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솔루션 기업 원트랙과 협력...물류센터에 AI 컴퓨터 비전 기술 도입 미국 내 35% 물류센터에 시스템 적용 ‘올 말까지 전 센터에 도입 목표’ CJ대한통운이 AI 솔루션 기업 원트랙과 손잡고, 미국 내 물류센터에 AI 기술 솔루션을 도입해 안전성 및 효율성 달성을 위한 비전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대한통운 미국 통합법인 CJ 로지스틱스 아메리카(CJ Logistics America, 이하 CLA)는 올해 말까지 미국 내 전 물류센터에 해당 기술을 모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AI시스템은 물류센터 지게차에 컴퓨터 비전 카메라 센서를 장착해 현장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실시간 지게차 위치, 작업상황, 가동률 등 데이터를 모니터링한다. CJ측은 해당 기술 도입으로 물류센터의 작업 생산성이 향상되고, 부주의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예방될 것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CLA는 지난 2019년부터 원트랙 AI와 협업을 시작해 시스템 도입에 몰두하고 있다. 현재까지 35%에 달하는 미국 내 CLA 물류센터에 AI시스템이 적용됐고, 올해 말까지 100% 도입을 목표로 정책을 진행 중이다. CJ대한통운
지난 21일 막을 내린 세계 최대 산업 박람회 하노버메세를 리뷰하고, 글로벌 산업의 기술 트렌드와 시장 전망을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2023 독일 하노버메세 INSIGHT WRAP-UP 세미나(이하 세미나)가 오는 5월 12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기술센터에서 개최된다. 세미나는 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행사로, 2023년 독일 하노버메세 참가자, 제조기업 경영자 및 임원, 공장장, R&D 부서장, 정부 부처 관계자, 신사업 창출 희망 기업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메세(하노버산업박람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박람회로, 올해는 70여 개국의 4000여 개 기업(한국 기업 70여 개 사 포함)이 1만여 개의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회에는 약 13만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올해의 전시 주제는 ‘Industrial Transformation-Making the Difference(산업 대전환-차별화)’로 산업자동화& 동력전달(Automation, Motion & Drives), 에너지 기술(Energy Solutions), 디지털 융합(Digital Ecosys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탄소중립을 선도할 10개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하고 정부 지원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탄소중립선도플랜트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연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선도플랜트 사업은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업종의 중소·중견기업 사업장에 2년간 최대 3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전체 또는 일부 공정에 탄소배출 감축 기술 4개 유형(에너지효율·연원료전환·순환경제·혼합형)을 적용해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저탄소 사업장'으로 바뀐다. 사업 첫해인 지난해 선정된 5개 기업은 티와이엠, 에스제이테크, 깨끗한나라, 한일현대시멘트, 태형물산이었다. 이들 기업은 오는 12월까지 공정 개선, 신기술 적용, 고효율 설비 도입 등으로 저탄소 사업장으로 바뀐다. 올해 사업에서 선정된 5개사는 일진제강, 프론텍, 에스씨티, 호그린에어, 아주스틸이다. 이들 기업은 내년 12월까지 사업장 탄소중립 실현에 나선다. 산업부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지원 대상 10개 기업의 선도플랜트 구축이 완료되면 온실가스가 연간 4만3천318tCO2eq(이산화탄소 환산량) 감축될 것으로 예상한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대통령실, 한미 정상 간 정책에 대한 세부 지침 있었음을 강조 대통령실은 27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미국 방문을 통해 현재까지 체결된 한미 간 양해각서(MOU)가 5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워싱턴DC 현지 프레스룸 브리핑을 통해 바이오(23건), 산업(13건), 에너지(13건), 콘텐츠(1건) 분야에서 총 50개 MOU가 체결됐다고 밝혔다. 최상목 수석은 "이번에 체결된 MOU 절반에 가까운 23건이 바이오 분야로, 연구·개발은 물론 의료기관, 디지털 헬스 등 의료 신산업 분야로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소형모듈원전(SMR) 분야에서 미국의 주요 3대 기업으로 꼽히는 테라파워, 홀텍, 뉴스케일파워와 모두 MOU 체결에 이르면서 양국 기업이 SMR 사업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상목 수석은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반도체과학법을 두고 한미정상회담에서 구체적인 해법이 없었다'는 지적에 대해 "한미 정상 간에는 이미 이 부분에 대해 명확한 지침을 밝혔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IRA나 반도체과학법은 미국의 자국 내 투자 촉진, 또 미국을 중심으로 한 공급망 강화를 위한 일종의 산업 정
블록체인 노드 엔진 지원부터 폴리곤 생태계 전반에 클라우드 서비스 다각화 구글 클라우드가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된 컨센서스 2023에서 폴리곤랩스에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 및 개발자 도구를 제공해 폴리곤 PoS, 폴리곤 슈퍼넷, 폴리곤 zkEVM 등 주요 폴리곤 프로토콜의 도입을 가속화하는 다년간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양사는 개발자가 폴리곤 프로토콜에서 웹 3.0 제품과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쉽게 구축, 출시 및 성장시키도록 공동 엔지니어링 및 시장화 이니셔티브에 착수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블록체인 노드 엔진을 폴리곤 생태계에 도입할 예정이다. 개발자는 자체 전용 블록체인 노드를 프로비저닝, 유지 관리 및 운영하는 데 수반되는 시간 집약적 프로세스와 인력 비용을 절감하고, 폴리곤 PoS 노드 구성 및 실행에 대한 걱정 없이 노드 배포 위치를 완전히 제어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블록체인 노드 엔진 지원을 시작으로 폴리곤 생태계 전반에 걸쳐 클라우드 서비스를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는 개발자가 간단한 클릭 만으로 폴리곤 PoS 노드를 배포해 탈중앙화 앱을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폴리곤 블록체인 데이터세
기업이 체감하는 AI 인프라 구축 어려움에 대한 현실적인 해법 제안 최신 AI 기술 트렌드 및 비즈니스 융합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3(AI Tech 2023)’이 오는 5월 10일(수) 코엑스 3층 E홀(E1-E4, E6)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AI Tech 2023은 5월 10일부터 개최되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의 대표 부대행사다. 기존에는 각 산업 AI 관련 관계자 및 개발자, 연구원,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참관객과 함께 AI 기반 비즈니스 개발 방법, AI가 적용된 비즈니스 사례 등을 통해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공유해왔다. 이번 AI Tech 2023의 주제는 ‘AI + X = 2F’다. AI와 비즈니스의 융합을 통해 생산성을 확보함으로써 ‘미래(Future)’와 ‘경쟁력(Force)’이라는 해답을 얻게 됨을 의미하는 문구다. 올해는 특히 AI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에 수행해야 할 과제를 제시하고 그에 따른 인사이트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컨퍼런스가 주목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AI 인프라 & 데이터다. AI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가 필요하다. AI 알고리즘에 적합한 데이
기업이 체감하는 AI 인프라 구축 어려움에 대한 현실적인 해법 제안 최신 AI 기술 트렌드 및 비즈니스 융합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3(AI Tech 2023)’이 오는 5월 10일(수) 코엑스 3층 E홀(E1-E4, E6)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AI Tech 2023은 5월 10일부터 개최되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의 대표 부대행사다. 기존에는 각 산업 AI 관련 관계자 및 개발자, 연구원,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참관객과 함께 AI 기반 비즈니스 개발 방법, AI가 적용된 비즈니스 사례 등을 통해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공유해왔다. 이번 AI Tech 2023의 주제는 ‘AI + X = 2F’다. AI와 비즈니스의 융합을 통해 생산성을 확보함으로써 ‘미래(Future)’와 ‘경쟁력(Force)’이라는 해답을 얻게 됨을 의미하는 문구다. 올해는 특히 AI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에 수행해야 할 과제를 제시하고 그에 따른 인사이트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컨퍼런스가 주목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AI 인프라 & 데이터다. AI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가 필요하다. AI 알고리즘에 적합한 데이
ODVA TAG Korea가 '제1회 ODVA 이더넷-APL+EtherNet/IP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3 국제전기전력전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ODVA Korea 회장을 맡고 있는 엔드레스하우저 김영석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김영석 대표는 "프로세스에서 EtherNet-APL이라는 새로운 프로토콜이 사용되고 있다. 최신 계측의 표준 프로토콜 EtherNet-APL은 원거리 통신, 데이터 신뢰성 등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EtherNet-APL로 사업의 새로운 성장 동기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thernet-APL은 플랜트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물리 계층이다. 이더넷과 APL 기술을 결합하여 산업용 자동화 및 제어 시스템에서 안정적인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Ethernet-APL은 아날로그 계장 시대에서 스마트 팩토리, 인더스트리 4.0을 위한 기술적 토대로, 프로세스 계장 메이커 및 글로벌 기업들이 개발에 참여해 '유일한 표준'을 목표로 하는 기술이다. ODVA TAG Korea 조익영 전무가 Ethernet-APL 기술과 필요성을 소개했다. 이더넷을 사용하면
KT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5세대 이동통신 음성통화 서비스(Voice over New Radio, VoNR)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롱텀에볼루션(LTE·4세대 이동통신) 기반 음성통화 대비 접속 시간이 짧고 데이터를 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다. KT는 갤럭시 S22 시리즈 단말을 사용하는 임직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5G 음성통화 서비스를 시범 운용하고, 임직원들의 피드백 반영을 거쳐 향후 고객 대상 서비스로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5G 음성통화(VoNR) 기술은 5G 단독모드(SA) 인프라를 활용해 고품질 통화가 가능하고, 향후 메타버스와 AR·VR 등의 다양한 서비스 구현의 기반이 될 수 있어 서비스 제공 시 고객 품질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권혜진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은 "KT가 5G 단독모드(SA) 상용화에 이어 이번 시범 서비스까지 3GPP 표준 기반 기술 진화에 한 발 앞장서며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며 "향후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VoNR 상용 서비스를 준비하여 5G 기반의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임직원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 회사가 추가 지원..."기업의 선한 영향력 전파할 것" LG유플러스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과 긴급 구호물품 지원 금액인 2억27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성금은 임직원이 자유롭게 참여한 모금활동과 긴급 구호물품 지원 금액으로 조성됐다. 지진 발생 이후인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3일까지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자유롭게 참여한 모금에는 850여명의 임직원들이 동참했으며, 회사는 임직원이 모은 성금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지원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튀르키예 및 시리아 이재민들에게 긴급하게 전달한 담요 1만 장에 대한 물품 지원 금액도 대한적십자사에 함께 전달했다. LG유플러스가 전달한 성금은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내 지진 피해 이재민 및 복구 활동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형일 LG유플러스 홍보/대외협력센터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위한 지원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
27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7원 오른 1338.0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1.7원 오른 1338.0원에 개장한 뒤 장 초반 상승 폭을 키워 1340원선에 올라섰다. 점심 무렵엔 1342.9원까지 오르며 나흘 연속 연고점을 경신했다. 미국 퍼스트리퍼블릭은행에서 대규모 예금이 인출됐다는 실적 보고서가 공개된 이후 은행권 불안이 재점화한 영향이 이어지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주가는 전날보다 29.75% 하락했다. 전 거래일 약 50% 폭락한 데 이어 급락세를 이어간 것이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등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는 등 위험 회피 심리는 일부 진정됐다. 이에 오후장 들어 환율은 상승 폭 일부를 반납해 1330원대로 마감했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은행권 이슈로 불안 심리가 유입됐다가 그에 반대되는 뉴스들이 나오면서 심리가 안정화된 측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1330~1340원대 구간에서 외환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심이 고조되는 측면도 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0.26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블루투스 기술 표준을 관리 및 감독하는 비영리 조직인 블루투스 SIG(Special Interest Group)는 블루투스 시장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기술 동향과 다양한 시장에 걸친 트렌드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지난해 7월에 출시된 LE 오디오 및 오라캐스트 브로드캐스트 오디오의 향후 성장 및 블루투스 클래식 오디오에서 LE 오디오로의 전환에 대한 예측을 다루고 있다. 또한, 무선 전자 가격 표시(ESL)의 글로벌 표준 도입과 전체 시장 규모가 10조 대에 달하는 앰비언트 IoT와 같은 새롭게 성장하는 시장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특히 올해 블루투스 시장 업데이트에서는 블루투스 기술의 발전 방향과 시장에서의 영향력 뿐만 아니라 소비자, 상업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고 있는 블루투스 SIG 회원사의 노력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있다. 2027년까지 연간 블루투스 디바이스 출하량, 76억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이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고 스마트폰, 자산추적기, 음성제어 프런트 엔드 등 특정 디바이스들이 단기적으로 공급 부족 현상을 겪으면서 많은 글로벌 시장은 격동의
글로벌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가 글로벌 오토메이션 플랫폼인 SAP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한다고 27일 밝혔다. SAP은 빌드 프로세스 자동화를 강력한 모멘텀으로 삼고, 유아이패스 자동화 플랫폼을 SAP 공식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앞으로 SAP의 고객들은 비즈니스 전환을 꾀하고 주요한 비즈니스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등 기존보다 강화된 시스템을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 유아이패스는 SAP의 노코드 자동화 솔루션인 빌드 프로세스 자동화를 보완하고, SAP과 비 SAP 솔루션에 수반되는 수동 작업을 제거한 뒤 프로세스를 자동화한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 워크 로드 전반에 걸쳐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SAP의 공식 인증을 받고, 다른 파트너사의 제품들과 함께 SAP 온라인 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유아이패스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비즈니스 운영에 SAP S/4HANA 클라우드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SAP 이사회 임원이자 고객 성공 부서를 총괄하는 스콧 러셀은 "오늘날 비즈니스 리더들은 비즈니스 모델을 심도 있게 조율하고 디지털 혁신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에서 '쿵야 레스토랑즈'와 현대자동차 '캐스퍼'와 협업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캐스퍼의 새로운 트림인 디 에센셜 라이트 출시일에 맞춰 27일부터 시작된다. 캐스퍼와 콜라보를 통해 선보이는 이모티콘 '캐스퍼X양파쿵야, 캐미 터지는 일상' 이모티콘은 총 16종으로 구성됐다. 캐스퍼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나만의 캐스퍼 모델을 견적내고 페이지에 숨은 양파쿵야를 찾은 참여자 대상 선착순으로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이모티콘은 30일동안 사용 가능하다. 캐스퍼X쿵야 이모티콘 이벤트는 캐스퍼 온라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오는 24일까지 현대자동차 인스타그램 계정 내 이벤트 안내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해 소식 공유 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캐스퍼 X 양파쿵야 한정판 주차번호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엠엔비 관계자는 "국내 유일 경형 SUV인 캐스퍼와의 콜라보를 통해 선보이는 이번 이모티콘은 일상 속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양파쿵야의 다채로운 모습들로 구성됐다"며 "이용자들이 캐스퍼와 양파쿵야의 새로운 매력들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준공후 공급하는 후분양...마음에 드는 동 호수 고를 수 있어 부영그룹이 전라남도 광양 목성지구 A1·A2블록에 건설한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 민간임대 아파트가 선착순 공급 중이다. 최근 세입자를 울리는 전세사기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거주여건을 보장하는 안심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부영그룹은 전했다. 이번 선착순 공급은 청약으로 당첨된 계약 세대를 제외하고 남은 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후분양 아파트이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동 호수를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이뤄진다.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은 8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으며, 보증금은 일반 전세 계약과는 달리 민간임대주택법에 따라 인상 폭이 제한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 부담도 덜어줄 전망이다. 또한 보증보험 가입으로 임대보증금이 보장된다. 단지 규모로는 1단지가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 724세대 2단지가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59㎡ 766세대로 이뤄져있다. 이 중 1회차 임대 공급분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