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공작기계 전문 브랜드인 OPTIMUM로부터 아시아 최초로 지사 인증을 받은 테라테크는 미국, 일본, 스웨덴, 중국, 대만 등 해외 유수의 기업들로부터도 신뢰를 받고 있는 기업이다. 밴드쏘, 원형톱기계, 선반, 머시닝센터, 밀링, 핸드프레스 등 특수산업에 전반적으로 필요한 장비를 전문으로 유통 보급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TX 5216은 OPTIMUM사의 최고급 신제품으로 기업체, 학교에서 요구하는 안전장치가 기본 설치되어 있으며, 작업자 편의장치가 추가되어 유럽시장에서 선반, 밀링 제품의 완성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독일 공작기계 전문 브랜드인 OPTIMUM로부터 아시아 최초로 지사 인증을 받은 테라테크는 미국, 일본, 스웨덴, 중국, 대만 등 해외 유수의 기업들로부터도 신뢰를 받고 있는 기업이다. 밴드쏘, 원형톱기계, 선반, 머시닝센터, 밀링, 핸드프레스 등 특수산업에 전반적으로 필요한 장비를 전문으로 유통 보급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TX 5216은 OPTIMUM사의 최고급 신제품으로 기업체, 학교에서 요구하는 안전장치가 기본 설치되어 있으며, 작업자 편의장치가 추가되어 유럽시장에서 선반, 밀링 제품의 완성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독일 EXAFLOW의 한국 대리점인 EXAFLOW KOREA에서는 금형에 적용되는 터널게이트 인서트 제품을 전시한다.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는 자동차부품, 전자부품, 시장제품 등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표면 품질이 완벽하고 게이트마크를 숨겨주며 빠르고 쉬운 교체로 시간과 원가가 절감된다. 또한 손쉽게 적용할 수 있고 높은 내마모성의 장점이 있다. 여러 가지 종류의 모델과 규격이 있어 다양한 게이트 규격에 적용할 수 있으며, single-part 설계로 규격이 소형화되고 다점 게이트 적용시 최고의 흐름 균형 등이 있다.
미국 Solidscape사의 한국 대리점인 시그마정보통신은 세계 최고의 정밀도를 자랑하는 3Z Series 3D 프린터를 공급하고 있다. Solidscape 3D 프린터는 혁신적인 프린팅 기술과 재료들을 사용하여 최고 수준의 표면가공, 정확도, 뛰어난 주조성 등을 제공한다. 특히 SCP라는 고유의 기술로 최고의 정밀도와 표면 피니싱을 제공함으로써 캐스팅 작업 후에도 잔여물이 남지 않고 열팽창이 일어나지 않는 왁스 모델 출력이 가능하다. 복잡한 왁스 패턴을 캐스팅할 수 있는 정밀부품, 의료, 피규어, 주얼리 분야에 활용도가 높다.
다담시스템은 머시닝센터, 5축기, 보링기, 건드릴, 연마기 등 각종 공작기계와 ATC, APC 등 기계부품을 수입판매하고 있으며, 국내의 유수한 공작기계도 직접 판매 취급하고 있다. 다담시스템에서 생산하여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6축 건드릴은 국내 이중각 건드릴과 호리젠탈타입 CNC밀링을 동시에 가공할 수 있는 복합장비이다. A축, B축으로 ONE STEP각도 가공 및 이중각도 가공, U축으로 헬리컬작업 및 밀링작업이 가능하며, 특히 밀링축 장착으로 2중 경사면의 좌면가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소 시간에 최대 능률을 확보할 수 있다.
N-CASS는 원클릭만으로 수정이 불필요한 고품질 NC 데이터 자동 출력 솔루션이다. 기존 CAM 작업 NC 가공 시간을 40% 이상 절감하고 기계 가동률을 높여줌으로써 고품질의 업무 프로세스뿐 아니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준다. 모델링만 입력하면 모델 형상을 자동분석해서 최적의 가공 공정을 자동설계하고 최적의 NC 데이터를 자동생성한다. 모델링작업 및 코어작업에 보다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작업자의 효율적인 기술 개발이 가능하며, 더불어 업무 시간은 줄여주고 생산성은 높여주는 CAM 작업 환경을 구축한다.
[헬로티] 미국 자동차 기업 포드가 앞으로 5년간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차량 기술 개발 스타트업 아르고 AI에 10억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00년 역사의 거대 자동차 회사가 차량 제조 및 판매를 넘어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 변신하려는 의지를 담은 행보여서 주목된다. 이번 투자는 포드가 그동안 자율주행차 연구와 관련해 꺼낸 가장 공격적인 카드다. 이번 투자로 포드는 아르고 AI 대주주가 된다. 포드 자회사로서 AI는 포드를 위한 자율주행차 기술을 먼저 개발하고 이를 다른 업체들에게 라이선스할 예정이다. 포드는 최근들어 단순한 제조사가 아니라 사람들이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이동이 가능케 해주는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로의 변신을 강도높게 추진 중이다. 아르고 AI 투자도 모밀리티 서비스 전략의 일환이다. 우버와 리프트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들의 성장이 굴지의 자동차 제조 업체 비즈니스 모델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셈이다. 자율주행차는 이같은 변화를 가속화시키는 엔진으로 급부상했다. GM, 크라이슬러, 우버, 구글 등 IT업체 와 제조사 간 자율주행차를 둘러싼 헤게모니 싸움도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이같은 상황
[헬로티] 인텔이 혁신 반도체 기술을 PC보다 서버용 칩에 먼저 투입할 것임을 예고하고 나섰다. PC 퍼스트에서 서버 퍼스트로의 전환으로 해석할 수 있는 행보여서 주목된다. 9일(현지시간)포춘, PC월드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인텔에서 서버칩 사업을 총괄하는 다아앤 브라이언트 부사장은 월가 애널리스트들을 상대로 최신 기술을 서버칩에서 먼저 사용하고 PC칩은 그 다음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PC의 시대가 저물고 서버의 역할은 큰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가 전략적 요충지로 부상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인텔의 PC칩 퍼스트 노선은 사용자들이 PC를 빨리 업그레이드하던 시절에는 먹혀드는 전술이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PC 교체 주기는 예전보다 느려졌다. 대신 클라우드 컴퓨팅과 머신러닝 기술을 뒷받침하는 서버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인텔과 경쟁하는 AMD와 엔비디아 역시 서버를 주목하는 상황이다. 브라이언트 부사장에 따르면 서버 퍼스트 전략은 2019년에 현장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기술이라는 것이, 한번 인프라를 투자하면 몇년은 그대로 가야하는 만큼, 당장 서버 퍼스트 전략을 추진하기는 무리가 있다. 인텔은 2014년 브로
[헬로티] 유럽 반도체 기술 연구소인 아이멕, 네덜란드 반도체 업체 홀스트센터, 카르타문디가 NFC(near field communication) 바코드 프로토콜과 호환되는 플라스틱 박막 필름 태그를 개발하고 시연했다. NFC 바코드 프로토콜은 ISO14443-A의 서브셋으로 많은 스마트폰에서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멕 연구팀 등이 당초 실리콘 CMOS용으로 디자인된 ISO 표준과 호환되는 플라스틱 전자기기 개발에 나선 것이다. 플라스틱 NFC 하드웨어가 NFC 활용폭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에 시연된 NFC 태그는 플라스틱 기판에서 IGZO TFT(indium gallium zinc oxide thin film transistors)을 사용하는 박막 필름 트랜지스터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박막 필름 플라스틱에 기반한 NFC 태그는 보다 견고하면서도 얇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 설명이다. 연구팀이 자체 개발한 자기정열(self-aligned) IGZO TFT 기술은 칩을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최근 발표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중장기 주파수 종합 계획인 ‘K-ICT 스펙트럼 플랜’은 지능정보사회와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나타날 미래 환경변화와 주파수 수요를 전망하고,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10년간 총 40GHz의 주파수 확보·공급 계획과 주요 제도개선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정부는 최근 ‘2017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경제부총리 주재)를 통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중장기 주파수 종합 계획인 ‘K-ICT 스펙트럼 플랜’을 확정했다. 그 동안 미래창조과학부는 미래 주파수 수요에 선제적·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구반을 구성하여 중장기 주파수 종합계획 수립을 준비해 왔으며, 지난해 연말 토론회를 통한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관계 부처 협의 등을 거쳐 이번에 최종 확정한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은 지능정보·ICT 기술이 다양한 산업과 융합하여 산업구조에 대대적 변화를 촉발하는 것으로, 국가·사회의 모든 부문이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것이 핵심이다. K-ICT 스펙트럼 플랜은 지능정보사회와 4
KT경제경영연구소, 한국인터넷진흥원이 2017년을 맞아 ‘2017년 ICT 10대 주목 이슈’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ICT 기술은 우리의 생활을 점점 더 편리하게 만든다. 편의성은 대중화로 이어지고, 이는 곧 시장의 성장을 의미한다. ICT와 금융의 만남으로 혁신을 일으켰던 핀테크는 인공지능, IoT 등 혁신적 ICT 기술과 만나 핀테크 2.0으로 진화한다. O2O와 커머스는 빅데이터를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 된 개인형 O2O와 데이터 커머스로 한 단계 진화하고 시장 규모 또한 더욱 커지게 될 것이다. IoT는 산업인터넷(IIoT)과 소물인터넷(IoST)으로 확산되어 IoT 대중화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끝으로 ICT 생태계의 핵심인 플랫폼은 제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되어 각 산업분야에서 업의 전환을 통한 신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이번 글에서는 ‘2017년 ICT 10대 주목 이슈’ 가운데 하나인 생체인증에 대해 정리한다. 생체인증 기술은 사람의 신체적, 행동적 특징을 카메라, 터치패드, 스피커 등과 같은 자동화 된 장치로 추출하여 개인을 식별하거나 인증하는 기술로 최근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
[헬로티] 애플이 올해 글래스형 증강현실(AR) 기기를 발표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기술 블로거로 유명한 로버트 스코블은 한주의 기술 소식을 다루는 팟캐스트 '디스위크 인 테크'(This Week in Tech)에서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애플이 올해 계획한 행사에서 AR 기기를 선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이폰 10주년 행사에서 공개할 가능성도 내비쳤다. 그동안의 루머 및 관측에 따르면 애플판 AR 기기는 2018년에 나올 것이란게 유력한 시나리오였다. 스코블에 빠르면 애플은 카메라 렌즈 및 의료 기술 업체인 칼 자이스와 제휴를 맺었다. 최근 애플 인사이더는 애플이 AR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지 힌트가 될 수 있는 2건의 특허에 대해 공개했다. 앞서 구글은 구글 글래스 기기 대중화에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너무 비싸고 제한된 기능으로 인해 시장에서 호소력을 발휘하는데 실패했다.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을 제공하는 스냅도 글래스형 기기 스펙터클을 내놨지만 쉬운 공유를 위한 영상 녹화에 초점이 맞췄다. 이런 가운데 애플도 AR 기기를 출시할 것이란 루머와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도 AR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와고가 다양한 프로토콜 활용이 가능한 PFC 200 컨트롤러에 PROFIBUS-DP Master 인터페이스를 추가했다. 유저들은 이 모델을 통해 특정 산업 장비뿐만 아니라 극한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간편한 프로그래밍을 통해 안전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어떤 애플리케이션에도 적용이 가능하여 시스템 가용성을 높였다. ▲ PROFIBUS-DP Master 750-8208 어플리케이션 활용 범위 확장 프로피버스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이 콤팩트한 PFC 200 컨트롤러 시리즈를 통해 산업 환경에서 필요한 데이터 수집 및 처리가 쉬워졌다. 이 모델은 다양한 기계 및 시스템의 센서 및 액추에이터와 빠른 속도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기존에 허용 온도 범위가 넓은 와고 PFC 200 표준 컨트롤뿐만 아니라 PROPIBUS-DP Master 인터페이스가 추가된 PFC200 또한 -20~60℃의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고도의 유연성을 발휘한다. 이는 특정 산업 장비뿐만 아니라 극한 환경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어간편한 프로그래밍과 안전한 커뮤니케이션 이 모델은 리눅스 실시간 운영 체제를 활용하며 업계
[헬로티]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에 대한 지출이 558억달러에 규모에 이를 것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년대비 46% 성장이다. 시장 조사 업체 커낼리스는 6일(현지시간) 지난해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 분석 및 올해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예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시장은 여전히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강세였다. AWS는 지난해 4분기 전체의 3분의 1 가까운 점유율(33.8%)을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2위, 3위, 4위에 오른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IBM 점유은 합쳐서 30.8%였다. 알리바바, 오라클이 각각 2.4%, 1.7%의 점유율로 뒤를 이었다. 나머지 시장은 다수의 군소 업체들이 나눠가졌다. 커낼리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에 대한 지출은 100억3000만달러에 달했다.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는 관련 업계가 앞다퉈 데이터센터를 확장하는 결과로 이어지는 양상이다. 커낼리스에 따르면 AWS는 지난해에만 11개의 가용( availability)존을 선보였다. IBM도 영국에 새 데이터센터를 오픈했다
간편 조립과 케이블 친화적 설계로 다양한 산업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는 이구스의 범용 체인 E4.1이 새로운 규격을 추가했다. 이전 버전의 E4.1과 비교해 이 모델은 더욱 커진 높이와 폭, 높은 안전성과 최적 설치 공간 제공은 물론, 30%의 무게 감소로 동적 애플리케이션 활용도도 높였다. 비지지 설계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시리즈로 긴 비지지 거리를 제공하지만, 장거리 적용의 경우 글라이딩 적용도 가능하다. 2016 하노버 전시회에서 새롭게 공개된 e체인 E4.1L은 독일의 모션 플라스틱 전문 기업 이구스 제품으로, 무엇보다 케이블 친화적 설계로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이구스 독일 본사의 e체인 부서장 헤럴드 네링에 따르면 “체인의 크로스바와 세퍼레이터에서 케이블이 닿을 수 있는 모든 표면을 둥글게 처리해 케이블의 긴 사용 수명을 제공한다. 접촉면 처리 외에도 눈금자를 각인 처리해 최적화된 내부 공간의 분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또한, “E4.1의 쉬운 조립과 높은 안정성은 자동화 또는 공작 기계, 특히 고속 비지지 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도를 극대화한다”며 적용 산업에 대한 장점을 덧붙였다. ▲ 모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