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과학 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이하 써모 피셔)가 한국화학연구원(Korea Research Institute of Chemical Technology, 이하 KRICT) 차세대 이차전지 전략연구단과 차세대 이차전지 연구 및 분석 분야에서의 연구 협력 및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차세대 이차전지 연구 및 분석 분야 전반에서 기술 교류, 공동 연구, 연구·분석 인프라 활용, 인재 양성 등을 포함한 협력 체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KRICT 차세대 이차전지 전략연구단은 대한민국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구성된 연구 조직으로, 차세대 배터리 핵심 성능 구현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단은 산·학·연·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 추진 체계 구축할 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연구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K-Battery Innovation Consortium(K-BIC)’을 통해 공동 연구와 기술 개발을 연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과의 협약을 통해 차세대 이차전지 성능향상 및 특성의 분석 고도화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Renesas Electronics)와 협력해 AI(artificial intelligence)의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데이터센터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를 조명한 새로운 인터랙티브 전자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GenAI)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 또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전기 요금은 이미 데이터센터 운영 비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이러한 소비량 급증이 가속화되면서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을 위한 전력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 AI 전력 수요: 최신 데이터센터를 위한 고밀도 전력 분배(Powering AI: High-Density Power Distribution in Modern Data Centers)’라는 제목의 이번 전자책에서는 AI 분야의 업계 전문가들이 고전압 전력 분배 방식으로의 전환과 디지털 전력 기술을 통한 에너지 효율 향상 방안 등과 같은 주제들을 심도 있게 다룬다. 또한, 영상 자료에서는 액체 냉각 기술을 통해 서버 밀도를 높이는 방법과 보다 효율적인 GaN(gallium nitride) 및 MOSFET(met
휴머노이드 ‘피지컬 AI 데이터’로 로봇 SW 수익모델 전환 솔트룩스와 협력해 피지컬 AI 밸류체인 고도화 추진 풀스택 미래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이 휴머노이드 로봇의 산업 현장 적용을 지원하는 ‘산업 특화 피지컬 AI 학습데이터 솔루션’ 출시를 예고했다. 하드웨어 중심 매출 구조를 데이터·소프트웨어 영역으로 확장해 수익성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이엘이 선보일 예정인 이번 솔루션은 자사 양산형 휴머노이드 로봇에 최적화된 사전 학습 패키지다. 고객사가 로봇을 도입할 때 발생하는 초기 세팅과 학습 비용을 줄이고, 설치 직후 현장 투입이 가능한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환경 구현을 목표로 한다. 패키지에는 물류, 제조, 설비 운영 등 주요 산업 공정에서 요구되는 정밀 동작 데이터와 예외 상황 대응 데이터가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솔루션의 차별화 포인트는 ‘실전 데이터(Real-world Data)’ 기반 학습 구조다. 아이엘은 자동차 부품 제조 자회사인 아이엘모빌리티의 실제 가동 공장을 테스트베드로 활용한다. 제한된 실험 환경이 아닌 실제 생산 현장에서 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현장 적용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회사 측은 이달 내
반도체 소재 스타트업 아이브이웍스(대표 노영균)가 전력반도체 원천 소재인 ‘질화갈륨(GaN) 단결정 웨이퍼 제조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녹색 인증은 ‘탄소중립기본법’에 의거해 유망한 녹색기술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로 산업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8개 부처가 전담해 평가한다. 이번에 인증받은 기술은 질화갈륨 전력반도체 응용제품의 원천 소재인 ‘질화갈륨 단결정 웨이퍼’를 제조하는 기술이다. 전통적인 잉곳 제조 방식 대신 HVPE(수소화물 기상 증착법)와 In-situ separation 특화 방식을 통해 웨이퍼의 수율 향상 및 대구경화가 가능하다. 여기에 이를 기반한 수직 구조 전력반도체용 GaN on GaN 에피웨이퍼를 사용하여 EV 인버터, AI 데이터센터 전원공급기, 신재생 에너지 전력변환 등 1kV 급 고전압 전력반도체의 특성을 충족시킨다. 실리콘 반도체의 3배에 달하는 전자적 특성 덕분에 전력 변환 효율을 극대화하고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여 녹색기술 구현에 기여할 수 있다. 아이브이웍스는 질화갈륨 단결정 기술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성능을 약 20% 개선해 EV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태양광 PV 인버터 효율 향상으로 실리콘
클라우드 AI 플랫폼 전문기업 나무기술이 12일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023억 원, 영업이익 23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1.9% 증가했으며, 지난해 22억 원 적자였던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하며 의미 있는턴어라운드를 이뤘다. 이번 실적은 저마진 하드웨어 중심 사업 구조를 고부가가치 소프트웨어 중심 체제로 재편하는 데 성공한 결과다. 하드웨어 및 기타 매출은 전년 대비 44.5% 감소한 119억 원으로 축소된 반면,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역대 최대인 277억 원을 달성했다. 나무기술은 2024년 이후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하며 가상화·클라우드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핵심 사업 영역에서 안정적 기반을 되찾았다. 동시에 나무아이씨티, 에스케이팩, 칵테일아이오(구 아콘소프트) 등 자회사들도 각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내며 그룹 전체 매출이 2022년 이후 다시 1천억 원대를 돌파하는 데 기여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제품군의 시장 확대와 유지보수·라이선스 중심의 안정적 반복 수익 모델을 강화하면서 수익성의 질적 향상이 두드러졌다. 별도 기준 매출은 전략적 사업 재편으로 397억 원으로 소폭 줄었으나, 매출이익률은 전년 대비 2.2
AI·데이터 기반 지능형 캠퍼스 구축…대학행정 혁신 본격화 학사·행정 효율화 넘어 글로벌 대학 정보화 모델 공동 개발 인공지능(AI)·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과 전북대학교가 AI·데이터 기반 대학 정보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토마토시스템은 지난 10일 전북대학교 서울사무소에서 양오봉 총장과 조길주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AI·데이터 기반 대학정보시스템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 정보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고, 중장기적으로 국내외 시장 확장까지 염두에 둔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AI와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캠퍼스 구현이다. 급변하는 IT 환경과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학사·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대학 운영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양 기관은 ▲대학 정보시스템 기술 및 운영 경험 공유 ▲차세대 디지털 전환 공동 기획 ▲AI·데이터 기반 대학 행정 혁신 ▲교육·연구·실증 사업 공동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단순한 시스템 구축을 넘어, 전
전장부품 제조기업 모베이스전자가 차세대 로봇의 핵심 부품인 ‘그리퍼(로봇손)’ 개발에 착수하며 글로벌 로봇 부품 시장 진출에 나섰다. 피지컬 AI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단순 반복 작업을 넘어 인간의 정교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로봇 수요가 확대되자 기존 전장 기술을 로봇 분야로 확장하는 전략이다. 그리퍼는 로봇의 파지·고정·이동·정렬을 담당하는 핵심 부품으로, 물체를 안정적으로 잡기 위한 파지력 제어가 성능을 좌우한다. 모베이스전자는 차량용 입력장치와 미세압력 감지 기술을 접목해 로봇 손가락에 택타일 센서 어레이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접촉면 압력 분포를 ‘프레셔 맵’ 형태로 실시간 시각화하고, 정밀한 파지 제어를 구현한다. 여기에 AI 기반 센서 데이터 해석 기술과 초소형 카메라 연동 기술을 결합한 멀티모달 시스템을 적용했다. 카메라로 사물의 외형을 인식하고, 미세압력 센서로 촉각 정보를 더해 재질 판별과 미끄럼 징후를 사전 감지함으로써 파손을 방지한다는 설명이다. 모베이스전자는 로봇 사업과 함께 SDV(Software Defined Vehicle) 대응 AI 차량 제어 기술도 병행 개발 중이다. 졸음운전 모니터링 알고리즘과 인캐빈 제어, 제스처 컨트
KAIST 연구진이 일상에서 쓰는 사포 개념을 나노 기술로 확장해 반도체 표면을 원자 수준까지 균일하게 가공할 수 있는 ‘나노 사포’를 개발했다.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첨단 반도체 공정에서 표면 품질과 가공 정밀도를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원천기술로 주목된다. KAIST는 기계공학과 김산하 교수 연구팀이 머리카락보다 수만 배 가는 탄소나노튜브(CNT)를 연마재로 활용한 나노 사포를 구현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반도체 평탄화 공정(CMP)은 연마 입자를 화학액 슬러리에 분산해 사용하는 방식이어서 추가 세정 공정이 필요하고 폐기물이 많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연구팀은 연마재를 사포 표면에 구조적으로 고정하는 방식으로 슬러리 의존도를 낮추고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평탄화 경로를 제시했다. 나노 사포는 탄소나노튜브를 수직으로 정렬한 뒤 폴리우레탄 내부에 고정하고, 표면에 일부만 노출시키는 구조를 채택했다. 이 방식은 연마재 이탈을 억제해 표면 손상 우려를 낮추고 반복 사용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연마재 밀도(입방수) 기준으로 상용 사포 중 가장 미세한 제품 대비 약 50만 배 높은 수준을 구현한 점도 특징이다. 일상 사포가 40
위성통신 및 항공우주 전문기업 제노코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주관하는 6G 저궤도 통신위성 사업에 참여해 위성 탑재 컴퓨터(OBC) 개발 계약을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56억원 규모이며, 사업 기간은 올해 2월 10일부터 2028년 10월 31일까지다. 제노코가 개발하는 OBC는 위성 내부의 하위 시스템을 제어·감시·판단하는 핵심 장비로, 지상국 명령 처리와 위성 상태 관리, 이상 상황에 대한 자율 대응 기능을 수행한다. 제노코는 고성능 CPU 기반 OBC 개발과 함께 위성 비행 소프트웨어 운영을 포함한 핵심 제어 기능을 구축해 위성체와 지상국 간 명령·상태 정보 교환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수주는 제노코의 우주·위성 사업 확대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제노코는 최근 수상함 군위성통신체계 고출력증폭장치(TWTA) 수주에 이어 6G 저궤도 통신위성 핵심 장비 수주까지 연속 성과를 이어가며 군 위성통신과 저궤도 통신위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특히 제노코는 한국항공우주산업과의 협력을 중심으로 국내 최대 규모 위성 프로젝트와 K-LEO(저궤도위성) 사업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대한화장품협회가 2026년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에 참여할 화장품 제조기업을 2월 9일부터 모집한다. 두 기관은 중소·중견 화장품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과 함께 화장품 GMP 활성화 및 K-뷰티 전문가 멘토링을 연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화장품 GMP 활성화 지원사업·서비스를 연계해 추진한다. 운영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을 통해 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대한화장품협회가 공동 운영기관으로 수행한다. 모집 대상은 화장품 GMP 및 스마트공장 구축이 필요한 화장품 제조기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조업자 등록 기업이어야 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제품 설계와 생산공정 개선을 위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솔루션과 연동되는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구축 지원, 화장품 GMP 인증 컨설팅, GMP 전문가 양성 교육, K-뷰티 전문가 멘토링 8회 제공 등이다. 지원 조건은 목표 수준별 총 2.5억 원 내에서 2회까지 지원하며 회당 최대 2억 원 한도, 지원 비율은 50% 이내다. 선정 기업은 CGMP 인증 컨설팅과 교육, 화장품 선도기업 전문가와 스마트공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가 K-디지털트레이닝 ‘AI 머신비전 융합인재 양성과정 5기’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하며 실무형 AI 인재 양성 성과를 공유했다. 발표회는 지난 11일 진행됐으며, 366시간 정규 교과과정을 이수한 훈련생들이 산업 현장 맞춤형 프로젝트를 직접 구현하고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C# 기반 시스템 설계, OpenCV 영상처리, 딥러닝, 하드웨어 제어 등 AI 머신비전 핵심 기술을 통합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수준의 결과물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발표회에는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 강진아 센터장을 비롯해 AI 머신비전 분야 기업 관계자들이 참관했다. ㈜에스티이씨 이정열 대표, 메저랩스 김영일 대표, 지담솔루션 이진호 대표, ㈜에이큐이미징 김성현 대표 등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해 훈련생들의 프로젝트를 직접 평가하고 격려했다. 우승팀(2조) 조장 성재훈은 “훈련기회를 제공한 이노비즈 충북일자리지원센터와 헌신적으로 지도해준 교수진께 감사드린다”며 “훈련 과정에서 얻은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클라우데라가 엔비디아 기술로 구동되는 온프레미스 AI 추론 기능을 발표한다. 클라우데라는 클라우데라 AI 인퍼런스와 트리노 기반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온프레미스 환경으로 확장하고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의 AI 및 분석 역량을 강화한다. 클라우데라 AI 인퍼런스는 온프레미스 환경을 지원해 기업이 대규모언어모델, 이상 거래 탐지, 컴퓨터 비전, 음성 AI 등 다양한 모델을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배포하고 확장하도록 지원한다. 해당 기능은 엔비디아 AI 스택과 블랙웰 GPU, 다이나모-트리톤 추론 서버, NIM 마이크로서비스로 가속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클라우드 비용 변동성을 줄이고 지연 시간과 규제 준수,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통제하며 프로덕션 단계 이후에도 예측 가능한 경제성을 확보한다. 트리노 기반 클라우데라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데이터센터 환경을 지원해 중앙화된 보안과 거버넌스, 가시성을 확보한다. AI 기반 분석 및 시각화 기능이 통합돼 모든 데이터 전반에서 인사이트 접근 속도를 높이고 보안과 운영 통제를 유지한 상태에서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성과로 전환한다. 클라우데라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도 업데이트한다. AI 어노테이션을 통해 차트와 시각 자료에 대한 요약
셀렉트스타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6에서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를 개최한다. 셀렉트스타는 GSMA와 2년 연속 공동 주최로 행사를 진행하며 AI 신뢰성 검증 무대를 이어간다. 이번 챌린지는 3월 4일 현지 시각 MWC 행사장 내 탤런트 아레나에서 열린다. 국내외 대표 통신 기업들이 자체 개발한 LLM이 대상 모델로 참여하며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전 세계 1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의 프롬프트 공격을 수행한다. 참가자들은 모델의 답변에서 유해·차별적 결과, 보안 취약점, 시스템 오용 가능성을 찾아내는 레드티밍 미션을 수행한다. 레드팀은 AI가 복잡한 의사결정 구조를 갖추는 환경에서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고 대응하기 위한 검증 절차로 자리 잡는다. 셀렉트스타는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실제 AI 서비스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검증 방식과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글로벌 AI 기업 및 통신사와의 협력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는 “작년에 이어 MWC에서 2년 연속 행사를 주관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전 세계 참가자들과 함께 AI의 취약점을 점검하고 신뢰성 평가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에임인텔리전스가 BMW 그룹과 협력해 거대언어모델의 기업 정책 준수 여부를 평가하는 프레임워크 ‘COMPASS’를 공동 개발했다. 이번 프레임워크는 LLM이 기업별 맞춤형 정책을 실제 운영 환경에서 얼마나 충실히 따르는지를 체계적으로 검증하는 데 초점을 둔다. COMPASS는 Company/Organization Policy Alignment Assessment의 약자로, 의료·금융·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LLM 도입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기업 내부 규정과 법적 제약을 AI가 정확히 준수하는지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다. 기존 표준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한 모델이라도 실제 기업 환경의 복잡한 규칙을 적용하면 금지 조항을 제대로 따르지 못하는 취약점이 드러났다는 설명이다. 연구팀은 해석이 불분명한 조항이나 상충하는 규칙을 식별하고 정비하는 등 4단계 검증 과정을 통해 오작동 비율을 낮추는 방안을 제시했다. 자동차·금융·의료·교육 등 8개 핵심 산업을 기반으로 6000여 개 질의 데이터를 생성해 검증 신뢰도를 확보했다. 또한 기업이 자사 정책에 맞춰 직접 AI 시스템을 점검할 수 있도록 COMPASS 프레임워크와 데이터셋을 GitHub와 Hugging Face에
영림원소프트랩이 인하공업전문대학과 전사적자원관리 전문교육센터 지정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ERP 실무 교육을 기반으로 재학생의 취업 경쟁력과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협력한다. 협약에 따라 인하공업전문대학 경영비서학과는 ERP 전문교육센터로 운영된다. 양 기관은 ERP 교육과 실습, 자격 취득 전반에 걸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대학 교육 과정에서 ERP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영림원소프트랩은 교육용 ERP 실습 시스템과 교재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클라우드 ERP ‘시스템에버(SystemEver)’를 활용해 실무 중심 교육을 받으며 ERP 정보관리사 등 자격 취득 과정과 연계된 교육을 통해 현장 활용 역량을 갖추게 된다. 시스템에버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안정성과 확장성이 검증된 솔루션이라는 설명이다. 인하공업전문대학 김성찬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업에서 활용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며 “영림원소프트랩과의 협력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