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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글로벌 용식잉 아시아 태평양 디비전 엔지니어링 매니저 인터뷰 화재, 폭우, 태풍 등 전 세계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에서는 시속 200km가 넘는 대형 허리케인이 플로리다주를 강타했고, 하와이 마우이섬에선 대형 화재가 발생해 해변 마을의 80% 이상이 잿더미로 변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달 연이어 기록적 폭우와 폭염이 발생, 농가를 비롯한 시설 곳곳에 막대한 피해를 남겼다. 재난은 더 이상 일부 국가나 지역에 한정되지 않고 그야말로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렇듯 기후위기는 전 인류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다. 화재와 폭우에 대한 피해는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물론 산업에서도 마찬가지다. 바삐 돌아가는 제조 현장에서는 단 며칠만 생산이 중단돼도 중대한 손해가 발생한다. 지속적인 이상 고온으로 인한 화재와 폭우로 인한 침수는 기업의 생산 활동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수 있다. 200년 역사를 가진 기업 전문 재물보험사 FM 글로벌(FM Global)은 기후위기 시대, 기업의 ‘회복탄력성’을 강조한다. FM 글로벌에서 약 23년간 근무한 용식잉(Yong-Seek-Ying) 아시아 태평양 디비전 엔지니어링 매니저는 대구에서 개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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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시장 및 스타벅스 경동 1960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선착순 머그 증정 스타벅스 코리아는 서울 제기동 소재 경동시장과 협업해 이달 4일부터 닷새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알렸다. 이번 이벤트는 경동시장 모든 점포 및 스타벅스 경동 1960점에서 1만 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고객은 구매 영수증을 스타벅스 경동 1960점 파트너에게 제시하면 스타벅스 로고 머그를 제공받는다. 머그는 이벤트 기간 동안 하루 100개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양 기관은 경동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는데,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 경동 1960만의 시장 콘텐츠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구매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지영 스타벅스 코리아 사회공헌팀장은 “많은 고객이 경동시장을 방문해 이번 상생 이벤트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경동시장과의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기획해 지역 인프라 개선, 공익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 등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스타벅스 경동 1960점 개점에 앞서, 경동시장상인연합회·동반성장위원회·케이디마켓주식회사 등과 상생 협약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같은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로, 최근 5G 상용화에 따른 정보통신기술 발달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산업 분야 속 복잡한 제조 및 설계 등의 공정에 메타버스는 개발 시간 단축, 효율성 증가의 효과를 제공한다. 산업형 메타버스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여기서는 산업형 메타버스 환경 구축을 위한 인포인의 디지털 트윈 기술 적용사례를 소개한다. 인포인은 2015년에 IoT 소프트웨어로 시작해 실사 기반 공간을 구축해 왔다. 인포인이 IoT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며 느낀 현장의 고충은 ‘데이터 관리’였다. 인포인은 효율적인 데이터 관제를 위해 ‘가상세계에서 데이터를 미리 시뮬레이션’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실제와 동일한 가상공간에서 미리 데이터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것이다. 가상세계에서 미리 데이터 모니터링을 진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술은 ‘디지털 트윈’이다. 이처럼 메타버스 속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은 산업 분야 다양한 공정에도 적용할 수 있다. 완전한 메타버스 구축을 위한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윈 기술은 실사 기반 3D 모델링을 통해 현장감을 그대로 전달한다. 공장의 복잡한 배관이나 설비의 배치 구조도 그대로
행동인식에 대한 데이터, AI 모델 구축 등 기술 노하우 갖춰 세이프모션은 AI TECH+ 2023에 참가해 자사의 행동인식 기술과 적용된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세이프모션의 행동분석 솔루션은 행동인식 기술을 효과적으로 구동하기 위한 SW 및 제품으로 구성된다. 행동인식 기술은 다수의 AI 엔진을 구동해야 하기에 이를 효율적으로 구동하는 기술이 적용돼 있다. 이 솔루션은 인물 검출, 인물 추적, 재인식, 자세 추정, 행동 인식, 행동 분석 모듈을 병렬로 구동한다. 기본 행동인식 모듈은 11개 행동을 인식하며 맞춤형 행동인식 모듈은 고객이 필요한 행동을 추가로 정의해 인식할 수 있다. 스마트 NVR은 기존 NVR 시스템에 AI 기술을 접목해 높은 수준의 보안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시스템은 단순히 영상 녹화와 저장 기능만을 제공했던 반면 스마트 NVR은 영상 인식 및 분석 기술을 이용해 보안과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세이프모션 AI 영상 비식별화 시스템은 객체 검출 기능을 통해 대상을 추출하고 수동 및 자동 편집을 통해 원하는 대상만 모자이크 처리하는 영상 편집 기능이다. 사생활 침해를 받지 않고 CCTV나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개인정보를 보호할
스마트팜 전문 기업 그린플러스가 37억 원 규모의 충북 제천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스마트팜 시공 및 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국책사업인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및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충청북도와 제천시,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하고 있다. 농업과 전후방 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해 향후 농업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그린플러스는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내 임대형 스마트팜, 기능성 재배단지(조직배양, 육묘장, 채종장), 수경재배단지, 다단형재배단지, 미래첨단농업지원센터 등 핵심 시설 조성에 참여하게 된다. 그린플러스는 재배작물과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스마트팜’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총 300헥타르(약 90만평) 이상의 스마트팜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주∙태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최근에는 호주 퀸즈랜드 대학교(UQ)와 스마트팜 연구개발(R&D)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호주 시장 점유율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인한 식량 위기 문제가 대두되면서 세계 스마트팜 시장은 정보통신
최대 출력 650마력·최대 토크 770Nm·제로백 3.4초 배터리 열 관리 시스템 ‘N 배터리 프리컨디셔닝’, ‘N 레이스’ 등도 담아 단일 트림으로 구성...무공해차 정부보조금 50% 적용 전망 현대자동차 N 브랜드 첫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이달 4일 시장에 데뷔했다. 아이오닉 5 N은 전·후륜에 전기모터를 탑재한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 기반 파워트레인이 장착돼 있다. 이를 통해 최대 출력 609마력, 최대 토크 740Nm 등 성능을 발휘한다. 부스터 모드인 ‘N 그린 부스트(N Grin Boost)’를 작동하면, 최대 출력 650마력·최대 토크 770Nm·제로백 3.4초 등이 가능하다. 현대자동차는 특히 배터리 열 관리 시스템을 아이오닉 5 N에 적용한 점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주행 전 배터리 예열 및 냉각 시스템 ‘N 배터리 프리컨디셔닝(N Battery Preconditioning)’, 배터리 온도 제어 시스템 ‘N 레이스(N Race)’ 등 배터리 이슈를 예방하는 기술을 담았다. 여기에 내연기관 변속감을 제공하는 가상 변속 시스템 ‘N e-쉬프트(N e-Shift), 가상 배기음 시스템 ’N 앤티브 사운드 플러스(N Active Sound +
발열과 소음을 최적화로 사용 시 공간 제약 없는 수냉각 시스템 개발 바로에이아이가 AI TECH+ 2023에 참가해 자사의 수냉식 멀티 GPU 서버 포세이돈 제품군을 선보였다. 바로에이아이의 '포세이돈'은 높은 성능과 쾌적한 사용성을 갖춘 수냉식 멀티 GPU 서버다. 수냉각 시스템은 발열과 소음을 최적화해 사무실, 연구실 등 공간 제약없이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이에 포세이돈의 장점 중 하나는 서버실을 따로 두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포세이돈 라인업 중 하나인 '알파(Alpha)'는 엔비디아4090 GPU가 장착돼 연구자의 개발 과제에 대해 데이터가 커지기까지 범용적으로 사용하도록 최적화한 GPU 가속 시스템이다. 엔비디아4090 24GB 기반 시스템은 초기 연구자가 손쉽게 접근하고 사용 가능한 시스템으로, 유연한 전환가 확장이 가능하다. '쿼드로(Quadro)'는 엔비디아 6000ada GPU가 장착돼 그래픽스 및 렌더링, 시뮬레이션과 같은 대규모 데이터 셋의 워크플로우 성능을 향상시킨다. 쿼드로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과학자 등의 직종에서 필요한 그래픽 컴퓨팅 및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바로에이아이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응용 프로그램에서 멀티 GPU가
“내년부터 HFCs 신규 감축 규제 시작…관계부처 컨트롤 타워 지정 및 통합법 우선돼야” 기후변화센터가 4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친환경 냉매 전환을 통한 콜드체인 산업 온실가스 감축 정책토론회’를 주제로 국회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양이원영 국회의원과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이수진 비례대표 국회의원,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 냉동공조 산업 전문 언론사 칸(Kharn)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콜드체인 산업은 식품, 의약품, 에어컨 등 우리 삶과 밀접하게 냉매를 사용하고 있지만 불소계가스(F-gas)는 지구온난화 영향력이 이산화탄소(CO2)보다 수천~수만 배에 달한다. 대한민국도 키갈리개정서 회원국으로서 당장 내년부터 HFCs 신규 감축이 시작돼 2045년까지 기준수량의 80%를 감축해야 한다. 유럽을 비롯한 미국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20년 앞서 F-gas 규제를 시작해 이미 친환경 냉매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국내 산업계의 경각심과 시장 경쟁력 제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후변화센터 유영숙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F-gas의 연도별부문별 감축 목표를 제시해 올해 4월 발표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수립 목적인 국
프랭크 슬루트만 CEO "한국 시장은 중요, 인재도 적극적으로 확보하는 중" 스노우플레이크는 4일인 오늘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데이터 월드 투어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생성형 AI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인공지능 모델을 수평적으로 연결할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크리스티안 클레이너만 스노우플레이크 제품 담당 수석부사장(CPO)은 "아직 생성형 AI 시장의 판도가 완전히 정해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는 기업이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등 세계 3대 클라우드에 구축해놓은 데이터를 한 곳에서 분석할 수 있게 하는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는 현재 고객사 8000여 곳을 보유하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LG화학, LG유플러스, 아모레퍼시픽, 한국타이어 등이 스노우플레이크를 활용하고 있다. 클레이너만 부사장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 오픈소스로 내놓은 거대언어모델(LLM) '라마 2'를 예시로 들며 "기술 발전이 놀라운 속도로 이뤄지고 있고, 6개월 전에는 이런 임팩트를 상상도 못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스노우플레이크의 플랫폼은
LG전자가 바라보는 모빌리티 산업과 미래 비전 등 발표해 LG전자가 가전 사업에서 쌓은 고객경험 노하우를 모빌리티 영역으로 확대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전반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비전을 공개했다. LG전자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글로벌 미디어 및 거래선 약 1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LG전자가 국제 모터쇼에서 프레스 콘퍼런스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사로 나선 CEO 조주완 사장은 '이동 공간에서 즐기는 ‘라이프스굿(Taking ‘Life’s Good’ on the Road)'을 주제로 LG전자가 바라보는 모빌리티 산업과 미래 비전 등을 소개했다. LG전자는 지난 7월 고객경험을 다양한 영역으로 연결·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뒤이어 생활가전 분야의 스마트 홈 솔루션 ‘UP가전 2.0’을 공개했고 이번에 두 번째로 전장사업 분야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고객경험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다. LG전자는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전동화와 자율주행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모빌리티 영역에서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할 기회를 얻게 됐다. 이제 모빌리티는
웹 3.0 선도기업 에이트원이 토큰증권(STO) 개념 증명 플랫폼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에이트원은 증권·금융사들의 토큰증권(STO) 사업 진출을 위한 차세대 개념 증명(PoC)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전격 출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에이트원이 개발한 STO PoC 플랫폼은 사업 시행 전 기술이 동작되는 상황을 개념적으로 검증하는 필수 솔루션으로 △토큰 증권 발행인 △계좌관리기관(발행중개사) △총량관리기관(예탁결제원) △투자자 △증권사 △장외거래중개업자 △금융사를 체계적으로 연결해 개념 검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의 PoC를 모두 제공하며, △토큰 발행 심사 △청약·배정 △발행 △유통 △소각 등 참여기관별 토큰 증권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사전에 검증할 수 있다. 또 블록체인 지갑 생성 및 관리, 토큰 증권 생성·전송·소각, 캐시토큰 관리 및 정산 등 분산원장에서 제공되는 관리 기능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토큰증권의 효율적인 관리·제어 경험이 가능하고 STO 사업 진출을 위한 기술적 요구사항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어, 시간 절약 및 리스크 최소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에이트원 관계자는 “당사가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