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가 삼성SDI와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제품에 대한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1.6조 원이며,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확정 물량에 추가 3년의 공급 옵션이 포함된 구조다. 이번 계약은 중국 외 기업으로는 세계 최초의 대규모 LFP 양극재 공급계약이다. 엘앤에프는 삼성SDI와 함께 북미 재생에너지 및 데이터센터용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엘앤에프는 지난해 8월 중국 외 기업 중 최초로 LFP 양극재 신규 투자에 착수했으며, 현재 1,2단계로 나누어 연간 6만 톤 규모의 생산설비 구축을 진행 중이다. 1단계 3만 톤 생산시설은 올해 4월 준공 예정이며, 시험가동 및 고객사 테스트를 거쳐 빠르면 올해 3분기부터 본격적인 대량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물량을 대응하기 위해 회사는 2단계 3만 톤 투자도 신속히 추진해 글로벌 탈중국 LFP 소재 시장에서 선도적 시장 지위를 조기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엘앤에프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한국 배터리 업체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국내 배터리 산업의 북미 LFP ESS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최근 북미 ESS
자율제조는 더 이상 자동화의 연장선이 아니다. 인력난, 에너지 비용 상승, 공급망 변동성이라는 복합 위기 속에서 공장이 스스로 판단하고 회복하는 ‘운영 능력’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이번 ‘제36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 특집은 이러한 제조 패러다임의 전환점을 조망한다. 연결 중심의 산업 지능화를 넘어, 데이터·소프트 웨어·비전·물류가 하나의 규칙 아래 통합 운영되는 구조가 어떻게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짚는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키워드가 아닌 실행 엔진으로 내재화한 현장 사례와, 휴머노이드 로봇등 차세대 로보틱스 흐름을 통해 자율제조의 현재와 다음 단계를 진단한다. 기술의 고도화보다 ‘시 스템 최적화’에 방점을 찍는 이번 기획은 제조 혁신의 해답이 단품 기술이 아닌 통합 운영 설계에 있음을 제시한다. [SPECIAL REPORT] 제36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 특집 - AW 2026은? - “공장이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AW 2026이 꺼내 든 ‘자율제조 실전 시나리오’ - 인터뷰 - 이길선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전무 “공장에 내려온 AI, 개념을 넘은 전환이 시작됐다” 지만영 데이터랩스 대표 “데이터 쌓이지
LG전자가 유럽 시장에 최적화된 주거용 통합 히트펌프 시스템을 소개하며 현지 가정용 냉난방공조(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이하 HVAC)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상업·산업 영역에서도 시스템에어컨과 칠러(Chiller) 등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LG전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시간 2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CE; Mostra Convegno Expocomfort) 2026’에 참가해 주거용, 상업용, 산업용 전 영역을 아우르는 HVAC 솔루션을 선보인다. MCE는 격년 개최되는 공조 전시회로, 올해는 전세계 49개국에서 16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주거용(Residential) 전시 공간에서는 유럽 지역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공기열원 히트펌프(AWHP, Air to Water Heat Pump)를 중심으로 난방과 냉방, 급탕 시스템을 포괄하는 HVAC 토탈 솔루션을 선보인다. 유럽은 가정용 히트펌프의 최대 시장으로,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설치가 편리해 유럽 지역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기열원 히트펌프는 공기를 열원으로 하는 냉난방 및 급탕 시스템
테솔로, 배지훈 한양대학교 에리카 교수팀 공동 개발 로봇 엔드이펙터(End-effector) 기술력 ‘주목’ 작업 환경에 따라 그리퍼(Gripper) 손끝 구조 교체 가능한 모듈형 설계 이식 국내 로봇 그리퍼(Gripper) 솔루션 업체 ‘테솔로’와 배지훈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교수 연구팀 의 협력 성과가 공론화됐다. 글로벌 기술 전문 매체 ‘IEEE 스펙트럼(IEEE Spectrum)’은 이들이 공동 개발한 다관절 로봇 그리퍼 확장 기술 ‘핑거팁 체인저(Finger-tip Changer)’를 매체 영상 코너 ‘비디오 프라이데이(Video Friday)’에서 소개했다. IEEE 스펙트럼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가 발행하는 매체로, 전 세계 로봇 공학자가 개발한 혁신 기술을 영상화해 공개하는 ‘비디오 프라이데이’를 통해 글로벌 로봇 트렌드를 전파하고 있다. 이번 기술 개발을 주도한 한양대학교 에리카의 ‘RoCogMan Lab(Robot Cognition and Manipulation Lab)’은 배지훈 교수가 이끄는 로봇 인지(Cognition)·조작(Manipulation) 전문 연구실이다. 이들은 로봇 핸드(Robot Hand)의 정밀 설계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 ‘하이퍼쉘(Hypershell)’ 팝업스토어 오픈 “하이엔드 생활 가전 시장 진출 본격화” 인공지능(AI) 기반 파워 증강·제어 기술로 적용한 ‘하이퍼쉘 X(Hypershell X)’ 시리즈 체험 기획 브이디로보틱스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리빙관에서 아웃도어 퍼포먼스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 '하이퍼쉘(Hypershell)'의 팝업스토어를 내달 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브이디로보틱스는 하이퍼쉘의 마케팅 영역을 야외 활동(Outdoor)에서 일상(Living)으로 확장하고,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일상 속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하이퍼쉘 아웃도어 퍼포먼스 기기 ‘하이퍼쉘 X(Hypershell X)는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웨어러블 로봇이다. AI가 사용자 움직임 분석해 필요한 순간 힘(Power)을 증강·제어한다. 등산·사이클링·러닝 등 아웃도어 활동을 비롯해 산책·여행 등 일상 속 다양한 신체 활동에서 사용자의 움직임을 지원한다. 해당 스토어에는 하이퍼쉘 X 시리즈 플래그십 모델 ‘하이퍼쉘 X 울트라(Hypershell X Ultra)
독일 자산관리쉘(AAS) 표준을 국내 현장에 최적화한 ‘시맨틱 기반 표준화 방법론’ 제시 자체 개발 ‘지능형 시맨틱 허브(ISH)’를 통해 장비별 데이터 파편화 문제 해결 지원한다 “연내 총 500종의 제조 장비에 AAS 참조 모델 통합·공유 추진” 국내 제조 인공지능 전환(AX) 기술 업체 인터엑스가 독일 제조 데이터 표준 ‘자산관리셀(AAS)’ 도입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즉각 실증 가능한 최신 글로벌 표준을 제안했다. AAS는 독일 제조 디지털 혁신 방법론 ‘인더스트리 4.0(Industrie 4.0)’에서 시작된 디지털 자산 표준 체계다. 이 접근법은 그동안 실제 현장에서 장비마다 제각각인 데이터 속성 탓에 ‘데이터 파편화’라는 한계에 부딪혀왔다. 인터엑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능형 시맨틱 허브(Intelligent Semantic Hub 이하 ISH)’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는 데이터 구조만 맞추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가 내포한 ‘맥락(Context)’까지 정렬하는 기술이다. 사측은 제조 데이터에도 본격적인 ‘통번역 시대’가 열렸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체계를 설계했다. 사측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KOSMO) 주주관 표준화 실증 사업에 참여해 활동
의치 솔루션 ‘트루덴트(TrueDent)’, 레진으로 유럽연합(EU) CE(Conformité Européenne) 인증 2단계(Class IIa) 폴리크로매틱(Polychromatic) 기술 기반 단일 통합 디지털 워크플로 구축해 30일 이상 장기 사용 가능한 구강 내 가철성 보철물 적응증 추가로 임상 활용 범위 확대 스트라타시스는 자사 의치 제작 솔루션 ‘트루덴트(TrueDent)’가 레진(Resin) 소재를 적용해 혁신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사측은 유럽연합(EU) 통합 규격 표준 ‘CE(Conformité Européenne)’의 2단계(Class IIa)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해당 표준 취득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의 강화된 의료기기규정(MDR)에 따라, 공인 인증기관(NB)의 심사를 거쳐 달성한 성과다. 이는 20억 달러(약 3조 원) 규모를 상회하는 유럽 의치 시장에서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고, 고심미성 보철물의 임상적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는 사측 로드맵에 속도를 붙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유럽 내 치과 기공소와 임상의에게 검증된 디지털 워크플로를 제공하게 됐
칸에스티엔 관계사 케이휴머스, 해성에어로보틱스 지분 24.25% 인수 잔금 납입 완료 로봇 감속기 설계·생산·유통 3자 통합 지배구조 완성해 아이로보틱스·해성에어로보틱스·칸에스티엔 체계 결속 국내 로봇 부품 시장에 ‘가치사슬(Value-chain) 동맹’이 본궤도에 올랐다. 칸에스티엔·아이로보틱스·해성에어로보틱스 등 삼사는 해성에어로보틱스의 지배구조 전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국산화 연합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로봇 감속기(Reducer) 국산화 연합 가동 사업은 글로벌 시장의 저가 공세에 대응하고 국내 로봇 핵심 부품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 23일부터 공식 수행된다. 칸에스티엔이 주관하는 이번 연합은 설계부터 생산, 글로벌 유통까지 이어지는 수직 계열화를 통해 한국 로봇 산업의 고질적인 부품 대외 의존도를 해결하는 것을 본질적인 목적으로 한다. 무엇보다 지분 관계를 통한 단일 전략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기술 내재화 중심의 제조 혁신'이라는 메시지를 시장에 전달하겠다는 구상이다. 해성에어로보틱스는 이번 공시를 통해 기존 대주주였던 티피씨글로벌과의 지분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새 주인인 케이휴머스와 ‘케이로봇 밸류체인 신기술 코어펀드
‘2026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6)’ 참가...3차원(3D) 물류 로봇 시스템 ‘스카이팟(Skypod)’ 시연한다 수직·수평 동시 이동 기술 기반 최대 14m 고밀도 저장 기능 강조 예고...“시간당 600건 이상 처리 가능해” 화재 억제용 인랙(In-rack) 스프링클러, 원격 모니터링 체계 등 산업군 맞춤형 솔루션 제시 엑소텍이 이달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전시장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6)’에 등판한다. 이 자리에서 차세대 스마트 물류 자동화 솔루션 ‘스카이팟(Skypod)’을 선보인다. 물류 전문 박람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은 한국통합물류협회(KILA)가 주관하는 행사다. 고도화된 물류 자동화 설비와 스마트 물류 시스템의 기술 표준을 제시하고, 국내외 물류 전문가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물류 허브로의 도약'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운송 인프라부터 물류 로봇, IT 솔루션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며 국내 차세대 물류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프랑스 소재 창고 자동화 솔루션 업체 엑소텍은 한국
거품 분사 기술 ‘제트포밍(JetFoaming)’ 내재화...2만5000파스칼(Pa) 흡입력도 갖춰 머리카락 엉킴 방지 ‘조스크래퍼(JawScrapers)’ 시스템, 180° 평면 청소 ‘플랫리치 2.0(FlatReach)’ 기술 통합도 로보락이 거품 세정 기술을 집약한 차세대 진공 물걸레 청소기 ‘F25 에이스 프로(F25 ACE Pro)’를 시장에 내놨다. 이번 신제품은 생활 속 끈적한 오염원과 묵은 때를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특히 소량의 세정액을 초고밀도 거품으로 변환해 분사하는 ‘제트포밍(JetFoaming)’이 F25 에이스 프로의 하이라이트 기술이다. 로보락은 이를 통해 기존 물걸레 방식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커피·소스·치약 등 오염을 거품으로 녹여내는 청소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해당 청소기는 2만5000파스칼(Pa)의 흡입력과 함께, 바닥을 30뉴턴(N)의 압력으로 누르며 분당 430회 회전하는 브러시를 결합했다. 이 가운데 지능형 오염 감지 센서인 ‘더텍트(DirTect)’를 적용해 바닥의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이에 맞춰 흡입력과 물 분사량을 스스로 최적화하는 스마트한 제어 능력도 이식했다. 사측은 사
창문용 청소 로봇 ‘윈봇 W3 옴니(WINBOT W3 OMNI)’ 론칭 업계 최초 물걸레 자동 세척 시스템 ‘볼텍스 워시(Vortex Wash)’ 적용해 에코백스로보틱스(ECOVACS ROBOTICS 이하 에코백스)가 물걸레 세척 과정까지 자동화한 창문 로봇 청소기 ‘윈봇 W3 옴니(WINBOT W3 OMNI)’를 전격 출시했다. 이번 윈봇 W3 옴니는 사용자의 개입을 최소화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은 제품이다. 청소 후 오염된 패드를 사용자가 직접 세척해야 했던 과정을 자동화하는 기능을 적용했다. ‘볼텍스 워시(Vortex Wash)’ 시스템이 그 주인공이다. 사측은 이를 통해 고층 빌딩이나 대형 유리창 관리의 안전성과 위생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핵심인 볼텍스 워시 시스템은 청소 로봇의 거점인 멀티 스테이션 내부에 탑재된 16개의 고압 노즐이 360° 방향으로 수압을 분사해 오염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회사에 따르면, 브러시가 회전하며 미세한 얼룩까지 분리하고, 고무 스트립이 남은 수분을 제거해 관리 효율을 극대화했다. 청소 성능 또한 고도화했다. 새롭게 적용된 ‘트루엣지 3.0(TruEdge 3.0)’ 기술은 창문 가장자리 1.1mm 지점까지 밀착
파수가 자사의 미국 법인을 현지 AI 플랫폼 및 컨설팅 기업 컨실릭스(Konsilix)와 합병하고 기업용 AI 전문기업 '심볼로직(Symbologic)'을 출범한다. 합병 대상인 컨실릭스는 PwC, AWS, Google Cloud 등을 거친 기업용 AI 전문가 롭 마라노를 중심으로 Trellus Health CTO와 Accenture Industry X 출신 등이 공동 설립한 기업이다. 임직원 모두 구글, 아마존, AT&T, EY, Viacom 등에서 기업용 AI·머신러닝·소프트웨어 개발 경력을 쌓은 전문인력으로 구성됐으며 미드마켓 기업에 최적화된 경량·고효율 AI 아키텍처와 빠른 구축을 강점으로 중견 및 성장 기업의 AI 도입을 지원해 왔다. 심볼로직은 파수의 데이터 관리·보안 역량과 AI 포트폴리오에 컨실릭스의 AI 컨설팅 및 서비스를 결합해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AX 실현과 AI 보안 위협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고객을 위해 전문 컨설팅과 AI·데이터·거버넌스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미국 현지에서 전문성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견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비즈니스에 바로 적용 가능한
포티넷이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RSAC 컨퍼런스 2026(RSAC 2026)'에 참가한다. 포티넷은 이번 행사에서 핵심 전략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중심으로 전체 네트워크 영역의 보호 기능을 하나로 수렴하고 통합하는 보안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포티넷이 통합형 사이버 보안을 실현할 기술로 내세우는 것은 '에이전틱 AI'다. 24일 러스 샤퍼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발표 세션을 통해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에 따른 리스크를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네트워크 운영(NOC)과 보안 관제(SOC) 전반에 지능형 자동화를 구현하는 전략을 공유한다. 기존의 단계별 API 연동 방식보다 빠른 속도로 위협 탐지부터 방화벽·스위치 제어까지 실시간 대응을 완료하는 에이전틱 AI 기반 보안 운영 모델도 소개할 예정이다. 26일에는 칼 윈저 CISO가 글로벌 보안 벤더 및 영국 정부 관계자와 함께 '네트워크 엣지 장비 대상의 APT 공격 대응' 세션에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포티넷은 고도화된 위협에 맞선 벤더 간 협력 모델과 전략적 위협 정보 공유를 통한 글로벌 공조 체계의 중요성을 제기한다.
오케스트로 그룹이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클라우드 국제표준 기구 'ISO/IEC JTC 1/SC 38'과 국내 클라우드 산업계 간 기술 교류를 위한 아웃리치 워크숍을 개최했다. ISO/IEC JTC 1/SC 38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운영하는 합동기술위원회 산하 분과위원회로, 클라우드 컴퓨팅 및 분산 플랫폼 분야의 국제 표준을 제정하는 핵심 기구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주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주관으로 열렸으며 23일 제주에서 개최되는 SC 38 국제표준회의를 앞두고 주요 의제를 사전 논의하고 글로벌 표준 전문가와 국내 산업계 간 협력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SC 38 애니쉬 카마르카 의장, 빌 애쉬 커미티 관리자, 제프 클라크 컨비너, ETRI 이승윤 본부장 등 국제 표준 기구의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오케스트로 그룹 김민준 의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행사는 SC 38 의장 인사말에 이어 국내외 전문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 세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마크 제프리의 정책 가이드라인, 존 칼훈의 상호운용성 및 이식성, ETRI 김대원 박사의 AI 클라우드
바이렉스가 프랑스 NIT(New Imaging Technologies)의 최신 고성능 2K SWIR 라인스캔 카메라 'LiSa SWIR 2048M-STE2(Version 2)'를 국내 시장에 공식 공급한다. 이번 신제품은 NIT의 InGaAs 센서 기술이 집약된 모델로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검사 공정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iSa SWIR 2048M-STE2는 2048×1 해상도에서 110kHz 이상의 풀 해상도 라인 레이트를 지원한다. 고속 생산 라인에서도 이미지 손실 없이 미세 결함 검출이 가능한 수준으로, 80% 이상의 높은 피크 양자 효율(Peak QE)을 통해 적외선 영역 감도를 극대화했다. 14-bit ADC를 탑재해 풍부한 계조의 데이터 출력도 구현했다. 픽셀 설계에서는 8µm 픽셀 피치와 14µm 픽셀 높이를 채택해 해상도와 수광량 사이의 균형을 맞췄다. 사용 환경에 따라 High·Medium·Low 세 가지 게인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Low Gain 모드에서는 66dB의 높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제공한다. ITR과 IWR 모드를 모두 지원해 검사 시나리오에 따른 유연한 운용도 가능하다. 내구성 면에서는 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