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및 에너지 문제는 기업, 지자체, 서비스 분야 등 모든 사회 활동과 관련해 고려되어야 한다. 이러한 다양한 과제들에게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전시회인 폴루텍 2014가 2014년 12월 2일부터 5일까지 프랑스 리용 유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4년 12월 2일부터 5일까지 프랑스 리용 유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리는 폴루텍은 새로운 발전과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는 주요 당면 과제에 대한 대응으로서 환경 및 에너지 산업이 제안해야 할 모든 것들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제 26회 폴루텍 전시회는 약 2,300개 출품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혁신과 고성능 장비를 찾는 전문가의 기대를 만족시킬 것이다. 폴루텍은 환경에 관한 환경의 전 분야와 신생 오염물질의 관리, 순환경제(자원보존, 에코디자인, 자원의 재활용 등), 대기오염, 도시교통, 생물다양성, 자연 재해 등 현안 핵심 주제를 다룬다. 또한,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 고성능 및 책임 있는 생산, 병원 환경의 지속가능한 개발 등의 세 가지 글로벌 과제 또한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폴루텍2014에서는 현안 주제를 다루는 400회의 일반 공개 강좌도 만나 볼 수 있다. 여기에는 지역 쓰레기 관리, 불법
첨단 3D 정보기술이 전통산업과 융합되면서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으로 발전,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 World 3D Expo 2014가 개최되었다. 3D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3D 전문전시회인 World 3D Expo 2014가 개최됐다. 올해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3D 업체뿐 아니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국내외 3D 프린터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더욱 풍성하고 새로운 첨단기술 및 제품들을 선보였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정보 제공 삼성전자, LG전자 등은 최첨단 3D 제품을 전시했다. 국산 3D 프린팅 제품의 이미지 제고와 판로 개척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된 3D 프린팅 우수기업관에는 국산 3D 프린터 장비,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교육·컨설팅 프로그램 등이 전시돼 국내 제품의 현황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었다. 전시 참관객이 직접 3D 모델링 디자인을 하고 3D 프린터 출력을 할 수 있는 3D프린팅 체험존에서는 소비자들이 관련 장비 구매와 활용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또한 국내외 3D 프린팅 업체의 기술 시연 및 시제품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 : 신사업 모델 창출과 사업화 성공 전략 현재 에너지 업계는 신산업과 새로운 시장이 창출되는 기회를 맞고 있다. 이러한 생태계에서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은 성장과 환경을 연결하는 새로운 기술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에서의 다양한 신사업 모델과 성공 전략에 대해 박진상 짐코 본부장이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지난 9월 4일, 정체되어 있는 에너지 산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해 보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하에 에너지 신산업 대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에너지 문제를 둘러싼 각 나라의 상황과 여건은 다르지만 에너지 정책을 통해 환경과 성장의 조화를 슬기롭게 해결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는 동일하다. 특히, 현재 한국의 에너지 경제는 세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에너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개도국 최고 수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했다. 또한, 국민 수용성이 낮아졌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정부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 가지 핵심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첫째는 IT와 신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수요를 관리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생산지와 수요지를 최대한 가깝게 연결하는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은 2015년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크게 성장할 전망이며, 수요반응사업(DR) 시장 또한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여기서는 마이크로그리드에 적용되는 DR의 주요 기술과 운영 사례에 대해 김진철 한전KDN 전력IT연구원이 발표한 내용을 요약했다.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은 2015년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크게 성장할 전망이며, 수요반응사업(DR) 시장 또한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미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는 DR(Demand Response, 수요반응)을 전기 소비자가 전기 소비 절감에 따른 인센티브 또는 시간대별 전기 요금제도 등의 유인 동기에 반응해, 자신의 평상시 전기 사용 소비 패턴을 변경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전력회사는 예비력의 부족 등 전력 계통 신뢰도 저하 혹은 시장가격 급등 예상 시, 피크전력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소비자의 수요반응을 유도해 신뢰도를 개선하고 전력 구입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전기 소비자 입장에서는 전기요금이 비싼 시간대를 피해 전기를 사용함으로써, 전력회사로부터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DR 프로그램 종류 DR은 크게 가격 기반 DR과 인센티브 기반 DR로 나뉜다. 가격
위치기반서비스(LBS)는 2010년 이후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과 맞물려 성장하고 있으며, 위치정보와 커머스,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하나의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 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트폰과 피처폰을 포함한 전 세계 휴대폰 판매량은 17억 4,480만 대인 것으로 조사되었고, 또 다른 시장조사기관인 IDC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폰의 비중은 약 12억 대로, 이 중 7억 7,000만 대가 GPS 기반의 단말기일 정도로 엄청나게 확산되고 있다. 위치측위가 가능한 단말의 보급이 확산되고, 스마트폰의 위치측위 플랫폼이 개방됨에 따라 위치기반서비스(LBS)가 빠르게 발전하게 된 것이다. 스마트폰은 기지국(Cell-ID), GPS, Wi-Fi 등을 기반으로 한 위치측위 기술과 모션센서 기반의 정밀 추측항법을 이용한 위치측위 메커니즘, Google Map, Apple Map 등의 지도와 결합하여 종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서비스 관점으로는 위치측위 기술 지원을 기반으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 증강현실(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첨단 제품 공개로 IT 강국 위상 높여 해외 바이어 3,000여 명 참여, 전자·정보기술 강국 위상 뽐내 2014 한국전자전이 지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22개국 800여 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 약 6만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주최측은 “약 3천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고, 약 18억 달러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짐에 따라 국내 전자·정보기술 수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창조적 사고와 혁신적 IT 기술이 만드는 놀라운 세상, 2014 한국전자전이 ‘세계적인 창조 IT 종합전시회’라는 타이틀로 지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반도체산업대전, IMID 디스플레이전시회와 공동 개최됐다. 올해로 45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22개국에서 80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일상 생활을 풍요롭게 해줄 다양한 제품, 디자인 및 융합 콘텐츠 등을 선보였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권오현 회장은 “스마트폰, 커브드 UHD TV 등 우리나라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최첨단 제품을 비롯해 플렉시블 &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홈, 3D프린팅, 트리플모니터 탑재 모션 시뮬
우리나라와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세계 5대 금형강국인 일본, 중국, 독일, 미국의 금형 수출입 실적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금형수출은 26억7,582만 달러로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이는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세계 3위를 차지한 것으로, 최근의 엔저현상과 세계경제 위축 속에서도 우리나라 금형수출이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최대 금형수출 국가는 중국으로 44억8,584만 달러를 기록하는 한편, 사상 처음 40억 달러를 돌파한 나라가 됐다. 줄곧 세계 수출 2위국으로 자리잡고 있던 중국은 자국 내 금형 기술 향상과 글로벌 기업의 생산공장 가동 확대 등의 요인에 의해 홍콩 등 세계 각국에 금형수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일본이 33억1,969만 달러로 2위로 집계됐으며, 우리나라의 금형수출은 중국과 일본에 이어 26억7,582만 달러의 실적을 거두어 세계 3대 금형수출국 반열에 2년 연속 올라섰다. 독일과 미국은 각각 24억1,495만 달러와 15억8,205만 달러를 기록했다. 최대 금형수출국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중국, 일본, 한국 동북아시아 3개국이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석권하며, 세계 금형산업이
모든 제조업계의 Big Jump Up을 위한 성공의 전략 제시 한국델켐은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유저그룹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최 25주년을 기념하여 제조기술의 세계적인 트렌드 및 최신 CAD/CAM 기술을 풍성하게 소개, 참가자들에게 양질의 기술 정보와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한국델켐의 제25회 유저그룹 컨퍼런스는 정찬웅 대표이사와 영국 델켐의 클라이브 마텔 대표이사, 오토데스크의 버즈 크로스 수석 부사장의 기조 발표로 막을 올렸다. 4반세기라는 오랜 기간 동안 한국델켐과 인연을 맺어온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발표를 시작한 정찬웅 대표이사는 한국델켐은 25년 전과 비교해 보았을 때 ‘최고의 기술력으로 국가 번영을 주도한다’는 본질은 변함이 없으나 국내 최대 CAD/CAM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거듭나며 형태는 크게 변화했다고 전하며, 기업이 성장하려면 본질은 그대로 유지하고 형태는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급변하는 세계 경영환경에서 가장 효과적인 생존 수단은 누구도 침범하지 못하는 차별화된 강점을 갖추는 것이라고 말하며, 고
CAD/CAM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고객 성공사례 발표 한국델켐과 델켐은 지난 9월 23부터 25일까지 아시아 지역 파트너사, 세계 각국의 기자단 및 고객사를 포함하여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TS 2014를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했다. ATS는 델켐에서 매년 아시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국제 컨퍼런스로, 이날 행사에서는 제조 및 헬스케어 분야의 최신 제조 기술과 CAD/CAM 기술 동향이 소개됐다. 올해 ATS(Asian Technical Summit)는 유저그룹 컨퍼런스 개최 25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2009년 이후 5년만에 한국델켐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14년 초 델켐과 정식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하며 한 가족이 된 오토데스크의 버즈 크로스 수석 부사장이 참석해, 델켐과 오토데스크의 합병 배경과 의미를 설명했으며 델켐의 클라이브 마텔 대표이사와 한국델켐 정찬웅 대표이사도 기조 발표를 진행하여 행사를 더욱 빛냈다. 한국델켐의 정찬웅 대표이사는 한국에 방문한 각국의 기자단을 비롯한 참가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네며 ‘Delcam in South Korea’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정찬웅 대표이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관
지난 호에서는 웨이퍼, 트랜지스터, 커패시터 및 메모리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에는 최근 가장 핫한 이슈인 소형화와 관련해 동향을 짚어보고, 패키지 유형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C형 반도체 패키지의 소형화 및 Fine Pitch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플립칩이 도입됐다. 플립칩 실장 기술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QFP, TCP, BGA 등의 플라스틱 패키지 없이 반도체 칩을 뒤집어 보드에 직접 실장하는 것인데, 최근 이를 통해 실장면적 최소화 및 전기적 성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그림 1). 그림 1. C형 반도체 패키지 하지만 플립칩 실장기술은 고 정밀도 실장이며 칩이 쉽게 깨지는 등의 문제점 때문에 SMT 대응에 해결과제가 있고 부품 단가도 높은 편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고밀도 SMT 기술을 확보하고 칩/기판/접속재료 등 최적화 설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패키지 종류 : BGA BGA(Ball Grid Array)는 QFP의 다핀화·협 피치화의 진행에 의한 실장 곤란성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는 이차원적 평면에 격자형식으로 분포된 솔더볼을 통해 패키지, PCB 등과 전기적, 기계적으로 연결하는 기술이며, 주변 실장 형태보다 단위 패키지 면
초연결 사회 여는 사물인터넷 신성장 모멘텀…2020년 세계 1조 달러 시장 지난달 개최된 KES(한국전자전), 4월 열린 CeBIT(세계정보통신산업박람회), 3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서), 2월의 CES(세계가전박람회) 등 세계적인 정보통신 전시회에서 크게 주목받은 분야가 있다. 미국·독일·중국 등 세계 주요국가와 구글, 오라클, 시스코 등 글로벌 기업도 이 분야에 대대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바로 사물인터넷이다.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이란 사람·사물·데이터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서로 연결되어, 정보가 생성·수집·공유·활용되는 기술·서비스를 일컫는다. 그 성장세는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시장조사업체인 마키나 리서치(Machina research)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사물인터넷 시장은 2천억 달러 규모였으나, 오는 2020년에 이르면 1조 달러에 달한다. 연평균 26% 넘게 성장하는 규모다. 또한 IT 분야 리서치 전문업체인 가트너(Gartner)는 2013년 현재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이 26억 개로 1% 미만이나 오는 2020년에는 260억 개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라 다양한 혁신과 사업 기회가 창출될
10월 14일(화) ~ 16일 COEX서 개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201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ENERGY KOREA 2014)이 지난달 10월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사흘간 COEX A, B, C홀에서 큰 관심 속에 열렸다. ‘인터배터리 2014’, ‘코리아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2014’, ‘녹색에너지전’, ‘신재생에너지전’이 한데 어우러져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충전 시스템, 스마트 그리드, IT기기,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자동차(EV), 2차 전지 등 에너지와 관련된 산업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약 300업체 1,000부스 규모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제4의 에너지’로 일컬어지는 신재생에너지와 ‘제5의 에너지’인 에너지 절약에 대한 비전과 고효율 신제품이 대거 소개됐다. 특히 요즘 가장 떠오르는 IoT(사물인터넷)와 웨어러블 기기와 관련한 다양한 배터리들이 자리했고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전기자전거와 전기스쿠터도 대세임을 입증했다. 또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한 스마트그리드 기술의 핵심인 ESS 장비도 전시장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이외에도 가스비 및 난
친환경차란 하이브리드, 연료전지, 전기차 등을 일컫는데, 결국은 탈석유를 뜻한다. 석유를 덜 쓰거나 신재생에너지로 바꿔나가는 차량을 의미하며, 특히 전기차에 대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현대자동차 김철수 부장의 전기자동차와 무선충전에 대한 발표 내용을 정리했다. 친환경차를 개발해 나가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이산화탄소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가 오랫동안 전 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석유 문제인데, 석유는 각국의 에너지 안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중동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유가가 불안정해진다. 그런 상황에서 탈피하기 위해 수송 분야에서는 친환경차로 전환하자는 계기가 마련됐다. 환경 규제는 셰일가스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구온난화, 화석연료 문제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강화될 전망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는 대체에너지 사용 강제화 등의 환경 규제 및 ZEV(Zero Emission Vehicle) 보급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ZEV란 배출 가스를 내지 않는 차를 의미하는데 2020년 100만 대, 2025년 150만 대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규제 대응을 위해서는 18MY부터 지난 3년간 평균 판매량의
듀얼 구성 플래시, 아날로그, 임베디드 프로세싱 통합으로 시스템 차원의 유용성 제공 알테라(Altera)는 10세대 제품 포트폴리오로 새롭게 추가되는 제품으로 비휘발성 MAX® 10 FPGA의 공급을 시작했다. TSMC의 55nm 임베디드 플래시 프로세스 기술을 적용한 이 제품은 소형 폼팩터의 저가격대 ‘instant-on’ 프로그래머블 로직 디바이스로 듀얼 구성 플래시, 아날로그, 임베디드 프로세싱을 통합함으로써 비휘발성 FPGA로 일대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달부터 공급되기 시작한 MAX 10 FPGA는 Quartus® Ⅱ 소프트웨어, 평가 키트, 디자인 예, Altera Design Services Network(DSN)를 통한 설계 서비스, 도큐멘테이션, 교육을 비롯하여 빠른 시스템 개발을 위한 포괄적인 설계 솔루션을 지원한다. Fuji Xerox의 컨트롤러 개발 그룹 책임자인 Katsuhiko Yanagisawa는 “알테라의 새로운 MAX 10 FPGA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들 디바이스는 시스템 관리와 동반 칩 기능에 이용하도록 ADC와 듀얼 구성 기능의 플래시 메모리를 비롯, 더 높은 수준의 통합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기능들을 활용함으로써
한국이구스는 최근 로봇 공학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콤팩트한 ‘Triflex TRCF 에너지체인’, ‘Triflex RSE 회수 시스템’ 그리고 온라인 로봇 설계 도구 ‘퀵 로봇’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 최대 500mm 확장 가능한 로봇용 RSE 회수 시스템 Triflex TRCF 3D 밀폐형 체인 Triflex TRCF 에너지체인은 3D 모션이 가능한 밀폐형 체인으로 먼지, 칩과 같은 이물질 방어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 로봇용 체인은 플립오픈(flip-open) 메커니즘을 이용해 수동 조작(누르고 젖힘) 또는 스크류 드라이버(홈에 대고 들어 올림)로 개폐 작업이 간편하다. 공칭 직경 85mm로 커다란 직경의 케이블 및 호스의 충진 또한 용이하며 뒤틀림에서도 뛰어난 안정성을 보여준다. 자유로운 길이 조절과 마운팅 브래킷, 보호장치 등의 다양한 액세서리 장착으로 자신의 사양에 꼭 맞는 로봇 솔루션 구현이 가능하다. ▲ 개별 사양 설정 및 조립이 가능한 이구스의 로봇 산업용 제품 Triflex RSE 회수 시스템 이구스의 2014 신제품 Triflex RSE 회수 시스템은 케이블 베어를 포함한 전체 중량이 단 1.8kg 밖에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