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금형 수출, 엔저에도 최대 흑자 달성 일본 아베 총리의 경제 운용 기조인 아베노믹스의 공습을 받아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수출경쟁력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우려되었으나, 1분기 금형 수출이 7억 4,653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무역수지도 7억 1,106만 달러로 큰 폭의 흑자를 달성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2013년 1분기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일본 엔저현상 국면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 13.6% 증가한 7억 4,653만 달러 수출 실적을 보였으며, 지난해 4분기 대비 17.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수입은 3,547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7억 1,106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 및 무역수지 흑자 규모를 넘어서는 것으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수출에 전력을 쏟은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1분기 금형 수출이 7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1분기의 금형 수출액을 단순 추정해 보면 올해 금형 수출은 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엔저현상 등 대내외 위험 요소가 상존하고 있어 하반기 금형 수출 증
아이폰 사용 내용 확인하기 01.[설정]-[일반]에서 ‘사용 내용’을 선택한다. 전체 저장 공간과 각 앱의 사용 공간이 나타난다. 02. 앱을 선택하면 자세한 내용이 나타난다. ‘응용 프로그램 삭제’를 누르면 해당 앱과 데이터가 삭제된다. Tip_ 아이폰 사용 중에 속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답답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는 저장 공간을 확인하여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앱을 삭제하거나 정리하는 것이 좋다.
콘솔 5.0의 등장 2D와 3D 기반 5세대로 시장을 흔들다 아타리는 ‘아타리 쇼크’ 이후 출시하는 게임기 마다 애매한 성능과 품질 관리 부족으로 지속적인 실패를 겪어야 했다. 또한 닌텐도와 세가를 선두로 한 일본 게임 업체들이 북미와 유럽 시장서 활약하면서 아타리의 입지가 좁아질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시장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아타리는 아타리5200과 아타리7800, 휴대용 게임기인 아타리 링스 등 여러 프로젝트를 추진했지만, 개발과 출시 지연 등으로 빛을 받아보기도 전에 사라지게 된다. 서삼광 객원기자 (seosk@dailygame.co.kr) 생명 연장의 꿈 아타리는 게임 시장에서 판매가 진행되고 있던 게임기와 출시가 예정된 차세대 게임보다 고성능의 콘솔 게임기인 ‘재규어’를 발표하고, 1993년 세계 최초의 64비트 게임기로서 출시를 시작했다. 아타리는 당시 16비트 게임기 메가드라이브와 슈퍼 패미콤보다 4배 뛰어난 성능이라며 재규어를 대대적으로 광고했다. 재규어는 당시 출시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던 세가의 새턴과 소니 플레이스테이션보다도 2배 뛰어난 기기로 소문을 내는 데 열을 올렸다. 재규어는 ‘비트 전쟁’(Bit War)라 불릴 만큼 게임기의
미래 산업을 바꿀 7대 파괴적 혁신기술 웨어러블 컴퓨터에서 포스트 배터리까지 저성장을 돌파할 추진력으로 파괴적 혁신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파괴적 혁신기술은 ▲기존 산업의 경쟁 질서를 바꾸고 ▲타 산업에 영향을 미치며 ▲소비자의 행동이나 사고를 변화시켜 새로운 시장과 사업을 창출하는 기술이다. 최근 삼성경제연구소 장성원 수석연구원 등이 발표한 <미래 산업을 바꿀 7대 파괴적 혁신기술> 내용을 자세히 살핀다. 김유활 기자 (yhkim@hellot.net) 파괴적 혁신기술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 능동형 맞춤, 스마트 세이빙, 불균형 해소 등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다. 능동형 맞춤은 사용자의 명령을 수행하는 데서 나아가 개인별 요구사항과 의도를 먼저 분석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시한다. 스마트 세이빙은 통념상 절감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분야에서 시간, 에너지, 원재로 등을 절감한다. 불균형 해소는 시간, 공간, 사용층 등의 불균형을 해소한다. 이들 3가지 키워드를 충족하는 7개 파괴적 혁신기술은 ▲웨어러블 컴퓨터 ▲3D 프린팅 ▲상황인식기술 ▲자동주행차 ▲초령량 소재 ▲포스트 배터리 ▲유전자 치료제 등이다. 웨어러블 컴
Dropbox에 가입하고 파일 올리기 한순간의 실수로 그동안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날리는 불상사를 방지하려면 미리미리 백업해 두는 것이 좋다. 드롭박스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갤럭시 카메라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자동으로 백업해 보관할 수 있다. 드롭박스의 ‘카메라 업로드’ 기능을 이용하면 촬영한 사진 및 동영상이 자동으로 백업된다. ❶ 앱스 화면에서 [Dropbox]를 누른다. ‘시작’을 누른 후 ‘Dropbox에 처음입니다’를 누른다. ❷ 이름, 성,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Dropbox에 등록’을 누른다. ‘서비스 약관’ 화면이 나타나면 ‘동의합니다’를 누른다. ❸ ‘카메라 업로드’ 화면이 나타나면 내용을 확인하고 ‘다음’을 누른 후 ‘켜기’를 누른다. 초기 설정이 완료됐다.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만드는 어플 앱, 스마트폰 가치를 완성하는 ‘갑’ 스마트폰이 그 가치를 완성하는 것은 그것에서 움직이는 소프트웨어, 다시 말해 애플리케이션이 있기 때문이다. 게임에서부터 디바이스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안드로이드와 애플 진영에서 내놓은 수많은 앱은 인간에게 편이성과 즐거움, 때론 사고와 판단의 준거까지도 제공해주고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수는 없다.’ 이들 중에서 꼭 필요한 필수 어플을 소개한다. 황재훈 객원기자 스마트를 더해주는 앱 스마트폰이 유용한 이유는 기계가 가지고 있는 특장점이 워낙 명확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 그 기계에서 구동되는 소프트웨어, 즉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때문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아이언맨3’에서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인공지능 컴퓨터 ‘쟈비스’와 연결이 두절되자 자아를 잃어버리고 만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도구’가 사고와 판단의 영역까지는 아니더라도 ‘데이터’ 즉, 정보를 얻을 수단의 영역까지는 그 중요도가 숟가락 수준으로 확대돼있기 때문이다. 사고할 근거와 판단할 자료가 없는 인간이 얼마나 무력한지를 영화는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이란 그
국제전자회로산업전 & 국제전자실장산업전 2013 KPCAshow & KIEPshow 2013 글로벌 PCB 산업의 미래를 제시한다 지난 4월23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 전시장에서 국제전자회로산업전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 대만, 중국, 미국, 독일, 홍콩을 비롯한 18개국에서 281개 업체가 참여해 차세대 PCB뿐만 아니라 최첨단 소재·재료·장비 등을 전시하여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강연진 기자(smted@hellot.net) 세계 전자회로 산업의 기술 및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제전자회로산업전 & 국제전자실장산업전 2013’이 지난 4월23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 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다음 10년을 위한 도약(For the next 10years of Electronic Circuits Industry)’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 대만, 중국, 미국, 독일, 홍콩을 비롯한 18개국에서 281(국내 106개 사, 국외 175개 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23개국에서 685명의 해외바이어를 포함 총 13,527명의 관련 종사자가 다녀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나노코리아를 비롯, 5개 전시회 동시 개최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 첨단 나노 기술 분야의 산업화에 초점을 맞춰 정보 교류의 장 마련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나노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나노융합대전은 2003년부터 매년 1회씩 개최되어 온 국내 유일의 나노 기술 전문 행사이다. 올해는 ‘Nanotechnology, Pioneer of the Next Generation Industries’라는 슬로건 아래, 나노의 산업적 측면을 살펴볼 수 있는 ‘나노코리아’를 비롯하여 총 5개의 전시회가 공동 개최된다. 15개국 350개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노 융합 전문 전시회인 ‘제11회 나노융합대전’이 오는 7월 10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나노코리아 2013을 비롯, 5개의 전시회가 공동 개최되어 다양한 기술과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현재 산업 전반에 걸쳐 널리 적용되고 있는 나노 기술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고 나노 융합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으며 국내외 나노소재, 소자·시스템, 가공·제조공정, 측정·분석 관련 제품이 출시되는 ‘나노코리아 2013’을 비롯하여 국내 첨단 MICRO/MEMS 기술
시스옵엔지니어링 ‘2013 Stratasys 3D 프린터 유저미팅’ 개최 3D 프린팅 시스템 기업 스트라타시스의 한국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시스옵엔지니어링이 지난 5월 9일, 라마다 호텔에서 3D 프린터 고객을 위한 유저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스옵엔지니어링 직원들과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터 유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터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시스옵엔지니어링은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그리고 교육기관 등에 많은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시스옵엔지니어링은 이들 유저들과 3D 프린터에 관한 최신 정보와 애플리케이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지난 5월 9일, ‘2013 Stratasys 3D 프린터 유저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스옵엔지니어링 김종호 대표의 ‘3D 프린팅 시장 동향’ 발표를 시작으로, ‘3D 프린터 최대로 활용하기’, ‘새로운 시스템 및 재료’ 등에 관한 발표가 있었다. 또한 3D 프린팅 애플리케이션, 고객 활용 사례 발표 등 3D 프린터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시스
공작기계의 메카 창원에서 미래 기술을 만난다 2013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 (MATOF 2013) 우리나라 최대의 기계산업단지인 경남 창원에서 현장중심의 산업전시회로 성공 히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 ‘2013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 (MATOF 2013)’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첨단 미래 기계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3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MATOF 2013)’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서 국내 유일의 제조산업 현장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공작기계 제1의 생산지 및 수요지인 창원의 지역적인 특성으로 인해 구매력 높은 제조업 바이어가 대거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국, 대만, 일본, 동남아시아 등 기계, 금형 해외 유관단체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해외바이어 초청이 예상됨에 따라 참가업체들의
새로운 단축키 추가하기 01.[설정]-[일반]에서 ‘키보드’를 누른 후 ‘단축키’를 선택한다. 02. ‘단축키’ 화면이 나타나면, 단축키를 눌렀을 때 나타날 문구와 단축키를 입력하고 ‘저장’을 누른다. 메시지나 메모 화면에서 지정한 단축키를 입력하면 저장한 문구가 나타나 선택하여 바로 입력할 수 있다. Tip. 메시지나 메일에 자주 사용하는 문구가 있을 것이다. 매번 입력하는 것이 귀찮다면 문구를 단축키로 추가해보자. 복잡하고 긴 문장이라도 몇 개의 단축키만 누르면 자동으로 입력되어 편리하다.
일본 메카트로닉스 부품 시장 경쟁 격화 속에 2015년 1조 5천억엔 일본 후지경제가 발표한 최근 자료를 보면 해외에서 중국·아시아 시장의 설비 투자 회복, 브라질·인도를 비롯한 신흥국 시장의 판매 증가를 배경으로 2015년 일본 메카트로닉스 부품 시장은 1조 5,182억엔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후지경제의 이번 조사는 PLC 등 컴퓨터&컨트롤러 영역(9품목), AC 서보모터·드라이버 등 모터&기계 영역(7품목), 광전 센서 등 센서 영역(6품목), 커넥터 등 수배전기기 영역(4품목), SCADA 소프트웨어와 소프트웨어 PLC의 소프트웨어 영역(2품목), 합계 5개 영역 28품목의 메카트로닉스 부품 시장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를 예측했다. 일본계 메이커 해외 의존도 상승 해외 판매 비율 40% 넘어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제어기기 공급 부족에 대한 염려가 과열되면서 4월부터 5월에 걸쳐 선구매 경향이 강해져 결과적으로 일시적인 특수 수요로 연결되었다. 그러나 2011년 후반부터는 중국의 금융긴축 정책의 영향과 유럽 금융 불안의 영향으로 인해 각국 제조 현장에서 설비투자 수요가 침체되었고 더 나아가 선구매한 재고 소화가 진행되
운영 제어 및 모니터링 가능한 방폭 Panel PC·Thin Client 지멘스 산업자동화 사업본부는 기존의 Simatic 산업용 PC 제품군에 방폭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두 종류의 HMI 장치를 추가했다. 이 장치들은 Atex zone 1/21 및 2/22에 대한 인증과 전면 IP66, 후면 IP65의 높은 보호 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특별한 방폭형 보호 케이스가 필요하지 않고 위험 지역에서 바로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장치들은 -10℃ 이상 온도 환경에서 전원 인가가 가능하며 히팅 케이스를 선택하면 온도 범위는 -30℃까지 확장할 수 있다. 또한, 1~15g의 높은 진동과 충격 부하를 견딜 수 있으므로 장치를 기계 설비에 직접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DNV선급 승인을 받았으므로 유조선과 LNG 탱커 등에서 오퍼레이터 터미널로도 사용할 수 있다. 현장 지능형 제품 Simatic HMI Panel PC Ex에는 냉각 팬, 회전식 저장 장치, 배터리가 없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전혀 필요하지 않다. 4/16GB CF 카드를 견고한 대용량 저장 장치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선택 사양인 100GB 용량의 하드 디스크를 이용하여 데이터 집약적인 애플리
CE 마킹 사업장 안전을 위한 ‘필수’ 구매자는 ‘CE’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제품이 정말 ‘CE’ 인증을 받았는지 확신할 수 있어야 한다. 우선, 안전 제어 시스템은 현재 기계류지침(2006/42/EC)의 관점에서 안전 구성품으로 등급을 나눌 필요가 있다. 결과적으로, 기계류지침은 관련 제품에 적용되어야 하며, 제품을 시장에 내놓은 제조자는 EC 적합성 선언(DOC)에 따라 확인받을 필요가 있다. CE 마킹 프로세스 제품 각각의 EC 적합성 선언은 그것이 관련된 안전 제어 시스템에 해당하는지를 설명한다. 이것은 반드시 기계류 지침(2006/42/EC)에 따라 제어 시스템을 테스트받았고, 승인받았음을 명시해 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적어도 경고를 해야 한다. 그렇다면 필츠는 어떨까? 필츠의 안전제어 시스템은 항상 안전부품으로서 분류되어 있고, 독립적이며 지정된 승인 기관으로부터 기계지침(2006/42/EC)에 따른 방법으로 시험을 받는다. 이것은 제품에 관련된 EC 적합성 선언에 명확히 명시되어 있다. 필츠는 제품이 고객의 개인 안전을 보장하도록 반드시 이 규칙을 준수한다. 또한, 필츠는 CE에 대한 높은 이해를 가지고 필요한 CE 마킹 단계를 수행하고 표
인아오리엔탈 스테핑 모터 유저 니즈 부응한 지속적 진화 거듭 STEPPING MOTOR는 1920년에 개발되어 현재까지 자동화 산업 장비에 꾸준히 사용됐다. 그리고 시대가 바뀌면서 STEPPING에 대한 고객의 니즈도 높아졌고 이에 대해 STEPPING MOTOR도 고객의 니즈 맞게 발전해 왔다. 이 글에서는 현재 STEPPING MOTOR가 어느 단계까지 발전됐으며, 어떠한 형태로 유저의 요구사항에 대응해 왔는지를 소개한다. 2相 STEPPING MOTOR 2相 STEPPING MOTOR는 STEPPING MOTOR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ROTOR에 100의 소치와 8개의 STATOR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이 저렴하고 손쉽게 누구나 위치제어를 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2相 STEPPING MOTOR의 기본 분해능은 1.8도 제어용 모터 중에서는 다소 큰 분해능을 가지고 있다. 위치에 대한 각도 전달오차는 ±0.083도(5분)로 일반적인 위치제어용의 오차범위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2相 STEPPING MOTOR는 고정도 위치제어 장치보다는 ROUGH한 위치결정 용도에 사용된다. 특히 2相 STEPPING MOTOR는 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