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에 커패시티브 터치 센싱 도입 가전 제품 구입 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제품의 디자인과 하이엔드 기능 지원 여부이다. 설계자는 오늘날 고도로 통합된 시스템 온 칩(SoC) 프로세서와 함께 커패시티브 센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UI는 물론, 시스템 비용을 낮추고 보드 공간을 절약하기 위한 다른 시스템 기능도 통합하고 있다. SoC는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많은 구성 요소가 같은 실리콘에서 사용되므로 제품을 시장에 빠르게 공급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여러 디바이스들을 인터페이스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오류에 대한 디버깅이 대폭 줄어든다. 그림 1은 인덕션 쿠커(Induction Cooker)의 블록 다이어그램을 나타낸 것이다. 이러한 가전제품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주요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 팬 온도 유지 : 가열 코일의 점화 기간을 설정하기 위해 펄스 폭 변조(PWM)가 필요하다 · 팬 제어 : 팬 모터를 구동하기 위해 온도 센서 및 PWM이 필요하다 · 오버 전류 및 전압 보호 : ADC와 비교기가 필요하다 · 팬 자동 감지 : 인덕션 센싱이 필요하다 · 시간 기반의 요리 기능 : 실시간 클록(RTC)이 필요하다 · 사용자 인터페이스-디스
직렬-연결 배터리를 위한 능동 밸런싱 솔루션 대형 고전압 재충전 가능 배터리 시스템은 전기자동차에서 전력망 로드 관리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일반 전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형 배터리 스택은 개별 배터리 셀의 직/병렬 어레이로 구성되며, 수십kWh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높은 에너지 밀도와 최고 전력 성능을 가진 리튬 폴리머, LiFePO4 셀은 일반적인 기술로 채택되고 있다. 단일-셀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안전한 동작을 보장하고 배터리의 조기 노화 또는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셀 충전 및 모니터링의 세심한 제어가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단일-셀 시스템과 달리 직렬-연결 배터리 스택은 셀 밸런싱과 같은 추가적인 요구사항을 갖고 있다. 모든 직렬-연결 셀은 밸런싱을 필요로 한다 스택의 모든 셀이 동일한 충전 상태(SoC, State of Charge)를 보유한 경우 배터리 스택의 셀들이 ‘밸런싱’되었다고 한다. SoC는 셀의 충전 및 방전에 따른 개별 셀의 최대 용량 대비 전류 잔여 용량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5A-hr의 잔여 용량을 가진 10A-hr 셀은 50%의 SoC를 갖고 있다고 한다. 모든 배터리 셀은 손상 또는 수명 저
카르테 아시아 모바일 결제 시장 가능성을 보이다 카르테 아시아 (CARTES Asia) 전시회와 전자상거래 아시아 (E-Commerce Asia) 컨퍼런스가 지난 3월27일과 28일 양일간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됐다. 2,766명의 참관객이 찾은 이번 전시회에는 100여 출품 업체가 스마트카드, 디지털 보안, 신원 인증, 안전 거래 및 비접촉 기술 분야의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고 전자상거래 컨퍼런스에서는 75명의 전문가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올해도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싱가포르, 타이완, 인도네시아 등모두 56개 국가에서 참가해 진정한 국제행사의 면모를 확인시켜 주었다. 산업 중요도 더욱 커져 올해 4회째인 카르테 아시아 2013에는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참가해온 데이터카드, 엠퍼러 테크놀로지, HID글로벌,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지브라 테크놀로지를 비롯해 mPowa(영국), 소프트스페이스(말레이시아), 스위시(홍콩)와 같은 모바일 결제 분야의 다수 기업이 새로이 참가했다. 전시회와 함께 진행된 스마트기술 세미나에서는 중국 금융인증청(중국), KB카드(한국), 젬알토(싱가포르), GS1(홍콩), 오베르튀르 테크놀로지(프랑스), 소니(일본)
BPA에 의한 글로벌 PCB 및 라미네이트 시장 전망 1978년부터 글로벌 PCB 및 라미네이트 시장에 대한 예측 자료를 제공해온 BPA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그동안 이 분야에서 지배적 위치를 고수해온 중국은 여전히 그 위치를 유지하겠지만 서양의 경기 침체로 인해 성장률이 다소 감소될 것으로 예측됐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몇 년간 지속되겠지만 2015년부터 회복세를 나타내 2016년에 중국의 성장률은 6∼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글에서는 우선 이러한 자료를 제공한 BPA의 성장률 예측 기반과 그들에 의한 최근 자료를 간단히 살펴본다. BPA Consulting BPA는 1978년부터 전 세계 PCB 제조 및 관련 시장에 대해 그 해를 기준으로 향후 5년간 전망을 발표해 왔으며, 이러한 예측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왔다. 이에 따른 작년 보고서는 HDI 통합 및 중국에서의 생산성을 검토하는 데 중점을 두었었다. 이와 비교해 올해는 PCB에 대한 각종 발표 자료 및 합성 세그먼트를 검토하고 미국 시장에 대한 추가 분석을 통해 글로벌 예측의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35년간 BPA는 12/12 성장률에 대한 회귀분석을 기반으로 독점적
한국전자제조기기산업전 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3 EMK 2013...미래 성장 동력을 살핀다 SMT 분야부터 광 기술 산업까지 전자 관련 산업 분야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EMK 2013’이 지난 4월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SMT NEPCON Korea, LED 장비재료산업전, 포토닉스 서울, 국제 기능성 필름 산업전, 국제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산업전 등 5개 전문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자 제조 산업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제공됐으며 새로운 제품 및 기술이 소개돼 미래 성장 동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강연진 기자(smted@hellot.net) SMT/PCB & NEPCON Korea, LED 장비재료산업전, 포토닉스 서울, 국제 기능성 필름 산업전, 국제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산업전 등 5개의 전문 전시회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3(이하 EMK 2013)’이 지난 4월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EMK 2013은 산업전시회 전문 주최사인
올해 134개 신제품 공개 매일 4,200개 배송…생산·물류 분야 등 투자 확대 e체인과 dry테크로 자동화 장비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구스(igus)는 2012년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5%의 유기적 성장이라는 값진 결과로 한 해를 마감했다. 2013년에도 지속성장을 확신하고 있는 이구스는 장기적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신제품 개발과 전 세계 지사를 위한 생산 및 물류 분야에 투자를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2년, 이구스는 3억9,90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4,200개의 배송으로 전 세계 175,000명의 고객에게 이구스의 제품이 전달되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제품군은 바로 레디 체인(ready chain)으로 작년에만 약 341,000개 물량이 공장에서 출하됐다. 레디 체인은 이구스의 e체인에 체인 플렉스 케이블을 조립해 하네싱까지 완료한 제품으로, 전원만 공급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이구스의 에너지 전달 솔루션 중 하나다. 레디 체인과 함께 성장세가 점쳐지는 제품으로는 반가공형 dry테크 제품 라인과 볼 베어링, 스핀들 테이블, 전기 액추에이터, 그리고 주요 프로젝트 산업의 e체인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이
엔저 현상으로 상반기 금형산업 ‘주춤’ 아베노믹스 공습, 금형 주요 수요산업 타격 최근 일본 아베 총리의 경제 운용 기조인 아베노믹스의 공습으로 엔저 현상이 심해지면서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수출경쟁력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의 발표 자료를 통해, 수출 시장을 흔들고 있는 엔저 현상으로 인한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피해와 향후 대책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세계 경제위축 속에서도 수출 주력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금형 수출은 사상 최대 규모인 25억 1,211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거두어 전년대비 1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일본 아베 총리의 경제 운용 기조인 이른바 아베노믹스의 공습으로 엔저 현상이 심해지면서 금형산업의 수출경쟁력이 크게 악화되며 우려를 낳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아베노믹스가 국내 산업별 수출에 미치는 영향’ 이란 보고서에서 “달러당 100엔에 이르면 자동차산업 수출은 2.5% 감소하고, 가전산업 수출은 1.7%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삼성경제연구소도 지난달 ‘원고·엔저의 파장과 대책’이란 보고서에서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
표준부품 제조업체 피브로 “금형 표준부품의 기준이 된다” 피브로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표준부품과 산업용 로터리 테이블을 제조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지난해 10월 인천 남동공단에 한국법인을 설립하며 한국시장에 첫발을 내딛은 피브로가 국내 금형산업에 어떤 바람을 불러올지 앞으로의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피브로(FIBRO)는 금형 표준부품과 로터리 테이블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유럽에서 이 분야의 선두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피브로의 표준부품들은 스탬핑 금형, 사출 금형 등 금형 제작과 산업기계 엔지니어링 분야에 사용되는 표준화된 부품으로, 최고의 정밀도를 인정받고 있다. 가이드 부품류, 트림 펀치와 같은 정밀부품류, 코일 스프링류, 가스스프링류뿐만 아니라 금형캠 등의 표준부품이 있으며, 약 45,000개 품목을 항상 재고로 보유하고 있다. 한국법인 설립으로 국내 금형산업 발전에 기여 피브로는 지난해 10월 인천 남동공단에 한국법인 피브로코리아를 설립하여 한국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는 세계 5위 금형강국으로 성장한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위상을 실감하
표준부품 제조업체 피브로“한국법인 설립으로 국내 시장 공략 강화” 피브로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표준부품과 산업용 로터리 테이블을 제조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지난해 10월 인천 남동공단에 한국법인을 설립하며 한국시장에 첫발을 내딛은 피브로가 국내 금형산업에 어떤 바람을 불러올지 앞으로의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피브로(FIBRO)는 금형 표준부품과 로터리 테이블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유럽에서 이 분야의 선두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피브로의 표준부품들은 스탬핑 금형, 사출 금형 등 금형 제작과 산업기계 엔지니어링 분야에 사용되는 표준화된 부품으로, 최고의 정밀도를 인정받고 있다. 가이드 부품류, 트림 펀치와 같은 정밀부품류, 코일 스프링류, 가스스프링류뿐만 아니라 금형캠 등의 표준부품이 있으며, 약 45,000개 품목을 항상 재고로 보유하고 있다. 표준부품으로 국내 금형 수출 확대에 기여 피브로는 지난해 10월 인천 남동공단에 한국법인 피브로코리아를 설립하여 한국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는 세계 5위 금형강국으로 성장한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위상을 실감하게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유럽 고객에게 금
첨단 POL 레귤레이터를 사용해 의료용 이미징 향상 설계 엔지니어들이 의료용 애플리케이션을 다룰 때 전자 잡음, 열, 크기 등의 기술적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리니어 테크놀로지는 50개 이상의 다양한 μModule짋 전력 제품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공되는 제품 각각은 콤팩트한 표면실장 패키지로 제작됐으며, 매우 효율적인 완전 통합형 DC/DC 스위칭 전력관리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글에서는 이를 활용해 X선 평판 측정기와 관련된 설계 기술 과제들을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해본다. 이미징 기술 분야에서의 혁신 기술 초기 소유 비용 감소로 인한 이점들이 보다 분명해지면서 전통적인 X선 이미징에서 직접 촬영방법으로의 이동이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 여기에 사용되는 DR X선 이미지는 환자가 노출된 후 수초 이내에 이용 가능하며, 의료 전문가가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상담을 위해 전 세계에 즉시 배포될 수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구체적으로 이를 이용한 기기들은 이미지를 생성하기 위해, 많은 직접 촬영방법 시스템들이 섬광 레이어(Scintil-lating Layer)로 덮힌 CMOS 센서로 구성된 풀 프레임 평판 측정기를
제1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차세대 태양광 시설, 가정용 수소연료전지 등 이목 집중 4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EXCO서 열려 해외 기업이 32%나 참가해 국제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과시한 2013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는 유리 박막형 태양전지를 비롯한 차세대 태양광 시설과 가정용 수소연료전지, 차량 연료전지 등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혜숙 기자(eltred@hellot.net)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엑스코의 공동 주관으로 지난 4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사흘간 열린 제1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전 세계 25개국 321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총 30억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두었다. 아시아 3대 신재생 에너지 전시회인 이번 전시회는 총 1,017개 부스 중 해외 기업이 32%나 달해 국제 전시회 위상을 과시했으며 사흘간 전시장을 찾은 인원은 3만5000여명에 달한다. 특히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주도하는 독일의 지멘스와 센트로썸 그리고 중국의 줄리 등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가해 글로벌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전시회 기간에는 일본·중동 지역 바이어로부터 실질적인 계
모터 고효율 규제와 제품 개발 동향 세계적으로 에너지 절약 요구가 강화되는 가운데 일본 국내의 인덕션 모터 보급 대수 중 64%가 펌프, 압축기에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그 효율을 높이면 소비 에너지 절감의 성과는 크다. 그렇지만 펌프, 압축기, 송풍기 등의 유체기기에서는 부하 특성에서 기대되는 에너지 절약 효과가 못 미치는 경우가 있어 이에 관해 말하고자 한다. 세계적인 환경보호 관점의 영향으로 각국 공장의 에너지 절약, 이산화탄소 삭감 목표달성에 모터의 고효율화가 중요 과제의 한 가지가 되고 있다. 2009년에 실시한 자원 에너지청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삼상유도전동기는 산업 부문에서 펌프, 송풍기, 압축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보급 대수는 약 1억대에 이른다. 또한, 소비전력량은 일본 산업 부문 소비전력량의 75%, 전체 소비전력량의 약 55%를 차지할 정도로 상당량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기기이다. 판매 실적을 보면, 닛세이가 속한 동력전달 기기 시장은 전체의 9%, 펌프·압축기 시장은 63%나 점유하고 있다. 용도 비율을 그림1에 나타낸다. 이것으로 Fluid Power 기기에의 고효율화는 에너지 절약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NCV8871을 이용한 Sepic 회로 설계 최근에는 자동차 시스템에서 점점 더 많은 전자 장치들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은 파워서플라이에 더 많은 요구사항, 예를 들면 더 높은 출력 전류나 다양한 출력 전압 등이 요구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동차 시스템에서 가장 인기있는 파워 서플라이는 선형 레귤레이터와 스텝다운 스위칭 레귤레이터(벅), 스텝업 스위칭 레귤레이터(부스트)이다. 자동차의 배터리 전압은 보통 9V에서 18V까지, 또는 심지어 6V 이하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위를 지닌다. 일부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모든 배터리 전압 범위에서 연속 12V가 필요하며 스타트 스톱 기능을 위해서도 파워 서플라이가 5V 출력을 일정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선형 레귤레이터, 벅(buck) 회로 및 부스트(boost) 회로가 사용될 수 없으며, 스텝업/스텝다운 파워 서플라이가 필요하다. 자동차 시스템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텝 업/스텝 다운 회로는 Sepic(Single Ended Primary Inductor Converter)이다. Sepic은 그림 1과 같이 공통 파워 스위치를 가진 부스트 및 벅 부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Sepic의 동작 S1이 O
두뇌의 능력을 높인다 “속청이 잠자는 두뇌를 혁명시킨다” 속청 교육이란, 문장 음성속도를 점차 빨리하여 여러 번 반복적으로 들려줌으로써 이해력을 높이는 교육 방식이다. 이런 과학적 원리를 영어 교육에 접목해 속청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템포스의 이만홍 대표는 간단한 훈련을 통해 2.8배속 이상의 속청을 알아듣게 되면 뇌 안의 시냅스 접합이 긴밀해지고, 그 결과 두뇌 네트워크가 더욱 치밀해져 암기력이 몰라보게 향상된다고 말한다. 장형기 템포스 속청체험관 전무 속청영어는 대뇌에 있는 ‘베르니케 중추’를 포함한 언어처리 영역을 자극하면 ‘머리회전이 빨라진다’는 사실을 응용하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3%만 사용하고 잠자고 있는 97%의 두뇌력을 끌어내기 위해서 속청으로 고속 재생된 음성을 들려줘 두뇌를 효율적으로 자극, 소기의 성과를 달성시킨다. 처음 2배속으로 들으면 알아듣지 못하게 되는데 이 속청을 반복해 듣게 되면 서서히 알아듣게 되는 것에 과학적 원리가 숨어있다. 2.8배속 이상의 속청을 알아듣게 되면 베르니케 중추 내부는 시냅스 접합의 긴밀로 뇌내 네트워크가 더욱더 치밀해지며 이 상태가 계속되면 잠자고 있던 뇌 신경세포가 활성화하기 시
휴대용 콘솔 시대 개막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급부상하며 시장 석권 게임은 기술의 진보와 소비자의 욕구에 맞춰 진화를 거듭해왔다. 콘솔 게임기가 아타리 2600을 시작으로 가정에 새로운 가전제품으로 인식이 될 무렵, 미국의 학부모들은 게임에 대한 하나의 평가를 내렸다. 게임과 함께라면 아이들이 얌전해진다는 것. 이에 따라 가족 소풍이나 행사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은 집에서는 밖에서도 아이들을 얌전하고 안전하게 붙잡아 둘 수 있는 콘텐츠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서삼광 객원기자 (seosk@dailygame.co.kr) 새로운 문화 콘텐츠 아이들을 얌전하게 놀게 하고픈 고객의 욕구에 맞춰 개발된 최초의 휴대용 콘솔 게임기는 미국의 인기 스포츠 아메리칸풋볼(이하 미식축구)의 인기를 등에 업은 1977년 작 마텔 풋볼이다. 풋볼은 현대의 기준으로는 대용 콘솔 게임기로 분류하기에는 낮은 수준의 제품이지만 당시로서는 게임기 시장의 초창기였고, 간단한 입력으로 도출된 결과를 전기로 화면에 표시한다는 점에서 풋볼을 최초의 휴대용 콘솔 게임기로 분류하고 있다. 마텔 풋볼의 단순한 화면에 표현되는 미식축구 경기에 아이들은 매료되었고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야외 활동(아웃도어)을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