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2.0시대…개방형 플랫폼 생태계 구축이 경쟁력 조성원박사 (kt경제경영연구소) 스마트홈 2.0 2013년 4월 미국 AT&T는 보안 모니터링, 홈 컨트롤 기능 등을 제공하는 ‘Digital Life’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스마트폰/태블릿을 이용해 가정 내 설치된 보안 카메라, 온도조절기, 도어 잠금장치 등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월 이용료는 40달러, 초기 설치비 250달러, 패키지당 5~10달러의 추가비용으로 에너지 관리, 누수 관리 패키지 등의 기능이 추가 선택 가능하다. 이와 같이 AT&T를 비롯해 Comcast, Verizon 등 다양한 업체가 최근 들어 스마트홈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하고 있는 배경은 무엇일까? 시장 및 경쟁구도의 변화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홈의 개념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2000년대 초반 초고속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홈네트워킹이 주목을 받았다. 가전업체를 비롯한 IT 업체들이 TV 및 PC를 중심으로 기기간의 연결과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스마트홈을 구현코자 하였다. 필립스사의 ‘커넥티드홈’,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디어 센터’ 등이 그것이다. 국내외 통신사업자도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의 연장선상에서 스마
Debris Flow 모니터링 위한 무선 솔루션 어드밴텍 마케팅팀 대만은 높은 온도와 많은 강우량을 나타내는 아열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3~4회의 태풍이 대만에 발생하며, 이는 섬의 물을 공급 할 뿐만 아니라 홍수와 산사태도 일으킨다. 재앙의 발생으로부터 모든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대만정부의 위원회는 환경 변화를 감지하는 기술 제품을 사용하여 장기간 DEBRIS FLOW 모니터링을 실행했다. 그러나 이러한 고가의 장비는 강 상류나 산속에 설치되어야 하기 때문에 재난이 발생했을 때 종종 손상을 입거나 수백만 NT달러의 손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대만 연구소는 실시간 데이터를 획득뿐만 아니라 장비의 손실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분산형 아키텍처를 가진 무선 장치를 사용할 계획이다. 시스템 요구 사항 모니터링 시스템은 debris flow의 잠재적인 소스에 가깝게 설치되었다. 광섬유를 이용하고 빠른 전송 속도를 가진 기존 시스템은 물리적 케이블 사용의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무선장치는 DEBRIS 모니터링 시스템을 위한 첫 번째 솔루션으로 선택되었다. 그들은 전기가 부족하고 인구가 적은 지역에 설치될 것이기 때문에
Maxum Edition II 가스 크로마토그래피 새로운 모듈형 오븐으로 적용 확대 지멘스 산업 자동화 사업본부 지멘스 산업 자동화 사업본부는 자사의 Maxum Edition II 가스 크로마토그래피에 새로운 모듈형 오븐과 컬러 디스플레이 패널을 도입했다. 지멘스는 또 소형 모듈형 오븐뿐만 아니라 콤비형 모듈이나 두 개의 소형 모듈에 맞는 보다 큰 버전의 오븐도 제공한다. 이 모듈형 방식은 가스 크로마토그래피의 평균 가용성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유지보수와 가동 비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새로운 디스플레이 패널은 10인치 컬러 터치 화면을 가지고 있어 분석기 사용이 훨씬 편리해졌다. 이 패널은 레거시 호환을 지원하여 이전 시스템에도 장착할 수 있다. 지멘스가 가스 크로마토그래피 제품에서 선보인 첫 번째 혁신은 메뉴 이동이 직관적이고 손쉬워진 점이다. 특히 일상적인 작업에서 Maxum Edition II의 작동이 간편하고 투명해졌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커다란 팝업 대화상자에 더욱 쉽게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으며,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은 부가적인 이동 포인트를 통해 바로 접근할 수 있다. 크로마토그램은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쉽게 편집할 수 있다. 이러한 새로
1000분의 1초 이내 반응하는 고속 제어 장치 ‘PSS 4000’ 필츠 코리아 넓은 공간, 분산된 기기, 다수의 센서를 제어하고자 할 때 PSS 4000은 완벽한 솔루션이다. 이 고속 제어 장치는 라이트 빔 장치와 함께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작업 시 플랜트와 기계를 신속하면서도 안전하게 정지시켜야 할 때가 많다. 특별히 사람들이 위험한 구역에서 이동하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제어 시스템의 반응 시간은 라이트 빔 장치와 기계의 위험 구역 간의 거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필츠의 고속 제어 장치인 PSS 4000은 1000분의 1초 이내에 신속하게 반응할 수 있는 안전하면서도 높은 성능의 솔루션이다. 이와 같은 신속한 반응 시간 때문에 PSS 4000은 라이트 빔 장치와 함께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1000분의 1초 이내 정지 고속 제어 장치 안의 입력 단자는 안전한 정지에 맞추어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또한, 필터 시간을 정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입력 신호를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정해진 입력 단자가 활성화된 후에는 1000분의 1초 이내에 안전하게 정지된다. 정지 과정은 모듈에서 직접적으로 실행되기 때문에 반응이 신속히 이루어지며, 이는 PL
[2014년 전기산업]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신재생에너지 안정성장 지속 한국전기산업진흥회에 따르면, 2014년 전기산업은 미국의 출구 전략 및 신흥국의 금융 불안 우려가 확산됨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설비 증설 및 교체 등의 수요 증가와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지속 성장으로 선진국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리 김혜숙 기자(eltred@hellot.net) 2014년 세계 전기산업 무역 규모는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설비 증설 및 교체 수요가 증가하고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른 안정적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돼, 3.9% 증가한 8,394억달러의 무역 규모가 전망된다. 2014년 국내 생산 규모는 건설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데다 내수 경기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2.0% 증가한 45조원으로 전망된다. 국내 전기산업 수출은 신흥국 지역의 전력설비 투자 확대 지속과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힘입어 10.2% 증가한 165억불로 전망된다. 전기산업 수입은 수입 비중의 52%를 차지하는 중국 저압기기 및 범용 중간재(부품·소재·장비)의 지속적인 사용 선호로 11.1% 증
원거리 휴먼인식 기술 사용자 최적화의 원거리 얼굴인식 기술로 경쟁력 강화 지난해 12월 6일 ‘서비스 산업의 IT 기술 도입 설명회’가 서울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지상중계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영상보안연구실의 유장희 실장이 발표한 대용량 얼굴검색 기술, 원거리 휴먼인식 기술, 출입자 분석기술 등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다. 주요 기술 및 응용 분야 ETRI 바이오인식 솔루션의 원천기술은 얼굴·홍채·지문인식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기반으로 하며, Windows, WinCE, Linux, embedded Linux를 지원, 150개 이상의 관련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바이오인식 솔루션을 응용한 시제품으로는 BioGate(로비폰, 도어폰, Kiosk), 모바일·DVR용 얼굴인식 솔루션, 원거리 홍채인식 및 얼굴검색 시스템 등이 있다. 특히, 홍채인식 기술의 경우 원거리 홍채인식 카메라, 홍채/얼굴 인식 다중 카메라 등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얼굴인식 기술은 크게 초 근거리, 근거리, 사용자 친화형, 원거리 등 4가지 기술로 나눌 수 있다. 초 근거리 얼굴인식 기술은 휴대용 단말에 탑재되어 얼굴을 타원으
2014년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망 정부, 웨어러블 기기 포함 R&D 투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 19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 4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를 포함한 R&D에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 이와 관련, 산업기술생태계를 조성하고 주력 신산업의 세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간 18조 원 규모의 R&D 투자에 나선다. 특히,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자율주행 자동차, 탄소소재 등 미래 성장잠재력이 큰 시스템과 에너지, 소재 부품, 창의 산업 등 4대 분야의 13개 대형 융합과제 및 165개 산업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국가 R&D를 집중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산업기술혁신촉진법 개정을 통해 R&BD(사업화 연계 R&D) 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가칭 ‘산업기술 진흥 및 사업화 촉진 기금’을 2015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경우 한국 산업기술생태계 전반에 혁신역량을 제고해 주력 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산업을 창출, 선진 산업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외 웨어러블 디바이
[금형산업 경기 전망] 올해 금형산업 '불투명', 호전&악화 '상존' 지난해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처음으로 독일을 제치고 세계 3위의 반열에 올라서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으나, 지속적인 내수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이 지속된 한 해이기도 했다. 올해에도 장기화되고 있는 일본 엔저현상과 세계 경제 위축으로 해외시장에서 수출 약화가 우려되며, 대내적으로는 환율 하락, 인건비 등 고정비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www.koreamold.com)이 발표한 ‘2013 금형산업 현황 및 2014 경기전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 응답업체의 40%가 지난해 매출이 감소했으며 올해에도 51.8%가 경기가 둔화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13일까지 금형조합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조합원 85개사가 응답했다. 엔저현상 등으로 매출 감소 업체 40% 금형조합이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증가하지
ICT 유망기술 추이와 시스템 아키텍처 생산자원의 실시간 정보 통합화로 ICT 융합과 제조업의 이익 도모 독일의 식물학자 리비히는 1840년 필수 영양소 중 성장을 좌우하는 것은 ‘넘치는 요소가 아니라 가장 부족한 요소’라는 최소의 법칙(Law of Minimum)을 발견했다. 가령 질소, 인산, 칼륨, 석회 중 어느 하나가 부족하다면 다른 것이 아무리 많이 들어 있어도 식물은 제대로 자랄 수 없다는 것이다. 제조업에서 꾸준한 매출 성장을 위해 요구되는 핵심에는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융합을 위한 생산자원(4M1E: Man, Machine, Material, Method & Energy)의 실시간 정보 통합화를 통해 분산된 공장을 중앙에서 최적 관리할 수 있는 성공적인 정보화 구축에 있다. 제조업에서 요구되는 생산자원 실시간 통합화에 대한 핵심 기술은 실시간 감시 및 제어가 요구되는 제조분야뿐만 아니라 실시간 관리기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스마트시티, 스마트헬스, 스마트안전, 스마트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 이번 글에서는 새로운 ICT 유망기술의 추이에 대하여 살펴보고, 이를 운영
강화된 ‘나의 iPad 찾기’ 서비스 iOS 7에서는 ‘나의 iPad 찾기’에 ‘활성화 잠금’ 기능이 새로 추가됐습니다. 기존에는 분실한 아이패드를 원격으로 초기화하는 것만 가능했는데, iOS 7에서는 초기화 후 다시 복원해도 기존에 사용하던 애플 ID로 활성화하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1. [설정]-[iCloud]-[나의 iPad 찾기]를 터치합니다. 나의 iPad 찾기 화면에서 추가된 <활성화 잠금> 버튼을 오른쪽으로 밀어 활성화합니다. 2. iCloud 웹사이트에서 아이패드를 초기화시킵니다. 초기화된 아이패드를 복원하면 ‘iPad를 활성화할 수 없음’이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는데, 컴퓨터에서 iTunes에 연결한 후 로그인하면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14년 전기산업 전망_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하고 신재생에너지 안정 성장 지속한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에 따르면, 2014년 전기산업은 미국의 출구 전략 및 신흥국의 금융 불안 우려가 확산됨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설비 증설 및 교체 등의 수요 증가와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지속 성장으로 선진국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리 김혜숙 기자(eltred@hellot.net) 2014년 세계 전기산업 무역 규모는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설비 증설 및 교체 수요가 증가하고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른 안정적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돼, 3.9% 증가한 8,394억달러의 무역 규모가 전망된다. 2014년 국내 생산 규모는 건설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데다 내수 경기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2.0% 증가한 45조원으로 전망된다. 국내 전기산업 수출은 신흥국 지역의 전력설비 투자 확대 지속과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힘입어 10.2% 증가한 165억불로 전망된다. 전기산업 수입은 수입 비중의 52%를 차지하는 중국 저압기기 및 범용 중간재(부품·소재·장비)의 지속적인 사용 선호로 1
반도체 EMI/EMC 기술 및 표준화 워크숍 전자기 적합성 인증…‘무역 장벽’으로 작용 최근 시장에 출시되는 모든 전자기기는 시스템 레벨에서 EMI/EMC 특성을 모두 만족해야 하기 때문에 시스템 개발자는 EMI/EMC 특성이 좋은 부품을 사용하기 위해 부품 공급자로부터 납품 받는 부품과 더불어 EMI/EMC 인증서 및 그에 준하는 성적서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맞춰 반도체 EMI/EMC 기술 및 표준화 워크숍에서 국내 EMI/EMC 분야 전문가들이 EMI/EMC 표준 문서 동향과 전자파 내성 향상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임재덕 기자(smted@hellot.net) 한국표준협회(KSA)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가 공동 주최한 반도체 EMI/EMC 기술 및 표준화 워크숍이 지난 1월 16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추진하는 융복합반도체 분야의 ‘국가표준코디네이터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국내 EMI/EMC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EMI/EMC 표준화 현황과 기술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반도체 EMI/EMC 표준화 현황 1. 개요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생활 곳곳에서 전자파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전자기장해(EMI, Elecr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사이버보안연구단 융합보안연구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aimex 2014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는 최근 크게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따라 산업의 안전성과 신뢰성 향상을 위해 산업용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aimex 2014에서 선보일 제품은 산업용 방화벽 SW 기술인 ‘인더스캡-게이트(IndusCAP-Gate)’이다. 이 제품은 네트워크 보안기술을 활용해 가스, 전력, 석유, 수처리 등 기반시설에 대한 부정 접근을 방지하고 보안 영역별로 심층 방어하는 기술이다.
태하 태하는 디스펜서 전문제조를 위한 최신 설비와 쾌적한 작업환경, 세분화된 전문가들이 최고의 제품 공급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태하가 aimex 2014에서 선보일 제품은 ‘2액형 Dispensing System’이다. 이 제품은 신개념, 혁신적인 초소형 2액형 토출장치로 장시간 안정적이고 견고한 것이 특징이다. 특수한 편심 나사 구조 펌프로 장시간 안정적인 토출 가능하며 혼합비, 토출량을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점도차이, 혼합비 차이 등에 폭넓게 적용되며 노즐 끝 액 맺힘(Ball-Up 현상) 없이 깨끗이 토출된다. 무세정형으로 친환경적이며 적은 비용으로 유지보수 가능하다.
이오비스 이오비스는 Machine Vision Component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핵심 솔루션과 엔지니어링 컨설팅 및 편리한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머신비전 & 공장 자동화 전문기업이다. 이오비스가 Korea Vision Show 2014에서 선보일 제품은 Vieworks(VL-8DKC, VL-12KC), Basler(USB3.0 camera), JAI(SP-5000M-PMCL, SP-20000M-PMCL, GO Series), Euresys(CoaXPress board), Xenics(Lynx 1024)사의 주력 신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