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최신 기술을 통한 자연보호 비전 제시 화웨이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세계 환경의 날 50주년을 맞아 제3회 '테크포네이처 서밋(Tech4Nature Summit)'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화웨이는 보호 및 보전 구역의 효과적이고 공정한 관리와 통제를 지원하는 스마트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멸종위기종 추적 및 자연 서식지를 보호하는 데 있어 점점 커지는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화웨이는 IUCN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생물 다양성 목표를 달성하는 보호 및 보전 구역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또 중국 자연보호 구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 보호 구역 구축을 위한 청사진을 공유하기 위해 IUCN 중국, 중국임업과학연구원(CAF)과 공동 발간한 '스마트 보호구역 백서'도 발표했다. 야생동물 보호의 핵심은 종의 분포, 행동, 계절 별 동향 및 인간 활동이 종의 패턴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서는 광범위한 데이터가 필요한데,접근하기 어렵거나 외진 지역의 경우 극심한 기상이변으로 데이터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초기 데이터 수집 및 연구는 과학자들이 직접 현장에 카메라 트랩을
전기차용 방열기판·방위산업용 MCP(통신 장비용 부품) 등 신사업으로 사업 확장 알엔투테크놀로지(이하 알엔투)가 기존 사업과 더불어 신성장 사업으로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알엔투는 올해 초, 국내 완성차 업체와 전기차 인버터용 스페이서 일체형 방열 기판 관련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업계 관계자는 해당 기술에 대해, 전력 모듈 설계 시 설계 자유도·공정 단순화 효과가 기대되는 기술이라고 언급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될 기술은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 중인 완성차 업체 제품에 2025년에 탑재될 예정이다. 알엔투는 해당 계획 실현을 위해 생산 인프라 구축을 검토 중이다. 한편, 알엔투는 방위산업용 MCP 개발 사업에도 주력 중이다. 최근 아랍에미리드(UAE) 등 국내외 방산업체의 개발 프로젝트가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알엔투는 2024년부터 해당 사업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엔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경영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력 및 신성장 사업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주력 사업과 더불어 신성장 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조직 개편) 달성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판스텔은 새로운 매터(Matter) 스마트 홈 제품의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기 위해 블루투스 LE 및 와이파이 모듈을 결합한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판스텔의 'WT02E40E 시리즈' 모듈은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nRF5340 하이-엔드 멀티 프로토콜 SoC와 nRF7002 와이파이 6 컴패니언 IC를 내장하고 있다. 스마트 홈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통합 애플리케이션 계층을 생성하는 매터는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가 주도하는 최신 표준이다. 판스텔의 모듈 시리즈는 대부분 2개의 안테나를 필요로 하는 매터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 요구사항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중 안테나 옵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옵션에는 블루투스 LE 및 와이파이 6 안테나를 위한 u.FL 커넥터를 갖춘 WT0E40E와 온칩 블루투스 LE 및 와이파이 6 안테나를 제공하는 WT02C40C를 비롯해 블루투스 LE 및 와이파이 6 안테나를 수직으로 탑재한 WT02V40V, 온칩 블루투스 안테나와 와이파이 6 안테나용 u.FL 커넥터를 지원하는 WT02E40C 및 고성능 블루투스 LE PCB 안테나와 와이파이 6 안테
하시코프는 유럽에서 개최된 유저 컨퍼런스인 하시데이에서 새로운 제품 및 솔루션을 발표하고, 하시코프의 아이덴티티 기반 보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여기에는 PAM(Privileged Access Management, 액세스 권한 관리)을 위한 하시코프 바운더리 엔터프라이즈와 시크릿 관리를 간소화하는 SaaS 제품인 HCP(HashiCorp Cloud Platform) 볼트 시크릿(Vault Secret)이 새롭게 추가됐다. 하시코프는 이러한 제품을 통해 동적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아이덴티티 기반 보안 접근방식을 확장하고 있다. 포레스터 컨설팅이 수행한 하시코프 2023 클라우드 전략 현황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이 클라우드 운영 모델로 전환함에 따라 가장 중요한 3대 보안 이니셔티브 중 두 가지는 시크릿 관리와 액세스 제어/세션 관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된 보안 솔루션 및 제품은 하시코프의 멀티 클라우드를 위한 아이덴티티 기반 보안 접근방식의 핵심이다. 아몬 데드가 하시코프 공동창업자이 겸 CTO는 "새로운 바운더리 엔터프라이즈 및 HCP 볼트 시크릿 제품은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중요한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우리는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KEVIT)은 1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서 진행 중인 'EVS36(Electric Vehicle Symposium)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로 전기차 초급속충전기와 충전시스템(CSMS)에 대해 OCPP 2.0.1을 동시 인증받았다고 14일 밝혔다. OCPP는 국제 개방형 충전 통신규약으로 OCA(Open Charge Alliance)가 충전기와 충전시스템 간 원활한 통신 및 제어를 위해 개발한 프로토콜로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표준 프로토콜로 채택했으며, 국내에서는 작년 환경부가 충전기 보급사업에 OCPP 1.6 인증을 의무화하면서 대다수 충전 인프라의 운영체계로 자리잡았다. KEVIT이 세계 최초로 인증받은 OCPP 2.0.1은 기존 1.6버전보다 보안이 강화된 통신환경을 지원하며 향상된 충전기술 대응이 가능하여 PnC(플러그앤차지), 무선충전 등 스마트 충전기술에 더 적합한 통신규약이다. 이번 OCPP 2.0.1 인증은 글로벌 11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충전기와 충전시스템 둘 다 인증 받은 곳은 KEVIT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 이로써 KEVIT은 지난 2021년 OCPP 1.6.3을 세계 최초로 인증 받은 것에 이어
지난 6년간 반도체·전기전자 등 기술 해외유출 적발 건수 142건에 달해 반도체를 둘러싼 글로벌 패권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국내 대표적인 반도체 제조 전문가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통째로 복제한 공장을 중국에 세우려고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며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엔지니어가 핵심 기술이 담긴 자료를 들고 해외 회사로 이직하는 수준을 넘어 고위 임원과 협력사 등에서 전방위적으로 기술 유출 사건이 잇따라 터지며 국가 기밀인 산업 기술 유출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12일 업계와 검찰에 따르면, 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는 삼성전자의 영업비밀인 반도체 공장 BED(Basic Engineering Data)와 공정 배치도, 공장 설계도면 등을 빼돌린 A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국내 반도체 업계 인력에게 연봉 2배를 제안해 200여명을 본인 회사로 영입했고, 이들에게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설계도면 등을 입수해 복제 공장 설립에 활용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차세대 반도체 핵심공정을 개발한 국내 반도체 제조 분야 권위자로, 삼성전자 상무를 거쳐 하이닉스반도체(옛 SK하이닉스) CTO 부사장 등을 지낸 인물이다. 반도
로지텍은 신규 무선 게이밍 헤드셋 'PRO X 2 LIGHTSPEED'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PRO X 2 LIGHTSPEED는 로지텍의 프로급 게이밍 기어 라인업인 'G PRO'의 새로운 게이밍 헤드셋 제품이다. 탁월한 성능의 오디오 기술과 드라이버를 탑재해 게이머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워 이상적인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지텍은 전했다. PRO X 2 LIGHTSPEED는 그래핀(Graphene) 소재로 이루어진 PRO-G 50mm 그래핀 고급 드라이버를 탑재해 웅장한 사운드스케이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 플레이 사운드를 지연 없이 정확하고 현실적으로 재현하며 왜곡을 최대한 줄여 사용자가 소리를 통해 인플레이 상황에 민첩하게 반응할 수 있다. 또한 탈부착식 6mm 카디오이드 콘덴서 마이크를 탑재했으며 로지텍 G HUB 소프트웨어의 Blue VO!CE 기능을 통해 목소리 톤 커스터마이징 및 세부 볼륨 조절이 가능해 더욱 생생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7.1 다중 서라운드 채널을 지원하는 DTS Headphone:X 2.0 기술 또한 적용해 디테일하고 풍부한 음향 효과를 전달한다. 로지텍 라이
에이브이엘(AVL)이 지난 5월 3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미래 모빌리티 운행 안전 강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스트리아 환경교통부(BMK)가 주관한 해당 협약식에는 에이브이엘, 한국교통안전공단, 국제자동차검사위원회(CITA), 교통안전위원회(KFV) 등 4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다자간 업무협약은 미래 모빌리티 안전을 위한 국제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협약 참여 기관들은 국제 공조를 통해 전기차 화재 등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서 새롭게 예상되는 이슈에 대해 전략별 비전을 제시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 특히, 에이브이엘은 모빌리티 분야의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시험평가 전문 기업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안전을 위해 개념부터 설계, 테스트, 검증을 위한 솔루션 제공과 PTI(Periodic Technical Inspection) 관련 유럽에서 적용 중인 다양한 테스트 솔루션을 통해 기술 교류에 앞장설 예정이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SK스퀘어가 2021년 말 출범 후 처음으로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를 공개했다. SK스퀘어는 2022년 연간 총 1498억 원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사회안전 성과 1228억 원 ▲경제간접기여 성과 252억 원 ▲환경 성과 -1억 원 ▲사회 성과 18억 원을 달성했다. 사회안전 성과는 포트폴리오 회사인 티맵모빌리티가 제공하고 있는 T맵 운전습관 서비스를 통한 사고예방 결과를 반영했다. T맵 운전습관은 운전자의 과속, 급가속, 급감속 등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100점 기준으로 수치화해 기준 점수를 넘기면 운전자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다. 경제간접기여 성과는 고용, 배당, 납세를 통해 사회에 기여한 부분이며 환경 성과는 용수, 온실가스, 폐기물 등으로 인한 자원소비와 환경오염 영향을 반영했다. 사회 성과는 동반성장, 사회공헌, 자원봉사, 기부 활동이 만들어 낸 사회적가치를 산출했다. SK스퀘어는 반도체·ICT 투자전문회사로서 '미래를 생각하는 가치투자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실현'이라는 ESG경영 비전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기업가치 증대 ▲기후변화 대응 ▲윤리경영·공정거래
포티넷 코리아는 KT 등 11개의 신규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 공급업체(managed security service providers, 이하 MSSP)가 포티넷의 Secure SD-WAN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협력하게 된 MSSP는 KT를 비롯해 킨드릴, 11:11 시스템즈, 클라로 엠프레사스, 글로브 비즈니스, 인피니밴, 뉴로소프트, 사이파이테크놀로지스, SPTel, solutions by stc, 타타텔레서비스 등 총 11개사다. 이들 기업들은 보안 기능의 저하 없이 새롭고 차별화된 연결 서비스를 위한 기반으로 포티넷의 Secure SD-WAN을 도입했다. MSSP는 급변하는 네트워킹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솔루션을 찾고 있다. 포티넷 Secure SD-WAN은 기업들이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SD-Branch,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등 진일보한 네트워킹 기술을 원활히 도입할 수 있는 기반으로서 최적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가트너에 의하면 매니지드 SD-WAN 시장은 2026년, 20.2%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하며 88억 달러 규
모듈형 ESS·SST 기반 전기차 충전 플랫폼 등 차세대 전략 제품 소개 압도적 기술력과 K-배터리 파트너십 등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 가속 LS일렉트릭이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ESS(에너지저장장치)·배터리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혁신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이 6월 14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간) 사흘간 독일 메쎄 뮌헨 전시장에서 열리는 ‘EES(Electrical Energy Storage) 유럽 2023’과 ‘인터배터리 유럽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총 12부스의 규모 전시 공간에 ‘그린 에너지의 미래를 향하여’를 메인 콘셉트로 △그린에너지 솔루션 △배터리 솔루션 △디지털 전환 솔루션 등 3개 테마 존을 구성하고 유럽 시장 맞춤형 제품을 전시한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전시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K-배터리에 필수적인 친환경 전력 시스템의 미래 신기술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관련 솔루션을 전면 배치했다. 그린에너지 솔루션으로 △모듈형 ESS(에너지저장장치) △차세대 직류 전력기기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actory-EMS) 등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산업용 ESS 시장 공략을 위한 ESS 플랫폼 MSSP(Modu
이재성·장지욱 교수팀, 대형 광전극 제조 기술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태양광 수소를 상업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UNIST에 따르면 에너지화학공학과 이재성·장지욱 교수 공동연구팀은 아일랜드 틴달 국립연구소와 협력해 프린터에 사용되는 전자동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대형 광전극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잉크젯 프린팅 기술은 일반적인 인쇄 용도 외에도 소재 개발을 위한 고속·대량 스크리닝(다수 물질에 대한 분석을 고속으로 동시에 수행하는 탐색 방법)이나 대규모 박막태양전지 제조에 활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대형 광전극 제조를 위한 스케일업(실험실에서 성공한 프로세스를 상업 규모 장치로 확대하는 것)에 최초로 활용했다. 태양광 수소 기술은 이산화탄소 발생이 전혀 없는 그린수소 생산 기술 중 가장 이상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지만, 효율이 충분하지 않아 기존 화석 연료 개질로 생산되는 수소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태양광 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핵심 요소인 광전극의 성능은 전체 수소 생산 시스템의 효율과 경제성을 결정한다. 연구개발용 광전극은 1㎠ 미만 소형으로, 실용화 규모인 1㎡까지
현대차·기아차·모비스 등 해외법인 유보금 총 7조 8000여억 원 활용 지난해 우리 정부 법인세법 개정 영향이 돋보이는 것으로 분석 현대자동차그룹이 경영실적 호조 등으로 잉여금을 보유한 해외법인의 올해 본사 배당액을 대폭 늘려 국내 전기차 사업에 유입시켜 활용할 계획이다. 자본 리쇼어링(국내복귀) 규모는 총 7조 8000여억 원이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기아차·모비스 등 현대자동차그룹 내 자회사 해외법인 세 곳으로부터 배당금을 확보하기로 했다. 현재 계획으로는, 전체 배당금 79%는 올 상반기 내, 21%는 올해 안으로 모두 들여온다. 이번 본사 배당금을 늘린 법인으로는 현대차 미국법인(HMA)·인도법인(HMI)·체코생산법인(HMMC), 기아차 미국법인(KUS)·오토랜드슬로바키아(KaSK)·유럽법인(Kia EU)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계획 추진 주요 배경을 올해부터 개편된 우리 정부의 법인세법 영향으로 꼽는다. 정부는 지난해 말 투자 확대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기조로 법인세법을 개정했다. 기존에는 자회사 해외법인 잉여금을 국내로 유입할 시 해외·국내에 모두 과세된 후 일정 한도 내에서만 외국 납부세액이 공제됐다. 개정된
실시간 CSPM, 공격면 99% 감소시켜 가장 중요한 위협에 집중 해결토록 지원 아쿠아 시큐리티는 차세대 클라우드 보안 태세 관리(cloud security posture management, CSPM) 솔루션인 '실시간 CSPM(Real-Time CSPM)'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쿠아 시큐리티의 실시간 CSPM은 멀티 클라우드 보안 위험에 대한 완전한 관점을 제공해 에이전트리스(agentless) 탐지를 회피하는 위협을 찾아내며, 노이즈를 극적으로 감소시켜 보안 담당자가 가장 중요한 보안 위험을 빠르게 파악하고 교정할 수 있도록 해줘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킨다. 아미르 저비 아쿠아 시큐리티 CTO 겸 공동 창업자는 "고객들이 기존 CSPM 제품에는 노이즈가 너무 많아서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만든다고 한다"며 "실시간 CSPM으로 보안 담당자는 가장 중요한 클라우드 위험을 찾아내고 빠르게 교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실시간 CSPM은 클라우드 보안 위험의 완전한 관점을 보여주고 가장 중요한 결과를 보여준다.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중복되는 결과는 제거하며 보다 스마트한 인사이트를 활용해 실질적인 클라우드 위험을 확인하는데 집중한다. 고객은 영향이 적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크로마센스(Chromasens)는 초당 최대 300,000개 라인(300kHz)을 스캔하는 10 GigE Vision 또는 CoaXPress 인터페이스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4k 및 6k 픽셀 해상도 모델로 고성능 라인 스캔 카메라의 allPIXA 시리즈를 확장했다. 다른 Chromasens allPIXA 모델과 마찬가지로 새로 출시된 allPIXA neo 카메라는 사용자에게 광범위한 기능 세트를 제공한다. PoE 또는 PoCXP 전원 지원과 함께 가변 인코더 입력을 포함한 프레임 및 라인 트리거 옵션, DSNU 및 PRNU 수정, 연속 및 자동 화이트 밸런싱, 단일 패스에서 여러 이미지 획득을 달성하는 다중 플래시 기능을 추가한다. 서로 다른 세부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10 GigE Vision 또는 CoaXPress 인터페이스 모두 픽셀 크기가 7µm(4k 포함) 또는 5µm(6k 포함)인 카메라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카메라의 가용 10GbE 인터페이스는 기성 이더넷 구성 요소와의 경제적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반면, CoaXPress 버전은 CXP-12 이중 레인 구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높은 이미지 품질로 최대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