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화에 대한 새로운 추세 등장 IIoT (Industrial IoT)란 산업용 디바이스들이 네트워크를 통해서 구현되는 IoT 플랫폼으로 스마트 공장같은 형태를 제시할 수 있다. 머신비전은 각종 제조 및 생산 장비 또는 공정들을 제어하거나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서 실제의 영상 정보를 자동으로 취득 후 분석하기 위하여 광학계 및 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검사 하는 하는 것인데 사람 눈의 인식기능을 카메라와 컴퓨터를 통하여 구현하는 기술을 말한다. 제조 과정에서 인간의 눈을 대신해 기계에 시각을 부여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정밀한 측정과 결함 검사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다. 각종 산업분야가 자동화로 전환되면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고, 생산공정 중 검사 공정에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고성능 카메라, 이미지 프로세서, 소프트웨어 등을 통해서 일련의 검수작업에서 사람이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 과정을 기계가 대체한 시스템을 통해 생산성이 향상된다. 독일의 Industry 4.0과 스마트 공장은 ICT 기반으로 하는 자동 생산 체계로서 low level에서 데이터 수집이 핵심이며, 머신 비전을 이미지 센서같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device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
사물인터넷(IoT)은 세계경제포럼에서 밝힌 4차산업혁명에서 물리적, 디지털, 생물학적 세계를 결합시키는 경제적, 기술적, 문화적 변화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다양한 기반 기술과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빅데이터, 애널리틱스, 클라우드가 주도하는 기술이다. ‘컴퓨팅의 대중화’라 하면 다소 마니아적인 표현일 수 있지만 이미 한동안 일어날 준비를 거치고 있는 혁명이라 할 수 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를 나누던 기존의 벽이 무너진 후 이러한 대중화의 움직임은 신기술이 도래하고 최근 수 년간 기술 트렌드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기술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IoT)을 중심으로 새로운 커뮤니티가 형성되면서 속도를 얻고 있다. 하지만 사물인터넷이 기술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그 작업 흐름을 단순화하고 모듈식 요소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사물인터넷 설계에 수반되는 현실적인 기술적 문제, 즉 소프트웨어 설게에서 센서의 네트워크 연결과 클라우드에 이르는 문제들 해소해야 한다. Raspberry Pi(라즈베리 파이) 및 Arduino(아두이노)와 같은 개발 키트, 단일 보드 컴퓨터(SBC), 프로토타입 제작 플랫폼은 오픈 소스에 저비용
Ⅰ. 서언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기술력 기반의 텔레 스크린(tele-screen) 서비스1)를 통한 스마트 시티(Smart City2)) 구축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텔레 스크린 서비스는 카메라, 센서, NFC(Near Field Communication)기술, 스마트폰 등을 활용하여 양방향 UI/UX(User Interface/User eXperience) 및 얼굴인식 기술 등과 연동되면서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사용자의 주변상황과 상태정보 등을 수집·분석하여 상황인지 기반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인터랙티브(interactive)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1][2]. 텔레스크린 서비스 기술은 HTML5(Hyper Text Markup Language 5) 웹 플랫폼, 웨어러블 디바이스, NFC,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 빅 데이터(Big data) 분석기술, 3D 입체영상 및 인지(recognition) 기술 등과 함께 사용자의 감성에 반응하는 고도의 지능형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3][4][5].이 연구에서는 텔레 스크린 콘텐츠를 이
SNS 기업들, 인증 기술 관련성 있게 통합 고려해야 할 것 디지털ID 관리와 조회는 지속적으로 진화 중이다. 결론적으로, 신원 관리 및 확인은 SNS가 이용자의 일상 생활에서 보급되고 SNS 및 채팅 앱을 통해 전자상거래 활동에도 참여하기 시작한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이고 진화하게 되는데, 오프라인ID와 온라인ID가 융합하고 하고 있는 추세이다. 많은 이용자들이 자신들의 오프라인 생활을 온라인으로 공유하며, 여기에는 모바일폰 번호 및 위치 데이터 같은 정적 정보는 물론이고 개인 삶과 관심사와 관련된 정보도 포함된다. 들어가면서 지난 해인 2016년 8월, 국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구 미래창조과학부)는 ‘데이터 거래 중개 선도 시범사업’을 착수한 바 있으며, 2017년 3월 데이터진흥원이 민간기업 보유 고객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처럼 데이터 거래 비즈니스 활성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개인의 개인정보(Personal data) 보호에 대한 관심 또한 아울러 고조된다. 인터넷 서비스 이용을 위한 전제는 일정 수준의 개인정보 공개이며, 공개된 정보에 대해서는 서비스제공자가 언제든
[첨단 헬로티] 플라스틱 포장재 위한 최적의 인쇄 솔루션은? 다양한 컬러의 플라스틱 용기, 개인/가정 용품은 상점 진열대에서 눈에 띄고 브랜드를 부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색상이 있는 플라스틱에 인쇄된 코드는 가독성이 떨어지고, 쉽게 지워지거나, 원하는 위치에 인쇄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선명하지 않고 쉽게 지워지거나 잘못된 위치에 인쇄된 코드는 브랜드에 타격을 입힐 수 있다. 개인/가정 용품 용기의 80%는 HDPE 또는 PET로 만든다. 이 재질의 표면, 모양, 색상을 고려하면 인쇄작업이 까다롭다. 다음 3단계를 따르면 색상이 있는 플라스틱 포장재를 위한 최적의 인쇄 솔루션을 찾을 수 있다. 인쇄 요구사항 테스트 특정 제품과 포장재에 맞는 프린터가 최적의 인쇄 솔루션이다. 적합한 인쇄 솔루션을 결정하기 전에 인쇄 목적과 목표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다음 질문을 생각해 보자. 1) 코드가 눈에 띄어야 하나? 고선명 인쇄일 경우, 고객이 쉽게 인쇄정보를 읽을 수 있고, 모든 정보도 자세히 읽을 수도 있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유효기간은 고객이 쉽게 찾고 읽을 수 있어야 하지만, 리콜이나 추적에 필요한 표준 배치/로트 넘버는 그럴 필요가 없다. 그래서
국내 산업의 디지털 전환 현주소를 논하다 기술경제학의 기회의 창 이론은 신기술이 출현하면 기존 강자는 추락하고 후발자가 오히려 기회를 잡게 되는 상황을 강조하고 있는데, 최근 등장한 4차산업혁명은 오히려 선진국이 혁신을 주도하고 후발국이 이를 따라가기 바쁘다. 이렇게 신기술 패러다임에서 선발국이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이유는 4차산업혁명이 3차산업혁명의 본질인 디지털 패러다임의 연장선에 있어서 그 새로움의 정도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인데, 본 연구는 우리 사회가 이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의 패러다임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기회가 될 수도 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입장으로 농업, 제조, 유통산업을 분석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2016년도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서 수행한 연구결과다. 제2절 신발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1. 신발산업의 현황 1.1. 신발산업의 정의 신발 산업은 운동화, 실내화, 구두, 특수 기능성 신발 등을 제조하는 산업으로 전통적인 노동집약적 산업이다. 신발 산업은 갑피, 밑창, 중창, 안창 등의 부품을 조립하여 완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부분품의 제조도 신발 산업에 포함되며1), 피혁원단류, 원단류, 고무
[첨단 헬로티] 발루프와 오므론, 주요 업체 인수로 머신비전 사업 강화 최근 글로벌 머신비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인 인수합병이 활발하다. 머신비전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거나 기존 시장에서의 입지를 높이기 위해 인수합병이 늘어나고 있다. 발루프 그룹은 매트릭스 비전의 지분 75%를 인수하면서 계열사로 합류시켰고, 오므론은 마이크로스캔을 전격적으로 인수했다. 스마트제조, 인더스트리4.0, 스마트팩토리가 제조업 혁신 혹은 제조업 경쟁력의 한 요소로 자리잡으면서 이를 구현하는 기술 요소 중 머신비전이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자동화 기업들 역시 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기업의 인수합병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매트릭스 비전 인수로 세부 영역 강화 발루프 그룹(Balluff Group)이 매트릭스 비전(Matrix Vision)의 지분 75%를 인수하면서 계열사로 합류시켰다. 100명의 직원을 보유한 Matrix Vision은 여전히 ??독립적으로 작동하며 이미지 처리 분야의 브랜드는 변함이 없이 운영된다. 매트릭스 비전의 기술 이사인 Uwe Furtner는 “머신 비전은 Industry 4.0을 배경으로 미래에 중요성이
[첨단 헬로티] 독자적 ALVIUM 기술 사용…이미지 사전처리 기능 내장돼 있어 디쌤이 Allied Vision 에서 출시한 1시리즈를 국내에 소개했다. 1시리즈 플랫폼은 0.5MP에서 21MP까지 다양한 센서를 사용하며 MIPI CSI-2 및 USB3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 셋팅, 보드레벨-오픈엔드-풀하우징 옵션 및 여러 종류의 렌즈 마운트를 지원한다. 또한 기존의 FPGA기반의 디자인 대신 완전히 새로운 Allied Vision만의 독자적 ALVIUM 기술을 사용한다. ALVIUM은 Allied Vision에서 직접 개발된 특허화한 칩으로써 이미지 사전처리 기능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호스트 PC로 전송되기 전에 카메라 내에서 이미지를 최적화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다 까다로운 작업을 호스트 PC에서 CPU점유율을 낮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초소형 단일보드 디자인을 채용해, 임베디드 시스템 및 충격과 진동이 많이 발생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제품이다. Allied Vision의 1시리즈는 현재 2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130시리즈는 임베디드 비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카메라 모듈이다. 0.5MP에서부터 최대 5MP 해
[첨단 헬로티] LCD/OLED, 반도체 검사에 최적화 고해상도 카메라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 LCD/OLED 검사 분야에서는 라인스캔 카메라를 이용하던 검사방식에서 에어리어 스캔 방식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CMOS 센서의 성능이 높아지면서 CCD 센서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럼 라온피플에서 개발한 50Megapixel Camera를 통해 어떤 기술들이 적용되는지 알아보겠다. [응용분야 1] OLED/LCD 표면 검사 LPMVC-CL50M • 우수하고 균일한 저조도 영상 • 고해상도(50Megapixel) • 기존 CCD 제품에 비해 월등히 빠른(2배 이상) Frame Rate 지원(최대 15fps) ▲ 사진 1. LPMVC-CL50M 우수하고 균일한 저조도 영상 OLED/LCD 표면 검사를 위해서는 조도 특성에 강건하고 균일한 영상 특성이 요구된다. 특히 OLED/LCD 검사에서는 저조도 특성이 중요하다. 이런 저조도 영상에서도 가장 큰 골치거리 중의 하나가 Vertical Noise다. 아래의 그림1과 같이 Vertical Noise가 발생되면 비전 검사가 불가능하다. 반면 그림2와 같이 우수한 영상
[첨단 헬로티] 정도산업(주)이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에 참가해 개방형가드레일을 비롯한 도로안전시설물 등을 선보였다. 정도산업은 지난 1994년에 설립된 후 조립식 가로수 보호판을 시작으로 도로안전 시설물 개발 및 생산의 외길을 걸어온 전문기업이다. 2005년부터 가드레일 개발 생산에 집중해 전세계 주요 국가의 충돌실험 테스트 및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 최초 개방형 가드레일을 개발·보급한 업체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분체도장 가드레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분말형태의 폴리에틸렌 자기를 이용해 표면에 부착시켜 가열 코팅하는 분체도장 기술이 적용되어 다양한 색상표현뿐만 아니라 가드레일이 외부환경에 부식되거나 변색되지 않고 유지/관리가 편리한 환경친화적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한편, 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로교통분야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민관 안전단체 150여개가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참가 기업들은 한층 지능화된 도로건설 및 유지관리, 도로시설 및 교통시설, ITS 첨단 교통, 지능형 주차 시스템 등
"현대중공업, LG전자, 쿠카로봇 등의 스마트 공장 고도화 전략은?” 스마트 공장 지능화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7(Smart Factory Intelligence Best Practice Conference 2017, FI 2017)이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 공장 ROI 성공전략을 주제로 오는 12월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 318호에서 개최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주)첨단, 스마트팩토리 UNIC, 성균관대학교 LINC+등이 주관하는 스마트 공장 지능화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7은 국내 관련 정부부처 및 글로벌 기업, R&D 기관 등의 핵심 싱크탱크들이 참여해 및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한국형 스마트 공장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집중조명한다. 이번 FI 컨퍼런스 2017은 오전 통합 트랙에서 신정부의 스마트공장 추진정책과 글로벌 기업의 동향 및 인력양성에 대해 자세히 살핀다. 또 오후에는 ▲유스 케이스(Use Case) 중심의 공장 지능화 구현 전략 ▲공장 지능화 구현 위한 테크놀로지 & 솔루션 ▲소프트파워 기반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등 3개의 전문 트랙으로 진행된다
[첨단 헬로티] 정체기에 머물러 있던 국내 기계산업이 점차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물론 기계산업 자체의 노력보다는 2018년 세계 경제의 성장세 예상과 국내 수출 호황에 따른 회복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ICT 산업의 키워드인 인공지능과 친환경이 기계산업에까지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현대경제연구원은 ‘2018년 주요 산업별 경기 전망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는 2017년 3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3.6%를 보인 가운데, 기계산업은 해외 수요 확대로 생산 증가 등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17년, 수출입 모두 큰 폭 증가 올해 기계산업은 생산 및 출하, 수출이 모두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되었으며, 수출입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여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대내외 경기 회복이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들의 설비투자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특히 일반기계의 출하 및 재고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수출입 부분을 보면 2017년 8월까지 누적 기준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했고, 수입은 38% 증가했다. 수입 증가율이 높은 이유는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종 호조세로 반도체 제조용 기계
[첨단 헬로티] 네톰, 아이디로, 이그잭스, 유타렉스, KIC시스템즈 등 차별화된 제품들 출품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는 SK텔레콤, KT, LG U+ 등 통신 3사를 비롯한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제조, 건설, 가전, 의료, 에너지 등 전(全)산업 적용 서비스와 제품을 전시·시연했다. 국내를 대표하는 RFID 기업들 역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기술력을 자랑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사물인터넷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17 사물인터넷(IoT) 진흥주간’(이하 ‘IoT 진흥주간’)을 지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IoT 진흥주간은 일상생활과 비즈니스에 사물인터넷(IoT)이 활용되는 다양한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혁신성장의 핵심 기반인 사물인터넷에 대한 국민과 기업의 관심을 제고하고, 사물인터넷 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IoT 진흥주간은 ‘사물인터넷으로 연결하고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국제전시회, 국제컨퍼런스, Io
[첨단 헬로티] 지난달 13일 2017 물류 스타트업 데모데이 시상식 개최 ‘2017 물류 스타트업 데모데이’ 시상식은 물류서비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다양한 물류 신기술이나 창의적 신사업 모델을 통해 물류혁신을 주도할 유망한 물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17 물류 스타트업 데모데이’ 시상식을 지난달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물류서비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다양한 물류 신기술이나 창의적 신사업 모델을 통해 물류혁신을 주도할 유망한 물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것이다. 먼저, 최우수상은 식품, 의약품 등 신선제품 운송 시 온도 검증을 위해 무선통신과 온도센서를 통합한 전자태그’를 개발한 ‘라이엇’이 수상하였다. 또한, 국내 최초로 전기화물자전거를 개발, 수출하는 ‘이삼사’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무인 보관함을 개발한 ‘스마트박스’가 기술력, 시장성 등을 인정받아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이밖에 물류와
[첨단 헬로티] 휴대형 스캐너, 모바일컴퓨터, 차량용 탑재 컴퓨터, 평판 스캐너 등 잇따라 출시 데이터로직이 올 하반기 물류센터, 매장, 그리고 제조현장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신제품을 내놨다. 이들 제품들은 데이터로직의 여러 특허기술이 녹아 있어 성능면에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격 및 성능에서 평준화 되어 가는 각 영역에서 이들 제품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미래 지향적 스캐너 ‘QuickScan Lite QW2400’ 데이터로직은 QuickScan Lite QW2400 2D 에어리어 이미저를 도입하여 QuickScan 제품군을 더욱 확장했다. 이 미래 지향적인 스캐너는 스마트폰 화면에서 모바일 쿠폰을 읽는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소매점의 스캐닝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탁월한 선택 뿐만 아니라 은행, 금융 및 보험 기관의 문서 및 청구 처리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QuickScan Lite QW2400 스캐너는 근거리에서 그리고 다른 스캐닝 각도에서 더 큰 2D 코드 뿐만 아니라 까다로운 또는 잘린 1D 코드를 캡처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