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분야 한국발전산업전과 동시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개최하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이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한국발전산업전과 동시 개최된다. 더불어 에너지 플러스라는 통합 전시회명으로 스마트그리드전, 인터배터리전과 합동 개최된다. 올해 한국전기산업대전에는 약 200개사가 참가해 500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발전공기업 6사(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가 소규모 홍보관으로 운영했던 발전 분야가 한국발전산업전(Power Generation Korea)이라는 타이틀로 전시회를 개최해 발전산업 분야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시회를 비롯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 발전회사 통합 구매 상담회와 발전산업 동반성장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한 정보 교류가 이뤄질 전망이다. 주요 참가업체는 현대중공업, 효성,일진전기, 중원, 보국전기공업, 비츠로테크, 영화산업전기 등으로 중전기기를 대표하는 기업이 대거 참가한다. 발전 분야에서는 광성계측기, 건흥전기, 한수원, BHI 등이 참여한다. 발전 6사가 공동 개최하는 통합 구매 상담회는 6개 발전회사 설비(구매)
국내외 280여 개 사에서 신기술 및 응용 제품 선보여 차세대 먹거리를 찾아라. 6개의 전시회가 동시 개최돼 터치패널부터, 모바일, 플렉서블, LED, 모바일까지 첨단 기술을 한 데 모은 ‘Advanced Tech Korea 2015’가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는 280여 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터치패널, 모바일, 플렉서블, LED, 모바일 등 최신 기술 및 장비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전시회는 ‘2015 글로벌 소재부품 산업대전'과 함께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킨텍스 국제전시장 4, 5홀에서 800부스 규모로 열렸다. 기존 ▲5th Touch Panel Korea 2015(국제 터치패널 산업전) ▲4th Flexible Display Korea 2015(국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산업전) ▲2nd Mobile Tech Korea 2015(국제 모바일 제조기기 산업전) ▲6th LED Tech Korea 2015(국제 LED 생산기자재전) ▲7th Optical Expo 2015(국제 광전자 산업전) 등 5개 전시회에 ▲1st Electronic M
철분말 공장 스마트공장화 추진 현황 설비 고도화 및 유지 보수 항목 증대로 인한 비용 증가로 스마트공장이 주목받으며 철분말 공장 역시 기술 융합을 통한 스마트 공장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철분말 공장은 인프라 구축으로써 설비 정보 디지털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성, 유무선 통신 인프라 구축 등으로 스마트공장 진화를 추진한다. 철분말 공장의 스마트 공장화 추진 현황에 대해 현대제철 기술연구소 나승구 차장이 지난 8월18일 열린 ‘무선인식기술 산업융합전략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나승구 현대제철 기술연구소 차장 스마트공장이 주목받는 이유 제조업 혁신, 제조업 3.0시대 등 스마트공장의 관련 기사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공장의 생산성과 품질 외에 별다른 걱정이 없었지만, 현재는 두 가지 요건만 만족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닌 문제들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또한, 숙련된 많은 전문가가 이직, 은퇴하면서 과거보다 경력자 수가 적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시스템이 도입되고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와 같은 IT 기술이 쏟아져 나오면서 의문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것들 때문에 생산시스템은 한계에 도달했고, 이를
국내외 280여 개 사에서 신기술 및 응용 제품 선보여 차세대 먹거리를 찾아라. 6개의 전시회가 동시 개최돼 터치패널부터, 모바일, 플렉시블, LED, 모바일까지 첨단 기술을 한 데 모은 ‘Advanced Tech Korea 2015’가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는 280여 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터치패널, 모바일, 플렉시블, LED, 모바일 등 최신 기술 및 장비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전시회는 ‘2015 글로벌 소재부품 산업대전'과 함께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킨텍스 국제전시장 4, 5홀에서 800부스 규모로 열렸다. 기존 ▲5th Touch Panel Korea 2015(국제 터치패널 산업전) ▲4th Flexible Display Korea 2015(국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산업전) ▲2nd Mobile Tech Korea 2015(국제 모바일 제조기기 산업전) ▲6th LED Tech Korea 2015(국제 LED 생산기자재전) ▲7th Optical Expo 2015(국제 광전자 산업전) 등 5개 전시회에 ▲1st Electronic M
APT(지능형지속위협) 공격이 급증하면서 정보 자산 보호를 위한 보안 환경 구축의 필요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APT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신 이메일 보안 서비스가 공급돼 주목을 끌고 있다. 시만텍코리아(대표 박희범)는 APT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신 이메일 보안 서비스인 ‘시만텍 이메일 시큐리티 닷 클라우드(Symantec Email Security.cloud)’의 공급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고도화된 APT의 대표적인 표적 공격 기법으로 이메일에 악성 코드를 심은 파일을 첨부하여 발송하는 스피어 피싱(Spear Phishing)이 사용되고 있다. 시만텍의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 제20호(Internet Security Threat Report Volume 20)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직원 2,500명 이상의 대기업 6개 중 5개(83%)가 스피어 피싱 공격의 표적이 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중견기업은 63%, 직원 250명 이하의 소기업은 45%가 표적이 됐다. 또한 스피어 피싱 이메일을 분석한 결과, .doc 형태의 워드 파일(38.7%)과 .exe 형태의 실행 파일(22.6%
E-플랜 활용…공장 간 시공간 제약 극복 설비 고도화 및 유지 보수 항목 증대로 인한 비용 증가로 스마트공장이 주목받으며 철분말 공장 역시 기술 융합을 통한 스마트 공장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철분말 공장은 인프라 구축으로써 설비 정보 디지털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성, 유무선 통신 인프라 구축 등으로 스마트공장 진화를 추진한다. 철 분말 공장의 스마트 공장화 추진 현황에 대해 현대제철 기술연구소 나승구 차장이 지난 8월18일 열린 ‘무선인식기술 산업융합전략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스마트공장이 주목받는 이유 제조업 혁신, 제조업 3.0시대 등 스마트공장의 관련 기사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공장의 생산성과 품질 외의 문제로서 숙련된 많은 전문가가 이직, 은퇴하면서 과거보다 경력자 수가 적어졌고, 제조업 시스템의 고도화와 지능화가 필요해지며 스마트공장이 주목받게 됐다. 스마트공장은 스마트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공장 내외부 모든 요소가 통신으로 연결되어 지능적으로 운용되는 공장이다. 스마트공장이 우리 세계에 적용된다면, 빅데이터, 가상현실, 클라우드, IoT와 어우러지고 데이터를 통합하여 생산성 향상, 에너지절
[사이버 범죄 대응전략 1] 국내 보안 전문인력 수준은? [사이버 범죄 대응전략 2] 국내외 보안 전문기업은 어떻게 대응하나 스마트 미디어 기기의 급속한 대중화와 이동통신 서비스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이버 범죄 또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사이버 범죄 대응을 위한 국내 보안 전문 인력의 수급 동향과, 국내외 보안 전문 기업의 신제품 및 서비스 출시와 아울러 국내 연구진에 의한 보안 신기술 개발 사례로서 FIDO 인증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Ⅰ. 서언 글로벌 시장조사전문기관인 가트너그룹은 Gartner Symposium/ITxpo에서 2015년 전략적 활용이 기대되는 10대 기술 트렌드를 공개한 바 있다. 선정 배경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 향후 3년간 기관 및 기업의 장기적인 계획, 프로그램 및 이니셔티브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술을 전략적 기술(strategic technology)로 선정했다. - ICT 및 비즈니스에 혼란을 가져올 가능성 여부, 대규모 투자 필요 여부, 뒤늦은 도입으로 인한 위험 초래 여부 등을 고려하여 선정했다. ICT 전략 수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10대 기술 트렌드 중 마지막
한국델켐은 오는 10월 30일부터 이틀간 한솔오크밸리에서 제26회 유저그룹컨퍼런스(The 26th User Group Conference)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유저그룹컨퍼런스는 매년 최신 제조 기술 전파를 통해 제조업계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CAD/CAM 분야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을 이룬 지난 제25회 유저그룹컨퍼 런스 전경 이번 제26회 유저그룹컨퍼런스에서는 현재 국내외 제조업계의 상황을 냉철히 짚어보고, 한국델켐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통해 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파워솔루션이 국내 제조업계에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또한 앞으로 어떻게 성공의 나침반이 될 수 있을지 증명할 예정이다. 한편, 전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저성장의 흐름 속에서 독일이나 미국과 같은 전통적인 제조 강국들은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 제조업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며 제조업 혁신에 주목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제조업의 창조 구현을 위한 스마트 산업혁명,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새롭게 선보이며 글로벌 트렌
현재 OLED는 낮은 구동전압, 빠른 응답속도 및 얇은 두께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에서 TV에 이르는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기에 적용되고 있으며, 높은 연색지수와 glare가 없는 면발광 특성을 바탕으로 조명산업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는 ‘2015 차세대 LED·OLED 시장전망과 핵심 기술개발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특히 일반 조명이 갖지 못하는 파장제어, 변조, 편광, 광색 가변 등 복합적 기능들을 고루 갖추고 있어 자동차, 정보통신, 환경, 의료, 교통, 농업, 생명 등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에 의한 고부가가치 파생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 그림 1. OLED 조명산업과 디스플레이 산업과의 융합 또한 자체발광 소자이기 때문에 플렉시블 기판 위에 제작이 가능해 미래형 소자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많은 장점과 잠재적인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OLED의 본격적인 상용화는 짧은 수명, 낮은 외광효율, 명암비 저하 등 다양한 문제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OLED의 효율 향상 연구는 직접적인 결과인 외광효율 향상뿐
[새로운 기회 빅데이터 1] 개인정보 보호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라 [새로운 기회 빅데이터 2] 개인정보 생태계의 파괴 요인은 무엇인가? 들어가면서 2012년부터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고, 이미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가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축적 및 가공되기 시작했다. 빅데이터가 가능해진 데는 기술적 요인이 우선적이다. 즉, 4G LTE 기반의 모바일 인터넷 시대에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오가는 다양한 메시지, 이미지, 영상 등이 폭발적 증가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모바일 정보들이 갑자기 의미 있는 데이터로 인식되기 시작한다. 데이터로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 이후 SNS) 데이터 외에 GPS 기반의 지도, 날씨 정보처럼 기존에 지나쳤던 비정형(unstructured) 데이터가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 특히 인터넷 기업들 중심으로 이러한 데이터를 의미 있다고 인식하게 된다. 실제로 SNS가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 활자뿐만 아니라 업데이트되는 데이터의 90%가 이미지나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를 보이기 시작한 빅데이터는 지금까지 없었던 것이 아니라, 알아차리지 못했을
올해 상반기 중 발생한 메르스 사태에 따른 내수부진 여파가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산업계가 흔들리고 있다. 더욱이 환율 악재로 수출까지 부진해지면서 기업들은 올 상반기 최악의 시기를 보냈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금형산업도 큰 영향을 받아 그 동안 성장을 이끌어온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에 의하면, 우리나라 2015년 상반기 금형 수출은 15억6,966만 달러, 수입은 8,260만 달러로 무역수지 흑자 14억8,706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16억7,467만 달러의 실적을 거둔 전년동기 대비 6.2% 감소했다. 우리나라 최대 수출지역인 일본으로의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25%가 감소함에 따라 전체 수출 하락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금형산업이 특정 국가의 경제악화 등에서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수출 판로개척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신기술 개발 등이 필요해 보인다. (단위 : 천달러) ■ 2015년도 상반기 금형 무역수지 <출처: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중국 2년 연속 금형 수출 1위국 ... EU 등 신흥시장 강세 지난해부터
소셜TV란 TV(내지 방송) 콘텐츠와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함께 이용해 TV 시청 자체를 소셜한 것으로 만드는 것이며, TV를 시청하면서 시청 중인 콘텐츠와 관련한 의견이나 감정 등을 같은 공간에 있지 않은 다른 사람들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서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매체이다. 소셜TV의 현재와 미래를 짚는다. 시작된 변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용하는 전체 여가시간 중에서 미디어 이용시간이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데, 미디어 이용시간 중 TV 이용시간이 다시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지난 90년대 초반에 케이블TV로부터 시작된 유료TV 시대가 성숙하면서 TV 콘텐츠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한편, 인터넷의 발전으로 TV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한 TV 방송이 화두로 부상하며 ‘스마트 TV(Smart TV)’라는 개념이 발전하게 된다. 이는 물리적으로는 인터넷에 접속된 TV, 즉 커넥티드 TV(Connected TV)를 전제로 하며 이제는 TV에 와이파이가 내장되어 무선으로 인터넷에 접속되는 환경으로 일반화됐다. 2010년 구글TV를 시작으로 OS 이용 환경 차원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스마트TV가 이제는 인터넷 접속
세계적인 관심과 함께 초방빅의 형국을 띠고 있는 3D 프린팅 산업의 각축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한국에서 열렸다. 지난 6월 24일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한국대회가 킨텍스 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굴지의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여 뜨거운 경쟁의 장이 됐으며, 3D 프린팅의 발전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였다. 미국 멕클러미디어(MecklerMedia)와 킨텍스가 주최하는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가 6월 24일부터 3일간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한국에서 열린 인사이드 3D 프린팅은 최신 3D 프린팅 트렌드, 제품, 기술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3D 프린팅 전문행사이다. 행사 개최 전부터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3D 프린팅 인기와 함께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는데, 실제로 이번 행사는 중국 춘추 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정도로 세계 굴지의 기업과 국내 메이저 업체가 대거 참가하여 열띤 각축전을 벌였다. 이번 한국대회에서는 3D 프린팅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쥬얼
지난 연재까지 블루투스를 이용한 스마트폰의 연결과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살펴봤다. 이번 글은 연재의 마지막으로 어떻게 향후 스마트폰과 연결된 기술들이 이용 및 응용될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현재 스마트폰과 연결 플랫폼으로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두이노(ARDUINO)라는 플랫폼이다. 아두이노 플랫폼을 이용해 어떻게 스마트폰과 연결하는지를 알아본다. 아두이노란? 아두이노 보드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오픈소스 기반 플랫폼이다. 여기서 오픈소스라는 의미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오픈소스라는 것뿐만 아니라 개발 툴과 하드웨어에 대한 개발 정보까지 오픈소스로 공개돼 있음을 말한다. 그래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아티스트, 디자이너, 초보 개발자, 학생들 및 다양한 사람들에게 널리 보급돼 사용되고 있다. 아두이노 보드는 간단한 입출력 보드와 쉬운 언어를 이용한 개발 환경에 기반을 두고 있다. 또한 컴퓨터나 다른 기기와 연결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작동하도록 구성됐다. 현재 맥 OS X, 윈도, 리눅스 버전으로 오픈소스 기반 통합 개발 환경을
[소셜TV 1] 왜 소셜 TV인가?...시작된 변화 [소셜TV 2] 소셜TV 초기 비즈니스 모델, N스크린의 한계 [소셜TV 3] 개인창작 소셜TV, MCN의 급부상 [소셜TV 4] 소셜 입은 콘텐츠가 날개 단다 소셜 입은 콘텐츠가 날개단다 유튜브를 기반으로 하여 시작된 MCN에 대한 기존 미디어 기업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음을 앞에서 언급했다. 그림 6에서 보듯이, 1인 창작자들과 제휴를 맺어 제작을 지원하고 수익을 나누는 MCN이 우리나라에서는 마치 스타들을 영입하거나 발굴해 관리하는 연예 매니지먼트와 비슷한 개념으로 발전 중이다. 돈 되는 유튜브 스타를 ‘모시는’ 1인 방송계의 SM이나 YG라고도 할 수 있다. CJ E&M 출신들이 만든 트레저헌터는 ‘인터넷 방송계의 SM’이다. 20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정상의 유튜버 ‘양띵’(게임)을 필두로 ‘악어’(게임), ‘김이브’(라이프스타일) 등 톱스타들을 영입했한 트레저헌터는 2015년 1월 설립된 후 6월 현재 유튜브 채널 조회 수 월 1억7000만뷰, 구독자 850만 명을 기록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