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로봇 청소기 134만 대 출하...10분기 연속 글로벌 시장 1위 ‘기염’ “한국·유럽·북미 등 주요 시장서 기술력 및 고객 중심 전략 통해” 로보락이 올해 2분기 전 세계 로봇 청소기 출하량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로봇 청소기 출하 점유율 21.8%에 해당하는 수치로, 사측은 10분기 연속 글로벌 1위를 이어갔다. 이러한 성과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가 발표한 ‘2025년 2분기 전 세계 분기별 스마트 홈 기기 시장 추적 보고서(Worldwide Quarterly Smart Home Device Market Tracker)’에서 확인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로봇 청소기 총 출하량은 617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로보락은 134만 대를 출하하며 시장에서 선두를 기록했다. 특히 보고서에서는 프리미엄 제품 개발과 인공지능(AI)·로보틱스 기술 혁신이 로봇 청소기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로보락의 전략 입증에 힘을 실었다. 로보락의 올해 상반기 기준 로봇 청소기 누적 출하량은 233만 대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67.9%라는
제주도와 투자 협약을 맺고 제주로 본사 이전 피지컬 AI(Physical AI) 상용화 위한 글로벌 거점 확보 전략 제주도 상장기업 육성 지원사업과 연계해 코넥스 시장 상장 박차 가할 전망 아이엘커누스가 제주특별자치도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번 협약은 아이엘커누스가 피지컬 AI(Physical AI)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 거점을 확보하는 데 의미가 있다. 사측은 AIoT 기반 센싱 인프라를 활용해 현실 환경에서 인공지능(AI)이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피지컬 AI 확산을 촉진할 계획이다. 특히 로보틱스, 스마트 빌딩, 스마트 모빌리티 등에 피지컬 AI를 이식하는 것이 또 다른 목표다. 아이엘커누스는 무선 센서 기반 AIoT 기술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엘커누스 AI 강화형 IoT 센서는 인천공항, 김포공항, 제주공항,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도입된 바 있다. 이곳에서 실시간 혼잡도 안내, 청결 관리, 에너지 절감 효율 향상 등 기술적 안정성·성능을 입증했다. 아이엘커누스는 제주특별자치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충청남도 천안에 있는 본사를 올해 안에 제주도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생
국제표준화기구(ISO) 에너지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50001’ 인증 획득 에너지 소비 절감, 재생 전력 도입 등 전사적 노력 인정 “탄소 저감 활동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선도” 다쏘시스템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에너지 경영 시스템 국제 표준 ‘ISO 50001’을 인증받았다. ISO 50001은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는 기후변화에 대해 조직이 얼마나 준비되고 대응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척도 중 하나다. 에너지 사용 목표 수립, 에너지 절감 및 효율 향상을 위한 업무 혁신 등을 전개하는 조직에 인증을 부여한다. 이는 기업이 에너지 관리에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탄소 배출 저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사측은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발맞춰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지속가능성 전략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라고 이번 성과를 강조했다. 이로써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에너지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다쏘시스템은 이러한 국제 표준을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왔다. 에너지 규제 모니터링 서비스 운영, 에너지 소비 모니터링을 위한 핵심성과지표(KPI) 설정, 고효율 장비 구매 장려, 재생 가능 전력(Green electricity) 도입,
고용노동부 주관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일자리 창출, 일·생활 균형 문화 ‘인정’ “직원 만족도를 높이는 근무 환경 조성에 최선 다할 것” 브릴스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개선하는 데 앞장선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된 제도다. 고용노동부가 매년 100개사를 뽑는다. 브릴스는 적극적인 채용 확대와 직원 만족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으뜸기업으로 지정됐다. 브릴스는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며 직원의 성과와 성장을 격려하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 2회 인센티브, 복지포인트, 학자금 및 생일 축하금 등을 제공하며, 시차출퇴근제와 반반차(2시간 휴가) 제도를 시행해 근무 편의를 높이는 중이다. 또한 카페테리아·휴게실·체력단련실 등 복지시설을 사내에 배치했고, 문화 특강 및 직무 교육 등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 이른바 ‘워라밸’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도 강조한다. 매주 금요일 조기 퇴근하는 ‘가정의 날’을 운영하고, 가족휴가지원금, 미취학 자녀 양육비, 입학 축하금 등을 지급한다. 분기별 노사
디봇 X11(DEEBOT X11), ‘101회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5)’서 금상 “스마트홈 청소 새 기준 제시”...비전 실현 가속화 에코백스가 지난 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 전시회 ‘101회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5)’에서 ‘실내 청소 기술혁신 금상’을 받았다. IFA는 가전 및 IT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제 박람회다. 삼성, LG, 소니 등 글로벌 가전 및 IT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대대적으로 공개하는 주요 신제품 발표의 장으로 여겨진다. 현장에는 스마트폰, TV, 오디오 등 전통 가전부터 스마트홈, 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 기술까지 출품된다. 전 세계 가전 시장의 흐름과 방향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권위 있는 행사로 평가된다. 에코백스의 이번 수상은 자사 로봇 청소기 플래그십 ‘디봇 X11(DEEBOT X11)’을 필두로 한 성과다. 사측은 기술 혁신 기업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상 주인공 디봇 X11은 배터리 충전 중 청소 기능을 구현하는 ‘파워부스트(PowerBoost)’를 이식했다. 이 기술은 배터리 용량에 의존한 기존 로봇 청소기의 개념을
보스턴다이내믹스 사족 보행 로봇 ‘스팟(SPOT)’에 ‘피지컬 AI(Physical AI) 플랫폼’ 이식 온디바이스 AI(On-device) 기반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적용 실시간 AI 추론 및 상황 예측 기능 탑재 예고해 인티그리트가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의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의 사족 보행 로봇 ‘스팟(Spot)’에 피지컬 AI(Physical AI)를 이식한다. 고도화된 기술을 업은 이 로봇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추론을 통한 자율주행 성능이 특징이다. 피지컬 AI를 구현하기 위해 온디바이스 AI(On-deviece) 기반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플랫폼을 내재화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 AI 추론, 위험 예측, 로봇 행동 모델 통합 및 표준화 등을 구현한다. 사측에 따르면, 이는 다양한 환경과 상황이 혼재된 현장에서 다종·이기종 로봇을 통한 안전 관리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피지컬 AI 플랫폼 기반 로봇 기능 구도화와 대응 체계 구축은 업계 최초 사례라며 덧붙였다. 인티그리트는 하이닉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하이닉스 반도체 제조 현장에 스팟을 도입한다. 양사의 이번 협업은 기존 스팟이
지엔텍이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스테이터 권선을 직접 생산·관리해 내구성을 높인 산업용 모터를 소개했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지엔텍은 감속기 모터, 펌프 모터, 팬 모터 등 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다양한 모터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모터의 핵심 부품인 스테이터 권선을 자체 생산하며 완제품과 부품을 동시에 납품한다. 국내 거래처로는 효성중공업, 삼양감속기, 기전사, 한일펌프 등 30여 개사와 협력 중이며 해외로는 FLUIDRA, INSNRG 등 글로벌 기업에 수출하며 신뢰를 확보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소개한 모터와 전동기 솔루션은 스테이터 권선을 직접 생산·관리해 내구성과 수명을 높였다는
우양이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다양한 가정 간편식 제품을 소개했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1992년 창립한 우양은 다양한 농산물의 원료를 엄선 수매해 위생적인 가공과정을 통해 각종 식품 원재료 및 다양한 용도에 적용할 수 있는 2차 가공품에 이어 완제품까지 생산하는 기업이다.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고자 비열처리 설비인 HPP(초고압 비열처리) 장비를 도입해 과채 음료 주스 뿐만 아니라 1~2인 가구 식생활을 겨냥한 HMR(가정 간편식) 제품도 생산하고 있다. HPP 기술은 100~1000 MPa의 높은 정수압으로 미생물을 제어하는 첨단가공기술이다. 가열살균에 비해 품질에 변화를 주지 않기 때문에 식품 고유의
동양전자공업이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서 절전효과를 높인 ‘모터코아’를 소개했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동양전자공업이 이번 박람회에서 공개한 ‘모터코아’(MOTOR CORE)와 ‘고효율 모터코아’는 기존 전동기와 달리 정격효율 자체가 높게 설계된 전동기로 정의되며, 기존 전동기보다 1~6% 높게 설계하고 있다. 손실이 작기 때문에 운전시 낮은 온도상승으로 권선절연의 수명이 길어지고 풍손저감을 위한 외부팬 형상 및 구조변경으로 소음이 작다는 장점을 가진다. 회사 관계자는 “가격은 표준 전동기 대비 약 30% 정도 높지만 절전효과로 초기 상승 비용을 단기간에 회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KICEF 202
플로원이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고온·고압·초저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특수 밸브 라인업을 공개했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수 밸브 전문 기업 플로원은 메탈시트 볼밸브, 초저온 볼밸브, 초저온 버터플라이 밸브, 정밀 벨로우즈 씰 밸브 등 다양한 고기능성 밸브를 설계·개발·제조해왔다. 또한 산업용 유틸리티 및 가스 라인 전반에 적용 가능한 밸브를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메탈시트 볼밸브’와 ‘초저온 밸브’는 극한 조건에서도 내식성, 내화학성, 내마모성을 갖춘 제품이다. 윤활성과 밀폐성을 확보해 누수를 방지한다. 플로원 관계자는 “자사의 특수 밸브는
트리샤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다양한 네일 제품을 소개했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종합 네일 전문기업 트리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소비자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AI와 빅데이터 축적을 통해 큐레이션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CGMP 인증을 받은 네일 제조기업으로, 엄격하게 관리되는 화장품 원료만을 사용함으로서 인체에 대한 안전성과 오랜 노하우를 통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법적 요건을 충족하는 시설을 보유했으며, 원료 입출고부터 관리까지 일괄 시스템화 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한다. 트리샤가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네일 폴리쉬는 5000여 색상으로 구성됐다. 선명한 발
현진기업이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라피네제이(Raffine, J)가 론칭한 천연화장품을 소개했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렉스리(Rexri)’는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 주식회사 라피네제이가 론칭한 천연화장품 브랜드다. 렉스리 라인은 동의보감과 본초강목 등 동양의학의 보고를 바탕으로 한 한방화장품 데일리 톤업 크림, 크리에이티브 토너·세럼·크림, 닥터 올인원 세럼, 모이스처 글로우 마스크 등을 선보이고 있다. 렉스리는 각국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제품에는 ▲식물 복합 추출액으로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생기단’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손상을 진정시키고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해주는 ‘청심단’ ▲약용버섯
에이앤지컴퍼니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번식우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밀사육 ICT 솔루션 ‘카우쉘’을 공개했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카우쉘은 분만 감지 센서와 발정 감지 센서로 데이터를 관리해 번식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센서를 통해 분만 시기와 인공 수정 시기를 스마트폰으로 알려 준다. 번식우의 생체 데이터를 모니터링 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대농화, 기업화로 변화하고 있는 축산농장에서 번식우 선발과 도태 결정은 농가의 손실과 소득에 직결된다”며 “소의 생체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번식우 평가 방법으로 농가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지와이테크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두피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디바이스 ‘셀피 브러쉬’를 소개했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셀피 브러쉬는 집에서 간편하게 셀프 테라피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셀피브러쉬 사용시 마그네슘, 철, 붕소, 규소, 은 등의 원소가 피부에 직접 접촉하면 음이온과 원적외선의 상승효과를 볼 수 있다. 헤모글로빈 속 철 성분이 N극·S극 맞춰 활성화되면 산소 운반, 영양 공급, 노폐물 배출 기능이 촉진돼 관리 부위의 생리적 기능 개선에 기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와이테크 관계자는 “인체와 유사한 미세전류가 혈액순환 체계를 자극, 순환을 개선해 세포 기능 향상 효과가 의학·생물
그래핀스퀘어, CVD 그래핀 롤투롤 기술 그래핀스퀘어가 개발한 기술이 정부로부터 첨단기술로 지정됐다. 12일 경북 포항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그래핀스퀘어의 ‘CVD(화학기상증착법) 그래핀 롤투롤 연속생산 및 발열제품 응용기술’을 산업발전법상 첨단기술로 확정했다. 이 기술은 단층 그래핀 필름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그래핀스퀘어의 특허기술이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6각형 벌집 모양으로 결합해 원자 한 개 두께의 얇은 막을 이루는 물질로, 구리보다 전기 전도성이 100배 이상 높고 실리콘보다 전자 이동 속도가 100배 이상 빠르다. 강도는 강철의 200배에 달해 ‘꿈의 신소재’로 불린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신재생 에너지, 전기차 전지, 양자 컴퓨터, 바이오 신약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첨단기술이나 첨단제품으로 지정되면 해당 기업은 산업기술보호법에 따라 기술을 보호받을 수 있고 연구개발특구 입주 시 법인세 감면 혜택 등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포항에 본사를 둔 그래핀스퀘어는 오는 11월까지 포항 남구 블루밸리산업단지 3만3000여㎡ 부지에 공장을 완공하고 그래핀 필름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이 그래핀 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