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제7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한국머신비전산업전은 국내 머신비전 산업의 대표적인 전시회이다.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머신비전의 핵심인 센서에서 프로세서, 케이블에서 카메라, 소프트웨어, 렌즈, 조명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머신비전이 적용되고 있는 기계 기술 및 자동차 산업에서부터 의료 기술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애플리케이션도 전시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머신비전은 Industry 4.0의 자동화 시스템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데이터 분석 기능이 발전함에 따라 비전 장비를 통해 액세스 할 수 있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결함있는 제품을 식별하고 결함을 표시하고 결함을 이해하며 Industry 4.0 공장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개입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머신비전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7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2018)이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3일간 열리는 이번 행
[첨단 헬로티] 화인스텍, 직원이 함께 성장하며 기업 가치가 전년 대비 100%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단순히 글로벌 메이커 제품들을 유통하는 것은 기업의 연속성에 한계를 갖게 마련이다. 이들 제품들을 통합하고 부가가치를 보탬으로써 새로운 솔루션내지는 서비스로 급성장하고 있는 머신비전 기업이 있어 화제다. 바로 화인스텍이다. 기업의 가치를 오로지 ‘직원’에 두고 있는 화인스텍 김묵현 대표를 만나 국내 머신비전 산업의 현주소와 함께 화인스텍의 가파른 성장의 비결에 대해 들어봤다. ▲ 주)화인스텍 김묵현 대표 Q. 화인스텍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화인스텍은 카메라를 비롯해 렌즈, 프레임 그래버 등 머신비전을 다루는 전문 기업입니다. 반도체, LCD, OLED, 모바일 기기 등과 같은 전기전자 분야와 자동차 생산라인 등에 사용되는 머신비전 시스템의 카메라와 렌즈, 프레임그래버, 조명, 오토포커스 시스템, 3D 측정 시스템 등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도 설립된 화인스텍은 일본의 카메라 전문기업 SENTECH과 덴마크의 JAI, 미국의 FLIR를 비롯해 일본의 머신비전 렌즈 전문기업 VS Technology
[첨단 헬로티] 프로옵틱스, 2년에 걸쳐 개발 완성한 ‘Wide Angle 5x Objective Lens Module’ 주목 솔루션 주목 초정밀 조립 기술을 보유하고 하고 있는 프로옵틱스가 2년에 걸쳐 개발 완성한 ‘Wide Angle 5x Objective Lens Module’가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고분해능 머신비전용 렌즈는 최근 지속 성장하고 있는 시장인 OLED 디스플레이 패널과 모바일폰용 이미지 센서의 검사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 프로옵틱스 정진호 대표를 만나 프로옵틱스의 강점과 올해 주력 제품에 대해 들어봤다. ▲ (주)프로옵틱스 정진호 대표 Q. 프로옵틱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프로옵틱스는 2000년 3월 1일 경기도 이천에서 회사를 창립하였습니다. 창립 이 후 현재까지 연간 10~20여건 정도의 신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주요 사업분야로는 산업용 머신비전 광학계, 노광 광학계, 휴대폰 카메라 Align용 Collimation Lens, 머신비전용 현미경 시스템, 3D 카메라, 3D 프로젝터, 의료용 X-ray DR 렌즈, 3D 복강 내시경렌즈, 지문인식
[첨단 헬로티] 앤비젼, 차세대 제품과 솔루션으로 고객들의 개발 과제의 성공 지원해 나갈 것 올해 앤비젼은 머신비전 시장에서 오랜 기간 주력해오고, 현장에서 안정성을 검증 받아온 High-end TDI Line scan카메라 및 산업용 렌즈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적 도약을 할 수 있는 차세대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앤비젼 김덕표 대표를 만나 국내 머신비전 시장에 대한 견해와 주요 사업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 (주)앤비젼 김덕표 대표 Q. 앤비젼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앤비젼은 사람의 눈을 대신하여 인지하고 판단하는 비전 솔루션을 핵심으로 머신비전 분야의 핵심 제품과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전 솔루션 전문기업입니다. 머신비전 기술은 제조 과정에서의 물리적 형상 및 결함 추적, 표면 마무리 검사, 색상 검사 등의 품질 검사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반도체에서부터 PCB, 소형 전자부품, 모바일, 디스플레이, 자동차, 철강, 식음료 산업 등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으로 적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앤비젼은 이러한 다양한 산업의 필요에 맞는 머신비전 솔루션을 제공하여 각 제품의 품질과 생
[첨단 헬로티] 기업들에게 해외 시장은 ‘꿈의 무대’다. 진출하면 한 단계 진화하는 기업이 되지만 그만큼 진출하기가 쉽지 않다. 대기업이야 자체적인 역량으로 해외 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지만 중소기업들에게는 마땅히 수출 물꼬를 틀 수 있는 기회가 없어 내수 시장에만 머무르는 경우도 많다. 정부의 수출 지원 정책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국가 차원에서도 경제의 허리를 튼튼하게 세우기 위해서는 수출 종목과 기업들이 대기업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해져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중소기업에게 수출 역량을 더 키워줘야 한다. 현재 정부는 여러 수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물론 모든 지원 정책이 효과적일 수는 없다. 이번 호에는 한국무역협회에서 발간한 ‘수출 강소기업의 성장전략 및 정책과제에 관한 연구’ 중 정부 정책에 대한 기업들의 평가 부분을 다뤄본다. 정부의 수출 지원정책 ‘Not Bad' 기업들은 정부의 수출 지원정책에 대해 큰 만족감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조사 결과 수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정책 효과에 ‘보통’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62.4%를 차지했다. 반면, 수출 강소기업 지원정
[첨단 헬로티] 시장 개척사업 상담회 이후 발빠른 후속 조치 효과적 “해외 시장에 길이 있다.” 대부분의 산업에 적용되는 말이다. 해외 시장 진출은 국가 산업 발전을 위한 방편이기도 하지만 그와 동시 기업의 매출 규모를 키우기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판매 전략이다. 공작기계 산업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이 분야의 경우 국가 발전의 기간이 된 산업이기 때문에 내수 시장에서는 이미 어느정도 수요를 충족했다. 특이점이 올 만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외 시장 진출이 필요하다. 문제는 진출 국가 선택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설비 인프라가 갖춰진 국가에는 판매 효과를 보기 힘들 것이다. 또 해당 국가의 경제적 특성과 제조산업 구조에 따라 공작기계 도입 수준도 결정된다. 따라서 한국의 공작기계 특징이 잘 발휘될 수 있는 국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지 2월호 ‘기계산업 성장 열쇠, 신흥시장에서 찾아라’라는 기사에서도 매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국가로 베트남, 인도, 멕시코 등을 언급하고 국가 경제적 특성과 제조산업 구조에 맞는 판매 전략을 다뤘다. 하지만 기업이 개별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것은 어려
발루프는 마그네틱, 트랜스폰더, 그리고 근접 세이프티 센서로 세이프티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이 세이프티 제품들은 표준 M12 커넥터로 Balluff 세이프티 IO-Link I/O 모듈 또는 세이프티 컨트롤러에 다이렉트로 연결할 수 있다. 자성으로 코딩된 세이프티 센서 마그네틱 코딩 타입의 세이프티 센서는 비접촉식 동작원리를 이용하여, 문이 정지되거나 부정확하게 가이드 되었을 때 기계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 세이프티 센서는 별도의 프로세싱 전자 장치를 통해 PLe/SIL3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어 설치가 간단하다. 스위치 하우징에 리드 접점을 지능적으로 배치하여 입증된 자성 기술은 높은 변조 보안을 제공하고, 안전 기능을 건너뛰는 위험을 줄인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Spacer(역전류기)를 사용하면, 강자성의 환경에서도 세이프티 스위치를 설치할 수 있다. ▲ 자성으로 코드화된 센서(왼쪽)와 트랜스폰더로 코드화된 세이프티 ▲ 세이프티 근접 센서 트랜스폰더 코딩된 세이프티 스위치 트렌스폰더로 코딩된 세이프티 센서는 출입문 경비 및 플랩 모니터링에 이상적이다. 수동 타입의 RFID 트렌스폰더는 센서에 의해 고유하게 식별되기 때문에, 높은 코딩 레벨
지난 호에 ‘매입형과 돌출형, 겉모습만으로 판단하지 마세요’에서 근접센서의 두 가지 대표적인 하우징 디자인인 매입형과 돌출형을 소개했다. 그렇다면 근접 센서나 정전 용량 센서를 사용할 때 이는 어떤 의미가 될까? 매입형 센서에는 자기장의 작용을 제한하는 보호막이 있기 때문에, 센서의 표면으로 자기력을 뿜어낸다. 매입형 센서 혹은 차폐형 센서는 금속 브래킷이나 심지어는 센서 오작동을 야기할 수도 있는 금속 기계에 장착할 수 있다. ▲ 매입형 센서 두 개의 차폐형 근접센서를 옆에 위치하여 고정시킬 때, 보통 인접한 센서 간에 센서의 지름 하나를 유지해야 한다. 차폐형 센서는 일반적으로 비차폐형 버전 감지 거리의 절반 정도를 감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2mm 차폐 근접 센서는 2mm의 감지 거리를 가지는 반면, 비차폐형 센서는 4mm의 감지 거리를 갖는다. 차폐형 센서는 비록 짧은 감지 범위를 가졌지만, 장비나 브래킷 안에 매입되기 때문에 손상이 방지된다. ▲ 돌출형 센서 돌출형 혹은 비차폐형 센서는 보호막이 없어 자기장이 센서의 표면으로부터 큰 패턴으로 자기력을 내뿜을 수 있다. 이러한 타입의 센서는 금속이 센서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국내 산업용 센서 및 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제조 환경에서 품질 검사 등에 적용되는 비전센서를 개발,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판매에 나섰다. 이번 오토닉스에서 출시한 ‘VG 시리즈’는 외산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성능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어 국내 시장에 가성비 중심의 비전센서 보급화와 활성화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사례 1] 식품 생산 업체에서 근무하는 이모씨(40)는 최종 검수 과정에서 제품에 발견되는 유통기한 오마킹 혹은 미마킹에 대해 고민이 많다. 일일이 사람의 눈으로 검수하다 보니 작업자 교육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해당 불량률을 감소하고자 노력했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아 한숨만 늘어간다. [사례 2]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에 근무하는 강모씨(38)는 브레이크 디스크에 들어가는 스프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비전센서 도입을 알아보고 있다. 그러나 막상 도입하려고 하니 실제 생산라인에서 주요하게 사용되는 검사 항목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사양과 함께 만만치 않은 가격의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더불어 설치나 복잡한 사용 방법 등도 비전센서의 구매를 망설이게 한다. 비전센서, 제조 환경 향상에 큰 역할 위의 사례에서 볼
[첨단 헬로티] 3차원 데이터를 다양한 툴로 활용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3D 데이터 변환에서 3D 데이터에 잠재된 에러를 자동 검출하고 변환 대상 툴에 최적화된 3D 데이터를 출력함으로써 디자인, 설계, 해석, 제작, 생산 등 3D 데이터의 원활한 활용 및 유통을 지원한다.‘’ 사례① - 전자제품 제조회사 3D 데이터를 활용할 경우, 해석용 모델을 수정하거나 금형 제작 요건을 적용해보는 등, 3D 데이터의 사전 편집 작업이 필요하다. 이러한 편집 작업은 여러 종류의 CAD 데이터를 상대로 설계와는 다른 특징의 편집 작업이기 때문에 Feature 작성 이력에 의존하지 않고 형상만을 인식하여 작업을 진행해야만 한다. 따라서 해석용 모델을 작성하기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 좋지 않은 품질을 활용하다 보니 메쉬 작업에 문제를 발생시킨다. CADdoctor는 데이터 품질의 질을 높여 Feature를 단순화 시키는 기능을 제공한다. CADdoctor를 활용하면 일반적인 작업 시간을 단축시키고 파일 사이즈를 감소시킬 수 있다. 고객사에서는 전보다 더 많은 모델, 더 큰 모델을 분석할 수 있으며, 이제는 CADdo
[첨단 헬로티] 여의시스템은 지난 30여 년간 자동제어 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다양한 분야의 실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내구성과 품질완성도를 높인 고객 맞춤형 전용컨트롤러를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의 경쟁력은 현장 중심의 커스트마이즈된 제품개발과 책임형 사후지원. 주력 제품인 고객 맞춤형 전용컨트롤러는 공장자동화, 스마트폰 제조공정, 반도체 제조장비 등 대부분의 산업 현장에서 운용되고 있으며, 또한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보안장비 하드웨어 플랫폼, 산업용 네트워크 솔루션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 INTERVIEW_여의시스템 배철수 차장 Q. 2017년 비즈니스 성과는. A. 지난해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와 관련한 특수 수요로 인해, 시장에 양극화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우리 역시 OLED 산업의 설비투자로 인하여, 직전년도 대비 기대 이상의 매출 증가를 이루었고, FA 분야는 휴대폰라인과 관련된 수요, 특히 베트남, 인도, 브라질 등 해외공장에서 긍정적 성과가 있었다. 그리고 그동안 제약 및 의료장비 시장 진입을 위해 많은 시도를 한 결과들이 조금씩 보이면서 지난해 제약업계의 레퍼런스를 확보한 것도 영업적 성과라면
[첨단 헬로티] 오토닉스는 기술력을 빼고는 논할 수 없다. 이 회사는 창업 이래부터 R&D에 많은 투자를 해왔고 이를 토대로 성장한 기업이다. 특히 국내 최초 디지털 카운터 K 시리즈를 개발하면서 센서, 제어기기 국산화의 물꼬를 텄으며, 그 이후, 광화이버 센서, 5상 스테핑 모터 등 다양한 제품을 국산화해오며 대한민국 자동화 산업의 역사와 맥을 함께 했다. 현재 오토닉스는 센서, 제어기기, 모션 디바이스 등 6,000여 종의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또한, 100여 개국, 150여 개의 현지 대리점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 INTERVIEW_오토닉스 홍보팀 김명선 팀장 Q. 2017년 비즈니스 성과는. A. 2017년은 전년 대비 약 8.3%의 성장을 했다. 특히 모든 제품의 매출 실적이 조금씩 상승했는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이루어졌다. 아무래도 작년에 한국의 반도체 산업이 호황기를 맞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낙수효과가 우리에게 이어진 것 같고, 더욱이 해당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본다. ▲ 자동차 부품 생산라인 내 지그 용접
[첨단 헬로티] 페펄앤드푹스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자동화 센서 관련 기술을 리딩하고 있는 회사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근접센서에서부터 최근 물류자동화, 공장자동화에 핵심을 이루는 솔루션베이스의 장치까지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고객사에 알맞은 솔루션을 직접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머신비전도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회사는 글로벌 명성에 비해 아직은 국내 인지도가 낮은 상태여서 Web shop 등을 통해 회사와 제품을 알리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 INTERVIEW_페펄앤드푹스 임채혁 부장 Q. 2017년 비즈니스 성과는. A. 2017년은 자동화의 움직임이 강하게 표출된 한해였으며, 때문에 전반적으로 전년도 대비 매출이 성장했다. 전통적으로 강한 시장인 자동차, 기계 및 조선시장이 주춤했으나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가 선전했으며, 우리의 강점인 물류자동화와 관련된 분야에 좀 더 적극적인 시장공략을 계획하고 있다. ▲ Smart Runner Q. 2018년 역점 사업과 영업 전략은. A. 자동화라는 분야는 다양한 산업군과 애플리케이션이 존재하므로 특정하여 역점사업을 꼽기보다는 각각의 분야에 순차적인 계획을 가지고
[첨단 헬로티] 카스는 전 세계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고부가 복합제품 위주로 상업용 제품의 세계 1위, 각종 컨트롤러와 시스템 응용 분야 산업용 제품의 세계 2위, 그리고 광 기반 초정밀 계량센서를 개발하여 판매함으로써 고정밀 제품의 세계 시장 점유율 5% 달성을 통해 명실상부한 계량·계측 분야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생산설비 자동화의 핵심기술을 국산화하여 국내 기업의 세계화에 일조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 INTERVIEW_카스 센서사업부 강명성 부장 Q. 2017년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다양한 산업용 중량감지 센서와 시스템 통합이 가능한 프로그래머블 컨트롤러 기술 기반으로 공장자동화를 포함한 계량 시스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센서와 정보 통합관리 시스템 기술이 결합된 다양한 솔루션들을 개발하여 제품 검사 시스템, 자동 물류관리 시스템(택배, 물류창고 관리 시스템), 차량용 계량 시스템(도로 파손), 산업안전(크레인, 엘리베이터 안전장치), 헬스케어 산업 관련 필요한 제품 개발 및 공급을 해왔다. ▲ 산업용 인디케이터 'CI-600A' Q. 2018년 역점 사업과 영업 전략은. A. 세계 최초로 광센
[첨단 헬로티] 리탈은 엔지니어링에서부터 자동화까지 완성된 솔루션을 자회사인 이플랜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기/제어 시스템의 표준 플랫폼을 단일소스 위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에너지사업과 관련해서 올인원 컨테이너 시스템(컨테이너, 인클로저, 배전, 공조, 모니터링, 소방 외)도 제안하고 있다. 리탈은 또 한국 고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시스템을 표준화하고 모듈화시키기 위한 협력과 지원을 같이 해나가고 있다. ▲ INTERVIEW_리탈 구도준 이사 Q. 2017년 비즈니스 성과는. A. 2017년 리탈은 전년도 대비 약 8% 정도의 성장을 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 악화, 특히 건설/조선 부문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괄목한 만한 성장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반도체, 에너지 부문을 중심으로 한 시장 성장에 맞춰 각종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시스템을 제안함으로써 여러 비즈니스에서 성공했다. 또한, 리탈의 솔루션은 이 두 시장에 표준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향후의 성장이 더 주목된다. Q. 2018년 역점 사업과 영업 전략은. A. 올해는 2017년과 마찬가지로 반도체, 에너지사업에 기대를 하고 있으며, 머신 시장과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