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제조기기산업전 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3 EMK 2013...미래 성장 동력을 살핀다 SMT 분야부터 광 기술 산업까지 전자 관련 산업 분야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EMK 2013’이 지난 4월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SMT NEPCON Korea, LED 장비재료산업전, 포토닉스 서울, 국제 기능성 필름 산업전, 국제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산업전 등 5개 전문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자 제조 산업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제공됐으며 새로운 제품 및 기술이 소개돼 미래 성장 동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강연진 기자(smted@hellot.net) SMT/PCB & NEPCON Korea, LED 장비재료산업전, 포토닉스 서울, 국제 기능성 필름 산업전, 국제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산업전 등 5개의 전문 전시회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3(이하 EMK 2013)’이 지난 4월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EMK 2013은 산업전시회 전문 주최사인
의료용 이미지 향상 노하우 DC/DC 전력관리툴을활용하라 설계 엔지니어들이 의료용 애플리케이션을 다룰 때 전자 잡음, 열, 크기 등의 기술적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리니어 테크놀로지는 50개 이상의 다양한 μModuleⓇ 전력 제품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공되는 제품 각각은 콤팩트한 표면실장 패키지로 제작됐으며, 매우 효율적인 완전 통합형 DC/DC 스위칭 전력관리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글에서는 이를 활용해 X선 평판 측정기와 관련된 설계 기술 과제들을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해본다. Willie Chan 리니어 테크놀로지 이미징 기술 분야에서의 혁신 기술 초기 소유 비용 감소로 인한 이점들이 보다 분명해지면서 전통적인 X선 이미징에서 직접 촬영방법으로의 이동이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 여기에 사용되는 DR X선 이미지는 환자가 노출된 후 수초 이내에 이용 가능하며, 의료 전문가가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상담을 위해 전 세계에 즉시 배포될 수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구체적으로 이를 이용한 기기들은 이미지를 생성하기 위해, 많은 직접 촬영방법 시스템들이 섬광 레이어(Scintil-lating Layer)로 덮힌 CM
2013 국제물류기기전 미래 물류가 모인다 … 700억 거래상담 기대 2013 국제물류기기전시회(KOREA MAT 2013)가 한국통합물류협회, 미래물류기술포럼 등이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가운데 이달 28일부터 4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서 800개사 2,5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물류 합리화 제시 2013 국제물류기기전시회에는 보관 시스템 및 기기, 분류 시스템 및 기기, 지게차, 운송용 파렛트 및 컨테이너, 피킹 및 운송 시스템, 물류정보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운송용 포장박스 및 용기, 물류창고시설 및 시스템 등 경제구조의 글로벌화와 환경문제 등에 대응하기 위한 효과적인 물류 시스템, 물류 합리화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물류기기 분야의 선두 업체들이 선보이는 MATERIAL HANDLING 분야의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기간 중 물류산업 관련 정부 정책, R&D와 미래 신기술을 내다볼 수 있는 각종 컨퍼런스 및 설명회도 함께 개최된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창고업 등록제에 맞춰 실시한 우수 물류 창고업체 인증제와 관련해 ‘2013년도 우수물류창고업체 인증제 설명회’를 5월28일 오후 전시장내
무엇이 창조경제인가? 과학기술과 ICT 융합 통한 5대 성장전략 엎치락뒤치락 난항 끝에 미래창조과학부가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수장을 맡은 최문기 장관은 과학기술과 ICT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육성하여 신산업을 창출하고 각 산업에 융합 확산시켜 창조경제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60년대 과학기술처, 90년대 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가 산업발전과 정보화의 초석이 되었듯이, 미래부가 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문기 장관은 이와 관련 ‘과학기술과 ICT를 통한 창조경제와 국민행복 실현’이라는 비전하에 5대 주요 전략을 제시했다. 산업계에게 던진 화두는 과연 무엇일까? 김유활 기자 (yhkim@hellot.net) 정부가 ‘과학기술과 ICT를 통한 창조경제’로 내세운 비전의 5대 전략은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국가 연구개발 및 혁신 역량 강화, ▲소프트웨어와 콘텐츠의 핵심산업화, ▲국제협력과 글로벌화, ▲과학기술과 ICT 구현이다.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정부는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무엇보다 인재 육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국의 과학관, 우체국, 도서관 등에 국민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무한상상
제18회 국제포장기자재전 패키징은 메시지 … 다양한 특별관 마련 제18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13)이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세계 25개국 800개 기업 2,500부스를 목표로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전관(1-5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제18회를 맞는 KOREA PACK은 2004년부터 10년 연속으로 지식경제부 ‘브랜드전시회 및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경기도 대표산업 전시회로 선정됐다. 이번 전시회는 전 산업에 걸쳐 사용되는 패키징 신기술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패키징 재료, 용기와 패키징 공정, 자동화기기를 중심으로 패키징 가공기계, 식품·제약?화장품 생산기계, 패키징 디자인, 물류기기 등 패키징과 관련한 최신 제품, 기술, 서비스가 총망라되어 소개되어질 예정이다. 시장 향한 맞춤 전시 KOREA PACK 2013의 기업 부스 이외에 또 다른 볼거리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하는 ‘2013 코리아 스타 어워드’의 수상 작품 전시관과 우수포장디자인특별전시관(Good Package Design Pavilion), 친환경 바이오패키징 전시관(Sustainable Bio Pa
한국전자제조기기산업전 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3 최첨단 전자산업부터 광기술까지 한눈에 살핀다 SMT 분야부터 광 기술 산업까지 전자 관련 산업 분야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EMK 2013’이 지난 4월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SMT NEPCON Korea, LED 장비재료산업전, 포토닉스 서울, 국제 기능성 필름 산업전, 국제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산업전 등 5개 전문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자 제조 산업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제공됐으며 새로운 제품 및 기술이 소개돼 미래 성장 동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SMT/PCB & NEPCON Korea, LED 장비재료산업전, 포토닉스 서울, 국제 기능성 필름 산업전, 국제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산업전 등 5개의 전문 전시회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3(이하 EMK 2013)’이 지난 4월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EMK 2013은 산업전시회 전문 주최사인 K.Fairs와 Reed Exhibiti
2013 국제물류기기전 미래 물류가 모인다 … 新 물류기술 등 쇼케이스 공개 2013 국제물류기기전시회(KOREA MAT 2013)가 한국통합물류협회, 미래물류기술포럼 등이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가운데 이달 28일부터 4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서 800개사 2,5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물류 합리화 제시 2013 국제물류기기전시회에는 보관 시스템 및 기기, 분류 시스템 및 기기, 지게차, 운송용 파렛트 및 컨테이너, 피킹 및 운송 시스템, 물류정보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운송용 포장박스 및 용기, 물류창고시설 및 시스템 등 경제구조의 글로벌화와 환경문제 등에 대응하기 위한 효과적인 물류 시스템, 물류 합리화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물류기기 분야의 선두 업체들이 선보이는 MATERIAL HANDLING 분야의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기간 중 물류산업 관련 정부 정책, R&D와 미래 신기술을 내다볼 수 있는 각종 컨퍼런스 및 설명회도 함께 개최된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창고업 등록제에 맞춰 실시한 우수 물류 창고업체 인증제와 관련해 ‘2013년도 우수물류창고업체 인증제 설명회’를 5월28일 오후
제18회 국제포장기자재전 패키징은 메시지 … 6,000만 달러 수출상담 기대 제18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13)이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세계 25개국 800개 기업 2,500부스를 목표로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전관(1-5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제18회를 맞는 KOREA PACK은 2004년부터 10년 연속으로 지식경제부 ‘브랜드전시회 및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경기도 대표산업 전시회로 선정됐다. 이번 전시회는 전 산업에 걸쳐 사용되는 패키징 신기술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패키징 재료, 용기와 패키징 공정, 자동화기기를 중심으로 패키징 가공기계, 식품·제약·화장품 생산기계, 패키징 디자인, 물류기기 등 패키징과 관련한 최신 제품, 기술, 서비스가 총망라되어 소개되어질 예정이다. 시장 향한 맞춤 전시 KOREA PACK 2013의 기업 부스 이외에 또 다른 볼거리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하는 ‘2013 코리아 스타 어워드’의 수상 작품 전시관과 우수포장디자인특별전시관(Good Package Design Pavilion), 친환경 바이오패키징 전시관(Sustainable
모바일 기기용 실장기술의 현황과 전망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인터넷 기기가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고성능화·고기능화·소형화·박형화에 대한 요구가 한층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이들 기기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동작과 고속 데이터 통신이 실현되면서, 기기를 구성하는 전자회로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프로세서·화면을 표시하는 디스플레이·무선통신을 처리하는 RF회로에서는 고성능화와 저전력화의 양립이 중요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여기서는 이를 실현하는 실용화가 진행 중인 실장기술과 관련 장치·시스템·접합재료 등을 자세히 살펴본다 서론 디지털 네트워크 정보사회로 발전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이동통신 시장에서는 컴퓨터 수준의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로 불리는 모바일 인터넷 기기의 보급이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이들 기기에서는 고성능화(데이터 처리의 고속화/메모리 용량 증가), 고기능화(복합화/융합), 소형·박형화에 대한 요구가 한층 증가하고 있다.또한 최근 이들 기기에서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동작과 고속 데이터 통신이 실현되면서 배터리 구동시간을 얼마나 늘릴 수 있는지가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3 전력산업의 오늘과 미래를 만난다 201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5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코엑스서 개최 작금의 전력산업은 탈탄소화, 스마트그리드, 전력IT, 에너지 절감 등 긴급 해결해야 할 사안과 정책으로 인해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 변화는 100만 전기인들에게는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기도 하다. 글로벌 현안으로 떠오른 에너지 절감과 저탄소화 사회 구축. 그 최첨단에 선 전력산업의 오늘과 미래를 만난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KOTRA의 주최로 오는 5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사흘간 코엑스 1층 A홀에서 201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3 )가 개최된다. 201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글로벌 문제로 떠오른 에너지 절감과 저탄소화라는 시대적 명제를 앞에 둔 현 시점에서 전력산업에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금의 전력산업은 탈탄소화, 스마트그리드, 전력IT, 에너지 절감 등 긴급 해결해야 할 사안과 정책으로 인해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 변화는 100만 전기인들에게는 새
스마트센서와 오감인식 빅데이터·디스플레이 등과 접목돼야 센서가 스마트화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센서기술이 IT 융합 기반기술이자 차세대 유망기술로 급부상하고 있다. 센서의 제어·판단·저장·통신 등 기능이 결합돼 IT 산업과 기존 산업의 융합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 센서 기술 중에서 특히 인간의 감각을 모방하는 오감인식기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이치호 수석연구원은 이와 관련 최근 오감인식기술이 불러오는 혁신이란 보고서를 냈다. 이치호 수석연구원에 따르면 오감인식기술은 다양한 산업에서 불러오는 파급이 클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새로운 사업기회와 시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이치오 수석연구원의 발표를 요약한다. ■ 각인식 =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는 단계에서 표정을 통해 사람의 상태를 인식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 도요타는 얼굴 표정을 인식해 슬프거나 화가 난 상태에서는 미래 경고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사람의 시선이 향하는 곳을 감지하게 되면서 기기의 간단한 조작에서부터 미래 행동 예측까지 여러 부문에서 활용할 수 있다. 예컨대 소비자 행동분석, 장애인의 기기조작, 졸음운전에 대한 경고 등 다양하다. ETRI의 경우 시선인식
32비트 시대의 개막 업계의 연이은 출사표…엇갈린 명암 콘솔은 산업의 일부분으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발전했다. 콘솔 황금기인 1990년대 중반 32비트 시대를 설명하는 데 있어 기술의 발전과 유저의 성향을 먼저 알아보는 게 순서로 타당하다. 당시 수많은 업체들이 이 분야에 출사표를 연이어 던졌다. 하지만 연이어 명암은 엇갈리기 시작했다. 서삼광 객원기자 (seosk@dailygame.co.kr) 32비트 시대가 열리다 1990년대 중반, 콘솔 게임기의 교체 속도는 기술의 발전과 발맞춰 가속화되기 시작한다. 8비트 게임기인 패미콤이 10년이 넘는 기기 수명을 누렸던 것과는 달리 16비트 게임기인 세가 메가드라이브(북미명 제네시스)와 닌텐도 슈퍼패미컴(북미명 슈퍼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6~7년여의 수명을 끝으로 차세대 게임기에게 자리를 내주고 만다. 16비트 시대가 저물기 시작한 1994년부터 각종 게임 매체에서 차세대 콘솔 게임기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1과 세가 세턴 등 32비트 CPU를 사용한 차세대 기종의 정보가 공개되기 시작했다. 이미 메가드라이브로 콘솔 게임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세가는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 발매가 소니에 뒤쳐질 것으로 예상되
전기산업 재도약한다 에너지자원 융합 분야와 신재생에너지 분야가 집중 육성될 전망이다. 정부에서는 에너지 R&D 사업에 총 1조 36억원 규모를 지원해 에너지 산업의 기술혁신과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에너지 자원분야 융복합 기술 개발, 신재생에너지의 핵심기술 개발 및 상용화, 전력/원자력설비의 안정성과 효율향상 등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에너지 산업의 기술혁신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올 한해 총 1조 36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 정부는 올해 에너지 R&D 예산 중 기술개발 6,798억원(67.7%)은 에너지 자원분야 융복합 기술 개발, 신재생에너지의 핵심기술 개발 및 상용화, 전력/원자력설비의 안정성과 효율향상 등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이 중 에너지 자원융합 분야(1,807억원)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잠재량이 크고 조기 적용이 가능한 에너지 다소비 기기와 공정·건물 등의 효율 향상기술, 타 산업과 결합된 기술융합형기술, 가스안전 고도화기술, CCS 기술 등의 상용화 및 핵심기술 확보에 주력 한다. 신재생에너지 분야(2,162억원) 가운데 태양광, 풍력 등 산업화에 도달한 분야는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한 상용화 기술
스마트폰 활용 어디까지? 손안 슈퍼컴으로 진화 … 상상 못한 것까지 가능 화룡점정(火龍點睛), 용을 그린 다음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리는 것을 말한다.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을 마무리한다는 뜻이다. 스마트폰의 화룡점정은 어디쯤일까. 전화 통화와 문자메시지가 휴대전화 사용의 핵심이었고,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이 달라지지 않았다고 본다면 스마트폰의 화룡점정 역시 전화와 문자 메시지 그 어디쯤 아닐까. 그 이외의 사용 양태는 부가기능에 불과하다고 단언할 수 있지 않을까. 황재훈 객원기자 스마트폰 기능의 핵심 활용과 확장 전화와 문자 메시지가 휴대전화의 화룡점정이라면, 스마트폰의 경우는 무엇일까? 요즘 화룡점정으로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풍경이 있다. 버스 또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다. 책 대신 스마트폰을, 대화 대신 스마트폰을 약속이나 한 듯 노려보고 있는 장면이다. 하루 24시간 동안 통화를 하고,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것이 아닌데 스마트폰에 매달려있다. 한국 스마트폰은 삼성전자가 2007년 출시한 ‘옴니아’에서부터 시작됐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당시 옴니아는 윈도 운영체제(Operating System, 이하 OS)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STEPPING MOTOR STEPPING MOTOR는 1920년에 개발되어 현재까지 자동화 산업 장비에 꾸준히 사용됐다. 그리고 시대가 바뀌면서 STEPPING에 대한 고객의 니즈도 높아졌고 이에 대해 STEPPING MOTOR도 고객의 니즈 맞게 발전해 왔다. 이 글에서는 현재 STEPPING MOTOR가 어느 단계까지 발전됐으며, 어떠한 형태로 유저의 요구사항에 대응해 왔는지를 소개한다. 2相 STEPPING MOTOR 2相 STEPPING MOTOR는 STEPPING MOTOR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ROTOR에 100의 소치와 8개의 STATOR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이 저렴하고 손쉽게 누구나 위치제어를 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2相 STEPPING MOTOR의 기본 분해능은 1.8도 제어용 모터 중에서는 다소 큰 분해능을 가지고 있다. 위치에 대한 각도 전달오차는 ±0.083도(5분)로 일반적인 위치제어용의 오차범위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2相 STEPPING MOTOR는 고정도 위치제어 장치보다는 ROUGH한 위치결정 용도에 사용된다. 특히 2相 STEPPING MOTOR는 저속에서 진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