품의 터미널 보드와 터미널 박스의 위 치는 외부 모터 커넥터 쪽으로 이동했으며, 이로 인해 모터는 탈착 시에도 접촉의 우려가 없는 표준 모듈 을 구성한다. 모터의 신호선과 전원선은 하나의 하우징 안에 평행하게 결 선되며, 이는 피닉스컨택트의 Push-In Technology를 이용 하여 도구 없이도 작업이 가능하다. 제품의 스프링 터미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문상담원배치등 제품경쟁력홍보가주효”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장에서부터 가정에 이르기까지 에너지의 안전성, 신뢰성, 효율성, 생산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매년 오토 메이션 월드를 통해 수많은 잠재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금도 그들과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윤정 상무는 전시회를 통해 회사 규모가 어떠한지, 어떠한 경쟁력을 가졌는지 고객에게 비교할 수 있게 하여 고객 충성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전시회의 성공 비결이라고 전한다. 다음은 일문일답. 매년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고 있는데, 전시회 선택 기준 은 무엇인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전시회에 참가할 때 고려하는 사항이 두 가지인데, 첫째는 ROI(투자 대비 효과)이고, 둘째는 참가업체의 수준이다. 전시회를 통해 얼마나 많은 고객에게 슈나이더의 제품을 알렸는지, 얼마나 많은 신규 고객을 확보했는지를 따져보았을 때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할 가치가 충분히 있었다. 또한 이 전시회에 대기업을 비롯해 여러 경쟁업체가 참가 하는 것으로 봐서 건재한 전시회라 판단하여 참가하고 있다. 전시회에 중점을 두고
AUTOMATION WORLD 2012 전시회전문성강화.‘..자동화+IT’미래를읽다 일반 신청 마감 임박 2012년 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 2012, AW 2012)는 4월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aimex(제23 회 국제공장 및 공정자동화전), IBS(제5회 국제빌딩자동화전), Korea Vision show(제1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로 공동 개최 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자동차, 반도체, 조선, 화학 등 약 30,000명의 제조산업계 종사자들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지멘스, ABB코리아, LS산전, 슈나이더 일렉트릭, 한 국에머슨일렉트릭,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오토닉스, 한국 엔드레스하우저 등 자동화 업체의 리더들이 참가 신청을 완료 했으며 대만관, 일본관 등의 국가관도 구성될 예정이다. AW 2012 일반 신청 마감은 2012년 1월 31일까지이며, 참가 를 원하는 업체는 오토메이션 월드 홈페이지(www.automationworld. c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사무국(첨단 : 02-3142- 4151 / 코엑스 : 02-6000-1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단, 선착 순 접수이기 때문에 부스 소진 시
AW 참가업체 | 제어계측기기·산업용 PC·산업용 로봇·FA구성요소 기기 기능성 확장한 스마트 기기로 경쟁력 실현 오토메이션 월드 2012는 이전과는 달리 아이템별 관을 구성하여, FA구성요소 기기관, 제어계측 기기관, 토털 솔루션관, 산업용 통신망관,산업용 소프트웨어/산업용 PC관, 산업용 로봇/모션컨트롤관, 유공압 구성요소 기기관, 품질검사 및 물류자동화관, 해외관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다양한 아이템을 다루는 업체들도 주력 아이템을 중심으로 유사 아이템들과 함께 부스가 배치되어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참관객도 다양한 aimex의 아이템을 복잡하지 않게 아이템 별로 만나볼 수 있다.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오토메이션 월드, 참가업체의 새로운 제품 소식을 만나보자. [제어계측 기기] 가스트론 ‘GPT-100 시리즈’는 휴대용 가스감지기로 독성 및 가연성 가스를 감지하는데 적합한 모델로 고성능 펌프를 내장하여 가스 누설을 신속하게 감지한다. 이 제품은 카트리지 형 태의 센서 적용으로 센서 교체가 쉽다. 또한 컬러 LCD 디스 플레이를 채용하여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므로 사용하기 편리 하며, 배터리 사용 시 10시 간 연속 동작을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U
AUTOMATION WORLD 2012 ‘디지털+그린 융합’...스마트 팩토리 미래 읽다 [AW 2012 미리보기] 2012년 오토메이션월드(Automation World 2012, AW2012)는 4월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aimex, IBS,Korea Vision Show로 3개 전시회가 공동 개최된다. 규모는 350개 업체 900부스이며, 30,000명의 바이어가 전시장에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코엑스, 첨단,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IBS Korea가 주최하며, 지식경제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울산벤처기업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생산제조업체 모두에게 해당되는 종합전이다. 그러나 이러한 종합전 안에는 독자적인 색을 가진 3개의 전시회가 각각의 전문성을 토대로 새로운 아이템들을 마련해 놓고 있다. 이번 오토메이션월드 뉴스에서는 각각의 전시회를 새롭게 소개하고자 한다. 팩토리, 디지털을 만나다 aimex(제23회 공장및공정자동화전, (주)첨단 공동 주최)에서는 아이템별 구성관을 마련하여 시너지 효과와 전문성을 높였다. 토탈솔루션관, FA구성요소 기기관, 제어계측 기기관, 산업용 통신망관, 산업자동화 소
2011년도 뿌리기술경기대회 제8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 개최 차세대 금형 인력의 요람, 대회 열기 뜨거워 전국 22개교 대학생 141여명 참가, 총 36명 입상 김정아 기자 (prmoed@chomdan.co.kr) 국가 뿌리산업의 핵심인 금형산업의 미래를 좌우하게 될 미 래 금형기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기능을 겨루었다. 한국금형공 업협동조합(www.koreamold.com)이 주최하는 제8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가 지난 8월 25일 공주 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 결과, Mold설계 분야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 병일 군과 전북인력개발원 이주한 군이, Press Die설계 분야 에 한국폴리텍2대학 인천캠퍼스 이상윤 군과 같은 대학 최경 원 군이 각각 분야별 최고상에 입상하였으며, Mold 분야 19 명, Press Die 분야 17명 등 총 36명의 입상자가 선정되었다. 단체상에는 그동안 많은 참가자를 출전시키고 올해 좋은 성적 을 거둔 동의과학대학이 선정되었다. 금형뿐만 아니라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을 좌우하는 금형 설계 분야의 우수한 금형 전 공 대학생을 선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22개
6개 핵심 자본재 산업이 한자리에... 제1회 한국산업대전,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 등 동북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본재산업 전시회인 제1회 한국산업대전이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국내 전시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김정아 기자 (prmoed@chomdan.co.kr)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1회 한국산업대전이 34년 전통의 한국기계전을 중심으로 금속산업대전, 서울국제공구전,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 국 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 국제인쇄산업대전 등 국내 유수의 자본재산업 대표 전시회 6개가 통합된 최대의 글로벌 탑 전시 회로 개최된다. 국내 최대 전시 컨벤션센터인 일산 킨텍스의 제2전시장 개 장 전시회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축구장 10개 크기에 해당 하는 10만m2 규모의 전시장에 40여개국 2,000개사가 참가하 여 6,000부스가 배치되며, 해외바이어 5천명을 비롯한 15만 명의 방문객과 구매상담 50억달러, 계약 5억달러를 달성할 것 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전시 개막식과 제2전시장 개장식을 범국가적 행사로 개최하는 동시에 자본재개발
금형산업 현황 및 하반기 경기 전망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조합원을 대상으로‘2011 상반기 금형산업 현황 및 하반기 경기전망 조사’를 실시했다. 총 63개 조합원사가 참여한 이번 설문은 지난 한달간 이메일, 전화, 팩스 등 직접 조사방식으로 진행했다. 설문조사에 응답한 조합원사를 바탕으로 플라스틱 금형, 프레스 금형, 다이캐스팅 금형, 기타 금형 등 산업 비중을 고려하여 통계를 집계했다. 금형 매출액 증감 크게 양분화 국내 판매실적·수출 실적 상반돼 2011년도 상반기 금형매출액 증감에 대한 조합원사의 응답 은 크게 양분됐다. 매출액이 증가했다는 의견인‘크게 증가 (7.7%)’와‘다소 증가(30.9%)’가 전체 38.6%, 감소했다는 의 견인‘다소 감소(36.5%)’와‘크게 감소(5.8%)’가 전체 42.3% 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매출액이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감소했다는 의견이 조금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동일하다는 의견은 19.2%였다. 이어 금형 매출액 중 국내 판매실적과 수출 실적은 상반된 결과가 집계됐다. 우선 국내 판매실적은 각각‘크게 증가 (8.2%)’, ‘다소 증가(20.4%)’, ‘동일(32.6%)’, ‘다소 감소 (30.6
델켐, Asian Technical Summit 성황리 개최 델켐아시아 파트너와 기자단, 고객사 150여명이 참석 CAD/CAM 분야 최신 기술 동향과 고객사 성공사례 발표 김정아 기자 (prmoed@chomdan.co.kr) 델켐은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에 걸쳐 한국델켐 및 델켐아시아 지역 파 트너사, 각국 기자단, 고객사를 포함한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광동성 주하이에서 ATS 2011(Asian Technical Summit 2011)를 개최하였다. ATS는 델켐에서 매년 가을 아시아 각국을 순회하면서 개 최하는 국제 컨퍼런스로, CAD/CAM의 최신 기술 동향과 델 켐의 소프트웨어 제품 소개, 각국의 성공사례들이 발표되는 행사이다. 영국델켐 대표이사인 Clive Martell은 이번 행사의 기조연 설에서 델켐은 제조업체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솔루션 벤더이며, 아울러 현재 세계 적으로 39,000번째 고객사를 돌파하는 등 폭넓은 사용자층을 가지고 있고 9년째 세계적 통계분석기관인 CIMDATA에서 세계 최고·최대의 CAM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 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소
제1회 한국산업대전 융·복합, 그 이상의 세계를 보여주다 임근난 기자 (fa@chomdan.co.kr) ‘융합! 기술그이상의세계’라는슬로건아래개최된제1회한 국산업대전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서 융·복합의 필요성과 가 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간 융·복합이 성공적으 로이뤄진제품들이대거출품되어눈길을끌었으며, 나흘간54 억6천만달러의계약상담과10만여명의관람객이다녀갔다. 10만 여명 방문…융·복합 기술 관심 반영 자본재의미래를한눈에볼수있는제1회한국산업대전이지 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킨텍스 제1, 2전시장에서 열렸 다. 역대최대규모인38개국1,660개사가참여했으며, 2,400여 명의 해외바이어가 다녀가 54억 6천만 달러의 계약 상담 성과 를거두었다. 최근융복합에대한관심이급증하면서전시회에서도그대로 이어졌다. 우리나라자본재를아우르는6개전시회중한국기계 전의 특별전시관으로 마련된 산업 융·복합관에는 연구소와 중 소기업들이 다양한 제품과 기술들을 전시하여 국내 융·복합 기술의현주소와미래비전을한눈에볼수있었다. 특히, 동부로봇의 소형고속 피킹조립로봇을 비롯한 산업용 로봇과 국민대학교 무인차량연구실의 무인자동차 등이 관람객 들의 발길을 잡았다. 이외에도 산업간
2011년금형조합원사경영환경조사결과 금형생산비중, 내수69.1%, 수출30.9% 금형조합이‘2011년 조합원사 경영환경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금형조합원사가 국내 금형산업 생산의 절반 이상인 3조951억원 의 금형생산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 규모, 실적, 부가가치 등의 수치를 종합하면 금형조합원사가 국내 금형산업을 주도해 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김정아 기자 (prmoed@chomdan.co.kr)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www.koreamold.com)이 처음으로 전 조합원 545개사를 대상으로 약 2개월간 실시한‘2011년 조 합원사 경영환경 조사’에서 조합원사는 지난해 3조951억원의 금형 생산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조합원사를 업종별로 분류하여 금형생산 실적 을 집계하였다. 그 결과 플라스틱금형을 생산하는 조합원사는 총 생산액의 53.3%에 해당하는 1조6,514억원의 실적을 기록 했다. 또한 프레스금형 생산 조합원사는 8,177억원(26.4%), 다이 캐스팅금형은 1.0%에 해당하는 298억원 등을 기록했다. 이로 써 지난해 금형조합원사는 국내 총 금형생산액 5조6,910억원 의 54.4%를 담당한 것으로 분석된다.
금형인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 ‘제15회 금형의 날’기념행사 개최 한·일 금형포럼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 열려 ‘올해의 금형인’에 이가상 아스픽 대표이사 선정 김정아 기자 (prmoed@chomdan.co.kr) 우리나라 국가 기반산업을 이끌고 있는 금형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영 의욕과 자긍심을 드높이는 축제의 한마당이 열렸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금형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 을 통하여 금형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국내 금형산업의 최대 축제인‘금형의 날’기념행사를 지난 11월 18일, 63빌딩 컨벤 션센터에서 금형 업계, 정부, 학계 등의 금형산업 관계자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금형조합이 조합 창립 발기일을 기려 지난 199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금형의 날은 금형산업과 국가 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금형 및 관련업계 관계자를 모시고 화합을 도 모하는 자리로 올해로 15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금형조합 김동섭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정부와 사회 전 체가 금형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고‘뿌리산업 진흥과 첨 단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는 등 금형산업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했다”며“앞으로 금형조합은 이 기회를 통해
산·학·연 공작기계인의 잔치마당 ‘제11회 공작기계인의 날’기념식 개최 공작기계 강국 도약 위한 힘찬 다짐... 유공자 및 우수논문 대학생 총 24명 포상 김정아 기자 (prmoed@chomdan.co.kr) 공작기계인의 최대의 잔치‘제11회 공작기계인의 날’기념 식이 지난 12월 1일, 르네상스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김영환 지식경제위원장과 지식경제부 김 재홍 실장을 비롯한 공작기계업계, 정부, 학계 등 공작기계산 업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공작기계인의 날 기념식은 국내 공작기계 종사자들이 한자 리에 모여 유공자 포상과 함께 한해 동안 공작기계인의 노고 를 격려함으로써 자긍심 고취와 국내 공작기계산업의 지속적 인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1년에 처음으로 시행되 었다. 특히 이번 11회째 기념식은 수출 주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공작기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위상을 제고하는 동시에 공작기계 강국으로의 도약과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대통령 표창 등 공작기계 유공자 포상 이날 기념식에는 일본에서 수입하던 고압세척기를 국산화 하여 연간 35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달성한 에스엠코리아 김 상일 대표이
2012년 5대 금형 수요산업 경기 전망 정보통신기기 등 IT산업이 성장 견인할 듯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2012년 5대 금형 수요산업 경기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금형 수요산업은 정보통신기기 등 IT산업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수출은 신흥시장의 수출 증가가 기대되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 둔화가 제약 요인으로 작용해 6.5%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김정아 기자 (prmoed@chomdan.co.kr) 제조업 내수는 고용불안, 가계소득 부진, 건설경기 위축 등 으로 인한 경기회복세 둔화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전반적으로 둔화될 전망이다. IT 제품군은 정보통신기기의 호조 지속과 가전의 수요 회복 이 예상되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는 전년도의 마이너스 성장 에서 회복기조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금형산업 5대 수요산업의 수출은 신흥시장 수출 증가가 기 대되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 둔화가 제약요인으로 작용해 6.5%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일반기계와 자동차 수출은 신흥국 수요 증가와 브랜드 인지 도 제고로 호조를 띨 것이다. IT 산업군은 런던 올림픽 특수와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힘입어 3.5% 증가하면서 2011년 부진에서 회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