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콘기반 서비스 실태와 솔루션·제품 및 발전방향 세미나 최근 들어 비콘(Beacon)을 활용한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벤처기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비콘 기술에 기반을 둔 솔루션과 제품을 출시하고 있고, 유통업체들은 근거리기반 위치기술을 활용하여 마케팅 서비스 개선에 나서면서 비콘시장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8월 29일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비콘기반 서비스 실태와 솔루션·제품 및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하여 학계, 산업계의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 발표사로 참석한 하나SK카드의 비콘기반 모바일 Payment 서비스 실태 및 미래 발전전망을 정리했다. 비콘의 활용 비콘의 ‘위치를 측정하다’라는 의미의 측위(測位) 기술은 더 이상 새롭지 않다. 과거 위성을 활용한다거나 이동통신사의 기지국 즉, 셀(Cell)을 활용한다거나, RF(Radio Frequency), Wi-fi(와이파이), 블루투스, LED 조명 또는 조도를 활용한 Li-fi, 고주파 등의 사운드를 활용한 측위기술이 있다. 과거부터 이어져온 위치(Location)에 대한 이슈
첨단금형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된다. 오는 201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부천오정일반산업단지 내 약 11,715m2 부지에 사업비 528억원을 투자하여 ‘첨단금형산업 육성기반조성사업’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20일 부천시청에서 산학연관 금형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사업 설명회가 개최됐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생산기술연구원은 지난 8월 20일, 부천시청 회의실에서 첨단금형산업육성 기반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산업통상자원부 엄길용 사무관, 한국금형공학회 이하성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현황, 향후 계획 및 금형업계 지원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동 사업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생산기술연구원이 수행 주체가 되어 부천오정일반산업단지 내 약 11,715m2 부지에 총 사업비 528억원을 투입, 201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주된 사업 내용은 수도권 금형업계의 생산 경쟁력 확보를 위한 트라이아웃센터 구축과 애로기술 및 고부가가치 금형기술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R&D센터 구축으로, 트라이아웃동과 몰드클리닉동 등 2개동을 건립하게 된다. 이날 김만수 부천시장은 인사말
▲ 지능형 디지털 현미경 Smartzoom 5 광학 현미경은 크게 Stereo, Upright, Inverted 현미경으로 나눌 수 있다. 스테레오 현미경은 일반적인 현미경보다 배율은 낮지만 높은 입체감을 가지고 있다. 산업체에서 제품 출하 직전 제품을 검사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이 현미경은 높이감이 있는 샘플을 검사할 때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정밀 현미경이라 불리는 업라이트 현미경은 미세 조직의 평면 이미지를 볼 때 뛰어난 분해능을 발휘한다. 분해능은 0.5μm 거리까지 분간 가능하다. 인버티드 현미경은 도립 현미경이라 불리며, 금속·제철 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 이 현미경을 사용하면 500배, 1,000배에서도 폴리싱만 제대로 되면 초점이 나가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광학 현미경은 500nm 기준으로 빛을 이용하는 실체 현미경과 광학 현미경, 레이저를 이용하는 Confocal 현미경으로 분류된다. 그 이상 나노미터 단위는 전자 현미경으로 측정 가능하다. 광학 현미경은 최소 12.5배부터, 전자 현미경은 사람의 눈과 같은 1배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제품간 기능 충돌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으나 광학 현미경은
수동 지그를 이용한 치수 측정과 3차원 측정기를 이용한 측정 데이터 비교 ▲ 3차원 측정기 CONTURA G2 3차원 측정기는 CNC 기반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현재 3차원 측정기로 치수 공차와 형상 및 위치 공차까지 검사할 수 있다. 추후에 조도 공차까지 볼 수 있게 된다면 3차원 측정기로 도면에 있는 형상을 90% 가까이 보게 될 것이다. 3차원 측정기가 측정할 수 있는 단위는 미크론 단위부터이며, 그 이상은 10mm, 20mm 가공물 등 원하는 단위까지 측정 가능하다. 측정을 할 때 기능 테스트가 목적인지 생산 공정 점검이 목적인지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 기능 테스트 수준에서 3차원 측정기를 사용한다면 기존과 동일하게 제품 불량 여부를 파악하면 된다. 생산 공정 점검 차원에서는 생산 효율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가공기의 툴을 변경하는 차원에서 사용하면 된다. 이렇듯 측정 목적을 구분하게 되면 측정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측정 데이터도 달라지기 때문에 명확한 기준 즉, 측정 관련 표준을 만들어야 한다. 실제 가공품이 제작되는 과정에서 어떠한 공정을 거쳤는지, 그 공정 조건이 무엇인지
광학과 3차원 측정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자이스코리아가 서울과 창원에 이어 세 번째로 영진전문대에 대구·경북 측정교육센터를 오픈했다. 이번 측정교육센터 오픈으로 자이스코리아는 대구·경북 지역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지역 기업들의 품질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구·경북 유저들을 위한 자이스코리아 측정교육센터 오픈 기념식 자이스코리아는 지난 8월 22일 영진전문대 글로벌 캠퍼스에서 측정교육센터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자이스코리아 피터 티데만 대표와 영진전문대 최재영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진전문대와 산학협력을 위한 MOU 협약도 체결했다. 영진전문대 최재영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 협약을 계기로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측정기술의 산업체 지원과 재직자 교육, 인력 양성에 큰 성과를 내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측정교육센터는 대구·경북 지역 제조업체들의 생산·제조 품질 강화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센터 교육을 통해 측정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이스코리아는 지난 7월 측정교육센터에 ZEISS CONTURA G2를 설치하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MOU 협약식 이후에는
미래 에너지 산업의 방향과 각계의 역할을 토론하기 위한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대토론회’가 열렸다.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대토론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신기술을 적용한 전시장을 개설하여 전기차 V2G, 스마트홈 및 스마트오피스 등 스마트그리드 관련 첨단 기술을 시연했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9월 4일(목)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전 본사 강당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대토론회」를 개최하여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박근혜 대통령과 윤상직 산업부 장관을 포함한 정부 관계자를 비롯하여 오바마 美대통령 과학 자문 리차드 뮐러(Richard A. Muller) UC버클리大 교수 및 공공기관, 연구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산업부가 초빙한 200여 명의 에너지 전문가가 참석하여 미래 에너지 산업의 방향과 각계의 역할에 대해 토론했다. 한전은 대토론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신기술을 적용한 전시장을 개설하여 전기차 V2G*1, 스마트홈*2 및 스마트오피스*3 등 스마트그리드 관련 첨단 기술을 시연하는 등 관련 기술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세계 최초로 국가 단위
LED 조명 이디엠아이는 AC 직결형 구동 드라이버 IC와 독자적인 방열기구를 개발해 디자인 등록, 특허를 획득했으며 LED 실외조명등(가로등, 공원등, 보안등), LED 실내조명등(공장등, 면조명, 다운라이트, 직관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의 가로등은 도로 조명에 이상적인 조명으로 Bat wing 배광과 3단계 방열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완전 방진방수가 가능해 긴 수명을 보장하며 메탈 PCB를 사용해 LED 수명을 극대화했다. 이디엠아이 www.edmi.kr 서지 보호기 써지프리는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전원용, 제어용, 통신용, 네트워크용, 신재생에너지용, 스마트그리드용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서지 보호기 제품을 생산, 공급한다. 안정성과 성능을 극대화한 전원용 서지 보호기 SurgeZero는 서지 에너지를 모든 MOV에 균등하게 흘려서 let-through Voltage를 낮춘다. 특히 KSC IEC61643-11&UL 1449 3rd 규격에 따른 설계, 제작 및 시험이 가능하며 LED 동작 표시로 결상, 접지 상태 및 내부 소자 상태를 감시할 수 있다. 써지프리 www.surgefree.co.kr 자동 조명 조도제어 시스템 포엔
환경·에너지 분야 전시회인 ENTECH 2014가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BEXCO)에서 열렸다. 물산업, 폐기물 처리, 신재생에너지, 전력·발전, 가스, 풍력 등의 분야에서 10개국 281개사 680부스 규모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는 환경·에너지 관련 신기술·신제품이 대거 출품돼 눈길을 끌었다.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vironment & Energy Tech 2014, 이하 ENTECH 2014)이 참가 업체 수 및 바이어 수 등 외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수출 상담 실적 등 질적인 면에서 큰 성공을 거둬 국내 최고의 환경에너지 분야 전문 전시회로 위상을 확고히 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ENTECH 2014는 물산업, 폐기물처리, 신재생에너지, 전력발전, 가스, 풍력 등 분야에서 10개국 281개사 680부스가 참가해 전년대비 부스 규모 25%를 기록하며, 최근 2년간 50%씩 성장했다. ENTECH 2014는 외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무역 상담 성과도 전년도에 비해 질적으로 향상돼 한국 환경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해외 수출 증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전시기간 중에 국내 참가 업체 75개 사가 초청 해외 바이
세계 산업용 로봇 가동 대수는 2015년 157만 대, 판매 대수는 18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국의 성장이 현저해 2016년에는 가동 대수가 21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한국, 인도, 태국, 브라질 등도 적극적으로 로봇을 도입하고 있어 앞으로 자동화가 급속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시장 확대에 따라 특히 아시아 각국에서는 새로운 로봇 산업이 움직이기 시작해 직교형이나 스카라 로봇 국산화에 나서고 있는 한국에서는 아시아권에서의 수요 확대를 기대하고 새로운 제품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세계 산업용 로봇 가동 대수는 2013년에 130만 대를 넘어 2015년에는 157만 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국가별 가동 대수는 일본이 31만 대로 1위이지만, 중국도 성장이 현저해 2016년에는 가동 대수가 21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 인도, 태국, 브라질 등도 적극적으로 로봇을 도입하고 있어 앞으로 자동화가 급속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림 1. 국제로봇연맹에 따르면 세계 산업용 로봇 판매 대수는 2015년 18만대, 2016년 19만대로 산업용 로봇 시장은 더욱 확대될 전
용접·절단기술이 첨단산업과 만난다. 바로 WCS KOREA 2014에서다. 용접·절단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4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WCS KOREA)’이 10월 14일부터 10월 17일까지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업체 100여 개가 참가하며, 용접 재료 특별관에서는 소재산업의 첨단기술이 접목된 특수 용접 재료들을 선보인다. WCS KOREA는 매회 역대 최대 규모라는 수식어와 함께 국내 대표 용접·절단기술 전문 전시회로서 거듭 성장해왔다. WCS KOREA는 올해 16회 째를 맞이해 또 한 번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CECO)가 주관하는 WCS KOREA 2014는 용접·절단기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분야 신기술은 물론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용접·절단 전문 전시회로 도약 WCS KOREA 2014에는 약 100여 기업이 참가하여 용접·절단 분야의 신기술과 신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용접·절단 분야의 트렌드를 이끄는 글로벌 기업인 트럼프, 프로니어스, IGM 로봇시스템즈, 로치 등과 국내 대표기업인 세아에삽, 조선선재
샌디스크는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를 통해 국내 엔터프라이즈 및 OEM 사업전략과 전략 제품들을 소개하며 한국 시장 공략을 적극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샌디스크 이창은 대표이사 전 세계 데이터의 90%는 최근 2년 이내에 생산된 데이터들이다. 이에 기존 하드 디스크 기반의 데이터 센터들은 급증하는 빅데이터 시대에 고전하고 있다. IDC에 따르면, 의사결정을 위한 실시간 인사이트가 필요한 전 세계 조직들은 SSD(Solid State Drive)와 같은 고성능 스토리지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SSD의 용량은 커지고 가격은 낮아지고 있어, 많은 기업들에서 기존 하드디스크의 SSD 대체를 고려하고 있다. 샌디스크 코리아는 엔터프라이즈 및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에서 SSD를 채택하는 빈도가 커지는 추세에 발맞춰, TCO(총 소유 비용)와 TCA(총 획득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뛰어난 성능을 가진 솔루션과, 클라이언트 컴퓨팅용 SSD 제품들을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솔루션은, Optimus® SAS SSD 제품군과 CloudSpeedTM SAS SSD 제품군이다. Optimus® 제품군은 읽기, 쓰기에 집중
코그넥스에서 DPM(부품에 직접 마크) 코드 판독을 위한 차세대 휴대형 바코드 리더기 ‘DataMan 8600 시리즈’를 출시했다. ▲ 코그넥스 DataMan 8600 시리즈 DataMan 8600은 다양한 크기, 품질, 마킹 또는 인쇄 방법으로 생성된 DPM 코드, 2D 및 1D 코드의 디코딩을 위해 첨단 바코드 판독기술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자동차, 전자제품, 소비재, 항공 우주, 오일 및 가스 산업 전반에 걸쳐 부품 추적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제조업체를 위해 설계됐다. 또한 까다로운 공장 환경에 적합하다. 칼 거스트 코그넥스 부사장 겸 ID 자동인식 제품 사업부 매니저는 “제조업체에서는 이력 추적 기능을 위한 2D DPM 식별 기능을 빠르게 채택하고 있다”며, “DataMan 8600 시리즈는 휴대형 DPM 코드 판독 장비에 있어 새로운 성능의 표준을 정립했으며, 매우 까다로운 DPM 코드에서부터 손쉬운 인쇄 바코드까지 모든 코드를 효과적으로 판독한다”고 말했다. 까다로운 DPM 코드 판독 DataMan 8600 시리즈 바코드 리더기는 업계에서 검증한 2DMax+ 알고리즘과 특허를 취득한 Cognex UltraLight 기술을 결합, 광범위한 재료와 표
지멘스 산업 자동화 사업본부는 CPU 1517 출시로 SIMATIC S7-1500 PLC 제품군을 확장했다. ▲ SIMATIC S7-1517 특징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에 대응 CPU 1517-2PN은 상급의 연산 처리 능력과 대용량 프로그램 메모리를 내장하여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에 대응하기 위한 CPU 모델이다. 예를 들어 다기능 인더스트리 시리즈 기계의 자동화 작업이나 특수기계 제작 등에 적합하다. CPU 1516보다 5배 빨라져 더욱 강력해진 이 CPU는 기존 CPU 1516과 CPU 1518 사이에 포지셔닝하여 기존 S7-300 시리즈의 CPU 319에 대응할 수 있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중대형 솔루션 커버 CPU 1517-3PN/DP의 작업 메모리는 총 10MB에 이르며, 2MB의 프로그램과 8MB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CPU 1517-3PN/DP는 전체적으로 3개의 통신 포트를 내장하고 있으며, 프로피넷 IO 처리를 위하여 2포트 스위치 형태로 설계된 프로피넷 인터페이스를 내장하고 있다. 크기는 CPU 1518-4PN/DP와 동일한 175mm 폭을 특징으로 한다. CPU 1517은 혁신적인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비코 인스트루먼츠 코리아는 TurboDisc® EPIK700TM 질화갈륨(GaN) MOCVD 시스템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적은 운영 비용으로 최고 수준의 생산성과 수율을 제공함으로써 일반 조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LED 제조 비용을 더욱 줄일 수 있게 해 준다. ▲ 비코의 TurboDisc® EPIK700TM 질화갈륨 MOCVD 시스템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비코 고유의 터보디스크(Turbo Disc) 기술이 적용된 EPIK700 MOCVD 시스템은 기존 리액터보다 처리 용량이 2배 이상 늘어난 최대 리액터가 특징적이다. 리액터의 수용량이 늘어난 것을 비롯해 리액터에서의 공정 균일성 및 생산성 또한 향상되어 처리량이 기존 리액터에 비해 2.5배나 늘어났다. 비코의 수석 부사장인 윌리암 J 밀러(William J. Miller) 박사는 “EPIK700은 기술적으로 향상된 MOCVD 리액터의 성공적인 라인 중 가장 최신 제품”이라며 “반도체 조명 시장에서 고객들의 성공을 도모하기 위해 LED 제조 비용을 더욱 낮춤과 동시에 생산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 말했다. 비코는 2010년에 TurboDisc K465iTM GaN MOCVD를 출시한 이래, 고
광 인터커넥션 기술의 현황과 전망 광회로실장기술위원회 광회로실장기술연구회 「일본실장학회지」 최신호에서 광 인터커넥션 기술에 대해 전망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렉트로닉스 실장에서 광회로 실장 기술은 반도체 레이저 등의 광 액티브 디바이스나 렌즈, 광섬유, 폴리머 광도파로 등의 광 수동소자(Optical Passive Device)와 같은 광 부품을 실장하는 기술로 정의되며, 정보 기록, 디스플레이, 레이저 가공, 센싱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채용돼 산업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규모로 건설되는 일본 데이터 센터 내 대용량 신호 전송을 지원하는 광 인터커넥션에서 고속화, 고밀도화 등 현저한 발전 속도를 보이고 있어 관련 기술의 연구 개발이 활발하며, 의료·생체 센싱 등 새로운 영역으로의 발전도 기대된다. 이에 광회로 실장 기술 연구회는 광회로 실장 기술이 안고 있는 제반 문제를 체계적으로 조사 및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 활동 중 하나가 최첨단 기술 정보의 제공 및 기술을 선도하는 전문가와의 의견 교환을 목적으로 하는 OPT(Optical Packaging Technology) 공개연구회를 연간 3차례 개최하고 있다. 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