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 KS, KS Q ISO 9001, 이노비즈, 벤처 기업인 상도전기통신는 1981년 설립된 차단기, 배선기구 전문 제조업체다.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이롭게’라는 경영 이념과 ‘고객으로부터 전기 배선기구 업계에서 넘버원의 가치를 인정받는다’는 비전하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 디자인과 품질 그리고 작업성을 최고로 ! 2017년 상도전기통신에서는 배선기구와 주택용 분전함에서 통신함까지세련되고 슬림한 디자인의 감각적인 올리비아 시리즈를 출시했다. 세 가지 제품군 모두 PC 난연(polycarbonate) 재질로 가볍고 단단하며 변색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밀착식 구조로 설계되어 비틀림이나 휨 현상이 없다. 특히 올리비아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주택용 분전반에 사용되는 액자형 방식(프레임에 사진을 끼우는)이 아닌 분전함 표면에 직접 디자인을 입히는 신개념의 인쇄기술을 도입하여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분전함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고심한 흔적이 엿보여, 시장의 반응이 기대된다.
전기산업의 안전 및 혁신을 창조하는 파워에스엔티는 세계 최고의 전문 브랜드를 소개 및 국내에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전기산업의 안전 및 혁신을 이끌고 있다. 특히 메네키스는 전 세계 산업용 플러그 소켓 시장에서 뛰어난 내구성과 안전성, 디자인으로 인정받은 브랜드로서, 90여개 이상 국가 산업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메네키스 제품의 국내 대중화를 이끈 파워에스엔티는 그간의 컨설팅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 리셉터클 콤비네이션 6개의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이 가능한 리셉터클 콤비네이션으로, 메네키스의 AMAXX? 제품이다. 다채로운 디자인과 구성의 이 제품은 발전소, 철도, 디스플레이 생산 공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원 공급 적용이 가능하다. 고객맞춤형 주문이 가능한 메네키스 리셉터클 콤비네이션은 특별히 거친 산업현장을 고려한 AMELAN(아멜란) 소재를 사용하여 고온 저항성 니켈도금 소재 접촉면으로 뛰어난 기계적, 온도적 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쉽고 빠른 설치가 가능하다. 그중에서도 표면 취부형 소켓 박스는 벽면 및 표면 취부형으로 MCB, RCD 등의 차단기와 소켓 구성을 원 솔루션(One-solution)으로 제작할 수
[첨단 헬로티] 상원인텍은 Power Base 개발업체로 파워 실린더, 스크류 잭 시스템(Screw Jack system)을 적용한 Lifting(up/Down) system에 특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한국 기술력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 랙 잭(Rack Jack) 등을 이용한 소형 고정밀 제품을 비롯하여 고하중 산업용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했으며 특히, 뛰어난 내구성과 IP65 등급으로 클린룸 사용에 적합하게 설계되어 고객의 기술적인 요구사항에 한발 앞선 기술력을 제공하고 있다. ▲ INTERVIEW_상원인텍 노경균 차장 Q.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속성장을 위한 계획은. A. 상원인텍은 사물자동화 시대에 부합하는 소형 및 특수사양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사와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규 개발 및 생산을 지속하며, 고객에게 한걸음 먼저 다가가는 선행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Q. 확대하고 싶은 시장 분야는. A. 자동화장비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기어박스와 리프팅 시스템(Lifting System) 전문회사로서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현재 분야에 더욱 열심히 하여 최고의 품질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 Q. 한
[첨단 헬로티] 한세프리시젼은 영국 솔라트론사의 약 30년 된 한국 대리점으로서 매우 다양한 종류의 접촉식, 비접촉식 변위센서 및 신호처리기를 현재 판매하고 있다. 나아가 신호처리기 및 측정 소프트웨어(Measuring Software)를 국내 시장에 맞게 직접 개발,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모든 산업 현장에 알맞은 측정 시스템을 구성 또는 맞춤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설계, 제어, 하드웨어, 펌웨어, 소프트웨어, 파트가 구축되어 있으므로 반복 정밀도 <0.1um의 변위센서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INTERVIEW_한세프리시젼 임일수 팀장 Q.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A. 최근에는 좀 더 쉽게 측정하고, 여러 측정 센서들이 동기화 되어 하나의 측정 장비가 되는 추세로 진행되고 있으며, PC가 배제된 측정 장비들이 대세가 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한세프리시젼도 PC를 배제하고 쉽게 측정할 수 있는 신호처리기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동기화를 강화한 작화 측정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적용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빅데이터를 위한 데이터 로거(DATA Logger)를 개발 및 생산을 시작했다. Q
[첨단 헬로티] 대광금속은 1978년 파스너업계에 처음 입성하여 각종 볼트, 너트, 와셔, 리벳, 핀, 기타 제작품을 취급하는 40여 년의 전통이 있는 파스너 전문 제조회사이다. 이 회사는 첨단 기술개발을 위해 산·학·연 공동연구, 국책과제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산업재해 없는 환경, 품질향상, 공정개선을 위해 기술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 풀림방지 나사산을 이용하여 성능·단가·작업효율을 만족시키는 풀림방지 볼트&너트를 개발했다. ▲ INTERVIEW_대광금속 기술연구소 장원범 팀장 Q.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A. 현재 대광금속의 주력 제품인 V-LOCK 볼트&너트(풀림방지 볼트&너트)의 불량률 제로 실현을 위하여 VISION 방식 검사기 개발에 착수했다. V-LOCK 볼트&너트는 풀림방지 나사산을 접목시킨 제품으로 육안으로는 분류할 수 없기 때문에 VISION 시스템을 통한 제품 나사산 형상을 데이터화 하여 모니터링 및 자동 불량 검출을 통해 품질 체계 확보와 제품 고급화 실현을 계획하고 있다. Q. 앞으로 확대하고 싶은 시장 분야는. A. 우리 제품은 조선,
[첨단 헬로티] DRB Fatec은 DRB동일의 자회사로서 1990년 자동화 사업에 뛰어들었고 2001년부터 독립법인으로 전환되어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0여 년간 DRB Fatec은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 레이저 절단/용접 시스템, 자동차용 패널 생산을 위한 프레스 공정 투입/적재 시스템,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판매 및 기술 지원 네트워크를 확보하여 고객의 요구와 여건에 맞는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INTERVIEW_DRB Fatec 윤성환 부장 Q. 시장 공략을 위한 영업 전략은. A. 첫 번째는 기존의 사업 분야를 강화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자동화 메이커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기존 제조 산업에 IT 기술을 접목하여 부가가치를 극대화시킬까’ 하는 데 있다. 즉, 기존의 DRB Fatec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 분야를 더 잘 이해하고 개선된 솔루션을 제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미이다. 두 번째는 DRB Fatec이 제공하는 시스템을 통합하는 솔루션을 준비 중이다. DRB Fatec이 공급한 솔루션들은 개별 공정에서 최적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첨단 헬로티] HSD는 주요 세계 시장에 위치한 4개의 지점을 통해 직접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은 2016년에 지사가 설립되면서 고성능 스핀들 제품과 서비스를 더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목재, 알루미늄 및 복합합금 등 다양한 소제가공을 위한 광범위한 5축 헤드, 스핀들, 보링머신의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고객에게 맞는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 INTERVIEW_HSD 메카트로닉 코리아 구현준 지사장 Q.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A.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HSD는 ‘ES951’이라는 스마트 스핀들을 개발 했다. ES951 스마트 스핀들은 스핀들의 모든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으며, 필드버스를 통하여 컴퓨터와 연결하여 원격통제 및 스핀들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특히 스핀들의 모터 온도뿐만 아니라 베어링 온도, 회전 속도, 스핀들 진동 상태 등 스핀들의 전반적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향후 지속적인 기술연구를 통해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Q. 올해 확대하고 싶은 시장 분야는. A. 지난해 10월 설립된 HSD 코리아는 올해로 지사 설립 1주년이 됐다.
[첨단 헬로티] 유압장비 및 압력제어 시스템 제조업체인 한국유수압은 1989년 설립 이래, 국내 최초 ‘유압 클램프 실린더’를 개발하여 자동차 산업 등과 같은 대량 생산라인의 자동화 및 생산기술 향상에 이바지해 왔다. 또한, 각종 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도 검사에 필수적인 수압, 유압, 에어, 가스 등의 압력을 이용한 각종 고압 시험 장비를 개발하여 공급함으로써, 연구개발 및 신소재 분야에도 간접적인 참여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대형 조선소, 한수원, 가스공사 등을 포함하여 많은 유수압 테스트장비의 국내 납품을 통해 그 품질과 기술력을 입증받아 수출로도 이루어지고 있다. ▲ INTERVIEW_한국유수압 설철수 대표이사 Q.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A. 수소자동차, 수소연료에너지 등 수소에너지 시대의 도래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환경오염이나 대체에너지라는 측면에서 자연스레 실생활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국유수압은 각종 수소제품 및 그에 따른 부품 테스트 장비의 국산화로 국내 시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Q. 올해 주력 사업은. A. 주력 사업으로는 수소자동차 충전소에 사용되는 수소가스를 850bar로 승압하여 자동차 및 여러
[첨단 헬로티] 햅코모션에서 제공하는 고속 솔루션 ‘DTS2’는 정확하고 반복적인 인덱스 운동이 가능하므로 1분에 84개의 제품을 포장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또 다양한 제품을 설비의 큰 변화 없이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상당한 비용 절감효과를 가져주며, 유지보수가 거의 필요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콜린 미어 엔지니어링(Colin Mear Engineering)은 고품질의 맞춤형 및 일반 포장기계를 설계, 제조 그리고 조립하는 기업이다. 포장 산업에서 선두적인 위치에 있는 이 회사는 최근 진행한 프로젝트에서 높은 제품 생산율을 자랑하는 콤팩트한 다용도 포장기계 개발을 진행했다. 이 기계는 제품을 2개의 컨테이너에 담고, 이 컨테이너는 포일 봉투에 넣어진 뒤 밀봉되어 나가는 과정으로 1분에 84개의 제품을 처리할 수 있다. 콜린 미어 엔지니어링은 오랫동안 이 기계를 최소한의 유지보수로 운영하기 위한 정확한 회전시스템을 필요로 했으며, 햅코모션의 고속 솔루션 ‘DTS2’를 채용했다. ▲ 그림 1 다양한 형태로 구성할 수 있는 DTS2. 햅코모션의 DTS2 구동 트랙 시스템은 이중구동 스크롤 시스템을 사용하여 직관
[첨단 헬로티] 요새는 모두가 4차 산업혁명이나 스마트공장에 관심이 많다. 4차 산업혁명은 범위가 너무 넓은지라 스마트공장으로 주제를 축소시켜, “무엇을 어떻게 접근하는지” 한 번 쯤 정리해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스마트공장 추진 과정에서 여러 현상과 여러 CEO들과 별별 일도 다 겪으면서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새로운 모습도 보게 되어서 필자 역시 깨달음이 많았다. 사실, 여러 지원금 혜택을 받고자 하는 기업이 대부분이지만, 진정한 스마트공장을 갈망하는 중견기업도 간간이 있었다. 그들은 계속 예측이 어려운 미래, 엄밀히 말하면 계속 변화를 추구하는 현재 속에서 고민하며 한 발짝씩 전진하는 과정에서 필자와 같은 전문가를 만나서 세미나를 경청하고 토론하고 나름대로의 해당 기업의 스마트 TO BE 이미지를 그려가는 훌륭한 사람들과 기업들이었다. 그래서 더더욱 그러한 스마트 PEOPLE과 미래 스마트 기업을 위해 좀 더 정리를 해서 대한민국 모든 중소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지면을 통해 모든 것을 망라할 수도 없기에 필자는 스마트공장을 성공하기 위한 요소를 크게 4가지로 구분하여 서술하고자 한다
[첨단 헬로티] 높이를 가늠할 수 없는 산을 오를 때, 엔지니어는 먼저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을 파악해야 한다. 그러나 복잡한 시스템의 측정 및 테스트를 위해 저항이 가장 적은 경로를 알아내는 일은 쉽지 않다. 하지만 각 단계를 거치면서 쌓은 효율성은 정상까지 올라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정상 등반을 위한 기본적인 4가지 이정표는 핵심 개념의 구현, 시스템 설정, 데이터 분석, 미지 요소의 설계이다. 전 세계 엔지니어들은 단순하면서도 매우 복잡한 과제에 직면했다. 바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다. 설상가상으로 이 해결 불가능한 문제를 이전보다 더 적은 리소스로 더 빨리 해결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 예를 들어 가정용 온도조절기를 테스트할 경우, 바이메탈 코일만 있는 온도조절기는 이제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오늘날의 온도 조절기에는 습도 및 온도 센서부터 무선 회로와 동작 감지에 이르는 여러 기술이 융합되어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검증하려면 다양한 계측기와 센서, 소프트웨어 전문 지식이 필요하지만, 엔지니어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감을 잡기 어렵다. 높이를 가늠할 수 없는 산을 오를 때, 엔지니어는 먼저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을 파악해야
[첨단 헬로티] “유량 센서 PF20S 출시로 바우머의 센서 제품 라인업을 모두 갖췄다.” 바우머 코리아 성진경 차장은 이번 ‘PF20S’ 출시로, 기존 압력, 온도, 레벨, 전도도에 이어 유량 센서까지 모든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게 됨으로써 한국 시장 공략에 더욱 탄력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제품 FlexFlow PF20S는 유량의 흐름 방향에 구애받지 않고 작동하며 IP 등급이 높아 반도체 쿨링을 비롯한 식품·제약의 CIP 공정, 부품 청소 장비, 펌프 사용 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성진경 차장은 이미 유량 센서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높아 내년엔 센서사업 매출의 20%까지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성진경 차장에게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 INTERVIEW_바우머 코리아 성진경 차장 Q. 기존 라인업에는 없던 제품이다. 유량 센서를 출시하게 된 배경은. A. 유량 센서에 대한 고객의 지속적인 요청이 있었다. 그동안 바우머엔 센서 관련 압력, 온도, 레벨, 전도도까지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었지만, 유량은 빠져 있었다. 그 부분을 채우기 위해 ‘PF20S&rsqu
[첨단 헬로티] 진영코퍼레이션은 진영정기의 공작기계사업부가 분사한 회사로, 2015년 9월에 ‘스마트공장용 자본재설비의 부품공급 솔루션’을 스타트업기업으로 탄생했다. 올해 1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으며, 3월에 벤처기업 인정을, 7월에는 생산기술원 파트너기업로 지정되는 등 기술적인 하드웨어를 완성하고, 향후 수종사업인 부품공급기의 요소기술에 연구개발 중이다. 이 회사가 반세기 동안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원천은 고객에게 ‘고품질의 Low-Cost Ownership 솔루션’을 제공해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음은 일문일답. ▲ INTERVIEW_진영코퍼레이션 송철호 대표이사 Q.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속성장을 위한 계획은. A. 스마트 팩토리로 대두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시장수요에 따라 즉각적인 생산라인을 변경하여 최신의 트렌드에 대응하여야 하므로, 모듈화 생산방식과 로봇을 결합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의 현재 주력품인 ‘성형연삭기’의 무인화를 위한 지속적인 개발과 더불어, 통상적인 부품공급장치와 로봇을 복합화 하는 설비를 개발하여 2018년 4월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첨단 헬로티] 이메인텍은 설비관리 솔루션(CMMS) 한 분야에만 20년 가까이 전념해 온 CMMS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단순 제품 판매가 아닌 고객사의 요구사항에 대한 충족을 넘어 고객을 리드할 수 있는 컨설팅 제공으로 지금은 CMMS 국내 점유율 1위 업체로 우뚝 섰다. CMMS는 매우 특화된 분야로서 미주, 유럽 지역에서는 활성화되어 있지만,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지역은 구현된 솔루션이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다만, 제조업이 발달되어 있는 아시아 지역의 경우 이메인텍의 솔루션만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 ▲ INTERVIEW_이메인텍 염명일 대표이사 Q. 국내 CMMS 시장 전망은. A.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된 독일과 이제 막 바람이 불기 시작한 한국은 그 기반에 큰 격차가 있다. 사실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고 4차 산업의 큰 그림을 그려나갈 수 있는 한국기업은 경제적, 기술적 문제로 인해 그리 많지 않다. 따라서 한국 상황에 맞게 목적을 이루어 나가려면 현 상황에서 구현 가능한 분야부터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설비관리 솔루션(CMMS)은 4차 산업 및 스마트공장 구현의 기본이 되면서도 비용적인 면에서나 기술적
[첨단 헬로티] 우성밸브는 1992년부터 판 체크밸브 생산을 시작, 25년 넘게 체크밸브만을 전문으로 개발하며 생산해 오고 있다. 이 회사의 고유 브랜드인 ‘판(板) 체크밸브’는 원판을 뜻하는 디스크에서 따온 이름으로 ‘모든, 널리’의 뜻을 가진 ‘판(PAN)’으로 표기하여 범용화, 세계화의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 ▲ INTERVIEW_우성밸브 오찬세 대표이사 Q. 귀사의 경쟁력은. A. 우리는 체크밸브 단일품목을 제조하며 30년의 실적과 기술을 쌓아왔다. 특히, 국내외 산업, 건축, 조선 등 다양한 분야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이처럼 체크밸브에 특화된 기업으로서 브랜드 가치가 상당하며 세계적으로도 계속 선전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Q.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A. 먼저 제품 측면에서는 각종 센서를 부착하여 체크밸브의 현상을 파악하고 원거리 전송하는 부가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며, 생산 측면에서는 공장의 스마트화를 어느 급수까지 실행해야 할 것인지를 연구하고 있다. 2가지 모두 쉽지 않은 과제이지만, 임직원 모두의 열성과 아이디어로 반드시 이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