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넷-APL은 PROCESS 계장표준으로 세계 전문 표준개발기구 4곳과 12개의 국제 자동화 메이커에서 합의하여 IEC/IEEE 등의 국제표준기관에서 공인된 새로 나온 신기술이므로, 자세한 설명과 해설이 필요하고 이 기술의 핵심 요체를 설명하는데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므로 ‘이더넷-APL 길라잡이’라는 이름을 붙여 10~12회 정도로 내용을 안내 하고자 작명을 했다. 이번 호는 지난 회에 이어 APL 네트워크의 계획 과정과 APL 토폴로지 계획 기본사항에 대해서 알아본다. APL 네트워크의 계획 과정 1. APL 시스템이 가능한 토폴로지 그림 1은 필드 장치와 필드 스위치의 위치를 보여준다. 첫째, 현장 장치의 위치가 기술 프로세스에 의해 정의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따라서 APL 네트워크를 계획하는 담당자는 배관 및 계측(P&I) 계획에 정의된 필드 장치의 위치를 전제조건으로 고려해야 한다. 계획 단계에서는 다음 조건을 준수하여 필드 스위치를 필드 장치 가까이에 배치해야 한다. · 표 1에 나열된 케이블 범주 IV를 사용할 때 필드 장치와 필드 스위치 사이의 최대 거리는 200m이다. · 장치 수는 포트 예비를 포함하여 스위치의 포트 수(스퍼 포
촉각은 환경과 접촉한 상태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 미지의 환경 속 로봇 애플리케이션에서는 특히 촉각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일률적으로 촉각이라고 해도 다양한 성질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로봇의 ‘촉각 정보’ 정의는 시각 정보에 비해 애매하다. 또한 촉각은 피부에 분포하는 감각이기 때문에 촉각을 모방한 센서 디바이스(촉각 센서)의 설계는 일반적으로 실장하는 로봇의 형상이나 기능에 따라 다르다. 물체의 파지나 조작을 목적으로 하는 로봇에서 촉각 센서는 주로 엔드 이펙터에 탑재되며, (1) 접촉이나 미끄러짐 발생과 같은 접촉 이벤트 검지, (2) 접촉 위치나 접촉력에 기초한 파지의 안정성 평가, (3) 접촉 위치·힘을 피드백하는 것에 의한 힘 제어, (4) 접촉을 통한 물체 특성의 인식·추정에 이용된다. 즉, 촉각 센서를 탑재한 엔드 이펙터는 목적하는 물리 작업을 하기 위한 반응기인 동시에 촉각 탐색(Tactile exploration)을 하기 위한 프로브이기도 하다. 촉각 센서의 설계나 실장에 있어서는 작업 능력과 지각 능력을 양립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촉각 센서의 검출 방식에는 저항식, 정전용량식, 광학식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운동은 젊은이부터 어른까지 신체 능력과 건강을 향상시키고 유지하기 위해 사회의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하다. 그러나 근력이 약한 사람이나 운동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체력 문제로 인해 운동을 계속적으로 실시하기 어렵고, 신체 능력과 운동 의욕이 서서히 저하될 우려가 있다. 그래서 신체 활동이나 훈련에 대한 동기를 높이기 위한 지원이 시각, 청각, 역각 등 다양한 모달리티를 구사해 이루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물리 치료와 같은 기존 재활 치료에 로봇 등의 기술이 활용되고 있는데, 사용자의 운동 중에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만족감, 성공감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이러한 훈련 지원 기술은 유용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러한 지원에서 벗어나 자력으로 훈련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예를 들어 로봇에 의한 역각적인 지원을 받는 상태의 훈련에 익숙한 사람이 갑자기 그 역각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됐을 때, 운동의 신체적 부하가 증가함으로써 심리적으로 낙담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러한 심리적 낙담이 동기부여를 감소시켜 결과적으로 운동 훈련을 중단하게 된다면 불행할 것이다. 피드백하는 정보를 연구함으로써 운동 지원이 심리면에
시스템베이스는 36년 업력의 무선 시리얼 통신 전문기업이다. 혁신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리얼 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시리얼 통신 핵심 기술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시리얼카드·컨버터·디바이스서버 제품을 개발해왔으며, 최근에는 I/O 관련 신제품 개발을 통해 IoT 전문회사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시스템베이스 장연식 대표는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무선 기술을 적용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세계 최고 IoT 전문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근 공장들이 스마트하게 변화하면서 무선 장비의 안정성 향상과 설치 편리, 비용절감 등의 이유로 무선 연결을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시스템베이스는 어떤 전략과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장연식 대표에게 들어봤다. Q. 시스템베이스의 주력사업은. A. 시스템베이스는 1987년 설립 이후, 산업용 유무선 통신기기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리얼 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시리얼 통신 핵심 기술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시리얼카드·컨버터·디바이스서버 제품을 개발해왔으며, 최근에는 I/O 관련 신제품 개발을 통해 IoT 전문회사로 도
‘자동화’가 산업 내 핵심 키워드로 대두되고 난 후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현재 산업 내 수많은 공정에는 로봇·공구·장비 등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프로세스·솔루션 등에 이르기까지 전주기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다. 트위니는 산업 자동화 실현을 목표로 물류센터·공장 등 현장에 자율주행로봇(AMR)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물류센터 오더피킹 프로세스에 활용되는 ‘나르고 오더피킹’이 상용화 중이고, 공장 현장 자동화를 위한 구동부 베이스 플랫폼 ‘나르고 팩토리’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이다. 천영석 트위니 대표는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집어넣어 각 산업 현장에 대응 가능한 ‘나르고 시리즈’를 통해 공정 유연성·업무 효율성 등을 이끌어내고, 새로운 인프라·교육 등이 생략 가능해 비용 절감에도 탁월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Q. 트위니는 어떤 회사. A. 트위니는 자율주행 물류로봇 업체다. 물류센터 내 오더피킹 등 공정에 자동화를 이식하기 위해 실내외 어디에서나 자율주행이 가능한 로봇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현재 물류센터 오더피킹 프로세스에 활용되는 ‘나르고 오더피킹’이 상용화 중이고, 각 산업 현장에 대응 가능한 ‘나르고 시리즈’를 통해 공정 유연성과 업무 효율성
최근 제조업에서 글로벌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효율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마트 팩토리를 근간으로 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국내외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와 에너지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제품 생산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 이에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코리아는 전통적으로 강점을 보여 왔던 하드웨어 분야부터 클라우드, 머신러닝, 빅데이터 분석, IoT 등 소프트웨어를 접목한 차별화된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제조산업의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관계자는 “자동화 부문의 전문성과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국내 Top 3 자동화 서플라이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산업자동화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스마트공장 솔루션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사업 전략과 비전을 관계자를 통해 들어봤다. Q.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주력사업은. A.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전 세계 100개 이상 국가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제조산업의 혁신을 지원하고 있
국가전략기술인 양자기술의 산업화에 대비하여 국내표준화 기반을 구축하고 국제표준화 주도를 위한 민·관 협력의 표준화 포럼이 출범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지난 2일 더케이호텔에서 ‘양자기술 표준화 포럼’을 발족하고 국내외에서 추진할 표준화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자기술(Quantum Technology)은 초고속 대용량 연산, 초신뢰 암호통신, 초정밀 계측 등을 가능하게 하는 첨단기술로 인공지능, 신약·신물질 개발, 광물 탐사, 금융·보험, 물류·운송, 자동차·항공·조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이다.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EC, ISO)에서도 빠르게 발전되는 양자기술 개발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영국, 중국 등 선도국 중심으로 양자기술 표준화 위원회를 신설하는 논의가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는 그간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2021년에 양자기술 백서 발간, 2022년부터 양자기술 표준화 평가그룹(SEG14) 설립 및 표준화 로드맵 개발 등 국제표준화 위원회 설립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양자기술 표준화 포럼은 컴퓨팅, 통신, 센싱, 소재의 4개 분과로 구성된다. 포럼 운영위원장은 한림대학
한국지식재산연구원과 강원대학교는 3일 지식재산 교육을 통해 지식재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손승우 원장과 강원대 데이터·지식재산융합학과의 정진근 교수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건전한 지식재산 생태계 조성과 지식재산 인재양성 관련 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지식재산 공동 교육 및 최신 지식재산 이슈에 관한 공동연구, △올바른 지식재산 문화 조성을 위한 세미나, 심포지엄 등 공동개최, △지식재산 생태계 문화의 현대화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에 합의했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손승우 원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반도체·배터리·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 분야의 기술 전문성을 갖춘 인력이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기 위해서는 지식재산권에 대한 소양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 진출을 앞둔 대학(원)생에 지식재산 인식을 강화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오토스토어시스템, ‘지속 가능한 물류 자동화의 미래’ 웨비나서 물류 산업 통찰력 제시 ‘지속 가능한 물류 자동화의 필요성’부터 ‘고객 적용 사례’까지 인사이트 펼친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후 산업 내 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영역은 ‘자동화’다. 현재 산업 전방위적으로 자동화에 대한 요구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기관 및 기업은 자동화 요소를 도입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자동화’하면 대표 분야 중 하나인 물류 영역은 이미 지난 1960년대 자동 보관·검색 시스템(ASRS)를 시작으로, 컨베이어·소터· 등 당대 물류 기술을 도입해 자동화를 경험한 바 있다. 최근 물류 산업은 인공지능·IoT·빅데이터·블록체인·자동화 소프트웨어 등 ICT 기술 기반 물류 4.0 시대를 맞았다. 로봇 및 셔틀 시스템·무인운반차(AGV)·무인 지게차·자동 팔레타이징 등 융합 기술을 활용한 형태의 자동화 솔루션이 현장을 누비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첨단 물류 자동화에 대해 컴퓨팅 소프트웨어 및 자동화 하드웨어를 활용하는 프로세스로 분류하고, 정보·운송 및 제고 통합·창고 및 자재 관리·포장 등 물류 전 영역에서 물류 효율화를 달성하는 기술이라고 강조한
오토스토어시스템, ‘지속 가능한 물류 자동화의 미래’ 웨비나서 물류 산업 통찰력 제시 ‘지속 가능한 물류 자동화의 필요성’부터 ‘고객 적용 사례’까지 인사이트 펼친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후 산업 내 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영역은 ‘자동화’다. 현재 산업 전방위적으로 자동화에 대한 요구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기관 및 기업은 자동화 요소를 도입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자동화’하면 대표 분야 중 하나인 물류 영역은 이미 지난 1960년대 자동 보관·검색 시스템(ASRS)를 시작으로, 컨베이어·소터· 등 당대 물류 기술을 도입해 자동화를 경험한 바 있다. 최근 물류 산업은 인공지능·IoT·빅데이터·블록체인·자동화 소프트웨어 등 ICT 기술 기반 물류 4.0 시대를 맞았다. 로봇 및 셔틀 시스템·무인운반차(AGV)·무인 지게차·자동 팔레타이징 등 융합 기술을 활용한 형태의 자동화 솔루션이 현장을 누비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첨단 물류 자동화에 대해 컴퓨팅 소프트웨어 및 자동화 하드웨어를 활용하는 프로세스로 분류하고, 정보·운송 및 제고 통합·창고 및 자재 관리·포장 등 물류 전 영역에서 물류 효율화를 달성하는 기술이라고 강조한
‘<AIoT DevCon 2023> AIoT 개발자 콘퍼런스’ 웨비나 개최 AIoT 산업 솔루션 및 인사이트 제시...5G·IoT·무선통신 모듈 등 융합 기술 다뤄 4차 산업혁명 이전 산업과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산업 체계 간 요소적 차이 중 하나는 인공지능(AI)의 등장이다. AI는 산업 전 영역에 융합·혁신 기술을 탄생시키는 핵심 기술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현재 산업 생태계는 AI를 활용한 새로운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모양새로 형태가 구축되고 있다. IoT와 AI가 결합된 지능형 사물인터넷(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 이하 AIoT) 기술은 초지능성·초연결성·초융합성을 기본 원칙으로, AI와 각종 기술이 접목돼 고도화가 진행되는 중이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차관은 AIoT 산업 연례 행사 ‘AIoT 진흥주간’ 개최에 앞서 “AIoT는 모든 영역에 융합돼 고부가 신시장을 창출하는 중”이라며 “향후 우리 삶을 혁신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주요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이달 29일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AIoT 기반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의 인사이트 및 솔루션을 총망라한 ‘<AIoT Dev
‘<AIoT DevCon 2023> AIoT 개발자 콘퍼런스’ 웨비나 개최 AIoT 산업 솔루션 및 인사이트 제시...5G·IoT·무선통신 모듈 등 융합 기술 다뤄 4차 산업혁명 이전 산업과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산업 체계 간 요소적 차이 중 하나는 인공지능(AI)의 등장이다. AI는 산업 전 영역에 융합·혁신 기술을 탄생시키는 핵심 기술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현재 산업 생태계는 AI를 활용한 새로운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모양새로 형태가 구축되고 있다. IoT와 AI가 결합된 지능형 사물인터넷(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 이하 AIoT) 기술은 초지능성·초연결성·초융합성을 기본 원칙으로, AI와 각종 기술이 접목돼 고도화가 진행되는 중이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차관은 AIoT 산업 연례 행사 ‘AIoT 진흥주간’ 개최에 앞서 “AIoT는 모든 영역에 융합돼 고부가 신시장을 창출하는 중”이라며 “향후 우리 삶을 혁신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주요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이달 29일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AIoT 기반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의 인사이트 및 솔루션을 총망라한 ‘<AIoT Dev
첨단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최초의 융복합 쇼 '2023 디지털미디어테크쇼'가 개최됐다. 이번 쇼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첨단기술의 융복합쇼로, 디지털 시대로 전환하는 산업 패러다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다. 디지털미디어테크쇼는 스마트테크, 미디어&콘텐츠테크, XR/메타버스, NFT/블록체인 등의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전시했다. 교육과 기술이 결합한 '에듀테크'는 교육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등을 디지털 기술로 활용해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에듀테크 시장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AI, 빅데이터 등의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메타버스,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의 도입으로 교육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에듀테크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공지능 교육 전문 솔루션 제이엠로보틱스는 AI와 로봇 기술을 활용한 멀티 커뮤니케이션 교육 환경을 소개했다. 제이엠 로보틱스는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 기업인 유비텍 로보틱스의 한국 P&P(Product & Planning) 파트너 기업이다. 제이엠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은 전국 초등학교 각지에 보급되어
산업지식인에서는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하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각 주제별로 진행된 MTV 웨비나에서 발표자와 질문자가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았습니다. 3D 프린팅 기술은 4차 산업혁명 도래와 함께 제조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바로 적층 방식의 제조 혁신인데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형태의 제조 기술이 등장한 것입니다. 산업 안에는 ‘경계’와 ‘환영’ 두 가지 반응이 양분돼 공존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 세계 3D 프린팅 산업이 2022년 17억7000만 달러(약 2조3300억 원)에서 46억8000만 달러(약 6조17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우리 정부는 3D 프린팅 산업을 디지털 신산업으로 규정하고, 올해부터 2025년까지 시행할 ‘제3차 3D 프린팅 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지난 9월 발표했습니다. ‘산업용 3D 프린터 활용 웨비나’에서 3D프린팅혁신성장센터(이하 3D-FAB)가 소개한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궁금증과 이에 대한 답변을 선별했습니다. Q & A Q. 3D 프린팅 기술 도입 시 주요 이슈는 무엇이며, 이슈 해결 사례를 소개해달라. A. 예를 들어
에너지엑스가 갤럭시아머니트리, 마리나체인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기술 기반 토큰증권 상품, 신재생에너지 STO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플러스에너지빌딩(+ZEB)인 에너지엑스DY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에너지엑스 박성현 대표와 갤럭시아머니트리 신동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컨소시엄에서 에너지엑스는 STO 상품 설계 및 출시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발굴, 기술 사업화, 엔지니어링 전반을 담당한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발행사로 참여하고 마리나체인은 STO 상품 관련 컨설팅 및 대외영업 업무를 수행한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국내 STO 기업으로 앞선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으로 결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 신동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STO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선점하고 혁신을 이끌어 나가게 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 STO에 대한 협약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 뿐 아니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촉진하고, 투자자들에게 대체투자를 통한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엑스는 지속가능 건축을 위한 IT 플랫폼과 친환경/에너지 기술을 제공하는 건축 플랫폼,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