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에너지 절감으로 보일러 연료비 10~30% 절약 삼영이엔지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SYO Steam Trap’을 선보인다. 삼영이엔지는 1995년 설립 이후 플랜트 산업 분야에서 열처리와 스팀트랩 기술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전문 기업이다. 스테인리스강 고용화 열처리, 전기·가스 열처리, 이동식 및 Box형 열처리로 제작과 시공, 내열 콘크리트 공사, 산업 및 철강 플랜트용 로 제작·보수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기술력을 쌓아왔다. 특히 산업 현장의 열교환기에 활용되는 튜브 벤딩 및 가공 공사까지 수행하며 플랜트 전반에 걸친 전문성을 확보했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되는 ‘SYO Steam Trap’은 삼영이엔지가 국산화에 성공한 오리피스 스팀트랩으로, 작동부품이 존재하지 않아 파손이나 마모, 고장이 없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리피스 중심을 몸체 중심보다 낮게 설계하고 4단계 최적화 값을 적용해 성능과 효율을 높였다. ‘SYO Steam Trap’은 유지보수가 간편하고 부식·마모에 강해 안정성이 높다. 스팀 에너지 절감을 통해 보일러 연료비를 10~30% 절약할 수
신발 먼지·세균·오염물질을 직접 흡입하는 자동 매트 시스템 테스토닉이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자동 흡입매트 솔루션 ‘AIRMAX Clean mat’을 선보인다. 테스토닉은 공기질 개선과 환경 위생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위생 민감 시설과 다양한 산업 현장, 공공기관에 제품을 공급하며 실내공기 관리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자동 흡입매트 ‘AIRMAX Clean mat’을 통해 신발로부터 유입되는 먼지, 오염물질, 병원균을 바닥에서 직접 제거하는 기술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AIRMAX Clean mat’은 스테인리스 스틸 베어링 기반의 자동 흡입 구조를 적용해 신발 접촉 부위만을 정밀하게 포집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구형 운동구를 활용한 공기 유입 순환 구조로 성능의 지속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HEPA 필터와 먼지봉투 필터의 2중 여과 시스템을 탑재해 초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제거 성능을 강화했으며, 동시에 공기 정화 기능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BLDC 모터를 탑재한 집진기를 통해 저소음·고효율 운영이 가능하고, LCD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공기질 데이터를 제공해
AI 기반 실시간 생체신호 분석으로 개인 맞춤 근육 자극 제공 코어무브먼트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세계 최초 욕조형 EMS 헬스케어 솔루션 ‘EMSSPA’를 선보인다. 코어무브먼트는 EMS(미세전류) 기술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근육 자극과 건강 관리가 결합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I가 실시간으로 생체신호를 분석해 개인 맞춤 자극을 지원하며 특히 고령자나 재활 대상자에게 적합한 제품군으로 평가받는다. 코어무브먼트는 현대건설, 호반건설 등 대형 건설사와 협력해 아파트 옵션으로 적용을 추진하는 동시에, 전국 100여 EMS 센터 및 스파에 제품을 보급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유럽, 중동, 일본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국내외 인증과 특허를 기반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되는 ‘EMSSPA’는 입욕 중 전신 근육에 EMS 자극을 전달하는 세계 최초의 스마트 욕조다. AI가 EMG, ECG, BIA 등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맞춤형 자극을 제공하며 근력 강화, 피로 회복, 통증 완화, 이완 효과를 동시에 지원한다. 욕실 공간
건강·편의성·맛을 갖춘 고단백 식품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허스델리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대표 제품인 ‘소스닭가슴살’을 선보인다. 허스델리는 닭가슴살, 햄, 소시지, 베이컨 등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식품 제조 기업이다. ‘고객 우선’을 바탕으로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Smart Factory 시스템을 도입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집계·분석하며 철저한 품질 관리 체계를 확립했다.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제조 환경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지속적인 품질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소스닭가슴살’은 부드러운 닭가슴살에 다양한 소스를 더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고단백 저지방 제품이다.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해 건강한 식단 관리에 적합하며, 양념치킨, 숯불바베큐, 어니언크림 등 다양한 맛 구성을 갖춰 소비자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진공 포장으로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식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운동 전후 보충식으로도 적합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평가된다. 한편, KIC
(주)디지털이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열회수형 환기장치(공기순환기)를 선보인다. (주)디지털은는 삼성전자 에어컨 대리점 창업을 시작으로 고객 감동과 사회적 책임, 친환경, 가족 친화적인 경영 가치를 실현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공기순환기 제조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스마트 공기질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 이를 기반으로 냉난방과 환기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ONE-STOP 통합 시스템을 선보이며, 시스템 에어컨과 공기순환기를 설계부터 시공, 유지 관리까지 책임지는 프리미엄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주)디지털이 선보이는 공기순환기는 실내외 두 공간 사이에서 열회수를 위해 열교환 소자와 공기 필터 유닛이 장착된 공기식 열회수형 환기 장치다. 겨울에는 실외로 배출하는 습기를 회수, 여름에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습기를 배출해 밀폐된 실내공간에서 온도의 변화 없이 안정된 환기를 수행하고, 오염된 실내공기를 신선한 외부공기와 교환한다. 이를 통해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 및 냉난방 운전시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외부 공기 유입 시 필터에 의한 오염 물질 차단 및 집진한다. 한편, K
프리뉴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MILVUS T400·MILVUS T240를 선보인다. 프리뉴는 무인항공기의 설계, 제조와 핵심부품 개발, 운영·관제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무인항공기 기업이다. 2017년 6월 설립된 프리뉴는 국방, 공공, 민간 분야의 요구에 맞는 제품 개발 및 납품을 통해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했으며,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 지향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장기체공형 VTOL 기체인 MILVUS T400은 공기역학적 설계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고, 통신장비와 EO/IR 카메라를 장착해 3시간 동안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컴팩트한 수직이착륙 기체인 MILVUS T240는 컴팩트하고 경량화한 설계로 빠른 조립과 분해가 가능하며, 이동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최대이륙중량 8.6kg으로 90분 비행 가능하다. 한편, KICEF 2025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한국산업단지공단,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주)첨단가 공동 주관하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
성창 주식회사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mini DC UPS를 선보인다. 성창 주식회사는 1991년 설립 이래 다년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정보통신과 전력전자 분야 및 광·전송/네트워크, SI/NI 분야에서 기술 진화를 선도하며, 국내외 다수의 국가 R&D 과제를 바탕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했으며, 아이디어 제품으로 특허화, 제품화, 서비스화 하는 전주기적 기술체계를 확립했다. mini DC UPS는 정전, 전원차단, 누전차단기 트랩에 대비한 초소형 직류 무정전 전원장치다. 아답터 삽입만으로 충전 및 사용이 가능한 초간단 DC UPS다. 72x87x40(mm), 400g의 초소형 DCUPS- 5V, 9V, 12V, 24V, 48V 최대 6A 까지 공급 가능한 전류 용량을 갖췄다. 또 하나의 제품인 miniXEN은 직류를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 사용 가능한 온라인 UPS다. 한편, KICEF 2025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한국산업단지공단,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주)첨단가 공동 주관하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수소와 전기에너지, 그리고 친환경 모빌리티의 만남을 주선하는 '2025 국제 수소 전기에너지 전시회 및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 대전(HEY 2025)'이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수소·전기 에너지 기술과 미래형 친환경 모빌리티, 탄소중립 산업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 간 융합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의 방향을 조망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HEY 2025는 ▲수소에너지 ▲친환경 모빌리티 ▲배터리 ▲탄소중립·친환경 에너지 ▲ESS ▲정책홍보관 등 친환경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로 구성되어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는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 대전'이 동시 개최되어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분야까지 아우르는 확장된 전시를 선보인다. 또한, 모빌리티 존을 특별관으로 운영하여 전시의 폭과 깊이를 더한다. 이와 더불어 산업 전문가 대상 세미나, 국내외 바이어와의 1:1 수출 상담회, 기술 발표회 등 실질적인 교류를 위한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참가기업과 참관객 모두에게 유익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전시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
'Next City for All’ 주제로 도시 비전 공유하고 기술과 도시의 미래 조망해 스마트시티 산업의 글로벌 이정표로 자리 잡은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 WSCE)’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올해 9회째를 맞은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시가 처음으로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Next City for All’을 슬로건을 앞세워 모든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도시 비전을 공유하고, AI 기술과 도시의 미래를 통합적으로 조망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WSCE는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 도시, 기업, 전문가가 모여 지속 가능한 도시 해법을 논의해 온 아시아 태평양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전문 행사다. 올해는 AI 기술 혁신이 가져올 도시 서비스의 변화를 주목하고, 특히 ‘AI 시티’로의 전환을 선도하는 행사로 확대될 예정이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는 UAE 아부다비 자치행정교통부 의장인 모하마드 알리 알 쇼라파가 축사를 전했으며, IBM의 AI 전문가 폴 지코폴로스 부사장과 UCLA 데니스 홍 교수가 각각 도시문제 해결
AI 융합 산업과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콘텐츠 대폭 강화 국내 ICT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비즈니스 기회를 실현하는 전시회 ‘2025 K-ICT WEEK in BUSAN’이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 부산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벡스코, 전자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ICT 기업의 기술 전시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연계가 이뤄지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ICT WEEK in BUSAN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양자정보기술 등 미래 선도 기술을 중심으로 전시회, 콘퍼런스, 바이어 상담회, 기술 발표회, 채용상담 연계 교류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201개사가 참가해 총 489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바이어 상담회에서만 192억 원 규모의 현장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국내외 바이어 100여 명과의 435건 상담을 통해 총 282억 원의 상담액을 기록했다. 행사 후속 조사에서는 추가 매출 144억 원이 발생해 실질적인 성과를 입증했다. 전시회에는 더존비즈온, 슬래
차세대 자율주행 산업의 비전과 기술, 그리고 인재를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2025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2025)’이 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코엑스와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3일간 국내외 자율주행 대표 기업, 기관, 스타트업, 학계가 대거 참여해 자율주행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를 집중 조명한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 가운데 오토노머스에이투지(Autonomous A2Z)는 국산화율 90% 이상을 자랑하는 순수 국내 기술 기반의 무인 자율주행차 ‘로이(ROii)’를 공개했고, 포니링크는 현대 코나 EV를 기반으로 개조한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전시했다. 센서 분야에서는 SOS LAB이 고정형 3D 라이다 ‘ML-X’와 광각 2D 라이다 ‘GL-310/320’을, 오토엘은 최대 250m를 감지하는 고성능 라이다 ‘G32’와 고해상도 ‘G192’를 각각 선보였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주목할 만한 기술이 등장했다. 옐로나이프는 자사 디지털트윈 솔루션 ‘Rapion’을 기반으로 몰입형 서비스 ‘My Private GARAGE’를 공개했고, 위밋모빌리티는 차량 운영을 최적화하는 SaaS 플랫폼 ‘ROOUTY’를 전시하
이동식 분석 시스템 ‘모바일가드’, 기존 대비 1000배 감지 성능 ABB, 가스 감지부터 수처리까지 ‘그린 인더스트리’ 기술 강화 전기화 및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 ABB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5)’에 참가해 차세대 배출가스 모니터링 시스템과 스마트 수처리 기술을 공개한다. ABB는 140년 넘는 기술력과 산업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석유·가스, 화학, 철강, 상하수처리 분야의 기업들이 탄소중립과 효율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가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과 지속 가능성을 구현하는 첨단 계측 및 분석 기술이 집중 조명된다. ABB 계측 및 분석기 사업부 자크 멀버트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산업계는 운영 효율성과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ENVEX는 ABB의 가스 분석 및 스마트 수처리 기술의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매우 전략적인 기회”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의 K-그린 뉴딜과 2050 탄소중립 달성에도 ABB의 지속 가능한 산업 솔루션이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ABB코리아 백인성
초연결을 이끄는 특화망(Private Network) 기술의 첨단 동향과 미래 비전을 조망하는 국내 유일의 특화망 기술 산업전시회 ‘PNT FAIR 2025’에서 핵심기술을 가진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2회로 개최되는 PNT FAIR는 첨단, 제이앤씨메쎄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후원한다. Private 5G와 차세대 네트워크인 6G & 저궤도위성에 대한 구축 솔루션, 장비 및 기술, 컨설팅과 유관분야 연구기관 등 차세대 특화망 인프라와 관련한 다양한 솔루션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특화산업 전시회다. 전시회는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Rebuild the Network System’이라는 슬로건 아래 특화망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와 기존 산업의 혁신 방안, 구축 사례 등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PNT FAIR 2025는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ICEF 2025)’, ‘국제 운송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5)’,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5)’ 3개의 산업
국내 공급망 관리(SCM)와 특화망(Private Network) 기술을 대표하는 산업 전시회 ‘SCM FAIR 2025’와 ‘PNT FAIR 2025’가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동시 개최된다. SCM FAIR는 올해 5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운송 및 공급망관리 산업 전문 전시회다. ‘Rebuild the Supply Chain’이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는 혁신 솔루션을 폭넓게 소개할 계획이다. 전시 분야는 디지털 전환(IT 서비스), 스마트 물류, 제조 공급망, 모빌리티, 물류 로봇 및 협동로봇, 친환경 포장, 자동화 설비 등 공급망 전 과정에 걸친 첨단 기술을 아우른다.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첨단, 제이앤씨메쎄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한국국제물류협회, 한국수입협회, KIBA서울, 한국체인스토어협회 등 물류·유통 관련 유관 기관이 후원한다. 특히 올해는 SCM FAIR와 함께 국내 유일의 특화망 기술 산업전시회인 PNT FAIR 2025도 동시에 열려 더욱 큰 관심을 모은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PNT FAIR는 ‘Rebuild the Network System’을 주제로 Pr
35년간 축적한 금속판가공 전문성과 차세대 용접 장비의 혁신으로 산업 현장 변화 예고 국내 금속판가공(판금) 장비 및 소모품 분야에서 35년 이상의 역사와 약 2,000여 고객사를 보유한 한국메토스가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력이 집약된 공냉식 레이저용접기와 세계 최초 리프트형 턴테이블 정반 테이블을 선보인다. 한국메토스는 꾸준한 장비 공급과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로 국내 금속가공 산업계에서 신뢰받아온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금속가공 효율과 용접 품질을 동시에 혁신하는 차세대 솔루션을 직접 소개한다. 대표 출품작인 ‘공냉식 파이버 레이저용접기’는 1500W, 2000W, 2200W 출력 모델을 제공하며, 업계 최초로 공냉식 기반의 고출력 파이버 레이저 기술을 상용화한 제품이다. 20개 이상의 국가 특허와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신 고내구성 레이저 소스와 고성능 용접 건을 결합해 에너지 효율과 작업 품질, 내구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다른 주목 제품은 ‘턴테이블 리프트 용접 정반 테이블’이다. 이 제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