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ARGO)’를 운영하는 ㈜테크타카(대표 양수영)가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풀필먼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테크타카는 틱톡샵, 큐텐, 쇼피파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600여 개 글로벌 이커머스 채널과 연동된 ‘아르고’ 플랫폼을 통해 항공·해상 운송부터 아마존 FBA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일본 진출은 전체 글로벌 매출 중 일본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25%까지 급증하면서 더욱 가속화됐다. 일본 법인을 통해 테크타카는 ▲현지 물류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업 ▲빠른 통관 ▲창고 대행 ▲로컬 규제 대응 등 일본 고객사에 최적화된 고도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단순 배송을 넘어서 현지화된 풀필먼트 체계를 바탕으로 고객 대응 속도와 서비스 안정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번 일본 법인 설립은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테크타카는 유럽과 동남아 주요 거점에도 물류 허브를 구축할 예정이며 미국 중부·동부 지역에도 신규 센터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인프라 확장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양수영 대표는 “일본 현지 법인을 기점으로 직영 창고 운영에 착수해 일본 틱톡샵 진출을 원하는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두핸즈(대표 박찬재)가 쇼핑몰 솔루션 아임웹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아임웹 기반 자사몰 운영 브랜드에 ‘주7일 배송’ 및 ‘24시 주문 마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직접 자사몰을 구축해 운영하려는 브랜드들의 수요가 커지는 시장 변화 속에서 대형 플랫폼 수준의 물류 서비스를 자사몰에서도 구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임웹은 비개발자도 쉽게 쇼핑몰을 만들 수 있는 솔루션으로 앱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외부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는 확장성과 유연성을 제공하고 있다. 품고는 아임웹 앱스토어를 통해 간편하게 연동 가능하며 연동된 자사몰은 일요일을 포함한 ‘주7일 배송’과 자정까지 접수된 주문을 새벽에 출고하는 ‘24시 주문 마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사몰 운영자는 품고의 물류 자동화 IT 솔루션 ‘품고 나우’를 활용해 주문 수집부터 발송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기존 이커머스 플랫폼처럼 빠른 배송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품고는 이미 네이버의 NFA(풀필먼트 얼라이언스) 협력사로 ‘24시 주문 마감’을 2021년부터 안정적으로 운영해왔다.
DHL 코리아(대표 한지헌)가 친환경 물류 인프라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DHL 코리아는 오는 9월까지 기아의 ‘봉고 3’ 전기 배송차 40대와 ‘PV5 카고’ 3대를 추가 도입해 총 43대의 전기차를 신규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DHL 코리아가 보유한 전기 배송차는 총 194대로 늘어나며 전체 배송 차량 중 약 40%가 전기차로 대체된다. DHL 코리아는 2021년 첫 전기차 도입을 시작으로 꾸준히 차량 전환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추가 투입으로 연간 약 698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되는 ‘PV5 카고’는 기아와 DHL이 국제 특송 환경에 맞춰 공동 개발한 PBV(Platform Beyond Vehicle) 모델로 350kW급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고 최대 280km 주행이 가능해 에너지 효율성과 작업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기존의 전기차와 비교해 짧은 충전 시간, 향상된 주행거리 외에도 PV5 카고는 화물 적재함 높이 조절 기능, 낮은 차량 높이로 도심 지하주차장 접근성 개선, 상하차 편의성 강화 등 특송 업무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췄다. DHL은 이러한 전기차 도입을 통해 연료비 66%, 유지비 34% 이상을 절감
탄소/ESG 규제 동향,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통한 규제 대응, 교육·컨설팅 매칭, 관련 과제 정보까지… 기업 맞춤형 원스톱 디지털 ESG 통합 플랫폼 산업통상자원부 인가 (사)디지털ESG얼라이언스(회장 최갑홍, 이하 i-DEA)는 최근 급격히 강화되고 있는 글로벌 및 국내 탄소/ESG 규제 속에서 기업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ESG 통합 포털 'IDEA'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털은 국내외 탄소/ESG 규제 동향과 관련 콘텐츠를 비롯해 온라인, 오프라인 교육 과정, 전문 컨설턴트 페이지 제공과 매칭, 탄소중립 과제 산업 정보까지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기업과 기관의 규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IDEA'를 통해 EU 공급망 실사법, 미국 캘리포니아 기후 공시법, 국내 중대 재해법 강화 등 각종 ESG 규제 흐름을 한곳에서 확인하고 디지털 전환 기반의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IDEA'는 △국내외 ESG 및 규제 대응 콘텐츠 △온라인 교육과정 △오프라인 전문가 교육 △디지털 ESG 컨설팅 매칭 △국내 ESG 및 탄소중립 과제 정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산업별 맞춤형 콘텐츠와 최
‘산업지식IN’은 급변하는 산업 현장의 실무자들이 겪는 실제적인 질문에 최고 전문가들이 직접 심층적인 답변을 제공하는 특별 기획 콘텐츠입니다. 각 주제별로 진행된 온라인 세미나(웨비나) 현장에서 발표자와 참관객이 실시간으로 주고받은 핵심 질의응답을 엄선해 독자들에게 전달합니다. 이는 독자들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복잡한 이론보다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과 혁신을 위한 로드맵 구축을 지원합니다.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제조 공정에서의 실시간성, 보안성, 효율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공업·전자·반도체 산업에서는 방대한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민감한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기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기존 클라우드 중심 구조만으로는 지연과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데이터가 생성되는 현장에서 즉각 분석과 판단을 수행할 수 있는 엣지 컴퓨팅과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대응해 어드밴텍케이알은 ‘산업 현장을 혁신하는 Edge 컴퓨팅 & Ed
카스퍼스키가 2025년 2분기 보안 보고서를 발표하고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국내에서 탐지된 인터넷 기반 사이버 공격이 총 261만3289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1분기 306만3343건 대비 14.7% 줄어든 수치다. 카스퍼스키는 클라우드 위협 인텔리전스 인프라인 ‘Kaspersky Security Network(KSN)’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번 결과를 산출했다. KSN은 전 세계 수백만명의 자발적 참여자가 제공한 보안 데이터를 빅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전문가 검증과 결합해 위협 인텔리전스를 도출하는 체계로 카스퍼스키 다계층 보안 전략의 핵심이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해시값 기반 데이터 처리, 장치 정보 비식별화, 암호화 전송, 분리 서버 저장 등 다양한 익명화 정책도 적용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KSN 참여자 중 12.7%가 웹 기반 위협에 노출돼 전 세계 113위를 기록했다. 이는 1분기 13.7%·107위에서 소폭 하락한 결과다. 주요 공격 방식은 브라우저 및 플러그인 취약점을 이용한 드라이브 바이 다운로드, 레지스트리나 WMI 구독을 통한 파일리스 악성코드가 중심이었다. 여기에 정상 프로그램으로 위장하거나 난독화 기법을 활용
스팀 에너지 절감으로 보일러 연료비 10~30% 절약 삼영이엔지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SYO Steam Trap’을 선보인다. 삼영이엔지는 1995년 설립 이후 플랜트 산업 분야에서 열처리와 스팀트랩 기술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전문 기업이다. 스테인리스강 고용화 열처리, 전기·가스 열처리, 이동식 및 Box형 열처리로 제작과 시공, 내열 콘크리트 공사, 산업 및 철강 플랜트용 로 제작·보수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기술력을 쌓아왔다. 특히 산업 현장의 열교환기에 활용되는 튜브 벤딩 및 가공 공사까지 수행하며 플랜트 전반에 걸친 전문성을 확보했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되는 ‘SYO Steam Trap’은 삼영이엔지가 국산화에 성공한 오리피스 스팀트랩으로, 작동부품이 존재하지 않아 파손이나 마모, 고장이 없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리피스 중심을 몸체 중심보다 낮게 설계하고 4단계 최적화 값을 적용해 성능과 효율을 높였다. ‘SYO Steam Trap’은 유지보수가 간편하고 부식·마모에 강해 안정성이 높다. 스팀 에너지 절감을 통해 보일러 연료비를 10~30% 절약할 수
신발 먼지·세균·오염물질을 직접 흡입하는 자동 매트 시스템 테스토닉이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자동 흡입매트 솔루션 ‘AIRMAX Clean mat’을 선보인다. 테스토닉은 공기질 개선과 환경 위생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위생 민감 시설과 다양한 산업 현장, 공공기관에 제품을 공급하며 실내공기 관리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자동 흡입매트 ‘AIRMAX Clean mat’을 통해 신발로부터 유입되는 먼지, 오염물질, 병원균을 바닥에서 직접 제거하는 기술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AIRMAX Clean mat’은 스테인리스 스틸 베어링 기반의 자동 흡입 구조를 적용해 신발 접촉 부위만을 정밀하게 포집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구형 운동구를 활용한 공기 유입 순환 구조로 성능의 지속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HEPA 필터와 먼지봉투 필터의 2중 여과 시스템을 탑재해 초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제거 성능을 강화했으며, 동시에 공기 정화 기능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BLDC 모터를 탑재한 집진기를 통해 저소음·고효율 운영이 가능하고, LCD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공기질 데이터를 제공해
원/달러 환율은 20일 국내 증시 약세와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상승해 1400원선 턱밑까지 다가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7.5원 오른 1398.4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전날보다 2.6원 오른 1393.5원에서 출발해 1399.8원까지 오른 뒤 소폭 수위를 낮춰 주간 장을 마감했다. 외환시장은 미국 뉴욕증시 기술주 하락에 따른 위험 회피 심리, 달러화 강세에 따라 상승 압력을 받았다. 아울러 오는 22일(현지시간)로 예정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을 앞두고 경계감도 커지고 있다. 내달 미국의 금리 인하가 유력한 상황에서,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구체적인 방향성과 강도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2% 오른 98.346을 기록했다. 이날 환율 상승엔 외국인 투자자가 나흘 연속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도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21.47포인트(0.68%) 내린 3130.09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는 232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오후 3
중소·중견 기업 특화 ESG진단 및 공시, 검·인증을 포괄하는 토탈 솔루션 서비스 개시...글로벌 규제 대응과 공급망 리스크 관리를 한 번에 (사)디지털ESG얼라이언스(회장 최갑홍, 이하 i-DEA)가 AI 기반의 ESG 통합 솔루션 ‘디지털 ESG 패스포트’를 공식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는 EU 공급망 실사법, CBAM 등 강화되는 글로벌 ESG 규제와 국내 중대재해법, 공공조달 ESG 요건 강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i-DEA에 속한 검증된 다수 AI 디지털 전환 솔루션과 컨설팅, 검·인증 회원사 기반 원스톱 서비스로 설계되었다. 특히 급변하는 규제 대응 역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 기업들이 빠르고 정확하며 신뢰도 높은 ESG 진단 및 공시, 검·인증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었다. i-DEA에 따르면, 디지털 ESG 패스포트는 ESG 평가와 인증 과정을 디지털화·자동화한 토털 서비스로, ▲AI 기반 ESG 진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공식 검·인증서 발급 ▲공급망 ESG 수준 분석이라는 차별화를 내세운다. 이를 통해 대기업 뿐만 아니라 협력사까지 공급망 전반에 대한 ESG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다. i-DEA는 향후 탄소 규제 대응
AI 기반 실시간 생체신호 분석으로 개인 맞춤 근육 자극 제공 코어무브먼트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세계 최초 욕조형 EMS 헬스케어 솔루션 ‘EMSSPA’를 선보인다. 코어무브먼트는 EMS(미세전류) 기술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근육 자극과 건강 관리가 결합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I가 실시간으로 생체신호를 분석해 개인 맞춤 자극을 지원하며 특히 고령자나 재활 대상자에게 적합한 제품군으로 평가받는다. 코어무브먼트는 현대건설, 호반건설 등 대형 건설사와 협력해 아파트 옵션으로 적용을 추진하는 동시에, 전국 100여 EMS 센터 및 스파에 제품을 보급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유럽, 중동, 일본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국내외 인증과 특허를 기반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되는 ‘EMSSPA’는 입욕 중 전신 근육에 EMS 자극을 전달하는 세계 최초의 스마트 욕조다. AI가 EMG, ECG, BIA 등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맞춤형 자극을 제공하며 근력 강화, 피로 회복, 통증 완화, 이완 효과를 동시에 지원한다. 욕실 공간
건강·편의성·맛을 갖춘 고단백 식품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허스델리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대표 제품인 ‘소스닭가슴살’을 선보인다. 허스델리는 닭가슴살, 햄, 소시지, 베이컨 등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식품 제조 기업이다. ‘고객 우선’을 바탕으로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Smart Factory 시스템을 도입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집계·분석하며 철저한 품질 관리 체계를 확립했다.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제조 환경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지속적인 품질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소스닭가슴살’은 부드러운 닭가슴살에 다양한 소스를 더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고단백 저지방 제품이다.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해 건강한 식단 관리에 적합하며, 양념치킨, 숯불바베큐, 어니언크림 등 다양한 맛 구성을 갖춰 소비자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진공 포장으로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식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운동 전후 보충식으로도 적합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평가된다. 한편, KIC
(주)디지털이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열회수형 환기장치(공기순환기)를 선보인다. (주)디지털은는 삼성전자 에어컨 대리점 창업을 시작으로 고객 감동과 사회적 책임, 친환경, 가족 친화적인 경영 가치를 실현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공기순환기 제조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스마트 공기질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 이를 기반으로 냉난방과 환기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ONE-STOP 통합 시스템을 선보이며, 시스템 에어컨과 공기순환기를 설계부터 시공, 유지 관리까지 책임지는 프리미엄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주)디지털이 선보이는 공기순환기는 실내외 두 공간 사이에서 열회수를 위해 열교환 소자와 공기 필터 유닛이 장착된 공기식 열회수형 환기 장치다. 겨울에는 실외로 배출하는 습기를 회수, 여름에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습기를 배출해 밀폐된 실내공간에서 온도의 변화 없이 안정된 환기를 수행하고, 오염된 실내공기를 신선한 외부공기와 교환한다. 이를 통해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 및 냉난방 운전시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외부 공기 유입 시 필터에 의한 오염 물질 차단 및 집진한다. 한편, K
프리뉴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MILVUS T400·MILVUS T240를 선보인다. 프리뉴는 무인항공기의 설계, 제조와 핵심부품 개발, 운영·관제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무인항공기 기업이다. 2017년 6월 설립된 프리뉴는 국방, 공공, 민간 분야의 요구에 맞는 제품 개발 및 납품을 통해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했으며,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 지향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장기체공형 VTOL 기체인 MILVUS T400은 공기역학적 설계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고, 통신장비와 EO/IR 카메라를 장착해 3시간 동안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컴팩트한 수직이착륙 기체인 MILVUS T240는 컴팩트하고 경량화한 설계로 빠른 조립과 분해가 가능하며, 이동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최대이륙중량 8.6kg으로 90분 비행 가능하다. 한편, KICEF 2025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등 일반 소비재에서 기계·설비, 인공지능(AI) 기술, 재생에너
성창 주식회사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mini DC UPS를 선보인다. 성창 주식회사는 1991년 설립 이래 다년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정보통신과 전력전자 분야 및 광·전송/네트워크, SI/NI 분야에서 기술 진화를 선도하며, 국내외 다수의 국가 R&D 과제를 바탕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했으며, 아이디어 제품으로 특허화, 제품화, 서비스화 하는 전주기적 기술체계를 확립했다. mini DC UPS는 정전, 전원차단, 누전차단기 트랩에 대비한 초소형 직류 무정전 전원장치다. 아답터 삽입만으로 충전 및 사용이 가능한 초간단 DC UPS다. 72x87x40(mm), 400g의 초소형 DCUPS- 5V, 9V, 12V, 24V, 48V 최대 6A 까지 공급 가능한 전류 용량을 갖췄다. 또 하나의 제품인 miniXEN은 직류를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 사용 가능한 온라인 UPS다. 한편, KICEF 2025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등 일반 소비재에서 기계·설비,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