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MATION WORLD 2014 일반신청 마감임박 12월31일까지 선착순 접수 2014년 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 2014, AW 2014) 일반신청이 2013년 12월 31일에 선착순 마감된다. 현재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LS산전, 슈나이더일렉트릭,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오토닉스, 이플랜, 파나소닉 등 자동화 관련 선도업체들이 조기신청을 확정했다. AW 2014에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홈페이지(www.auto-mationworld.c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사무국(첨단 : 070-4345-9822 / 코엑스 : 02-6000-1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단, 선착순 접수이므로 부스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AW 2014 참관객 사전등록 오픈 AW 2014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 참관객 사전등록이 오픈되었다. 사전등록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진행된다. 오토메이션 월드 공식홈페이지(www.automationworld.co.kr)에 접속한 후 메인페이지 오른쪽 메뉴 바에 있는 ‘사전등록’ 버튼을 이용하면 된다. 사전등록자에 한해 진행될 다양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으므로 AW 2014를 참관할 예정이라면 사전
2014년 10대 주력 산업 소폭 성장 기계·IT 주도 수출 5.1% 증가 대한민국 10대 주력 산업이 2014년엔 소폭 성장할 전망이다. 일반기계·IT·반도체 주도로 수출은 지난해보다 5.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선진국 실물경기 개선과 국내 주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큰 폭은 아니지만 2013년보다 높은 성장률을 나타낼 것이라는 분석이다. 설비투자 또한 글로벌 경기회복, 기저효과 등에 힘입어 2014년에 연간 5%대 중반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14년 산업 전망 자료를 정리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2014년 10대 주력 산업은 선진국 실물경기 개선과 국내 주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소폭 성장할 전망이다. 이러한 분석이 가능한 이유는 첫째, 산업군별로 보면 IT제조업군 수출 5.9%, 기계산업군 수출 5.4%, 소재산업군 수출 3.6% 각각 증가, 둘째는 일반기계와 반도체가 수출과 생산 등에서 호조세를 보이면서 10대 주력 산업의 성장세를 견인, 셋째는 정보통신기기·가전·자동차 등이 2013년의 수출 호조세를 이어가며 주력 산업 전반의 수출확대 기여,
[산업용 PC] 80Gbps까지 패킷 처리 가능한 ‘NCP-7560’ 어드밴텍 최근 시장 보고서와 뉴스 기사는 모든 모바일 광대역 사용이 이제는 유선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빠른 3G 네트워크에 연결된 스마트폰은 강력한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모바일 광대역 기술 활용을 자극하고 있다. 그들은 혁신적인 새로운 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하여 네트워크 사업자들에 의해 무선 데이터의 대량 시장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대부분 가입자는 현재 유무선 대체에 대한 사용을 중단하고 연결 형태를 모바일로 전환하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 북, 넷북 및 기타 인터넷 장치와 같은 새로운 휴대용 장치들은 더 커진 화면을 채우기 위해 추가 이미지 데이터를 다운로드하면서 점점 웹 중심으로 되어가고 있다. 또한, 모바일 비디오 스트리밍은 유선 광대역에서 어디서나 웹 서핑과 문서 다운로드를 미러링 할 수 있다. 네트워크 가속화 네트워크 사업자들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주요 문제는 증가하는 수요를 해결할 만한 무선 네트워크 용량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광대역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는 스펙트럼의 양이 제한됨에 따라 무선 네트워크는 유선 네트워크보다 훨씬 낮은 용량으로 많은 사용자가
[세이프티] 구형 프레스 개량에 적용되는 안전 솔루션 단단하고 튼튼한 구조 덕분에 프레스의 사용 수명은 다른 기계보다 긴 편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프레스의 현행 안전기준 준수를 위한 안전 제어 기술을 현대화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른 비용은 프레스를 새로 구매하는 경우보다 상당히 저렴하다. 프레스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필츠의 안전 포트폴리오는 광범위하다. 여기에는 프레스의 안전성뿐 아니라, 생산성과 가용성을 증대하는 서비스가 포함된다. 이러한 서비스에는 가동 상태 표시를 위한 PMI 오퍼레이터와 시각화 시스템, 그리고 E-STOP 푸시버튼 PITestop 등이 포함된다. 글로벌 안전법규 적용 센서 기술과 함께, 구성 가능한 제어 시스템인 PNOZmulti를 이용하면 개별적인 기능들을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으며, 까다로운 자동화 작업에는 PSS 4000 자동화 시스템을 이용한다. 필츠는 프레스 기술의 특수한 요건 충족을 위해 전자식 회전 캠 기기를 개발했다. 이 기기는 PSS 4000 자동화 시스템과 결합하여 기계식 회전 캠 기기를 대체함으로써 설치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PNOZmulti와 PSS 4000은 또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자유롭게
2013 뿌리산업주간 꽃보다 아름다운 뿌리산업 시대를 연다 뿌리산업은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자동차, 반도체, 조선 등 국가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반 기술이다.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우리나라 6대 뿌리산업의 큰 축제인 ‘2013 뿌리산업주간’이 지난 11월 5일부터 6일, 8일 총 3일간에 걸쳐 열렸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주최로 ‘2013 뿌리산업주간’이 11월 5일부터 6일과 8일, 총 3일에 걸쳐 일산 킨텍스와 수도전기공고, 경기기계공고 강당에서 개최됐다. 첫날인 11월 5일에는 ‘뿌리산업인의 자긍심’을 주제로 뿌리기업 명가 및 뿌리기술경기대회 시상식을 비롯하여 뿌리산업인의 밤이 열렸다. 뿌리기업 명가는 전통 뿌리산업의 가업계승을 통해 뿌리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명가를 지정·육성함으로써 가업계승 전통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선정하고 있다. 또한 뿌리기술경기대회는 뿌리산업 분야의 기술적 향상과 경쟁력 강화 및 우수 기능인력 발굴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행사이다. 둘째 날인 6일에는 ‘뿌리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교류의 장’을 주제로 뿌리산업
제17회 금형의 날 금형인의 화합과 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 국내 금형산업의 최대 축제인 ‘제17회 금형의 날’ 기념행사가 산학연 금형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금형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그 동안 금형산업 발전을 위해 수고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제17회 금형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1월 20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금형 업계, 정부, 학계 등 금형산업 관계자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금형의 날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조합 창립 발기일을 기려 지난 199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금형산업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금형 및 관련업계 관계자가 모여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년 대비 수출 및 무역수지가 증가하는 등 금형산업 강국의 면모를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날 금형조합 박순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금형산업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기념비적인 생산 10조원 시대를 열었으며, 특히 금형 수출은 처
LED@Show 2013 LED 산업, 무한한 가능성을 드러내다 신성장동력산업인 LED 분야 전문전시회인 LED@Show와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이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향후 LED 분야를 이끌어나갈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신제품 및 신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디지털사이니지 및 키오스크산업전을 동시 개최함으로써 기술 연관성이 있는 산업간 융복합 시너지를 창출하는 결과를 불러왔다. 임재덕 기자(smted@hellot.net)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LED 분야 전문전시회인 서울국제LED/OLED산업전(LED/OLED Application & Technology Show)이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디지털사이니지 및 키오스크산업전과 함께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25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열렸다. 또한 이와 함께 중소기업 구매상담회, 서울시 LED 보급 세미나, 한국 산업기술사 협회 세미나, Digital Sign-age Conference,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 수상자 전시관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금형산업과 3D 프린팅 기술의 활용 올해 초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국정연설에서 3D 프린팅을 언급하며 거의 모든 생산 방식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기술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저임금 국가에서 미국으로 되돌아오는 제조업체들이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3D 프린팅 기술의 경쟁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3D 프린팅 기술은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이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금형기술센터 이성희 센터장 /공학박사 3D 프린팅은 플라스틱 액체 또는 분말과 같은 원료를 사출해 3차원 모양의 고체 물질을 자유롭게 찍어내는 기술을 말한다. 대상 물체를 3D 그래픽 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생성한 다음 3D 프린터를 통해 분말(Powder), 액체(Liquid; Photopolymer), 실(Polymer Wire) 형태의 원료를 사출하여, 물체의 형상대로 얇은 층을 무수히 반복해서 쌓아 만들기 때문에 전통적인 절삭가공(Subtractive Manufacturing) 방식과 근본적으로 차별화된 첨삭가공(Additive Manufacturing) 기술이라고도 불린다. 3D 프린팅 기술의 역사는 1976년 잉크젯 프린터 발
리눅스 리얼 타임 : 임베디드 디자인의 새로운 시대 리눅스 OS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 지원, 무료, 이해하기 쉬운 운영체제 등의 장점으로 인해 공개되자마자 임베디드 시스템 디자인에서 대중화되었다. 그 후 다양한 프로세서 아키텍처(ARM, x86, 기타)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졌고, 커뮤니티에서는 풍부한 애플리케이션과 코드를 제공하고 있다. 리눅스는 최근 임베디드 시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임베디드 운영체제 중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리눅스(Linux)는 임베디드 설계자들에게 많은 장점을 제공하고는 있지만, 고성능 리얼타임 애플리케이션 요구사항이 필요한 설계자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리눅스를 리얼타임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다. 임베디드 설계자들은 수많은 솔루션을 제안했지만, 리눅스로 리얼타임 성능을 충족시키기에는 적합한 방식이 없었다. 그 후 시간이 흘러 리눅스와 전용 리얼타임 OS를 결합한 하이퍼바이저 기술을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 주목받게 되었다. 이와 같이 임베디드 시장에 하이퍼바이저 기반 솔루션들이 도입되면서, 사용자들은 리눅스와 전용 RTOS를 함께 실행
오래된 과제들을 해결하는 새로운 선형 레귤레이터 레귤레이터는 레귤레이션뿐만 아니라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 선형 레귤레이터의 아키텍처는 1976년 3단자 부동 전압 레귤레이터가 등장한 이래로 거의 변하지 않고 유지되어 왔다. 이들 레귤레이터는 부동 아키텍처(LT317)이거나 출력에서 증폭기로 피드백을 이용한 증폭기 루프인데, 이 두 아키텍처에는 범용성, 레귤레이션, 정확성 측면에서 한계점이 있다. 피드백 저항은 출력 전압을 설정함으로써 증폭기로 들어가는 피드백 신호를 감쇠시킨다. 출력에서 레귤레이션이 백분율을 이용하여 출력 전압을 제어하는 것이므로, 동일한 비율이라고 하더라도 “볼트” 단위로 출력 전압이 높아질수록 레귤레이션이 나빠진다. 또한 전압에 따라 레귤레이터의 대역폭이 변화한다. 루프 이득이 감소하므로 출력 전압이 높아질수록 대역폭 또한 감소한다. 이와 같은 점 때문에 출력 전압이 상승할수록 트랜션트 응답이 느려지고 리플이 악화된다. 구형 레귤레이터는 전류 제한이 고정적이고 조절이 불가능하다. 이 한계를 IC 내부에 고정하여 설계해 넣음에 따라, 다른 출력 전류에 이용하려면 또 다른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므로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전류 제한을 매
홍콩추계전자박람회2013 올해부터 ICT 분야 강화 … 강세는 여전히 저가 주변기기 홍콩추계전자박람회가 지난달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30여 개국가, 4000여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 10만 여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주최측인 홍콩무역발전국에 따르면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홍콩전자전과 일렉트로닉 아시아 등 두 개의 행사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를 본지가 현장 취재했다. 홍콩추계전자박람회2013, 이른바 홍콩전자전이 열린 홍콩전시컨벤션센터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넓다. 우선 한국관을 찾았다. 이곳저곳을 살피다가 전시장 5층에 ‘코리아 파빌리온’이 있는 걸 알았다. 코리아 파빌리온에 도착하니 지자체가 주관한 기관들의 부스가 눈에 들어왔다. 120여 업체가 한국관을 통해서 혹은 독자적인 공간을 이용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었다. 홍콩전자전에 대한 궁금증 한참을 돌아본 후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은 무엇을 전시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이들 기업이 있을 만한 프리미엄 브랜드관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이 관에 전시된 것은 ‘생뚱맞게’도 스피커류의 음향기기나 다리미, 선풍기 등과 같은 가전제품이 주류를 이뤘다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270여개 기업 참가…에너지 산업의 가능성 제시 국내 에너지 산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270여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 지능형전력망협회, 전지산업협회, 코엑스가 주관한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Energy Korea 2013)이 지난달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려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관리공단과 지능형전력망협회, 전지산업협회가 각각 주관해 온 신재생·녹색에너지대전과 스마트그리드위크, 인터배터리가 하나로 합쳐져 열린 만큼 볼거리가 풍성했다. ‘녹색에너지전’, ‘신재생에너지전’,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전’으로 나뉘어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약 270여개 업체가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LS산전은 이번 전시회에서 지속가능한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대거 선보였고 삼성전자는 최고 효율 시스템 에어컨과 에너지 절감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전시하며 친환경 가전 리더의 면모를 선보였다. 한화
인프라, 뇌해로부터 안전한가? 벼락은 지진·해일보다는 피해가 크지 않지만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뇌해로부터 인프라를 보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풍력발전이나 태양광발전 설비는 옥외에 설치되기 때문에 직접 벼락에 노출될 염려가 있어 한층 더 신뢰도 높은 뇌해 대책이 필요하다. 더불어 아직 해명되지 않은 벼락의 지역성이나 벼락 파라미터간 관계 등 벼락의 성상을 상세하게 규명해 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오자키 마사히코(尾崎 雅彦) 시즈오카대학 공학부 전기전자공학과 객원 교수 송전선 뇌해 대책 송전선 뇌해 대책은 안정된 전력 수송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기술이다. 그 역사 또한 100년이 넘는다. 과거 뇌해 대책이라고 하면 절연 레벨을 강화하는 외에 가공 지선 설치와 접지 저항 저감이 주요 방법이었다. 그러나 최근 10년 사이에 송전용 피뢰장치가 보급되면서 뇌해 대책 방법이 크게 변하고 있다. 한편 벼락으로 인한 송전선의 지락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순시전압저하가 반도체 공장 등에 커다란 피해를 주고 있다. (1) 송전용 피뢰장치 송전용 피뢰장치는 벼락으로 인한 과전압을 안전하게 지면으로 흘려보내고 뇌 과전압이 소멸된 후에는 계속해서 흐르려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손승원 소장 "미래는 모바일·빅데이터 등 활용한 스마트 월드"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2013’ Creative Futures Forum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창의미래연구소 손승원 소장이 ICT 및 융합의 주요 메가트렌드 8가지와 ICT 융합 10대 미래기술을 정리해 발표했다. ICT 8대 메가트렌드 ETRI가 예측한 ICT 메가트렌드와 ICT융합 10대 미래 기술은 크게 3가지 단계로 진행되었다. 지난 20년 간 사회 트렌드에 대한 1단계 장기 분석을 시작으로, 지난 10년 간 기술 트렌드에 대한 2단계 중기 분석을 거쳐 예측한 ICT 8대 트렌드를 기반으로 지난 2~5년 단기 마무리 3단계를 통해 ICT융합 10대 미래 기술을 예측해봤다. ICT 8대 메가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모바일화 가속=3~4년 전부터 다양한 모바일 기기의 등장과 진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아울러 모바일 기기·센서가 무선통신망과 결합하면서 IoT 시대로 빠르게 진입 중이다. 이러한 모바일화 추세는 주변 기술에 영향을 주며 경쟁을 거듭하고 있다. ■빅데이터=IoT 시대에는 보다 많은 데이터가 수집되고 있다. 빅데이터 기술은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스마트 혁명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IT 트렌드가 확산되고 새로운 콘텐츠가 개발·유통되고 있는 환경 속에서 개인 및 기업은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적응하고, 때로는 주도해 기업 경영에 활용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9월 27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한 세미나에 KT경제경영연구소 조성원 수석연구원이 강연했다. 안은혜 기자 (grace@hellot.net) 스마트폰의 확산과 함께 정보통신기술 분야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지난 2~3년간 빅데이터, 소셜·모바일 커머스, 스마트 워크, 모바일 플랫폼 등 새로운 IT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새로운 콘텐츠가 개발되고, 유통·확산되는 새로운 환경이 나타나고 있다. 스마트 미디어 시대가 어떤 변화를 겪어왔는지 살펴보자. 매스미디어 파워 능가하는 스마트폰 불과 1,2년 전보다 스마트 미디어로 인한 개인의 생활, 기업 측면에서의 변화는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됐다.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중심에는 스마트폰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2009년 11월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는 1%가 채 안됐다. 그러나 2013년 4월 집계된 국내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