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타키겐의 특징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과 품질이 좋다는 것이다. 어쩌면 당연한 기업의 조건이기도 한데, 사실 이를 충족한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타키겐은 단 하나의 제품을 만들고 싶어하는 고객의 요구까지 맞춰준다. 100년이 넘도록 그 가치를 지켜왔다. 지난 10월, KOMAF 2017에 참가한 서창희 대리를 만나 타키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타키겐코리아 서창희 대리 Q. 타키겐은 다양한 부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알고 있는데요? A. 만약 적은 수의 부품, 대략적인 설계만 가지고 있는 제품, 개인만의 제품이 필요하다면 타키겐에 문의하면 됩니다. 저희 기업은 약 9,000가지의 부품을 공급하고 있고, 고객 맞춤형 부품까지 더하면 1만 가지가 넘습니다. 그리고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티타늄 등 다양한 재질로도 부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Q. 그럼 어떤 분야의 부품들을 다루고 있습니까? A. 다양한 분야에 들어가기는 하지만 주로 반도체, 의료, 교통, 환경, 중장비,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들어가는 부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가령 반도체 제조 장치에 들어가는 마그네틱 캐치, 병원 설비에 속하는 항균
[첨단 헬로티] 정도산업(주)이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에 참가해 개방형가드레일을 비롯한 도로안전시설물 등을 선보였다. 정도산업은 지난 1994년에 설립된 후 조립식 가로수 보호판을 시작으로 도로안전 시설물 개발 및 생산의 외길을 걸어온 전문기업이다. 2005년부터 가드레일 개발 생산에 집중해 전세계 주요 국가의 충돌실험 테스트 및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 최초 개방형 가드레일을 개발·보급한 업체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분체도장 가드레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분말형태의 폴리에틸렌 자기를 이용해 표면에 부착시켜 가열 코팅하는 분체도장 기술이 적용되어 다양한 색상표현뿐만 아니라 가드레일이 외부환경에 부식되거나 변색되지 않고 유지/관리가 편리한 환경친화적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한편, 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로교통분야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민관 안전단체 150여개가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참가 기업들은 한층 지능화된 도로건설 및 유지관리, 도로시설 및 교통시설, ITS 첨단 교통, 지능형 주차 시스템 등
[첨단 헬로티] 모터제어, 센서 신호처리, 로봇 알고리즘 등의 보유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누리로봇은 올해 모터와 모터제어가 일체화된 스마트모터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현재 이 회사는 로봇 안의 핵심 부품인 스마트모터 외에도 스마트 액추에이터, 모터 드라이버, 모터 컨트롤러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누리로봇 이태영 대표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로봇 상용화에 앞장서는 것이 사업 목표라고 말한다. 지난 10월, KOMAF 2017에 참가한 이태영 대표를 만나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누리로봇 이태영 대표 Q. KOMAF 2017에는 어떤 제품들이 출품됐나. A. 누리로봇은 모터를 제조하지만, 모터제어기도 제조한다. 전시회에는 이 둘의 기능을 합쳐 놓은 스마트모터 제품을 출품했으며, 100% 자체 기술로 만든 국산 로봇 부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참가했다. 스마트모터는 모듈화된 액추에이터 제품이다. 최근 인천공항의 청소로봇에 적용해서 운행 중이다. 또한, 물류센터 자동화 라인인 컨베이어 벨트에도 우리 제품이 적용됐다. Q. 보유한 기술과 경쟁력은. A. 꼭 필요한 기능과 성능으로 사용자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첨단 헬로티] 로드셀 전문 제조회사 다셀은 표준 로드셀 외에도 특수목적용 로드셀과 10g~1000ton 범위의 초소형 저용량 로드셀에서부터 고용량 로드셀까지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모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수입에만 의존하던 토크 트랜스듀서를 자체 기술력으로 시판하여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한국기계전에서 만난 다셀의 신재균 팀장은 로봇에 들어가는 토크 센서는 국내에서는 최초, 세계에서는 2번째로 개발했다고 말한다. 로드셀 개발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다셀의 기업 전략을 신재균 팀장에게 들었다. ▲ 다셀 신제균 팀장 Q. KOMAF 2017에는 어떤 제품들이 출품됐나. A. 다셀이 주력하고 있는 토크 센서와 다축 로드셀 제품을 중심으로 출품했다. 특히, 로봇에 들어가는 토크 센서는 국내 최초 개발로, 관람객들에게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싶었다. 다축 로드셀 또한 이번에 2축에서 6축까지 개발하여 많이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 로드셀은 수직방향으로 한 축만 측정하는 데 반해, 다축 로드셀은 X, Y, Z의 3축과 여기에 X축에 대한 MX, Y축에 대한 MY, Z축에 대한 MZ를 측정하는 6축 기능이 있다. 이 제품은 로봇뿐
[첨단 헬로티] 레이저 기계 전문 제조 및 공급 업체인 레이저발 코리아는 유럽 데이터로직사의 소스가 사용된 레이저마킹기를 지난 17년 동안 700대 이상을 판매했다. 단일 품목으로는 적지 않은 성과였다. 또한, 레이저 용접기, 레이저 솔더링기, 레이저 커팅기, 레이저 광선 보호 시트 등을 공급하며 레이저 관련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레이저발코리아 최성희 주임은 제품에 대한 신뢰성과 품질은 이미 입증됐으며, 앞으로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한국기계전에서도 새로운 기능의 레이저 장비와 시스템들이 눈에 띄었다. 최성희 주임에게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들어봤다. ▲ 레이저발 코리아 최성희 주임 Q. KOMAF 2017에는 어떤 제품들이 출품됐나. A. 레이저 마킹기를 위주로 해서 레이저 용접기, 레이저 커팅기, 이렇게 3종류를 출품했다. 그중 레이저 마킹기는 화이버(Fiber) 레이저 마커와 다이오드(Diode) 레이저 마커 2타입을 소개하기 위해 가지고 나왔다. 이들은 금속이라든지 비금속 제품에 제약 없이 원하는 내용을 마킹할 수 있다. 그리고 비접촉 방식이라보니 제품 손상 없이 원하는 품질을 빠른 시일
[첨단 헬로티] 발루프코리아가 스마트카메라와 세이프티 제품을 론칭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한국기계전에서 보여준 제품 또한 발루프가 인더스트리4.0을 콘셉트로 IO-Link를 결부시킨 스마트카메라와 세이프티 제품이 절대적이었다. 발루프코리아 전영엽 차장은 세이프티 제품은 올해 처음 출시됐고 관련 데모를 만들어서 소개하고 있다고 말한다. 스마트가메라 경우도 기존에는 단순한 비전센서 개념이었지만,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보다 정밀하게 측정하고 검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한다. IO-Link의 진화는 어디까지인지 전영엽 차장에게 들어봤다. ▲ 발루프코리아 전영엽 차장 Q. 올해 새롭게 론칭한 스마트카메라와 세이프티 제품은 어떤 특장점이 있나. A. 먼저, 스마트카메라는 렌즈를 교환해 가면서 맞출 수 있고 본체에서도 통신 PLC와 다이렉트로 연결이 가능하다. 그리고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인터넷 익스플로러 같은 웹서버상에서 바로 설정할 수 있다. 세이프티 제품은 기존 경쟁사들의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하나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IO-Link 마스터라고 하는 분산제어 모듈을 이용해서 세이프티 제품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세이프티 IO
[첨단 헬로티] 이리언스(IRIENCE)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홍채 인식 솔루션을 선보였다. ▲ 이리언스의 홍채 인식 단말기 '아이마스터' 이리언스는 홍채 인식 단말기를 비롯한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이마스터(Eyemaster)를 비롯한 포터블 홍채 인식기, 스마트폰 장착형 홍채 인식기 등을 선보였다. 이 중 이리언스를 대표하는 아이마스터는 독립 형태와 서버 인증 방식 모두 가능한 제품으로 슬라이드 틸팅이 적용돼 사용자의 키와 관계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안경이나 고글 착용 시에도 정확히 인증된다. 이 제품은 RFID 카드 인증도 가능하며, 홍채 및 얼굴 이미지를 동시에 촬영할 수도 있다. 사용처는 출입통제, 식수관리, 출결관리, PC 보안, 금고, 공공 분야 등이다. 특히 POS(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 단말기와도 연동돼 홍채 인식으로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 이리언스의 포터블 홍채 인식 단말기로, POS 시스템과 연결된 모습 한편, 올해 3회째를 맞는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
[첨단 헬로티] 메타포트(metaport)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VR(가상현실) 기반 가상 소방훈련 시스템을 선보였다. ▲ 메타포트의 VR 가상 훈련 시스템 '히어로스 온 파이어' 시연 모습 메타포트는 실감형 VR 기술, 다중사용자 네트워크 기술 기반 가상체험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소방관 팀단위 3D 가상 훈련 시스템 ‘히어로스 온 파이어(Heroes On Fire)'를 주력으로 소개했다. 히어로스 온 파이어는 사실적인 고품질의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소방훈련 시스템으로, 인터넷을 통해 200명까지 팀단위 훈련이 가능하다. 팀단위 훈련은 헤드셋을 사용하여 음성으로 팀원끼리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화재 진압만이 아니라 지휘와 보고 등의 총체적인 훈련이 가능하다. 메타포트는 이 시스템 외에 가상현실 소방관 직업 체험 시스템 ‘나도 소방관’과 생애주기형 재난 탈출 훈련 시스템 ‘골든5(Golden5)’ 등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첨단 헬로티] 지에프아이(GFI)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나노기술을 이용한 초미세캡슐 소화기를 선보였다. ▲ 지에프아이의 나노기술이 적용된 마이크로 캡슐 입자들로, 불을 붙여 폭발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지에프아이는 나노기술과 마이크로 캡슐 기술을 이용한 지능형 화재진압 시스템 보급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이지스(AEGIS)는 유기/무기합성 및 마이크로 캡슐 제조 기술, 나노재료 기술이 적용된 초미세캡슐 소화기로 머리카락 1/10 크기의 캡슐이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초기에 발화원을 진압하는 신개념 소화기다. 이지스는 10~50미크론 정도의 입자로 구성돼 있는데 그 안에는 소화 물질이 들어있다. 화재 시 작동하는 원리는 입자 표면이 100~120도의 온도를 감지하면 내부 소화 물질이 물이 끓듯 폭발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지스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으로 개발되었다. 이지스의 제작 형태는 패드형, 와이어형, 페인트형으로 구분되며 전기 설비, 가전 제품, 스마트폰 등 발화 가능성이 있는 거
[첨단 헬로티] 다온디엔이(daondne)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안전형 테이블 톱(Table Saw)을 선보였다. 다온디엔이는 쏘스탑(SawStop)의 한국 공식 수입 판매원으로 이번에 전시한 제품 역시 쏘스탑의 안전형 테이블 톱이다. 이 제품은 손가락 즉, 피부를 인식했을 때 톱의 작동이 멈추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문제는 톱날의 작동이 멈추는 속도다. 쏘스탑은 자동차 에어백보다 10배 빠른 속도로 멈추면서 톱날이 테이블 밑으로 내려간다. 또 이상원인을 자체 표시하여 이상 원인이 해결되면 작동하는 2중의 안전장치를 가지고 있다. 작동 원리는 제품 안에 전도체 장치가 들어가 있어 손가락과 같은 전도체가 감지됐을 때 순간적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톱날 각도조정 기능, 인체공학적 T스타일 펜스(치수 측정) 등의 기능이 있으며 설치가 쉽고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제품에는 집진기를 연결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돼 있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는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분야 종합 전시
[첨단 헬로티] 폴라리온(POLARION)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휴대용 HID 탐조등을 선보였다. 폴라리온은 HID(High Intensity Discharge) 조명장치와 휴대용 탐조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초정밀 기술을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고, HID 램프를 휴대용 조명에 적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폴라리온 써치라이트는 초소형 안정기가 적용돼 있으며 미려한 디자인과 초소형 크기로 제작된 제품이다. 경량화와 고강성을 유지하기 위해 고순도 알루미늄 바디를 적용하였으며, 초고휘도 반사를 위하여 특수 제작된 전주반사경을 적용하였다. 특히 특수 오링 적용으로 수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서치라이트 수준의 밝기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쓰일 수 있는데, 현재까지 현대제철, GS칼텍스, 철도공사 등에 납품되었다. 특히 LG디스플레이 공장에도 납품됐는데, 이는 폴라리온의 제품이 먼지를 확인하는 필터를 장착할 수 있어서다. ▲ HID 램프가 적용된 폴라리온의 휴대용 탐조등 한편, 올
[첨단 헬로티] 그린아이티코리아(GIT)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CCTV에 기반한 안심귀가 서비스를 선보였다. 그린아이티코리아는 CCTV 기반 관제 및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안심귀가 슈퍼세이브, 스마트 모바일 CCTV 시스템, 입체 융합 보안 시스템, 비상방송 디지털 케이블 방송시스템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안심귀가 슈퍼세이브는 위급상황 시 영상과 음성을 통해 즉각적인 저지를 해주는 솔루션이다. 작동 시나리오를 보면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관제센터에 신고가 들어가고, 신고 위치에 있는 CCTV를 작동하여 상황을 파악한다. 또 관제센터에서는 상황 파악 후 경찰, 119 등의 유관기관에 신속히 상황을 전달한다. 특히 귀가 경로를 설정한 뒤 귀가 시 다른 설정 경로를 벗어난 경우 스마트폰의 위치 검색에 기반해 해당 지역의 CCTV를 통해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 그린아이티코리아 안심귀가 슈퍼세이브 앱 구동 화면 한편, 올해 3회째를 맞는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첨단 헬로티] 이스온(ISON)은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이동형 감시 시스템 및 실외 보안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스온은 군 보안, 교통관제, 산업 현장에 사용되는 CCTV 기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아트폴(Art Pole), 전자냉각시스템, 이동형 감시 시스템 등이 주요 제품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실외 인공지능(AI) 보안 시스템 ‘아트폴’과 이동형 감시 시스템 ‘로보엠(RoboM)’을 선보였다. 아트폴은 승하강식 CCTV 설치 제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도로, 해안가, 국경선 등 주요 시설에 치안과 방범, 교통관제 등의 목적으로 높은 곳에 CCTV를 설치하는데, 유지보수를 하기 위해서는 직접 올라가야 한다. 하지만 아트폴은 승하강식이므로 지상에서 유지보수 한 후 올려보낼 수 있다. 로보엠은 열화상 카메라, 비디오 카메라, 가스/냄새 감지기, 이상음 감지기, 소화장치 등이 일체형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모노레일을 통해 움직인다. 이 제품은 발전소, 변전소, 물
[첨단 헬로티] 블루카이트(Bluekite)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재난안전 솔루션 및 스마트 LED 조명을 선보였다. 블루카이트는 특화된 LED 조명기술을 근간으로 스포츠 조명, 산업 조명, 공공 조명, 재난안전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종합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조명은 경보장치 일체형, CCTV 및 Wi-Fi AP 일체형, 색온도 변화형 등의 조명이다. 경보장치 일체형은 4가지 색상으로 운전자에게 현재의 사고 상황을 알려주는 조명이다. CCTV 및 Wi-Fi AP 일체형은 촬영한 영상을 무선 통신으로 관제소에 전송하는 조명으로 도시 안전, 현장 상황 인식, 주차 및 교통통제 등에 활용될 수 있다. 블루카이트는 조명과 함께 LED 가로등 및 IoT 센서 관제, 지능형 영상 분석 시스템 등의 소프트웨어도 함께 선보였다. ▲ 블루카이트의 CCTV 및 Wi-Fi AP 일체형 조명 한편, 올해 3회째를 맞는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분야 종합 전시회로 국내외 민관 안전단체 150여개가 참가
[첨단 헬로티] 아이브스(ivs)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영상 및 음원을 분석하는 CCTV 시스템을 선보였다. 아이브스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영상분석 기술을 개발한 기업으로, 비명소리, 폭발음 등의 이상 음원을 탐지하고 방송 안내까지 할 수 있는 이른 바 ‘보고, 듣고, 말하는’ 지능형 CCTV를 상용화 하였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영상 분석 CCTV는 사람, 차량 등 감시 대상물을 구분 및 인식하고, 이들의 행동패턴을 분석하여 침입, 폭력, 화재, 주정차 위반 등의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해당 정보를 감시자에게 전달하는 제품이다. 특히 영상 자동 추적 시스템이 적용된 CCTV의 경우 PTZ(Pan–Tilt–Zoom) 카메라를 이용해 자동으로 사람 및 차량을 추적할 수 있고, 영상 계수 시스템이 적용된 CCTV의 경우 사람과 차량의 통행량 및 교통량을 실시간으로 계수하고 통계를 낼 수 있다. 움원 분석 CCTV는 수집된 음원을 딥러닝 방식으로 학습 및 분석하여 사람의 비명, 차량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