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편화한 주파수 분할 이중통신 대역 보유한 이동통신 사업자 유연성 높여 퀄컴 테크날러지(이하 퀄컴)는 삼성전자와 FDD(주파수 분할 다중통신) 대역에서 5G 2x 업링크 및 4x 다운링크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을 동시에 실행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미래 5G 성능과 유연성을 목표로 이어져온 양사 협력의 결과다. 이번 시험에서는 삼성전자의 최신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 기술을 지원하는 5G 듀얼밴드 및 트라이밴드 기지국 장비와 퀄컴의 스냅드래곤 X75 5G 모뎀-RF 시스템을 탑재한 모바일 폼팩터 테스트 단말기를 연동했다. 영상 업로드, 화상 회의, 소셜 미디어 공유, 클라우드 앱 등 업링크 사용량이 많은 애플리케이션의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업링크 용량 확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다. 이번 성과는 파편화한 주파수 분할 이중통신(FDD) 대역을 보유한 이동통신 사업자의 유연성을 높여 다양한 시장과 네트워크에서 더 많은 소비자에게 빠른 업로드 속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전의 업링크 CA는 FDD+TDD(시간 분할 다중통신) 또는 TDD+TDD 구성으로 구현돼왔다. 이번 성과는 전 세계 사용자에게 더 빠른 5G를 제공하기 위한 스냅드래곤
1000억 개 이상 매개변수와 2조 개 이상 토큰 사전 학습 능력 갖춰 텐센트가 지난 7일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연례 컨퍼런스 ‘글로벌 디지털 에코시스템 서밋’에서 자체 개발한 초거대 AI 모델 '훈위안(Hunyuan)'을 공개했다. 중국 기업들은 이제 텐센트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훈위안에 접속하며, 기업의 특정 니즈에 맞춰 세밀하게 조정해 사용한다. 훈위안은 1000억 개 이상의 매개변수와 2조 개 이상의 토큰 사전 학습 능력을 갖췄으며, 우수한 중국어 처리 능력과 고급 논리 추론 기능에 더불어 안정적인 작업 실행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AI 모델은 이미지 생성, 텍스트 인식, 카피라이팅,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금융, 공공 서비스, 소셜 미디어, 전자 상거래, 물류 운송, 게임 등의 주요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업은 지난 6월 첫 출시된 텐센트의 서비스형 모델(MaaS)을 기반으로 자체 고유의 거대 모델을 훈련하는 것에서 나아가 자체 비즈니스를 위한 강력한 맞춤형 AI 도구를 구축하게 됐다. 현재 텐센트의 MaaS는 20개의 주요 산업군에 걸쳐 총 50개 이상의 솔루션이 포함된 거대 AI 모델을 기업에 제
엔지니어가 고효율 공간 절약적인 머신러닝 모델 구축 가능케 해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는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간소화된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통합 워크플로우 MPLAB 머신러닝 개발 스위트를 출시했다. 이 소프트웨어 툴 키트는 마이크로칩 MCU 및 MPU 제품군 전반에 걸쳐 활용될 수 있어 머신러닝 추론 작업을 효율적으로 구현한다. 마이크로칩의 개발 시스템 사업부 이사 로저 리치(Rodger Richey)는 “머신러닝은 임베디드 컨트롤러의 새로운 표준이 되며, 엣지에서 머신러닝을 활용하면 클라우드 통신에 의존하는 시스템 대비 강력한 보안성과 전력 효율성을 갖춘 제품을 만든다”며 “임베디드 엔지니어를 위해 고안된 마이크로칩의 특별한 통합 솔루션은 32비트 MCU와 MPU뿐 아니라 최초로 8비트와 16비트 디바이스를 지원해 효율적인 제품 개발을 가능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머신러닝은 일련의 알고리즘 방법을 사용해 대량의 데이터 세트에서 패턴을 선별 및 추출해 의사 결정을 내린다. 이러한 머신러닝을 통한 의사결정은 일반적인 수동 처리 방식보다 정확하며 업데이트가 용이하다. 이에 머신러닝은 예측 및 유지보수 솔루션에 활용될 수 있어 마
자동 모델 학습과 하이퍼파라미터 최적화로 높은 성능 모델을 자동으로 생성 슈퍼브에이아이가 고성능의 인공지능(AI) 모델을 코딩이나 머신러닝 지식 없이도 학습시키고 배포할 수 있는 '슈퍼브 모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을 통해 컴퓨터 비전을 도입하려는 기업이 직면하는 많은 문제를 간편하게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이 AI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전문 머신러닝팀이 필요하거나, 개발에 필요한 노하우와 컴퓨터 리소스가 필요하다. 또한, 기존 제품, 서비스, 비즈니스 로직에 맞춰 배포하고 연동하는 작업도 전문성을 필요로 한다. 모델 성능에 따라 어떻게 학습 데이터를 조정해야 하는지 불분명하며,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개발 가능성을 시험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돼 실제 가치를 창출하기까지 어려움이 많다. 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대표는 “슈퍼브 모델은 이러한 AI 도입의 어려움과 진입 장벽을 제거한다. 누구나 AI를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기업은 AI 기술을 활용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슈퍼브 모델에서는 AI 프로젝트를 빠르게 시작하기 위한 파운데이션 모델을 통해 초기 단계를 간소화하고, 자동 모델 학습과 하이퍼파라미
고전압 설비서 부분 방전·압축공기 및 가스 누출·기계적 진동 등 탐지 아이엠피티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제3회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SCM FAIR 2023)’에 참가해 초음파 음향 카메라 ‘FLUKE-ii910’를 부스에 전시하고 유지보수 및 사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아이엠피티는 전기 전자 계측장비, 생산 설비, 검사 장비 등을 다루는 기업으로, 미국 계측 솔루션 기업 ‘플루크(Fluke)’사 국내 대리점이다. 설비·에너지·예방 관리 등 영역에서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계측장비 및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엠피티가 전시장 부스에 내놓은 FLUKE-ii910은 변압기·개폐기·애자·절연체 등 고전압 전력 설비에서 부분 방전
광학기기산업협회가 '디지털 홀로그램 제품에 대한 광학 특성 표준 개발 Kick-Off 회의'를 8일 진행했다. 한국광학산업기술연구조합(이하 연구조합)이 개최한 이번 회의의 안건은 '디지털 홀로그램 제품에 대한 광학 특성 표준 개발' 과제 수행 및 국제표준화 전략 협의다. 기술 발전에 따라 첨단 복사기술이나 컴퓨터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의 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한 디지털 홀로그램 제품과 광학적 특성에 대한 표준에 대한 필요성이 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이에 연구조합은 디지털 홀로그램 및 광학적 특성 평가방법에 대한 국가표준과 국제표준 제정을 위한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디지털 홀로그램은 홀로그램 기술을 전자기기 및 광전자기기 등을 이용해 구현하고, 센서 및 메모리를 포함하는 광전자기기에 의해 수집 및 생성된 홀로그램 패턴을 디지털 데이터 형태로 재현하는 기술이다. 디지털 홀로그램은 디지털 형태의 홀로그램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으므로, 홀로그램 기술을 폭넓은 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핵심 기반 기술이다. 디지털 홀로그램은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있지만, 향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기술이다
고품질 데이터 구축에 대한 중요성 강조 및 10대 전략 분야서 과제 발굴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8일인 오늘 초거대 AI의 전산업으로의 확산을 위한 산‧학‧연 전문가 협의체인 'AI 데이터 융합 네트워크'의 발족식을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산업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AI 데이터 융합 네트워크는 각 산업 분야에서 AI의 확산‧융합 동향을 공유하고 양질의 AI 데이터가 적시 공급이 필요한 분야를 신속히 발굴하기 위해 결성됐다. AI 데이터 융합 네트워크는 10대 전략 분야별로 각 1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해당 전략 분야는 산업 및 정부 정책을 기반으로 전략 분야 후보를 구성한 후, 델파이 조사를 통해 시장 수요 및 파급효과, 구축‧공개 가능성, 기술 선도성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선정됐다. 10대 전략 분야는 법률, 의료, 교육, 지능행정, 교통·물류, 제조·로보틱스, 콘텐츠, 재난·안전·환경, 국방, 농림축수산이다. 발족식 행사에는 박윤규 과기정통부 차관, 장소원 국립국어원장,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및 10대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인공지능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각 산업 분야에서
고속 물류 공정에서 활약하는 DATAMAN 380 및 580 소개 코그넥스가 킨텍스 ‘제3회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SCM FAIR 2023)’에서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를 선보이며 물류 분야 풀필먼트에 혁신을 제공할 것이라 자신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코그넥스는 머신 비전 기술을 통해 제조 자동화에 기여하기 위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비전 시스템, 소프트웨어, 산업용 센서, 산업용 바코드 판독기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코그넥스 솔루션은 산업 공정 내 결함 감지, 생산 라인 모니터링, 부품 추적, 로봇 안내, 분류 및 식별 등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코그넥스가 이번 전시회 3일 동안 전시장 부스에서 참관객에게 내보인 솔루션은 고속 물류
터치 패널 이식한 이동식 랩핑 로봇으로 참관객 이목 집중 이타코리아가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SCM FAIR 2023)'에서 이동식 랩핑 로봇을 참관객에게 선보였다. 참관객은 전시장 부스를 통해 랩핑 로봇의 움직임을 경험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이타코리아는 이탈리아 스트래핑 도구 제조업체 ITATOOLS SRL의 한국 지사로, 산업용 포장 결속기(Strapping Tools)를 수입하고, 판매·사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타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이동식 랩핑 로봇은 접이식 랩핑 기둥, 파렛트 높이 감지센서, AGM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또 8~10시간의 충전을 통해 200회의 랩핑이 가능하다. 이타코리아 이동식 랩핑
티비에스가 SCM FAIR 2023에 참가해 도시바 프린터 시리즈를 소개했다. 티비에스는 1995년 일본 도시바와 협력을 계기로 국내 유통 및 자동화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이다. Access Control System 및 데이터 통신 Controller, 바코드 판독기 등 Hardware와 Application Software등을 자체 개발해 보유하고 있으며 바코드 프린터를 활용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의 제공을 실현하고 있다. 티비에스는 품질과 정밀도가 요구되는 유통용 Film Master, Barcode Data, Label 및 Tag의 제작을 비롯하여 Speed와 기술력을 자랑하는 Barcode Printer, Barcode leader, Handy Terminal, 검증기, RF/DC System, Auto ID System의 Consulting, 또한 ITW특수필름(주)의 국내 대리점으로서 Barcode Ribbon 공급 등 자동인식 분야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B-FV4T 데스크톱 프린터 시리즈는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최대 인쇄폭은 108 mm (203 dpi), 최대 105.7
부스 통해 설비 및 자제 전용 이동 옥외 AGV 솔루션 설명 삼이코포레이션이 이달 6일부터 제3회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이 진행되는 사흘간 전시회 부스에서 자사 옥외 무인 운반 시스템(AGV) 솔루션을 내놨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삼이코포레이션은 스페인 자동화 솔루션 업체 DTA 한국 총판을 맡고 있다. 삼이코포레이션이 이번에 설명한 솔루션은 산업용 코일·설비 자재·대형 산업 부품 등을 나르는 옥외 AGV ‘RHINO’·’T-REX’·’DOLPHIN’이다. RHINO는 전기형 이동 카트로, 1~70톤가량의 적재물을 대상으로 이동 임무를 수행한다. T-REX는 대형 및 대규모 적재물을 처리하는 AGV인데, 경유(Diesel Fuel)용과 전기용으로 동력원
서프컴퍼니가 복잡한 해운 물류를 해결하는 실시간 선복 공유 플랫폼을 소개했다. 서프컴퍼니는 물류 환경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물류 산업을 연구하던 청년이 모여 탄생하게 된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벤처팀이다. 사용자에게 가장 저렴한 배를 찾아 수출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선사, 포워더, 수출입 기업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프컴퍼니는 수출입 물류의 핵심인 선복을 중심으로 신뢰 기반 포워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자유롭게 연결해 End to End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회에 참가한 서프컴퍼니 관계자는 "글로벌적으로 물류 산업 디지털 전환이 주목받고 있다. 서프컴퍼니도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할 수 있는 디지털 물류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SCM FAIR 2023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SCM협회와 ㈜첨단, 제이앤씨메세,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항만경제학회가 후원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실시간 데이터와 머신러닝 활용해 서비스 도입 기업의 생산 계획 최적화 브이엠에스 솔루션스가 SCM FAIR 2023에 참가해 자사의 APS(Advanced Planning & Scheduling) 서비스를 선보였다. 올해 3회째를 맞은 SCM FAIR 2023은 스마트 물류 기술과 공급망 관리(SCM) 솔루션을 포괄하는 SCM 전시회다. 브이엠에스 솔루션스가 선보인 MOZART는 고객의 생산 계획 최적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MOZART는 실제 제조 설비 환경을 반영한 가상 모델을 활용해 효과적인 생산 계획 및 스케줄링 시스템을 구현한다. 시스템 구현 및 개선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기술 라이브러리와 특정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간편한 커스터마이징, 검증된 디자인의 병렬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SCM 영역에서 브이엠에스 솔루션스는 자체 개발한 APS 솔루션을 보유했으며, 컨설팅과 교육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SCM 컨설팅은 SCM 교육, SCM 운영 진단, 비즈니스 프로세스 정비 및 고도화, 성과관리 체계 정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이엠에스 솔루션스의 APS 솔루션은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계획 수립의 표준을 따르고, 계획 수립에 꼭 필요한 기능만을
5G 네트워크 기반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사업 및 신기술 개발 지원 로도스컨설팅그룹(이하 RCG)이 SCM FAIR 2023에 참가해 셀로나 및 5G 기술 협력 기업과 추진하는 사업을 소개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SCM FAIR 2023은 스마트 물류 기술과 공급망 관리(SCM) 솔루션을 포괄하는 SCM 전시회다. RCG는 셀로나의 한국 파트너사중 하나로, 지난 8월 셀로나 5G 랩 오픈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국내 5G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셀로나의 라지브 샤(Rajeev Shah) CEO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RCG에 대해 "한국 시장을 잘 이해하는 로컬 전문가 그룹이다. RCG는 우리와 신뢰 관계가 구축돼 있고, 이를 통해 국내 사업 전략의 중요한 토대를 공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RCG는 5G 네트워크 기반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사업 및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RCG는 국내외 5G 네트워크 사업 성장을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해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팩토리에 5G를 적용하는 비즈니스를 추진한다. 한편, 올해 SCM FAIR 2023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신발·보호장구·의류·의료기기 등 사용 대상품별 살균 탈취 건조기 라인업 공개 크렌즈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제3회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SCM FAIR 2023)'에서 올해 출시한 10세대 살균 탈취 건조기 5종을 부스에 설치해 참관객에게 선보였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크렌즈는 지난 2003년부터 살균·탈취·건조 등 기능을 담은 디바이스를 시장에 내놓고 있다.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통해 공기유로 음압, 밀폐형 독립 순환, 정화 필터 등 시스템을 제품에 적용했다. 또 최근에는 친환경 멀티 강판, 분리형 전장 시스템, 도어 안전 시스템 등을 담아 디자인·편의성·안전성 측면에서 보강이 이뤄졌다. 크렌즈가 이번 전시회에서 내놓은 살균 탈취 건조기 5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