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EMI/ESD/회로 보호 세미나 전자파 및 통신·스마트 기기의 장애 요소를 없애라 9월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EMI/ESD/회로 보호 세미나가 개최됐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어메이징 마이크로 디바이시스와 웬델 등의 글로벌 업체가 참가해 국내 업체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전자 통신 분야의 방해 요소를 제거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이 제공되었다. 아이티컨퍼런스와 플레이플러스가 9월 18일 목요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8회 EMI/ESD/회로 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EMI·ESD 보호, RFI 필터, RF 제어·관리, TVS를 포함한 회로 보호 솔루션 등 소비 가전 및 스마트 기기, 조명 기기 분야에서 제품 설계부터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적용되는 각종 솔루션들이 공개되었다. 최근 전자기로 인한 전자파 장애 등 전자 환경의 각종 유해, 방해 요소들이 유무선 통신에서의 채널 간 상호간섭 문제, 주파수 스펙트럼 효용 문제, 방송 전파의 고스트(Ghost) 문제 등이 이슈가 되고 있다. 또한 로봇시스템 등 컴퓨터 응용기기의 오동작 및 안전성뿐 아니라, 정보 통신 네트워크의 신뢰성을 저하시키는 요
[WCS KOREA 2014] 용접·절단기술 ‘첨단산업’과 만나다 용접·절단기술이 첨단산업과 만난다. 바로 WCS KOREA 2014에서다. 용접·절단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4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WCS KOREA)’이 10월 14일부터 10월 17일까지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업체 100여 개가 참가하며, 용접 재료 특별관에서는 소재산업의 첨단기술이 접목된 특수 용접 재료들을 선보인다. WCS KOREA는 매회 역대 최대 규모라는 수식어와 함께 국내 대표 용접·절단기술 전문 전시회로서 거듭 성장해왔다. WCS KOREA는 올해 16회 째를 맞이해 또 한 번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CECO)가 주관하는 WCS KOREA 2014는 용접·절단기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분야 신기술은 물론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용접·절단 전문 전시회로 도약 WCS KOREA 2014에는 약 100여 기업이 참가하여 용접·절단 분야의 신기술과 신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용접·절단 분야의 트렌드를 이끄는 글로벌 기업인 트럼프, 프로니어스, I
유연인쇄전자 시장… 꾸준한 성장 기대돼 소재 부문, 국내를 넘어 국제적 협업 선행돼야 최근 유연인쇄전자의 적용으로 삶이 보다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유연인쇄전자 기술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내 기업들 간의 협업뿐 아니라, 특히 소재 분야에서의 국제 협업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 전자부품연구원의 최주환 책임연구원이 ‘최신 인쇄전자 소자 사업화 연구개발 동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부터 자동차, 의류, 웨어러블, OLED 등에 이르기까지 유연인쇄전자가 산업화되고 적용될 수 있는 분야는 매우 넓다(그림 1). 또한 최근 일상생활과 관련지어 유연인쇄전자를 연구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유연인쇄전자가 들어가는 차세대 전자소자를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한 끝에, 기술적인 측면과 시장 측면으로 구분하게 되었다. 유연인쇄전자 기반 차세대 전자소자 시장은 크게 에너지, 조명(Lighting), 디스플레이, 스마트 IT 등으로 나뉜다(그림 2). 그러나 최근 단위 전자소자의 융복합적인 응용으로 인해 차세대 전자소자의 분야별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다. 유연인쇄전자 기반 시장, 전체적으로 지속적 증가 예상 ▲발표자 : 전자부품연구원
인쇄전자기술로 PCB 대체시 FPCB 양/단면 시장 급성장할 듯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쇄전자기술이 주목받으면서 많은 연구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하이쎌의 최은국 연구소장은 “향후 인쇄전자기술이 PCB를 대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만약 인쇄전자기술이 대체하게 되면 FPCB의 양/단면 시장이 급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인쇄전자시장 내 FPCB는 2013년 1%를 점유하며 부진했지만,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2020년 25%를 점유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일본,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인쇄전자기술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범정부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던 중국도 최근에 들어서는 인쇄전자기술에 관심을 갖고 많은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인쇄전자 업계를 보면 조금 답답한 부분이 있다. 과거 일본 업체와 조인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낀 부분인데, 일본 같은 경우는 소재, 장비, 공정을 하는 회사들이 별도로 그룹사를 이루어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기업들이 모여 작업을 한다. 이처럼 함께 개발하며 특성을 맞추는 등 협력해서 만드는데 국내 같은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을 통해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초 공정산업이다. 최종 제품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제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산업이다. 지난 9월 1일부터 3일간, 뿌리산업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기 위한 뿌리산업 주간이 개최되어 큰 관심 속에 성황을 이뤘다. 우리나라 뿌리산업의 진흥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된 뿌리산업 주간 행사가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뿌리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와 뿌리기술 경기대회 입상자 등에 대한 포상, 뿌리산업인과 예비 뿌리기술인들에 대한 격려, 뿌리기업과 수요기업의 보유-필요 뿌리기술을 연결시켜 서로의 기술협력을 이끄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 9월 1일부터 3일까지 킨텍스에서 뿌리산업 관계자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4년 뿌리산업 주간이 열렸다 뿌리산업 주간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9월 1일과 2일은 일산 킨텍스에서, 3일은 서울공고, 부천공고, 전북기계공고, 포항제철공고 등 4개 고등학교에서 ‘산업의 뿌리에서 경제의 열매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첫날인 9월 1일에
뿌리산업 기술협력포럼 - 패널 세션 좌장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상목 박사 패널 : 산업통상자원부 홍순파 팀장, 제이앤엘테크 전영하 대표, 성일터빈 우타관 대표, 한양대학교 이세헌 교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근 교수, 산업연구원 김상훈 연구위원, 중소기업연구원 홍재근 연구위원, 발표연사 4인 이상목 박사 : 오늘 패널 세션은 뿌리산업의 경쟁력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이를 위해 인력 양성과 공급, 에너지와 환경 요구 대응, 뿌리산업의 고수익 구조 등 3가지 화두를 다루어 볼까 합니다. 그럼, 관련 패널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영하 대표 : 저는 친환경적인 생산 기술과 뿌리산업에 종사하는 임직원들의 작업환경 개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친환경적인 생산 기술은 사실 상당한 시일을 요하고, 연구개발을 위해 산학연이 협동해서 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입니다. 그러나 종사자를 위한 작업환경 개선은 저비용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업환경 개선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되고, 나아가서는 인력 수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되므로 뿌리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자각과 노력에 의해 좀더 단기적이고 저비용으로 달성할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김정한 소장 "글로벌 시장 선점 위한 첨단뿌리산업 집중 지원" 지난 8월 7일 정부는 자동차, 조선, 반도체 등 주력산업과 신성장동력산업의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에 반드시 필요한 뿌리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첨단뿌리기술 선정 계획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뿌리산업 발전을 이끌고 주도하는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의 김정한 소장을 만나, 첨단뿌리기술 선정 계획과 국내 뿌리산업의 현황 및 향후 추진사업에 대해 들어보았다. ▲ 김정한 소장은 “뿌리산업의 경쟁력이 제조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뿌리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Q.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의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희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2011년 7월 제정된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을 기반으로 2012년 3월 설립됐습니다. 현재 진흥정책 수립 및 통계조사, 관련 법령과 제도 정비 등 뿌리산업 지원을 위한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은 동반성장, 환경입지, 인력양성 사업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우선 동반성장 사업으로는 작년부터 뿌리기업과 수요기업 간의 기술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기술커넥트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환경입지 사업으로
SHA-1 인증은 위조와 불법 복제로부터 IP(Intellectual Property)를 보호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정보 처리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더 높은 수준의 보안이 필요해졌다. 최근 새로운 보안 인증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되는 보안 보조 프로세서는 SHA-256 인증을 구현하며, 물리적 보안을 통해 저비용 IP 보호, 복제 방지, 주변장치 인증을 제공한다. 여기서는 SHA-256 기반 보안 시스템의 일반 논리 구조와 인증 시스템이 사용하는 양방향 인증 기능에 대해 살펴본다. 보안 인증 시스템 보안 인증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호스트 시스템과 센서/주변장치 모듈을 연결해야 한다. 그림 1에 나타난 시스템은 SHA-256 보안 인증 디바이스와 SHA-256 보안 보조 프로세서로 구성된 것이다. 호스트는 산업 표준 I2C 버스를 통해 인증 디바이스, 보조 프로세서와 통신한다. 그림 1. SHA-256 보안 인증 시스템 구현. 이 시스템은 DeepCover® DS2465 SHA-256 보안 보조 프로세서와 DeepCover DS28C22 보안 인증 디바이스로 구성된다 SHA-256 보안 인증 디바이스 SHA-256 보안 인증 디바이스는
세계 산업용 로봇 가동 대수는 2015년 157만 대, 판매 대수는 18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국의 성장이 현저해 2016년에는 가동 대수가 21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한국, 인도, 태국, 브라질 등도 적극적으로 로봇을 도입하고 있어 앞으로 자동화가 급속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시장 확대에 따라 특히 아시아 각국에서는 새로운 로봇 산업이 움직이기 시작해 직교형이나 스카라 로봇 국산화에 나서고 있는 한국에서는 아시아권에서의 수요 확대를 기대하고 새로운 제품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세계 산업용 로봇 가동 대수는 2013년에 130만 대를 넘어 2015년에는 157만 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국가별 가동 대수는 일본이 31만 대로 1위이지만, 중국도 성장이 현저해 2016년에는 가동 대수가 21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 인도, 태국, 브라질 등도 적극적으로 로봇을 도입하고 있어 앞으로 자동화가 급속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림 1. 국제로봇연맹에 따르면 세계 산업용 로봇 판매 대수는 2015년 18만대, 2016년 19만대로 산업용 로봇 시장은 더욱 확대될 전
지난 호에서는 전자패키지와 반도체의 원리, 기본 정보, 제조공정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 호에서는 웨이퍼, 트랜지스터, 커패시터, 메모리에 대해 알아본다. WAFER 첨단 디지털 시대의 ‘쌀’이라 불리는 반도체, 최근 친환경 청정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태양전지 등은 실리콘 웨이퍼라는 재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예전에는 웨이퍼가 주로 반도체용으로 사용됐지만 최근에는 반도체산업과 태양광산업에 각각 60%와 40%의 비율로 웨이퍼가 소요되고 있다고 한다. 최근 고유가와 환경오염 등 세계적으로 태양광산업에 대한 투자가 폭증하면서 웨이퍼의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해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또 가격이 폭등해도 웨이퍼를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없어 태양전지를 만들려는 기업들을 애태우고 있다. 1. 실리콘에서 웨이퍼까지 웨이퍼를 만들기 위해선 우선 모래나 차돌, 유리창, 수정 등 규사(실리카)로 이루어진 물질에서 고온 정제 공정을 통해 실리콘(SI)이라는 물질을 추출한다. 2004년 국내 기업인 KCC가 고순도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하기 전까지는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등 몇몇 국가들만 고순도 실리콘 추출 기술을 가지고 있었으나, 기술 개발을 통해 국
지난 호에서는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통신 방식인 블루투스에 대해 살펴봤다. 이번 글에서는 블루투스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연결 방식의 대표적인 방법의 하나인 무선 랜, 즉 WiFi(와이파이)를 이용한 연결 방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WiFi 연결 방식은 아이폰이 블루투스를 통한 연결 시 MFi(Made for iPhone/iPod/iPad)라는 인증을 거치 장치에게만 연결 기능을 제공하는 제한을 피하기 위해 주로 사용했던 방법이다. 스마트폰에 대부분 탑재되었던 WiFi 연결 방법을 사용하고, TCP/IP나 UDP 통신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임베디드 시스템과 연결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연결 방식은 다소 제품의 가격을 높이는 결과를 낳지만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한 접속 기능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현재도 많이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이러한 연결 방식을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아두이노라는 플랫폼이다. 지금부터 아두이노 플랫폼을 이용하여 어떻게 스마트폰과 연결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Arduino UNO ▲Arduino Mega2650 ARDUINO 아두이노 보드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오픈 소스 기반의 플랫폼이다. 여
생체인식 기술의 발전,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 해소되어야 할 것 이번 글에서는 생체인식 기술과 스마트 미디어기기, 사물인터넷(IoT) 연동 등의 생체인식 기술의 응용, 다양한 모바일기기의 보안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모바일 지문인식 기술의 특허동향, 생체인식 기술의 발전양상과 이에 따른 효과성과 프라이버시 침해 등 장애요인 등 시사점에 대해 설명한다. PC 및 스마트 미디어기기 등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금융보안 사고가 날로 지능화되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문, 홍채, 얼굴, 음성 및 정맥 등 다양한 생체인식 정보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개인정보나 액세스 권한 등을 식별하는 생체인식 기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 지문인식 기술은 사용자의 손가락을 전자적으로 읽어 신분을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생체인식 기술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3D 센서를 이용하여 지문이나 얼굴 등 생체정보를 캡처함으로써 조명이나 촬영 각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고정밀도의 인식률을 향상시켜가고 있다. 생체인식 기술의 응용 표 1 모바일 지문인식 기술의 핵심 특허출원건수 현재 지문인식 기술을 이용하여 상용화된 보안제품들은 도어락, 사무실 근태 관리, 지문인식이 결합된 마우
이번 글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이 발달하면서 화두가 되었던 2012년을 기점으로 어떠한 진화의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진화 개념을 개관하고 진화의 배경과 현재 2.0을 기점으로 1.0과 3.0을 비교하여 논의해 본다. 빅데이터 분석의 진화 빅데이터 분석의 진화를 웹의 진화 관점에서 관찰해보자. 인터넷은 웹1.0에서 웹2.0으로 진화해 왔다. 웹1.0이 인터넷에서 문자, 영상, 음성 등을 표현할 수 있는 신기술 수준이었다면, 웹2.0에는 참여ㆍ공유ㆍ개방 철학이 담겨 있으며, 페이스북 등의 서비스 플랫폼 개념에 대한 논의였다. 2005년 ‘웹2.0 컨퍼런스’에서 팀오릴리(O’reilly)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웹 트렌드로 ‘플랫폼으로서의 웹(Web as a Platform)’을 제시했다. 이후 노바 스피백(Nova Spivack)은 웹3.0을 거론했는데, 그에 따르면 웹3.0은 보다 실행적인 기능적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지능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3.0 환경에서는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수없이 많은 지능이 자기증식 과정을 거쳐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에 현실과 가상세계를 언제나 실시
산업 등 사회전반의 많은 분야의 빠른 변화에도 불구하고 교육 환경은 크게 변하지 않는 분야로 있어왔다. 그러나 최근 전자칠판, 태블릿 PC 등을 활용한 교육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등이 쏟아져 나오면서 교육 환경의 변화를 촉발하고 있다. 이처럼 매개체의 변화로부터 시작된 교육 환경의 변화는 곧 교육 공간의 확장으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교육방식의 변화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앞으로 IoT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측 됨에 따라 교육 환경 내에서도 많은 사물과 사람이 모두 연결되는 ‘Connected Learning’으로의 진화가 예상된다. 이처럼 교육에 있어서도 연결(Connectivity)을 강조하게 됨에 따라 플랫폼의 중요성에 주목 할 필요가 있다. 본 보고서는 ICT 도입이 촉발한 교육 환경의 변화에 주목하고, 향후 IoT 시대의 도래에 따른 교육환경 및 교육생태계의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향후 국내 스마트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분석했다. 산업, 기술, 경제 등은 빠르게 변화한 반면, 교육 환경은 큰 변화가 없었다. 특히, 한국의 경우 주입식 교육 중심으로 열린교실, 모둠수업 등 다양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큰 변화를 이끌어내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최근 교육 환경 내
갤럭시 노트3를 사용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오류가 발생하기도 하고, 너무 많은 앱들을 모두 삭제해버리고 싶기도 하다. 이럴 때는 ‘초기화’를 통해 갤럭시 노트3를 처음 상태로 만들어보자. 물론 연락처, 메시지 등 많은 데이터들이 삭제되므로 백업은 필수이다. 갤럭시 노트3 초기화하기 1.[환경 설정]-[일반] 화면에서 ‘백업 및 재설정’을 누른다. 그런 다음 ‘기본값 데이터 재설정’을 누른다. 2. 모든 데이터가 삭제된다는 안내문을 읽어본 후 ‘디바이스 초기화’를 누른다.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고 복구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타나면 ‘모두 삭제’를 누른다. 아직 갤럭시 노트3의 데이터를 백업하지 않았다면 여기서 진행을 멈춘다. 갤럭시 노트3의 전원이 꺼졌다가 다시 켜지면 휴대폰이 초기화 된 것을 알 수 있다. 갤럭시 노트3 복원하기 1. 키스 프로그램의 ‘백업/복원’ 화면에서 ‘데이터 복원’을 클릭한다. 앞에서 백업한 항목들이 나타나면 복원할 항목을 체크 표시한 후 ‘복원’을 클릭한다. 2. 키스 프로그램의 ‘백업/복원’ 화면에서 ‘데이터 복원’을 클릭한다. 앞에서 백업한 항목들이 나타나면 복원할 항목을 체크 표시한 후 ‘복원’을 클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