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와 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머신비전 분야의 인력양성 등 산학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손을 맞잡았다. 주문식 교육과정(교과목)인 메카트로닉스공학과의 '머신비전/시스템 설계'를 공동으로 개설 운영하는 등 양 기관은 해당 산업체의 요구에 맞는 인력양성 및 채용연계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간 MOU 체결 모습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이재훈)는 지난달 17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사회 수요에 맞는 우수 인력의 공동 양성을 위한 상호 간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관련 산업체 수요를 반영해 주문식 교육과정(교과목)인 메카트로닉스공학과의 '머신비전/시스템 설계'를 공동으로 개설 운영키로 했다. 교육과정 및 교재는 양 기관이 공동으로 개발해 운영하고 상호 간의 협력을 통해 이론 및 현장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협회가 필요로 하는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해당 분야 산업체 전문가를 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협회는 이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학생에 대해 관련 산업체로의 채용을 추천 혹은 우대하기로 했다. 특
각종 볼트, 너트, 와셔, 리벳 및 기타 제작품을 취급하는 파스너 전문 제조 회사로 업계 경력 40여년이라는 전통이 있는 (주)대광금속은 재해 없는 환경, 품질 향상, 공정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기술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대광금속에서 공급하는 V-LOCK 너트는, 풀리는 방향의 나사골에 상대 체결물(일반 볼트)의 나사산과 맞물리는 2개의 접선부로 가공된 형상으로 되어 있어, 진동 및 충격 발생 시 일반 볼트의 나사산과 V-LOCK 너트 골의 마찰력을 극대화시켜 풀림을 방지한다. 이 너트는 건축 재료나 기계부품 등을 고정하는 데 사용되며 건설, 조선, 산업기계, 전자, 철도, 자동차 등 모든 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통상적인 너트와 적용 분야가 같다. ▲ V-LOCK 너트 기존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풀림방지 제품은 내부 스프링 삽입, 쐐기형 이중 너트 체결, 슬롯 생성, 자력, 특수 와셔, 고정제, 코팅 처리 등을 이용해 공정 및 추가 부속품이 요구되며 높은 단가로 특정 산업에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상대 체결물과 이중접점 체결을 유도하는 나사산이 형성된 V-LOCK 너트는 너트 단조품에 나사산을 형성시키는 가공공구(V- LOCK 탭)를 제외하고 일반 너트 제조
[첨단 헬로티]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차량 기술에 대한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자동차 업계는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고 향후 과제는 무엇일까?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장명섭)가 31일 ‘자동차 SW 개발자 컨퍼런스 2017’를 열고 자동차 SW 개발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공유해 주목을 끌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관심이 쏠린 이슈 중 하나는 자동차 기능 안전성 국제 표준인 ISO 26262 개정 관련 내용이었다. MDS테크놀로지에 따르면 2011년 제정 이후 첫 개정판인 ‘ISO 26262 2판’이 내년 1월 정식으로 발표된다. ‘ISO 26262 2판’은 승용차뿐만 아니라 버스, 트럭, 4개 미만의 바퀴를 가진 모터사이클에도 적용된다.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고 자동차 기능이 다양화됨에 따라 반도체 분야로까지 적용범위가 확대될 예정이어서 자동차 업계는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하다고 MDS테크놀로지는 강조했다. 자율주행차 시대, 주목받는 SW기술들 이번 컨퍼런스에선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타이밍(Timing
[첨단 헬로티] 도시바기계 그룹은 산업용 기계를 주로 생산 하고 있는 기계제조 중심 회사로서 나노가공기, 사출기, 다이케스팅, 초대형 공작 기계를 비롯한 다양한 제어장치, CNC 컨트롤러, 서보 드라이버/모터, PLC 등을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자동화의 핵심 요소인 로봇은 대략 30년의 생산 역사를 가지고 있고 다양한 분야의 IoT 솔루션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Solution Fair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IoT 기술이었다. 최근 들어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인더스트리4.0, 스마트 팩토리의 혈관 역할을 하는 것이 IoT 기술이고, 그것을 진단하는 기술이 기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제공하는 센서류 기술이다. 도시바기계 그룹은 행사에서 ‘IoT+M’을 전시했는데, 이것은 ‘Internet of Things + Manu-facturing’의 의미로서 IoT의 기술을 제조현장에 적용하는 선진 기술을 보여 주었다. ▲ Solution Fair 전시관에 진열된 다양한 기술사례들 다양한 경로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술은 대체로 많은 곳에서 개발, 생산되고 있으나, 이 데이터를 적정하게 분석하느냐 하는
[첨단 헬로티]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중 하나로 꼽히는 마이크로 LED를 둘러싼 거물급 회사들의 행보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대만 폭스콘 일렉트로닉스가 소유한 일본 전자 업체 샤프는 미국 마이크로 LED 스타트업 기업인 이럭스에 7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지분 31.8%를 확보하기로 했다. 이럭스는 마이크로 LED 기술 개발 및 디스플레이에 적용하는 것을 주특기로 하는 회사로 샤프 연구진 출신들에 의해 설립됐다. 이번 투자와 함께 샤프는 이럭스에 마이크로 LED 관련 특허 21개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에는 샤프 외에 LCD 패널 업체 이노럭스, LED 패키징 서비스 업체 어드밴스드 옵토일렉트로닉스(AOT)도 참여했다. 이노럭스는 마이크로 LED R&D 센터를 지난해 하반기 설립하고 마이크로 LED 기술을 대형 실내 디스플레이에 적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반면 이럭스 마이크로 LED 기술은 VR과 AR 기기에 적용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마이크로 LED는 애널리스트들 사이에 OLED보다 효과적이고 밝다는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아직은 무르익지 않은 기술이다. 기술적으로 풀어야할 숙제들이 많아 2020년전에는 상업화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
3D 머신비전 및 딥러닝 소프트웨어 기술 보강 코그넥스가 3D 머신비전 기술 특화 업체 및 딥러닝 소프트웨어 제조업체를 잇따라 인수하면서 머신비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여러 산업분야에서 증가하는 3D 비전의 시장기회를 잡고,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의 범위를 넓힘으로써 머신비전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코그넥스는 우선 독일 3D 비전 센서 및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엔쉐이프(EnShape GmbH)와 스페인에 위치한 3D 비전 소프트웨어 업체인 아큐센스(AQSense)를 인수하면서 3D 비전 역량을 강화했다. 엔쉐이프의 3D 센서는 특허받은 에어리어 스캔 기술을 이용하여 고속으로 고해상도 이미지 캡처가 가능하며, 레이저 라인 스캐너처럼 장치 앞에 기계적으로 객체를 이동시킬 필요가 없다. 아큐센스는 고객들이 손쉽게 3D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설정 소프트웨어 패키지와 필드-테스트가 완료된 3D 비전 툴 라이브러리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이미 코그넥스의 3D 엔지니어링 팀으로 합류했다. 코그넥스의 비전 제품 사업부 부사장인 요르그 쿠첸(Joerg Kue
업계 최초 주류 마개용 NFC 솔루션 등 고객 경험 중시한 스마트폰 연동 솔루션 출시 NFC가 지원되는 휴대폰, 웨어러블 등의 인기에 힘입어, NFC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점차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NFC 디바이스는 스마트 시티 인프라 내에서 상호작용을 해서 호텔 객실, 헬스 클럽, 대중 교통, 주차장 진입, 경기장, 기타 스마트 카 등에 보안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다. NXP 반도체는 NFC 태그의 기능과 보급을 확대하고자, 3종류의 새로운 기기와 개발 키트를 발표했다. NXP가 개발한 NTAG 시리즈는 패시브와 세미 패시브 IC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NXP의 확장된 포트폴리오는 NFC 고유의 보안성과 인터랙티브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의 첨단 제품 인증, 무결성 확인, 사용자 참여도 확대 등을 제공한다. ▲ NFC 리더기 IC인 ‘ST25R3911B’ NTAG 413 DNA NFC 태그는 NFC 스마트폰 태그가 발생할 때마다, 우수한 태그 보안과 독특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NTAG 413 DNA는 새로운 Secure Unique NFC(SUN) 메시지 기능을 사용하여 암호화 인증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NFC 태그다. 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경제인 협력적 공유경제의 세 가지 키워드 중심으로 보면, 향후 인터넷 플랫폼들이 살아남기 위한 비즈니스 방향은 분절화된 콘텐츠 유통 환경과 데이터분석 중심의 경쟁 환경, 그리고 비디오퍼스트 환경에 대응하는 것이다. 들어가면서 ‘산업혁명’이란 신기술의 발전으로 사회경제체제가 급격하고 전면적으로 변화하는 시기를 의미한다. 시기적으로 18세기 증기기관으로 1차, 전기로 인한 대량 생산으로 2차, ICT로 3차를 경험 중이다. 4차 산업혁명은 3차에 기반해 디지털 공간에 물리적, 생물학적 공간이 합류해 경계가 모호해진 시대로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되었다. 대표 기술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로봇(Robot) 등이다. 이 기술들을 전제한다면 산업은 자연히 변화한다. 즉, 모든 사물에 인터넷이 융복합되어 제조산업 구조 혁신이 예상되고, AI기반 플랫폼 비즈니스가 확장된다. 그리고 씽(Thing)과 기계(Machine)가 똑똑해지면서 로봇이 곳곳에 등장해서 일자리 위기설까지 확대된다. 달리 말하면,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스마트시대의 도래를 뜻한다. ‘스마트’에 대한 용어에 대해 필자는 지난 호
[첨단 헬로티] RFID는 차세대 자동인식 기술로 바코드의 한계를 뛰어 넘어 혁신적으로 실시간에 의한 제조, 생산, 물류, 재고관리 등의 매체로 자리매김을 했으나, 현재의 안테나 기술로는 효율성과 정확성의 확보를 담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어 보다 합리적인 근거에 부합하는 이상적이고 완성도가 높은 탁월한 장치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패션 의류 유통분야는 RFID 도입으로 ROI가 명확한 시장이다. 글로벌 RFID 시장은 의류분야로의 확대가 눈에 증가했다. RFiD를 이용한 영업점 입고관리, 창고 및 백룸 재고관리, 매장 진열상품 관리로 업무 효율화와 함께 영업점 및 유통매장 판매관리, Set 상품 판매관리, 수선이력 및 반품 관리 개선이 RFID를 도입하는 주된 목적이다. 아메리칸 어패럴의 경우, 전사적인 RFID 도입으로 매장당 14%의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재고정확도 99%, 분실재고 15% 감소, 매장당 190시간의 월간 노동시간 절약 등의 효과를 봤다는 사실은 잘 알려진 얘기다. 그렇지만, 이러한 성공사례 이면에는 다양한 이슈가 숨어있다. 중요한 이슈 중 하나가 바로 태그 인코딩 및 인쇄할 때 발생한다. 주요 이슈를 정리해보면 ▲
[첨단 헬로티] 아이디로가 내놓은 스마트공장 구축에 최적의 대안인 가시광 RFID 시스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RFID 시스템의 단점을 면밀히 분석해 자체 개발한 가시광 RFID 태그 칩과 시스템으로 해결했다. ㈜아이디로(대표 강양기)가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오토메이션월드 2017’에서 기존의 스마트공장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인접 태그 인식문제를 완벽히 해결한 가시광 RFID 태그 칩을 전시해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이디로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가시광 RFID 태그 칩은 기존의 RF방식을 그대로 호환하면서 추가적으로 LED 불빛을 이용한 선택적인 태그 인식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때문에 원하는 태그만을 정확히 읽을 수 있어, 스마트공장에 최적화된 RFID 기술이다. 이와함께 아이디로는 가시광 RFID 태그 칩을 기반으로 하는 가시광 RFID 시스템도 전시했다. 고정형 타입의 4개 채널 가시광 RFID 리더는 Visible beams을 이용하여 원하는 태그만을 읽을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 기능 역시 아이디로가 발명한 기술로, 읽고자 하는 태그에 빛을 비춤으로써 직관적으로 태그를 선택하여
[첨단 헬로티] 손영전 대표는 “릴 파인더는 부품관리에 키보드가 필요없이 BOM만 관리하면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부품 릴을 찾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중소기업 생산관리의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RFID 전문기업 ㈜세연테크놀로지(대표 손영전)가 실시간 릴관리시스템인 ‘릴 파인더(Reel Finder)’를 개발해 반도체 릴관리의 방향을 제시했다. ▲ RFID 기반 릴 파인더 캐비닛 RFID 기반의 ‘릴 파인더(Reel Finder)’는 다양한 크기 릴의 개별 적재가 가능하고, 적재된 릴에 각각의 LED 인디게이트를 적용했으며, 부품 릴에 부착된 RFID 태그가 선반에 탑재된 RFID 리더 안테나를 통해 실시간 인식되면서 재고 현황 및 위치 정보를 실시간 연동시킴으로써 부품 릴을 찾는 시간의 제로화가 가능하도록 구현됐다. 표준선반 1개당 최대 315개를 적재할 수 있는 실시간 릴관리시스템인 ‘릴 파인더(Reel Finder)’는 입출고 관리, 보유부품 잔량관리, 부유 자재 관리, 적정 자재 관리, 제품별 생산 가능 수량 관리 등의 세부 시스
RFID 현주소 진단 좌담회 RFID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 전달과 교육 중요…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통해 시장 확대의 기회 열려 있어 본지는 RFID 현업에서 가장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주요 업체들의 관계자들을 모시고 RFID 현주소를 진단해보는 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에서는 RFID는 주로 어디에 적용되고 있으며, 현재의 기술 수준은 어느 단계에 와 있고, 왜 기업들이 RFID를 도입해야 하는지, 그리고 현시점에서의 RFID 포지셔닝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좌담회를 통해 나타난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은 다음과 같다. • RFID는 바코드와 달라 장단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적용 환경에 파악이 선행돼야 성공확률이 높아진다. • RFID 기술 수준은 이미 성숙단계에 들어와 있으며, 의류분야로의 확산 속도가 가장 빠르고 고정설비관리 등 자산관리, 그리고 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 스마트팩토리의 핵심은 데이터 수집부터 시작한다. 그 중심에 바로 RFID가 있다. • 패널들은 RFID에 대한 제대로된 정보 전달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이
신호 손실 없는 차세대 스핀 전자소자 개발...“포스트 실리콘 시대의 첫 걸음” 기존 전자소자의 물리적 한계 극복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전자소자는 실리콘을 기본으로 하여 괄목할 만한 발전을 하고 있는데 물리적으로 스케일링의 한계에 가까워져 새로운 패러다임의 소자가 필요하게 되었다. 스핀트로닉스 소자는 전자의 전기적 특성과 자기적 특성을 모두 이용하는 차세대 전자소자로, 실리콘 이후 차세대 반도체 소자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후보이다. 스핀이 시계 방향으로 돌면 ‘0’, 반대방향으로 돌면 ‘1’로 인식하여 전자 하나가 1비트가 되는 것인데, 전자의 스핀은 제어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어 스핀 정보를 전압으로 제어하고 전기신호로 바꾸는 것이 스핀트로닉스 소자의 활용 여부를 가늠하는 핵심이 된다. 신호 손실이 없는 스핀-전기 전환 소자 개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스핀융합연구단은 2000년대 초반부터 차세대 반도체 소자에 응용하기 위해 스핀을 제어하고 전기신호로 바꾸는 스핀트랜지스터, 스핀 홀 소자, 스핀논리소자, 스핀메모리 분야에 대한 연구를 시작해 세계적인 성과를 창출하였다. 기존 반도체 스핀소자는 스핀 정보
3월 수출 489억 달러, 수입 423억 달러 기록 최근 수출 구조 혁신에 대한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면서 수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 물론 아직 미국,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고 하방 리스크도 존재하지만 계속해서 수출 실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향후 보호무역주의 수출 기업 애로 사항, 수출 다변화 등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방법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관세청 통관자료 및 무역통계(KITA)를 기초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분야별 3월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3.7% 증가한 489억 달러,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26.9% 증가한 423억 달러였으며 무역수지는 66억 달러 흑자로 6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의 경우 2014년 12월(439억 달러) 이후 최대 실적을 나타냈으며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견조한 수출 회복세를 보였다. ▲ 수출입 증가율 추이 및 무역수지 또한 일평균 수출은 13.7%가 늘어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일평균 수출 금액은 20억 4천만 달러로 2015년 5월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그리고 수출 물량은 평판디스플레이, 일반기계 등의 영향
올해 1월 기계산업 생산, 출하 각각 전년 동월대비 4.2%, 2.3% 감소 올해 1월 기계산업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3% 감소한 150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3.1% 증가한 79억 9천만 달러였다. 수송기계, 전기기계 업종에서는 생산과 출하도 감소세를 나타냈으며 조선을 제외한 수송기계도 수출이 감소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올해도 저성장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자본재공제조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계산업 생산, 출하는 전년 동월대비 각각 4.2%, 2.3% 감소했다. 1월 기계산업 생산은 수송기계(-13.0%), 전기기계(-5.1%) 업종에서 감소했으며 일반기계(10.0%), 정밀기계(8.1%), 금속제품(1.5%)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그리고 1월 기계산업 출하는 수송기계(-8.9%), 전기기계(-2.2%) 업종에서 감소세를, 일반기계(11.4%), 정밀기계(5.4%), 금속제품(0.5%)에서 증가세를 나타냈다. 또한 1월 기계산업(조선 제외) 생산은 1.4% 감소, 출하는 1.1% 증가했다. 1월 기계산업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3% 감소한 150억 2천만 달러, 수입은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