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Embedded Vision Controller 출시…비전 전문 인력 필요없이 손쉽게 적용 가능 다트비젼(대표 조현기)이 Smart Embedded Vision Controller을 개발해 전격 출시했다. 이 제품은 비전 검사가 비전 전문 인력이나 업체의 전유뮬이 아닌 비전 검사의 대중화와 국산화를 목표로 개발됐다. 조현기 대표를 만나 Smart Embedded Vision Controller를 개발한 배경과 차별화된 기능 및 도입 효과 등에 대해 들어봤다. ▲ 다트비젼 조현기 대표 Q. Smart Embedded Vision Controller을 출시한 배경은 무엇인가요? 전문 비전 엔지니어를 보유하기 힘든 제조업체 및 SI 업체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비전 검사 시스템을 도입하게 하고 유지, 보수가 용이하여 생산 비용을 절감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기존에 시장에 보급되어 있는 해외 제품은 사용하기 쉽다고 하나 비전 지식 없이는 원활한 검사 결과를 얻기 위한 세팅조차 힘듭니다. 이번 부분을 손쉽게 설정이 가능하도록 개발하였으며, 오류가 많은 윈도우즈 대신 리눅스를 채택함으로써 불필요한 오류 발생을 최소화 시켰으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간편하고 완벽한 연결성으로 블루투스 4.1 및 WiFi SoftAP 지원 빅솔론이 이전 모델에 비해 22% 작고, 25% 가벼운 디자인으로 시장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4인치 모바일 프린터 중 하나인 ‘SPP-R410’를 출시했다. 견고한 디자인은 90mm/sec 인쇄 속도, 6피트 낙하 속도, IP54 등급으로 탁월한 내구성을 위한 방진 및 방수 기능을 보장한다. 모바일 라벨 및 POS 프린터 제조업체인 빅솔론이 차세대 4인치 모바일 프린터인 SPP-R410을 발표했다. 이 프린터는 영수증의 무선 인쇄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매 및 식품 서비스 영수증에서부터 선반 및 배송 라벨, 현장 서비스/직접 판매 송장에 이르기까지 4인치 영수증 및 이벤트 발권 등 라벨이 업무상 중요한 곳이면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빅솔론 마케팅 관계자는 “모바일 영수증 및 인보이스 인쇄 외에도 SPP-R410은 라벨 용지의 정확한 정렬을 보장하는 틈새 센서로 라이너리스 라벨 인쇄를 지원한다”며 “영수증, 인보이스 및 범위를 인쇄하기 때문에 소매점과 식당, 레스토랑, 필드 서비스, 운송, 창고 보관, 물류 및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랜 준비기간 만큼이나 경쟁 제품들보다 차별화된 특징 갖춰 ㈜티비에스(대표 윤영수)와 일본 도시바테크가 산업용 6인치 바코드 프린터 B-EX6T 시리즈를 공식 런칭하며 지브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B-EX6T 시리즈는 지브라의 6인치 ZT420을 철저하게 분석한 대항마로써 전략적으로 내놓은 제품이다. B-EX4T 이후 중대형급으로 오랜만에 선보인 B-EX6T는 오랜 준비기간 만큼이나 경쟁 제품들보다 차별화된 특징을 갖고 있다. ㈜티비에스 윤재호 팀장은 “신제품은 B-SX5T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내구성을 강화했고, 조작법이 용이해졌고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제품의 활용도에 신경을 썼다. 그리고 서비스 측면에서는 AS의 편리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전반적으로 쉬운 조작법과 경제성에 컨셉을 뒀다”고 강조했다. B-EX6T는 제품 상단부에 메탈라인과 하단에 딤플 텍스처(Dimple Texture)로 마감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도록 고안됐다. 접이식 커버로 설계돼 높이 측면에서 공간 활용에 효과적으로 설계됐다. 윤재호 팀장에 따르면, B-EX6T 시리즈는 조작하기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 정비 및 소모품 교체가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공작기계기업 화천그룹은 지난 6월 1일, 2일 이틀간 ‘DEEP & WIDE 2017 : 화천 스마트 & 5축 기술 설명회’를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화천종합연구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100여 명의 고객을 초청, 화천의 최신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머신과 5축 가공기 등 총 6개의 제품과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안하며 화천그룹의 본격적인 서울시대 개막을 알렸다. 이날 새롭게 선보인 ‘화천종합연구센터’는 광주, 창원과 더불어 고객의 요구를 더욱 가까이서 접하고 즉각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건립된 연구시설로서,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되어 제어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미래 융합기술과 자동화 기술이 접목된 차세대 공작기계 개발 및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신제품 및 주요 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Showroom과 ‘CNC선반/밀링 PG 교육’, ‘선반 Manual Guide 교육’을 위한 세미나실 및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화천 장비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효율적인 기계 운용과 생산성 향
헬스케어 솔루션 포트폴리오 확장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지난 6월 1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임상 모빌리티 워크플로우와 환자 치료 개선을 위한 두 개의 신규 모바일 핸드헬드 디바이스를 출시하면서 헬스케어 솔루션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차별화된 기능으로 무장한 이 제품들이 헬스케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지 주목된다. 우종남 지사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 지브라코리아 우종남 지사장 Q. 지브라의 이번 신제품 출시는 어떤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까? → 지브라의 매출 구조는 제조, 리테일, T&L 분야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반면, 헬스케어 분야는 미약했다. 오늘 발표할 헬스케어에 특화된 제품들과 새로운 영업인력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헬스케어 분야에 영업력을 집중할 계휙이다. 주된 영업 대상은 규모가 있고, ICT 도입에 관심이 많은 종합병원과 대학병원 등이 될 것이다. DS8100-HC 시리즈 스캐너와 내구성 높은 TC51-HC 모바일 컴퓨터는 임상 공동작업을 촉진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투약의 5원칙(The Five Rights of Medication Administration)’
최근 신재생에너지원의 증가로 인해 기존 변압기의 기능적 한계가 나타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원의 전력 공급 시 발생하는 선로전압 상승 및 연계운전으로 인한 고조파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커패시터, 무효전략보상기(STATCOMs), 인버터 등의 무효전력보상장치와 에너지저장장치용 전력변환기를 추가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고품질 전력제어 기술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의 수동소자를 대체하는 스마트 반도체 변압기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기존의 변압기는 60Hz의 단방향의 전압을 승압 또는 강압하는 용도로 99%의 고효율과 높은 신뢰성을 가진다. 하지만 최근 신재생에너지원의 증가로 인해 기존 변압기의 기능적 한계가 나타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원의 전력 공급 시 발생하는 선로전압 상승 및 연계운전으로 인한 고조파 현상에 대응하기에는 기존의 변압기만으로는 어려워 선로에 커패시터, 무효전략보상기(STATCOMs), 인버터 등의 무효전력보상장치들을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 ▲ 사진 1. 기존 변압기 vs Solid-State Transformer(SST) 또한 기존 변압기의 단방향 에너지 공급 방식은 신재생에너지원의 불연속성을 보완하기 위해 에너지저장장치용 전력변
[첨단 헬로티]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2017년 6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2200만대를 돌파한 가운데 친환경 전기차가 5년만에 3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2017년 6월 말 현재 등록자동차의 수는 지난해말 대비 38만 5000 대가 늘어난 22,18만8,565대로 자동차 1대당 인구수는 2.332명 수준이다. 전체 등록차량 중 국산차 대비 수입차의 비율은 92:8(2,041만대 : 177만대)로서 수입차 비율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말 대비 수입차 비중은 7.5%에서 8.0%로 소폭 증가했다. 친환경차의 등록현황을 보면, 2012년 6월말 458대였던 전기차는 정부의 친환경차(Green Car)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2017년 6월말에는 1만5,869대로 5년 만에 약 35배 증가했다. 세컨드카(Second Car)로서 전기차의 보유도 증가하여 전기차를 세컨드 카로 등록한 승용자동차의 소유자는 2014년에 335명이었으나 2017년 6월 말에는 3,896명으로 약 11배 증가했다. 전기차 중고차거래(이전등록)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 이용 활성화 정도는 지역별로 편차를 보이고 있는데 제주도가
다수의 국가가 참여하는 거대 협력 사업인 슈퍼그리드 구축은 권역 및 개별 국가의 정치·경제·외교·사회적 이해에 따라 상충되는 이해구조를 가질 수 있기에 슈퍼그리드 구축을 위한 당사국 간 공동의 발전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요구된다. 다국가 간 광역 전력망을 연계를 통해 전력자원을 상호 공유하는 것을 의미하는 슈퍼그리드는 대규모 신재생 발전기술, 고압직류(HVDC) 송전기술, ICT 기술의 발전에 따라 ‘전력융통의 슈퍼 하이웨이(Super Highway)’1)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추진되거나 논의되고 있는 대표적인 슈퍼그리드 프로젝트로는 북유럽 슈퍼그리드(Nord EU Supergrid), 남유럽-MENA 슈퍼그리드(Sud EU-MENA Supergrid), 아프리카 슈퍼그리드(Grand Inga Project) 및 동북아 슈퍼그리드(NEA Supergrid) 등이 있다. 이 가운데 북유럽 슈퍼그리드가 가장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남유럽-MENA 슈퍼그리드는 최근 의미 있는 사업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그랜드 잉가(Inga) 프로젝트는 사업추진의 투명성 부
2015년 대수력을 제외한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에 대한 세계 투자는 2,658억 달러에 달해 신규 석탄과 천연가스 발전설비 투자 1,300억 달러의 두 배가 넘었다. 중국, 인도, 브라질 등 개도국은 2014년에 비해 19% 늘어난 1,560억 달러를 재생에너지 분야에 투자하였다. 중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는데, 전년 대비 17% 증가한 1,029억 달러를 투자하여 전 세계 총액의 36%를 차지하였다. 재생에너지 투자 개요 2015년은 신규 설치량뿐 아니라 투자 면에서도 기록적인 한 해였다. BNEF의 평가에 따르면 전 세계 재생에너지 투자는 재생에너지 발전과 연료(바이오) 분야에 2,860억 달러(약 323.6조 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2014년에 비해 재생에너지 투자액이 5% 증가하였다. 대용량 수력(50MW 이상)을 포함하면 재생에너지 발전과 연료 분야 투자액은 3,289억 달러로 늘어난다.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재생에너지 냉난방 분야 투자까지 포함하면 총 투자액은 훨씬 더 증가할 것이다. ▲ 그림 1. 재생에너지 발전(대수력 제외)과 연료에 대한 세계 신규 투자 (2005~2015년) 자료: REN21, Renewables 2016 Globa
2015년 전 세계 재생에너지 투자는 재생에너지 발전과 연료(바이오) 분야에 2,860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189개국의 국가별 기여 방안을 살펴보면 147개국이 재생에너지를 언급하고 있다. 2016년 초를 시점으로 173개국이 재생에너지 목표를 가지고 있고 146개국이 재생에너지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세계 재생에너지 정책 동향 2015년은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은 기록적으로 147GW가 신규로 설치되었다. 또한 전 세계 재생에너지 투자는 재생에너지 발전과 연료(바이오) 분야에 2,860억 달러(약 323.6조)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189개국의 국가별 기여 방안을 살펴보면 147개국이 재생에너지를 언급하고 있다. 2016년 초를 시점으로 173개국이 재생에너지 목표를 가지고 있고 146개국이 재생에너지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미국은 청정 전력 계획을 추진 중이고 캘리포니아는 2030년까지 전력의 5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목표를 추진 중이다. 유럽연합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27% 이상 높이고자 하고 중국은 국가별 기여방안에 2020년까지 풍력 200GW, 태양광 100
실시간 전력계통 상황에 기반한 에너지저장장치의 운영 기술은 에너지저장장치의 운영 기능을 3가지 서비스로 분류하고 전력계통 운영 상황에 따라 각 서비스의 편익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이용하여 최적의 편익으로 에너지저장장치를 운영하는 기술이다. 본 시스템은 국내 기업인 (주)파워이십일과 기술이전 계약을 완료하고 기술 지도를 시행하고 있다. ▲ 그림 1. 송배전용 ESS 운영 시스템 ESS의 필요성 에너지저장장치(ESS)는 생산된 에너지를 다양한 형태로 저장했다가 필요시에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하는 시스템으로서, 에너지저장장치를 이용하면 전력수요가 낮은 시간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전력 활용이 가능하다. 에너지저장장치는 적용 대상에 따라 소비자용, 송배전용, 발전용으로 구분되며 각 대상별로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송배전용 에너지저장장치는 부하평준화, 주파수 조정, 신재생발전 안전성 확보 등에 활용한다. 한전에서도 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발굴하고자 2011년부터 송배전용 에너지저장장치 운영 기술 개발 과제 및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에너지저장장치의 설치와 활용은 날로 늘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송배전
커스터마이징과 합리적인 가격이 셀링 포인트 엑소(Exso)의 자동 납땜 로봇 AutoRo-5634이 순조로운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신제품으로 출시된 이 로봇은 지난 4월에 치러진 한국전자제조산업전과 국제전자회로산업전에서 소개된 바 있는데, 전시 당시에 다수의 국내 전자관련 업체들이 해당 제품에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자동 납땜 로봇은 주문자의 요구에 따른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이 필수적이라 통상 U-라인 형태의 1인 작업자 중심 생산형태가 보편화됐다. 더불어 AutoRo-5634가 우수한 성능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를 갖춰 다양한 고객 요구에 따른 많은 문의와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따라 엑소는 월 20대 가량의 로봇 생산이 가능하도록 생산 라인을 계획하고 구축하는 중이며 뿐만 아니라 간부급 기술영업 직원 및 생산 직원 채용도 계획 중에 있다. 엑소에 따르면 현재와 같은 추세로 상담과 계약이 추진된다면 현재의 U-라인을 4개 정도 더 확충해야 할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되면 엑소는 월 최대 50대 이상 생산 규모를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AutoRo-5634는 기본 자동 납땜 로봇과 실납 공급기, 인두기 본체로 구성돼 매우 심
전 세계 자율주행차 업계 동향 리뷰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는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기술과 제품들이 대거 선보여졌다. 소프트뱅크(SoftBank) 손정의 회장은 자율주행차 사업을 가장 매력적인 시장으로 꼽기도 했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이재환 수석의 ‘자율주행차 주요 업체 동향과 시사점’ 자료를 토대로 각광받는 자율주행차 산업의 업계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자율주행차 도입과 관련해,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과 추가 비용 부담 가중, 해킹 등 보안 리스크에 대한 우려, 사고시 법적 책임의 모호성, 윤리적 딜레마 이슈 등의 난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지만 다수의 시장 조사기관들은 자율주행차 시대가 머지 않았음을 예상하고 있다. Mckinsey는 완전 자율주행차가 2020년 전후로 본격 상용화되기 시작할 것이고 2030년에는 신차 판매량의 15%, 2040년에는 90%에 각각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뿐만 아니라 BCG(Boston Consulting Group)는 2035년 신차 판매량의 25%가 자율주행차로 바뀔 것이라고 예측했고, iHS도 완전 자율주행차의 전 세계 판매량이 2025년에
한국시장 확대 위해 파트너 발굴에 중점 전략 둬 대만의 글로벌 AIDC 전문업체인 싸이퍼랩이 국내 지사 체제를 갖추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6월 22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호텔에서 개최된 신제품 출시 이벤트를 시작으로, 가성비가 으뜸인 모바일 컴퓨터와 스캐너 제품들을 통해 국내외 경쟁 업체들과 차별화에 나설 계획이다. ▲ 싸이퍼랩코리아 김경석 지사장(좌)와 싸이퍼랩 아태지역 영업&마케팅 시저 라이(Cesar Lai) 이사 Q. 이번 행사를 주최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 싸이퍼랩은 대만에 본사를 둔 30년 역사의 AIDC(자동인식)분야의 전문업체입니다. 국내에서는 2000년 중반부터 저가형 CCD 컨택스캐너로 파트너사를 통한 판매 및 지원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스캐너 및 모바일 컴퓨터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면서 세계 시장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글로벌화의 일환으로 그동안 국내 스캐너 위주 및 파트너 위주의 영업 방식을 벗어나 부가가치 높은 모바일 컴퓨터 신제품을 프로모션 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5년도부터 국내 사업개발 매니저를 채용하고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지사 형태로 영업을 개시하게
Micro Drive, M100 Micro Drive 제품 M100 시리즈는 단상 200V 0.1~2.2kW까지의 라인업으로 총 3개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제품은 최적의 콤팩트 타입으로 단위 소형 기계 및 팬/펌프, 컨베이어 등의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콤팩트 제품 설계/사이드 바이 사이드 설치/Din 레일 제공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으며, C2 EMC 필터 기본 내장/신 UL 규격 적용으로 제품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2가지 I/O 제공(기본형, Advanced형), 주사용 파라미터 그룹 제공, Potentiometer 내장, 파라미터 카피어/리모트 키패드 옵션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보다 쉽게 제품을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중대용량 H100 이 제품은 LS산전의 HVAC(HAVC; 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냉난방공조)/펌프 전용 드라이브 H100 시리즈의 중대용량 모델이다. 이로써 5.5~500kW까지 풀 라인업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HVAC/Pump 분야의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내장하여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고 기존 제품 대비 평균 66% 수준의 크기를 실현하여 공간 효율성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