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Trend 2013 - 남석 미래창조과학부 팀장 빅데이터 … 사이즈 중심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 창출 불확실한 미래 사회의 리스크를 해결하고, 트렌드 분석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며 경제사회 전반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빅데이터는 국가, 기업, 개인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 ‘빅데이터, KEY는 분석과 속도 - 분석과 속도 혁신 기술에 주목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ComTrend 2013에서 빅데이터의 산업 현황과 기술 개발 정책에 대해 살펴봤다. 정리 김희성 기자 (eled@hellot.net) 빅데이터 예산은 작년에 처음 책정되었으며, 그 액수는 3억에 불과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올해, 각 부처에서는 너무 많은 예산을 책정하려고 하여 중복된 부분을 걸러내기에 이르렀다. 이 변화만 보더라도 빅데이터가 핫 이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빅데이터 시대의 현황과 정부 3.0 추진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살펴본다. 빅데이터 시대의 도래 1970년대 메인프레임 컴퓨터를 시작으로, 1990년대 PC 시대를 지나 2000년대 인터넷 및 모바일 시대가 되면서 데이터의 양이 급속도로 증가했다. 최근에는 데이터의
의류산업 RFID 물류관리 구축사례 PDA·블루투스·라켓 타입 RFID 단말로 스마트한 물류 관리 가능해 모바일 RFID 시스템 도입의 배경이 된 것은 기존의 바코드 시스템을 대체하거나 업무 기능이 확장되면서부터다. 의류 산업에 RFID 시스템이 적용되어 물류 이력 추적 등에 상용화 되고 있다. 세연테크놀로지(www.ceyon.co.kr)의 이진동 부장과 이병희 대리의 사례 발표 내용을 통합 정리했다. 안은혜 기자 (atided@hellot.net) 스마트 모바일 RFID의 도입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와 바코드의 가장 큰 차이는 인식률이라고 할 수 있다. 얼마나 빨리 정확하게 많이 읽어내는지가 가장 큰 차이점이다. 바코드의 경우는 하나씩 읽는 반면 RFID는 멀티 태깅이 가능하다. 첫 번째 차이점은 RFID 태그에 정보를 기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원하는 정보 또는 관리하고자 하는 정보를 넣을 수 있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업무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것이 무궁무진하다. 이러한 이유들이 바코드 시스템에서 RFID 시스템으로 확장 구축하게 된 원동력이다. 두 번째, 원래는 모바일 RFID의 역할이 RFID 솔루션의 보조
산업 환경·안전 컨퍼런스 안전사고 비용은 빙산과 같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산업재해로 인한 직접 손실액은 3조 6,000억원, 간접 손실을 포함한 경제적 손실 추정액은 18조원에 이른다. 산업안전 전문가들은 실제 안전사고로 인하여 드는 비용은 마치 빙산과 같아 경제적 손실액은 더 커질 수 있다며 작업장에서의 안전과 예방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지난해 11월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산업 환경·안전컨퍼런스, 그 현장을 취재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산업 환경·안전컨퍼런스는 정부 및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와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추진 현황을 알아보고 해외 선진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부 안전 TF 김상훈 사무관은 2012년 구미에서 일어난 불산유출 사고 이후 정부 차원의 안전대책을 새롭게 구축했으며, 2013년 7월 5일에는 기업과 정부가 함께하는 맞춤형 화학물질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김상훈 사무관은 또 현장 근로자와 전문가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중소기업을 위한 정부지원을 확대하여 효율적인 추진
AW 컨퍼런스 등 부대행사 전문성 강화 일반신청 성황리 마감 2014년 오토메이션 월드(AW 2014) 일반신청이 2013년 12월31일 성황리에 마감됐다. 자동화 관련 선도 업체인 LS산전,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한국엔드레스하우저,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KDT시스템즈 등이 이미 참가신청을 완료했다. 특히 6년 만에 AW 2014에 다시 모습을 보일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을 비롯한 LS산전, 한국엔드레스하우저 등 산업자동화 리딩기업들은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각 분야의 트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2014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3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A, B홀 전관에서 열린다.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잔여 부스를 확인한 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또는 사무국(첨단 : 070-4345-9822 / 코엑스 : 02-6000-1053)으로 접수하면 된다. Plant / Process Automation Conference AW사무국이 2014년 오토메이션 월드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부대행사 중 하나는 Plant / Process Automation Conference이다. 컨퍼런스의 성
어플 자동으로 업데이트하기 설치한 어플은 수시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거나 버그가 수정된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해 야 한다. 수동으로 일일이 업데이트를 해주던 이전과 달리 iOS 7에서는 자동 업데이트를 지원 하기 때문에 별도로 업데이트할 필요가 없다. 01 어플을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려면 [설정]-[iTunes 및 App Store]에서 ‘자동 다운로드’ 항목 중 업데이트할 어플의 버 튼을 활성화한다. 02 업데이트할 부분이 있어도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므로 별도로 신경 쓸 필요가 없고, 자동으로 업데이트된 내역은 날짜 별로 확인할 수 있다. Tip 자동 업데이트 기능이 꼭 좋다고만 할 수는 없다. 그 이유는 잘 사용하던 어플이 업데이트 이후 갑자기 사용하 지 못하게 되거나 개발자가 기능을 축소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동영상 무인코딩 재생 어플로 유명한 AVPlayer HD는 저작권문제로 업데이트 이 후 DTS Audio decoding이 사라지기도 했다. 따라서 자동 업데이트든 수 동 업데이트든 자신의 방식대로 선별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자료 : 황금부엉이 「iOS7 사용자를 위한 간략 사용설명서」
2014년 10대 주력 산업 소폭 성장 예상 수출증가·내수회복으로 수입 증가 대한민국 10대 주력 산업이 2014년엔 소폭 성장할 전망이다. 일반기계·IT·반도체 주도로 수출은 지난해 보다 5.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선진국 실물경기 개선과 국내 주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큰 폭은 아니지만 2013년보다 높은 성장률을 나타낼 것이라는 분석이다. 설비투자 또한 글로벌 경기회복, 기저효과 등에 힘입어 2014년에 연간 5%대 중반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14년 산업 전망 자료를 정리했다. 2014년 10대 주력 산업은 선진국 실물경기 개선과 국내 주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소폭 성장할 전망이다. 이러한 분석이 가능한 이유는 첫째, 산업군별로 보면 IT제조업군 수출 5.9%, 기계산업군 수출 5.4%, 소재산업군 수출 3.6% 각각 증가, 둘째는 일반기계와 반도체가 수출과 생산 등에서 호조세를 보이면서 10대 주력 산업의 성장세를 견인, 셋째는 정보통신기기·가전·자동차 등이 2013년의 수출 호조세를 이어가며 주력 산업 전반의 수출확대 기여, 넷째는 휴대폰·자동차·가전 등 일부 산
배터리 절약하기 갤럭시 노트3로 이것저것 많은 일들을 하다보면 꽉 차 있던 배터리도 서서히 닳아 없어지게 된다. 하지만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이면 배터리가 닳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일단 배터리의 용량을 숫자로 표시하고,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배터리 용량 표시하기 ❶ 홈 화면에서 메뉴 버튼 을 누르면 나타나는 메뉴에서 ‘환경 설정’을 누른다. 그런 다음 ‘디바이스’탭에서 ‘디스플레이’를 선택한다. ❷ ‘디스플레이’ 화면이 나타나면 ‘남은 배터리 용량 표시’를 누른다. 체크 표시가 나타나고 상태표시줄에 남은 배터리의 용량이 표시된다. 알림 패널에서 설정하기 GPS, 블루투스, 동기화 등의 기능은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므로 필요할 때 이외에는 꺼두는 것이 좋다. 어떤 앱을 실행한 화면에서라도 상태표시줄을 아래쪽으로 내리면 알림 패널이 나타나는데, 여기에서 버튼을 눌러 기능을 끄거나 켤 수 있다. 자료 : 한눈에 보는 갤럭시 노트3, 황금부엉이 발행
신성장동력산업인 LED 분야 전문 전시회인 LED@Show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향후 LED 분야를 이끌어나갈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신제품 및 신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제21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및 ‘디지털사이니지, 터치 패널 및 키오스크산업전’이 동시 개최됨으로써 기술 연관성이 있는 산업간 융복합 시너지를 창출하는 결과를 불러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LED 분야 전문 전시회인 서울국제LED/OLED산업전(LED/OLED Application & Technology Show)은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디지털사이니지, 터치 패널 및 키오스크산업전’과 함께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열렸으며, 여기에는 250여 개의 관련 업체가 참가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구매상담회, 서울시 LED 보급 세미나, 한국 산업기술사 협회 세미나, Digital Sign-age Conference,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 수상자 전시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LED 응용기
오늘날 새로운 보안 인증 디바이스 및 보안 코프로세서들은 SHA-256 인증을 채택하고 있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향상된 물리 보안으로 탁월한 저비용 IP 보호, 복제 방지, 주변장치 인증을 제공한다. 여기서는 SHA-256 기반 보안 시스템의 기본적인 처리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이 인증 시스템에 활용되고 있는 양방향 인증 기능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지금까지 위조나 불법 복제로부터 IP(Intellectual Property)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10년 이상 SHA-1 인증이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컴퓨터 기술이 진화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갈수록 더 높은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고 있다. 보안 인증 시스템 보안 인증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호스트 시스템을 센서/주변장치 모듈과 연결해야 한다. 그림 1에 나타난 시스템은 1-Wire® SHA-256 보안 인증 소자와 1-Wire 마스터 기능의 SHA-256 코프로세서로 이루어져 있다. 호스트와 주변장치 사이에서 1-Wire 인터페이스의 단일 핀을 통해 동작함으로써 인터커넥트 복잡성을 낮추고 디자인을 간소화하며 비용을 낮출 수 있도록 한다.(1) 1. SHA-256 인증 디바이스 SHA-256 보안 인증
IGBT를 이용한 스위칭은 모터 드라이브 및 전력 인버터 응용 분야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특히 드라이브 전자공학 분야에서는 모터 또는 전력 시스템의 규모에 따라 넓은 범위의 전류를 제어해야 한다. 여러 드라이브 컨트롤 카드를 구축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므로 여러 크기의 모터를 수용하도록 쉽게 확장 가능하며 신뢰도와 안정성이 유지되는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좋다. MOSFET 버퍼 구동 기능, 광학 절연 및 통합 안전 기능이 탑재된 게이트 드라이브 옵토커플러가 모터 드라이브와 인버터 시스템의 필요 조건들을 어떻게 충족하는지 살펴본다. 통합성이 뛰어난 게이트 드라이브 옵토커플러로 효율적인 설계 실현 ACPL-339J는 사용하기 쉬운 첨단 1.0A 이중 출력 지능형 IGBT 게이트 드라이브 옵토커플러이다. ACPL-339J는 시스템에서 중대한 광학 절연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전류 정격이 다양한 MOSFET 버퍼를 지원하도록 특별히 설계되어 있다. 따라서 시스템 엔지니어는 MOSFET 버퍼와 전력 IGBT/MOSFET 스위치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하나의 하드웨어 플랫폼을 사용하여 다양한 시스템 전력 정
고신뢰성 확보를 위한 컨포멀 코팅법 전자 어셈블리의 코팅은 극한 조건에서도 어셈블리에 필요한 최고 품질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한 전단계로 어셈블리 표면에서는 매우 높은 청결도가 요구된다. 이 글에서는 이를 실현하는 방법으로 어셈블리의 청결도 테스트에 대한 경제적이고 빠른 분석 절차를 제시한다. 또한 전형적인 세척 시스템 사례를 통해 표면 청결도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한다. Dr. Helmut Schweigart ZESTRON Europe 최 준영, 김 도희 HC Corporation 자동차, 군사, 항공, 통신용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전자 어셈블리에 대한 요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칩 패키지의 밀도도 점차 증가하고 있어 어셈블리 과정에서 표면 청결도에 대한 기준 역시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온도와 습도 변화, 가혹한 기후 조건하에서 이러한 어셈블리의 사용은 기능 불량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이 같은 불량은 환경적 영향으로 발생하는 전류 이동 및 전기 누설이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므로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그림 1과 그림 2). 리드-프리 솔더 페이스트의 경우, 솔리드 및 활성체의
산업용 서버 유성희 에버드롬 대표 (brian.ryu@everdrome.com) 최근의 사례 며칠 전 한 중견제조업체에서 사용하던 PC 중 4대가 디스크 불량으로 부트 되지 않는 일이 발생했다. 그리고 외장스토리지의 디스크 한 개가 동시에 장애가 발생해 RAID 복구가 시작되었다. PC의 내장디스크는 모두 low level recov-ery가 필요한 상태라 데이터 복구 전문업체에 보내졌고 최소 3일의 복구 시간과 데이터 완전복구에 대한 보장도 받지 못한 상태였다. 더욱 심각한 일은 외장스토리지의 RAID 복구가 3일이 지났는데도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데이터 보호를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RAID 기술이 단위 디스크 용량이 4TB까지 범용화된 상황에서 더 이상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지 못하는 기술이 되어가고 있다. 이 업체는 생산 관리, 입출고 관리, 영업 관리 등의 업무가 5일째 중단된 상태이다. 제조업 분야의 데이터 보호 전략 마련 제조업 분야의 IT 기술이 진일보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최대 5개의 레이어에 중복된 데이터들이 저장되고 있고, 각각의 데이터들이 특정 모니터링이나 분석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중요성의 경중을 따지기 어려
2014년 10대 주력 산업 소폭 성장 대한민국 10대 주력 산업이 2014년엔 소폭 성장할 전망이다. 일반기계·IT·반도체 주도로 수출은 지난해보다 5.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선진국 실물경기 개선과 국내 주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큰 폭은 아니지만 2013년보다 높은 성장률을 나타낼 것이라는 분석이다. 설비투자 또한 글로벌 경기회복, 기저효과 등에 힘입어 2014년에 연간 5%대 중반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14년 산업 전망 자료를 정리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2014년 10대 주력 산업은 선진국 실물경기 개선과 국내 주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소폭 성장할 전망이다. 이러한 분석이 가능한 이유는 첫째, 산업군별로 보면 IT제조업군 수출 5.9%, 기계산업군 수출 5.4%, 소재산업군 수출 3.6% 각각 증가, 둘째는 일반기계와 반도체가 수출과 생산 등에서 호조세를 보이면서 10대 주력 산업의 성장세를 견인, 셋째는 정보통신기기·가전·자동차 등이 2013년의 수출 호조세를 이어가며 주력 산업 전반의 수출확대 기여, 넷째는 휴대폰·자동차·가전 등 일부
소형 모터 세계 시장 110억 개 규모 정밀 소형 모터 세계 시장은 2013년 110억 개로 지난해 대비 3.1% 증가할 전망이다. 관련 업계와 일본 후지경제에 따르면 스마트폰, 태블릿, 자동차의 전장화에 따른 모터의 수요 확대가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차량 연비 규제 강화로 브러시리스 모터의 수요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AC 모터, 코어리스 모터 등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품목에서는 중국과 한국 업체의 존재감이 커지는 한편, 일본 메이커는 모터 단독 비즈니스에서 모듈, 유닛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소형 모터 세계 시장은 ODD(광학 디스크 구동 장치), 디지털카메라, AV 기기용 수요 감소로 2012년에는 전년 대비 3.5% 감소한 107억 개를 기록했지만 2013년에는 스마트폰, 태블릿, 자동차용 수요 확대에 따라 전년 대비 3.1% 증가한 110억 개가 될 전망이다. AC 모터, 코어리스 모터 등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품목에서는 중국과 한국 업체의 존재감이 커지는 한편, 일본 메이커는 모터 단독 비즈니스에서 모듈, 유닛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자동차의 전장화에 따른 모터 탑재 수 증가,
'LED@Show 2013 LED 분야 신제품, 신기술 한자리에 신성장동력산업인 LED 분야 전문전시회인 LED@Show와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이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향후 LED 분야를 이끌어나갈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신제품 및 신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디지털사이니지 및 키오스크산업전을 동시 개최함으로써 기술 연관성이 있는 산업간 융복합 시너지를 창출하는 결과를 불러왔다. 임재덕 기자(smted@hellot.net)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LED 분야 전문전시회인 서울국제LED/OLED산업전(LED/OLED Application & Technology Show)이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디지털사이니지 및 키오스크산업전과 함께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25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열렸다. 또한 이와 함께 중소기업 구매상담회, 서울시 LED 보급 세미나, 한국 산업기술사 협회 세미나, Digital Sign-age Conference,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 수상자 전시관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