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편의성 등 산업현장 이야기를 담다 오토메이션 월드 2012는 이전과는 달리 아이템별 관을 구성하여, FA 구성요소 기기관, 제어계측 기기관, 토털 솔루션관, 산업용 통신망관, 산업용 소프트웨어/산업용 PC관, 산업용 로봇/모션컨트롤관, 유공압 구성요소 기기관, 품질검사 및 물류자동화관, 해외관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다양한 아이템을 다루는 업체들도 주력 아이템을 중심으로 유사 아이템들과 함께 부스가 배치되어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참관객도 다양한 aimex의 아이템을 복잡하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오토메이션 월드, 참가업체의 새로운 제품 소식을 만나보자. 모션컨트롤 ‘cEIPα시리즈’는 산 업현장의 환경과 엔지 니어들의 목소리가 반 영된 차세대 이더넷 기반 제품이다. 절제된 디자인과 기본 에 충실한 기능 그리고 성능 구현을 실 현한 이 제품은 안정성, 이상 상태 점 검, 셋업 방식의 다양화, 유지보수 등 산업현장의 이야기를 그대로 옮겨 개발됐다. 이 제품은 각 모듈마다 공간을 두어 발 열을 최소화하고 설치 장소에 구애받 지 않는 콤팩트한 사이즈를 유지하며, 설치 및 모듈 탈부착의 용이성도 갖췄 다. 또한 LED화면을 탑재해
CLPA–KOREA 10주년 세미나 산업현장 ‘동맥’ 역할 … CC-Link 진화는계속된다 CLPA(CC-Link협회) 한국지부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 다. 설립 당시 2001년 5개사 회원에서 2011년 말 250개사로 증가했으며, 제품 수도 3기종의 접속 제품에서 21기종의 접 속 제품이 개발되어 CLPA 해외 지부 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 률을 나타냈다. 또한 국제규격인 ISO 15745-5, IEC 61158/61784의 취득 에 이어 2008년에는 한국의 KS 규격을 취득하여 국제무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산업현장에서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산업용 네트워크로 인정받았다 CLPA 한국지부 정덕영 지부장은“지난 10년 동안 CCLink는 산업용 필드버스의 기본 기능인 제어와 소통에 충실 히해산업현장의‘동맥’으로자리잡았다”며“, 앞으로10년은 통합과 협력이라는 테마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LPA 한국지부는 협회 설립 10주년과 관련해 지난 1월31 일에는 기념행사로 CC-Link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CC-Link IE 필드 모션 … 동기 통신 구현 주제 발표에서 CC-Link협회 테크니컬 부회 쿠수노키 카 주히로 부회장은 CC-
세계 태양광 발전 시스템 2030년 380조원 규모 이른다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시장은 2015년까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새로운 성장 엔진은 아시아와 북미, 중남미가 되는 한편 유럽의 경우 규모를 축소시킬 것으로 예측된다. 전 세계적으로는 2015년까지 40GW 이상에달하고 북미에서는 약 10GW에 달해 착실하게 증가할 전망이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수요 또한 2030년에는 380조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임근난 기자 (fa@chomdan.co.kr) 지상 설치형에서 루프탑 용도로 수요 확대 발전 비용 경쟁력 면에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가진 최대 장점은 건조물의 지붕에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한 의 미에서 주택용과 산업용에서 루프탑이야말로 본래 태양광 발 전의 적정 용도일 것이다. 태양광 발전의 산업용은 유럽 수요가 중심이다. 유럽에서 는 지상 설치형 메가솔라가 억제되고 있는 가운데 루프탑 용 도는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국이나 중국 등에서도 최 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아프리카와 남미 등에서도 수요 창출이 기대된다. 주택용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저가격화가 진행되면서 적 당한 가격대가 형성되고 있어 안정
“전문성 강화로 현재와 미래 공존한 기술 소통 열겠다” (주)첨단과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2012년 오토메이션 월드가 한 달 남짓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오토메이션 월드는 aimex, IBS, Korea Vision Show로 3개 전시회가 공동 개최되며 350여 업체가 참가, 미래 자동화 산업의 이정표가 되는 첨단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회에는 3S(Smart, Saving, Safety + Security)를 비롯한 최근 자동화 기술과 미래의 트렌드도 만나볼 수 있는 New Line-Up 특별관이 구성될 예정이어서 벌써 귀추가 주목된다. 전문성 강화로 자동화 부문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2’를 코엑스의 자동화기술프로젝트팀 안정호 과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리 만나봤다. 코엑스 자동화기술프로젝트팀 | 안정호 과장 오토메이션 월드가 올해로 제23회를 맞이했다. 그동안의 역사에 대해 설명해 달라. 오토메이션월드는1990년 개최된 KOFA(한국국제공장 자동화종합전)가 모태이다. 제1회 개최된 KOFA는 138 개 업체가 참여해402 부스규모로 치렀는데, 첫 전시회 치고는 크게 성공한 행사였다. 처음의 성
사용자 편의성 등 산업현장 이야기를 담다 오토메이션월드 2012는 이전과는 달리 아이템별 관을 구성하여, FA 구성요소기기관, 제어계측 기기관, 토털 솔루션관, 산업용 통신망관, 산업용 소프트웨어/산업용 PC관, 산업용 로봇/모션컨트롤관, 유공압 구성요소 기기관, 품질검사 및 물류자동화관, 해외관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다양한 아이템을 다루는 업체들도 주력 아이템을 중심으로 유사 아이템들과 함께 부스가 배치되어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참관객도 다양한 aimex의 아이템을 복잡하지 않게 아이템 별로 만나볼 수 있다.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오토메이션월드, 참가업체의 새로운 제품 소식을 만나보자. 모션컨트롤 [커미조아] ‘cEIPα시리즈’는 산업현장의 환경과 엔지니어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차세대 이더넷 기반 제품이다. 절제된 디자인과 기본에 충실한 기능 그리고 성능 구현을 실현한 이 제품은 안정성, 이상 상태 점검, 셋업 방식의 다양화, 유지보수 등 산업현장의 이야기를 그대로 옮겨 개발됐다. 이 제품은 각 모듈마다 공간을 두어 발열을 최소화하고 설치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콤팩트한 사이즈를 유지하며, 설치 및 모듈 탈부착의 용이성도 갖췄다. 또한 LED화면을 탑
카르테 2012 올 11월 파리서 개최…NFC 기술 가능성 연다 이달 28일부터 양일간 홍콩에서 열리 는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 Expo)와 2012년 11월 6일부터 8일까지 파 리 노 르 빌 팽 트 (Paris Nord Villepinte)에서 개최되는 제27회 스마 트카드와 보안 박람회에 관심이 집중되 고 있다. 홍콩 전시회에는 휴대폰 사용자가 9 억 명이 넘는 중국 시장에서 향후 매더 드 시장으로 급성장할 NFC 기술 활용 가능성을 점칠 수 있는 시험적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방문객 수가 2만여 명이 넘는 스마트카드 & 보안 박람회(CARTES & IDentification)도 국제적 영향력을 증 명하며 중요한 디지털 보안 및 스마트 기술 분야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 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박람회에는 45개 국 430개 업 체가 참가했으며, 143개국 2만 여명에 달하는 방문객의 69%는 프랑스 외 국가 였다. 이를 통해 이 행사의 국제적 영향 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모바일 결제와 금융서비스(NFC 와 비접촉카드), 결제의 미래, ‘클라우 드’생태계 내 보안, 멀티 애플리케이 션, 판매
【금형산업의수출입동향】 금형수출22억달러, 18년째흑자기록 지난해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유로존의 재정위기 등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불안 요인이 상존하는 가운데서도 인도, 멕시코 등 신흥시장의 성장과 대일 수출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사상 최대의 수출 실적 및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하였다. 김정아 기자 (prmoed@chomdan.co.kr)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www.koreamold.com)에 따르면,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2011년 수출 22억 4,779만달러, 수입 1 억 3,960만달러로 무역수지 흑자 21억 819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사상 최대였던 2010년 수출 및 무역수지 흑자 규모를 넘어서는 것으로 수출은 27.3%, 무역수지 흑자는 29.3% 증가하였다. 사상 처음으로 수출 및 무역수지 흑자폭이 20억달러를 넘어선 데에는 최대 교역국인 일본으로의 수출이 크게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일본에 대한 금형 수출은 3억 9,365만달러로 전년 대비 39.1% 증가했다. 최대 교역국이자 최대 흑자국인 일본 수출은 플라스틱 금형 등 전 부문에서 40%를 상회하는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對日수출의 증가는 전년동기의 낮은 수준에 따른 기
경기 불황의 돌파구...첨단 반도체·LED 기술에서 찾는다 지난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동시 개최된 SEMICON korea 2012와 LED Korea 2012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팹 장비 시장의 세계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이번 전시회에는 수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예년에 비에 활기찬 모습이 연출됐다. 또한 첨단 장비재료 산업 분야에 초점을 맞춘 신제품 전시와 관련 부대행사는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연진 기자(smted@chomdan.co.kr) 국제반도체장비재료전시회가 ‘Driving the Electronics Revolution’이라는 주제로 지난 2월 7일부터 9일까지 3 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약 500개 업체가 1600부스 규모로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는 첫날부터 약 1만 8,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 예년에 비해 활기찬 모습이 연출됐다. 이와 같은 전시회에 대한 관심은 2012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전세계 팹 장비 지출 규모가 작년대비 11%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되는 가운데 한국만이 유일하게 팹 장비 시장에 대한 지출을 늘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경기 불황 속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보려는 업계의 기대치
LED 조명의 발전…차량용 애플리케이션까지 확대 고전력 LED 분야는 올해 120억 달러 시장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30.6%를 기록하면서 202억 달러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장률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애플리케이션 영역은 바로 차량 내부에 사용되는 LED이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률을 달성하기 위해 LED는 신뢰성 향상, 전력소모 절감, 보다 콤팩트한 폼 팩터 뿐만 아니라 명암비, 색상 정확도 등을 개선해야만 한다. 이 글에서는 조명의 역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바탕으로 LED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예측해 본다. Tony Armstrong 리니어 테크놀로지 서론 빛은 무엇이고 어디서, 어떻게 생성 됐으며 그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빛에 관한 이 질문들은 그 근원을 캐는데 도움을 주겠지만 이 글에서 이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수는 없다. 여기서는 약 140억 년 이전부터 현재에 이르는 빛의 역사를 간단히 살펴봄으로써 힌트를 제공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왜 140억 년 전부터로 설정 했을까? 그 이유는 NASA의 WMAP (Wilkinson Microwave Anis
“전문성강화로 현재와 미래 공존한 기술 소통 열겠다” (주)첨단과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2012년 오토메이션 월드가 한 달 남짓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오토메이션 월드는 aimex, IBS, Korea Vision Show로 3개 전시회가 공동 개최되며 350여 업체가 참가, 미래 자동화 산업의 이정표가 되는 첨단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회에는 3S(Smart, Saving, Safety + Security)를 비롯한 최근 자동화 기술과 미래의 트렌드도 만나볼 수 있는 New Line-Up 특별관이 구성될 예정이어서 벌써 귀추가 주목된다. 전문성 강화로 자동화 부문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2’를 코엑스의 자동화기술프로젝트팀 안정호 과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리 만나봤다. 코엑스 자동화기술프로젝트팀 | 안정호 과장 오토메이션 월드가 올해로 제23회를 맞이했다. 그동안의 역사에 대해 설명해 달라. 오토메이션월드는1990년 개최된 KOFA(한국국제공장 자동화종합전)가 모태이다. 제1회 개최된 KOFA는 138 개 업체가 참여해402 부스규모로 치렀는데, 첫 전시회 치고는 크게 성공한 행사였다. 특히 199
2012년 AW 컨퍼런스 4월4일 개최…지속가능한 스마트 팩토리와 미래 전망 (주)첨단과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2012년 오토메이션 월드 기간(4월3일~6일) 중 4월4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10분까지 '지속가능한 스마트 팩토리와 미래 자동화'를 어젠다로한 2012 오토메이션 컨퍼런스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Automotive, 스마트팩트로, 디지털 팩토리, 디지털 프랜트, 공정자동화 등 5개 트랙으로 구성된 올해 컨퍼런스에는 현대차, 기아차, 마이크로소프트, 포스코 등에서 나와 자동화 산업과 IT의 접목 가능성, 현업에서의 활용, 향후 전망 등 다양한 이슈를 발표한다. 자동화 관련 기기 생산 및 솔루션 공급 업계, 솔루션 수요 업계, 관련 연구기관 및 유관 단체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내용들로 채워진다. 참가 비용은 없으며 교재비는 2만원(학생 1만5천원)이다.
국제반도체 및 LED 장비재료전시회 팹 장비 침체…한국서 돌파구 찾는다 지난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SEMICON Korea 2012와 LED Korea 2012가 동시 개최됐다. 팹 장비 시장의 세계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이번 전시회에는 수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예년에 비해 활기찬 모습이었다. 또한 첨단 장비재료 산업 분야에 초점을 맞춘 신제품과 관련 부대행사는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연진 기자 (smted@chomdan.co.kr) 국제반도체장비재료전시회가‘Driving the Electronics Revolution’이라는 주제로 지난 2월 7 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약 500 개 업체가 1600부스 규모로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는 첫날부터 약 1만 8,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려 예년에 비해 활기찬 모습이 연출됐다. 이와 같은 전시회에 대한 관심은 2012년 세계 경 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전 세계 팹 장비 지출 규모 가 작년대비 11%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되는 가운데 한국만이 유일하게 팹 장비 시작에 대한 지출을 늘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경기 불황 속에 새로운 돌파구을 찾아보려는 업계의 기대치가 반영된 것
센서업계 ‘파이’ 확장 등으로 20%대 매출 성장 노린다 세계 경기의 불확실성으로 올해 경제 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점쳐지고 있다. 자동화 시장 역시 업계는 5% 이내 성장을 예측했다. 이러한 무거운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센서업계는 신재생 에너지 산업인 태양광, 2차전지를 비롯해 최근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HV/EV 시장이 급격히 커지면서 센서의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 업체는 올해 20%대 매출 성장을 목표로 신규 애플리케이션 확대와 함께 저마다 경쟁력 있는 분야에서 시장 장악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임근난 기자 fa@chomdan.co.kr 산업용 센서가 공장자동화를 위한 필요 기술로 주목을 받으면서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미국의 한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세계 센서 기술 시장은 2011년 628억 달러에서 2016년 915억 달러 규모로 매년 7.8% 성장이 예상된다. 센서 시장에서 가장 큰 분야인 포토·감도센서는 매년 8.5% 성장하며 2011년 181억 달러에서 2016년 272억 달러, 압력·온도센서는 매년 6.7% 성장하며 2011년 145억 달러에서 2016년 200억 달러 규모로 성장을 예측했다. 하중/토크센서 또한
LED 조명,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으로 확대되다 고전력 LED 분야는 올해 120억 달러 시장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30.6%를 기록하면서 202억 달러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장률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애플리케이션 영역은 바로 차량 내부에 사용되는 LED이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률을 달성하기 위해 LED는 신뢰성 향상, 전력소모 절감, 보다 콤팩트한 폼 팩터 뿐만 아니라 명암비, 색상 정확도 등을 개선해야만 한다. 이 글에서는 조명의 역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바탕으로 LED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예측해 본다. Tony Armstrong 리니어 테크놀로지 서론 빛은 무엇이고 어디서, 어떻게 생성됐으며 그 미래 는 어떻게 될 것인가? 빛에 관한 이 질문들은 그 근원 을 캐는데 도움을 주겠지만 이 글에서 이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수는 없다. 여기서는 약 140억 년 이전부터 현재에 이르는 빛의 역사를 간단히 살펴봄 으로써 힌트를 제공하고자 한다. 태양과 지구를 포함하고 있는 태양계는 우주 자체 에 비해서는 상당히 젊은 축에 속하며 생성된 지 불과 약 45억 년 정도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