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생산업체의 가동시간 및 인쇄 가독성 ‘UP’, 유지 보수 ‘DOWN’ 까다로운 음료 생산 환경에서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선명하고 깨끗한 제품 코드를 인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레이저 마킹은 음료 생산업체에 가동시간을 높이고 유지 보수를 줄이며 인쇄 가독성을 높이도록 도와준다. 해결 과제: 일부 시장의 경우 살균처리 포장 사용량이 연간 최고 9% 증가하고 있다. 유통기한이 길어 음료 제품의 신선도, 맛, 영양 품질 보호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화려하고 광택이 있으며 여러 개의 패널이 사용된 살균처리 용기에 인쇄하기는 쉽지 않으며 온도가 낮은 특정한 음료가 들어 있는 경우에는 더 까다로워진다. Videojet의 장점: Videojet 3340 CO2 레이저 마킹 시스템은 살균처리 포장을 비롯한 다양한 음료 포장에 선명하고 영구적인 코드를 인쇄할 수 있다. 30와트의 전력으로 분당 최대 900미터의 라인 속도로 제품에 코드를 인쇄할 수 있다. 또한 Videojet 3340 시스템의 레이저 튜브는 가스 용량을 늘리고(다른 Videojet CO2 레이저 대비) 공기 냉각에 최적화되어 수명이 45,000시간
[첨단 헬로티] 1. ‘공증’이란 무언가요? ‘공증(公’證)‘이란 ‘공적으로 증명한다’는 말입니다. 원래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증명서를 발급하는 것을 말하지만, 공증제도와 관련하여서는 법으로 정한 일정한 자격을 갖춘 ‘공증인’이 법률행위나 그 밖의 사권(私權)에 관한 사실에 대해 증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 거래관계에서 ‘공증하자’고 말하는 것은 ‘공증인 자격이 있는 변호사가 근무하는 공증인가 법률사무소(법무법인)에 가서 공증을 촉탁하자’는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공증은 왜 하나요? 공증을 통해 당사자는 사실관계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거나, 나아가서 법률관계를 기초로 한 집행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증의 효과로 인해 사실상 분쟁의 사전예방이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어 거래관계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3. 어떤 것을 공증할 수 있나요? 보통 공증을 하는 것은 계약서나 법률문서입니다. 법률적 용어로는 ‘공정증서의 작성’이나 ‘사서증서의 인증’이 많이 이루
[첨단 헬로티] 시장 선점 위해 다각도의 공격적인 전략과 아울러 관련 법적·제도적 지원 필요 Ⅰ. 개요 보건·의료 서비스는 원격 모니터링, 의료데이터 관리 및 공유, 치료방법 간 상호호환성 개선 등을 통해 생활편의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센서가 내장된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사용자의 일상생활 패턴이나 생체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다양한 헬스 케어(health care) 제품과, 리빙 케어(living care)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의료서비스 산업은 빠르게 선진화하고 있다. 다양한 센서를 이용하여 바이오(생체)정보를 측정·분석하여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헬스·리빙 케어 기술은 u-헬스케어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바이오센서의 다중화 집적시스템에 요구되는 선택적 반응을 위한 기술이 확보되면서 감지기술은 나노선 표면의 바이오 활성화 분야에서 바이오센서 칩 기술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감지기술, 전처리기술, 신호전환기술, 실리콘 반도체기술, 광학기술, 다중 센서 어레이 집적기술, 바이오 신호처리기술 등 다양한 바이오-ICT 융합기술이
[첨단 헬로티] 시장 선점 위해 다각도의 공격적인 전략과 아울러 관련 법적·제도적 지원 필요 Ⅰ. 개요 보건·의료 서비스는 원격 모니터링, 의료데이터 관리 및 공유, 치료방법 간 상호호환성 개선 등을 통해 생활편의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센서가 내장된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사용자의 일상생활 패턴이나 생체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다양한 헬스 케어(health care) 제품과, 리빙 케어(living care)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의료서비스 산업은 빠르게 선진화하고 있다. 다양한 센서를 이용하여 바이오(생체)정보를 측정·분석하여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헬스·리빙 케어 기술은 u-헬스케어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바이오센서의 다중화 집적시스템에 요구되는 선택적 반응을 위한 기술이 확보되면서 감지기술은 나노선 표면의 바이오 활성화 분야에서 바이오센서 칩 기술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감지기술, 전처리기술, 신호전환기술, 실리콘 반도체기술, 광학기술, 다중 센서 어레이 집적기술, 바이오 신호처리기술 등 다양한 바이오-ICT 융합기술이
[첨단 헬로티] SNS와 공유경제의 조합은 ‘환상적’, 신뢰 기반의 공유경제 원칙과 블록체인 기술은 ‘완벽한 조합’ 블록체인 기반으로 기존 공유경제를 파괴(적 혁신)할 가능성 1. 들어가면서 필자는 2017년 후반부 몇 개월 간 디지털 신원(Digital Identity)에 대해 연재하였으며, 인증과 관련하여 블록체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한편, 2018년 들어 핫 이슈가 블록체인임을 확인하게 된다. 이는 최근 달아 오른 비트코인 과열 현황에서도 감지하게 된다. 그래서, 필자는 올해 시작을 블록체인으로 시작했으며, 1탄으로 지난 호에서 블록체인이 기존 공유경제에 가져올 파괴적 혁신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아직까지도 파괴적 혁신의 대명사로 여겨지고 있는 에어비엔비를 다시 파괴적 혁신할 블록체인 기술 기반 비즈니스모델 가능성에 대해 관찰하였다. 이번 호는 블록체인 2탄이다. 블록체인이 주는 다양한 혜택 중 하나가 인증임을 지난 호들에서 언급했는데, 필자도 폐지 주장에 동참했던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안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후 과기정통부)에 의해 나왔고, 이를 다룰 필요성을 다시금 가지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획
[첨단 헬로티] SNS와 공유경제의 조합은 ‘환상적’, 신뢰 기반의 공유경제 원칙과 블록체인 기술은 ‘완벽한 조합’ 블록체인 기반으로 기존 공유경제를 파괴(적 혁신)할 가능성 1. 들어가면서 필자는 2017년 후반부 몇 개월 간 디지털 신원(Digital Identity)에 대해 연재하였으며, 인증과 관련하여 블록체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한편, 2018년 들어 핫 이슈가 블록체인임을 확인하게 된다. 이는 최근 달아 오른 비트코인 과열 현황에서도 감지하게 된다. 그래서, 필자는 올해 시작을 블록체인으로 시작했으며, 1탄으로 지난 호에서 블록체인이 기존 공유경제에 가져올 파괴적 혁신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아직까지도 파괴적 혁신의 대명사로 여겨지고 있는 에어비엔비를 다시 파괴적 혁신할 블록체인 기술 기반 비즈니스모델 가능성에 대해 관찰하였다. 이번 호는 블록체인 2탄이다. 블록체인이 주는 다양한 혜택 중 하나가 인증임을 지난 호들에서 언급했는데, 필자도 폐지 주장에 동참했던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안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후 과기정통부)에 의해 나왔고, 이를 다룰 필요성을 다시금 가지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획
[첨단 헬로티] 28개 분야, 236개 기술개발테마에 대한 향후 3년간의 R&D 전략방향 제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지난 1월 31일 중소기업 R&D의 전략적 투자방향을 제시한 ‘중소기업 기술로드맵(2018~2020)’을 발표하였다.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성장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개발 대상 및 목표를 28개 분야, 236개의 기술개발테마로 제시하였다. 기술로드맵 수립 과정에서 과기부, 산업부 등 부처별 전략기술을 반영하여 정부 R&D 정책의 일관성을 기하였으며, 중소기업이 3개년(2018~2020) 간의 상용화 R&D로 조기에 제품을 출시하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술개발테마를 제시한 점에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공장’은 센서 및 화상처리, 제조 빅데이터 분석 등의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하여 스마트공장 고도화 기술인 자가진단 설비, 공정 최적화 솔루션의 상용화를 2020년으로 앞당기고, ‘물류’는 스마트 물류창고, 로봇·드론 관제시스템 등 상용화 R&D를 통해 창고무인관리 및 자동화, 로봇·드
[첨단 헬로티] 머신러닝, 자연 연어 처리/이해, 컴퓨터 비전, 기계추론, 강력한 AI, 딥 러닝 인공 지능은 이미 직장, 가정 및 일상에서 우리 일상생활의 여러 측면에 영향을 미친다. 분석가 Tractica는 향후 10년 동안 글로벌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매출이 2016년 6억 4,400만 달러에서 2025년에는 390억 달러로 증가하고, 서비스 관련 매출은 거의 1,5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이 수익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여섯 개의 AI 세그먼트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1.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2. 자연 언어 처리 및 이해 (Natural language processing and understanding) 3.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4. 기계 추론(Machine reasoning) 5. 강력한 AI(Strong AI) 6. 딥 러닝(Deep learning) 이러한 기능 영역은 많은 사례가 있고,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이익을 창출한다. AI 적용사례를 다음 10가지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1. 안전한 자율주행차 운전 자가 운전 자동차 및 기타 자율 주
[첨단 헬로티] 기술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주목할만한 제품 대거 전시돼 1월 27일부터 2월 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MosconeCenter에서 열린 SPIE 포토닉스 웨스트 2018은 세계 전역에서 약 2만여명의 연구자, 기술 개발자 및 구매자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광학과 포토닉스의 컨퍼런스와 전시회로 이벤트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자 기술, LIDAR 및 자율 차량을 포함한, 가상 현실에서 복합 현실과 AR 및 VR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인더스트리 4.0에서 3D 프린팅의 역할에 대해 다룬다. SPIE 포토닉스 웨스트 2018은 3개의 컨퍼런스, 5,200개 이상의 최첨단 기술 발표회, 2개의 주요 국제 전시회, 확장된 산업 프로그램, 전문 개발 과정 및 기타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신 연구 자료와 두뇌 및 헬스케어를 위한 생체 음향 장치, 연구 및 첨단 제조용 레이저, 센서 및 카메라 장비, 영상 장치와 디스플레이 등 첨단 기술의 집합체로 꾸며졌다. 본지는 해외 미디어 자료를 인용해 머신비전 주요 업체들이 출품한 주목할만한 제품들을 정리해봤다. SPIE Photonics WEST 2018 루시드 비전, GigE Vision
[첨단 헬로티] 전 세계적으로 폭넓은 비전 전문가 그룹을 보유하고 있는 코그넥스는 독보적인 비전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기존 비전 시스템뿐만 아니라 3D 및 딥러닝 기반의 비전 시스템을 개발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제조업이 점점 정밀화, 소형화됨에 따라 코그넥스의 머신비전 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한다. 코그넥스코리아 조재휘 지사장은 새로운 3D 비전시스템 및 딥러닝 기반의 비전 솔루션에 집중하는 한편, 전통적인 주력 산업 외에 제약, 소비재, 물류 등 새로운 시장 발굴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한다. ▲ 조재휘 코그넥스코리아 지사장 Q. 2017년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그리고 어떤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매출이 확보됐나. A. 지난해 코그넥스는 전년 대비 44% 성장이라는 높은 성과를 일구어냈다. 특히 코그넥스코리아는 2017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약 2배 성장하면서 전 세계 지사 중 가장 빠른 성장을 보였다. 매출은 전통적인 주력 산업군인 전자, 자동차, 반도체 산업이 견인했고 신시장인 물류 산업 또한 괄목할 성장을 이루었다. Q. 2018년 역점 사업과 영업 전략은. A. 코그넥스가 올해 초 출시한 3D 비전시스템 ‘ES-A5
대성산업펌프는 지난 40년 가까이 산업용 펌프와 위생용 펌프를 개발해 왔다. 최근에는 원료 가공 기계류를 제작하는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곡물세척기, 곡물건조기, 곡물분쇄기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대성산업펌프 박종덕 대표는 “시장 흐름에 맞게 끊임없이 변화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에 딱 맞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 회사의 힘이다”라고 말한다. ▲ 대성산업펌프 박종덕 대표 Q. 대성산업펌프의 주요 사업 분야를 간략히 설명해준다면요. 1979년 설립된 대성산업펌프는 산업용 펌프와 위생용 펌프를 주력으로 공급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식품기계까지 공급하고 있습니다. 펌프 종류는 로브플렉스 펌프, 모노플렉스 펌프, 기어플렉스 펌프, 소형정량 펌프 등이 있습니다. Q. 원래 산업용 펌프 사업을 했는데 위생용으로 확장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기업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저희가 사업을 시작했던 1980년대 초반만 해도 산업 분야에 펌프 설비가 집중적으로 들어갔던 시기였습니다. 당연히 수요도 많았었죠. 그런데 점차 설비 인프라가 갖춰졌고 자연히 펌프 수요도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펌프는 특성상 소모성 설비가 아니기 때문에 한번
[첨단 헬로티] 국토부, 각종 규제 일정기간 면제·유예… ‘규제 샌드박스’ 도입 정부가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인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차, 드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일정 기간 규제를 면제 또는 유예시켜주는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규제 혁신 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규제혁신 방향과 과제를 발표했다. 정부가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인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차, 드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일정 기간 규제를 면제 또는 유예시켜주는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규제 혁신 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규제혁신 방향과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혁신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핵심 선도사업에 대해 우선적으로 규제를 혁신하는 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스마트시티 조성·확산 스마트 시티는 도시에 정보통신기술(ICT)과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각종 도시문
[첨단 헬로티] 공장의 수익성과 경쟁력 높이기 위해 모든 데이터 활용해야 공장에서는 다앙한 데이터가 생성된다. 그러나 제대로 활용되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특히, 머신비전 데이터는 기본적인 합격/불합격 판정에만 사용된다. 그러나 머신비전 데이터는 공장의 수익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제조 과정에서 이미지는 수천개의 데이터 포인트의 가치를 가질 수 있지만, 머신비전은 종종 기본적인 합격/불합격 판정에만 사용된다. 이미지 및 관련 데이터 세트가 전혀 보관되지 않고, 디지털 연결이 없는 사일로인 공장 전체에 흩어져 있다. 머신비전 데이터는 공장의 다른 데이터와 다르지 않다. 이는 전체의 일부로 사용되어 품질을 향상시키고, 산출량을 개선하며, 검역 및 회수의 신속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 Sciemetric Instruments의 운영부문 부사장인 매튜 다니엘(Mathew Daniel)이 제시한 공장의 수익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를 나머지 과정 및 테스트 데이터와 함께 활용해야 하는 이유 8가지를 살펴봤다. 1. 스테이션 성능 모니터링을 통한 제조 통찰력 확보 부품 수나 첫번째 생산량이 떨어지는 스테이션을 빠르게 강조하거나
[첨단 헬로티]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협회로써 발돋움할 수 있도록 분발하겠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바일 관련 산업의 호황으로 머신비전 기술 도입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조류에 확실하게 편승하기 위한 협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KMVIA는 대외 인지도 확보는 물론, 협회보 발간 및 기술세미나 개최를 통해 회원사 홍보에도 전념할 계획이다. ▲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는 지난 2월 20일 구로에 위치한 롯데시티구로 호텔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가 지난 2월 20일 롯데시티구로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무술년 황금개띠 한해를 머신비전 기술의 폭넓은 확산의 한해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머신비전 기술은 스마트팩토리 구현의 핵심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자동화가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머신비전 기술은 상종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럴 때일수록 KMVIA가 구심점이 되어 보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확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KMVIA는 올 한해도 회원사들의 수익 창출과 마케팅 홍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오는 3월 2
[첨단 헬로티] “자동인식산업계 대변하고, 회원사 권익 위해 앞장 설 것”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가 인더스트리4.0의 기반 기술인 자동인식 기술 확산을 위해 타산업과의 융합을 비롯한 자동인식 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회원사를 대변하는 협회의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 회원사들이 정기총회를 마치고, 올한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회장 임송암, 이하 KAIIA)가 지난달 19일 구로에 위치한 롯데시티구로 호텔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993년 설립된 KAIIA가 본격적인 도약의 한해로 선언함으로써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20여개 회원사로 출발하는 KAIIA는 인더스트리4.0 및 스마트팩토리 구현의 기반기술이 되는 자동인식 기술을 타 산업과 융합시키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자동인식 기술과 융합할 수 있는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날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자동인식 기술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임송암 회장은 “자동인식 기술은 모든 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술이다. 다양한 인식기술의 적극적인 도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