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멀지 않은 미래에 자동차는 출퇴근 시간 대 사무실이 되고 장거리 여행을 할 때에는 엔터테인먼트 센터가 될 것이다. 탑승자는 자동차 안에서 비디오 게임을 하거나 소셜 미디어에 포스팅을 하고 UHD 디스플레이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동시에 자동차는 탑승자를 약속한 지점으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이동시켜 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자율 자동차가 약속하는 미래다. 자율 주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동차 회사 및 협력사는 자율 주행 기술로 자사와 타사 브랜드를 차별화할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더욱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자율 주행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자동차의 진보를 경험하고 있다. 현재 자동차는 간단한 단일 기능의 저해상도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후방 카메라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까지 포함하고 있다. 이제는 10여 개 이상의 카메라, 몇 대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모든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다수의 시리얼 링크를 포함하는 자동차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는 자동차의 신호처리 주파수
[첨단 헬로티] 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이 되는 기술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즉, ‘ADAS(Advanced Driver Assistant System)’이다. ADAS는 작년 3월 인텔(Intel)이 153억 달러를 들여 인수한 모빌아이(Mobileye)가 최초로 개발한 시스템이다. 자동차 및 특수 차량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이동성을 형성함으로써 자율주행의 기술적 뒷받침을 마련하는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ADAS의 핵심은 바로 ‘센서’. 분석전문기관 Strategy Analytics는 2023년이 되면 세계 ADAS 시장이 438억 달러, 매출액이 168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체 ADAS 시장에서도 센서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다. ADAS는 크게 인지, 판단, 제어 총 세 분야의 기술로 구성된다. 인지 영역은 센서를 사용해 장애물, 도로표식, 교통신호 등을 인식하는 기술이다. ADAS는 교통 환경에 따라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인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ACC)’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밖에도 능동적인 안전시스템으로
광케이블 증설 없이도 효과적으로 기술 실현 가능 이제 HD급 영화 50편을 1초만에 보낼 수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은 5G 이동통신의 근간이 되는 통신망을 위한 부품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3월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향후 폭증하는 통신 트래픽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TRI 연구진은 그동안 광 송·송수신을 위한 부품조립을 통해 시스템으로 만들어 써 왔는데 이를 국산화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존 전달망이 100G내외였는데 이를 4배 더 확대해 400Gbps로 끌어 올렸다. 즉 광케이블이 깔린 네트워크 고속도로를 기존대비 4배 크게 확장한 개념이다. 향후 5G 등 서비스 구현을 위해선 데이터 통신 용량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트래픽 과부하를 해결키 위해 광통신 기술 또한 수요를 만족하는 데이터 전송용량 확장이 요구되고 있다. ETRI는 새로운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현재보다 4배 이상 트래픽이 폭증해도 광케이블의 추가 증설 없이 대용량 데이터 통신 수용이 가능한 기술을 국내 독자 개발한 부품을 사용, 실 환경 시연에 성공했다. 급증하는 통신 트래픽 대응 400Gbps급 파장가변 광원소자 개발
1차 측 제어(Primary-Side-Regulated, PSR) 플라이백 컨버터는 LED 드라이브 시장과 여행용 어댑터의 휴대 전자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일반적인 컨버터이다. 1차 측 제어는 컨버터의 1차 측으로부터 파형을 관찰하여 플라이백의 출력 전류 또는 출력 전압을 조절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이 기술은 옵토커플러, TL431 또는 출력 전압을 감지하는 연산 증폭기를 제거하여 전원 공급 장치의 부품자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게다가 PSR은 출력 전류를 감지하는데 필요한 센싱 저항 회로부를 절약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PSR에서 출력 전압 정보는 보조 권선을 통해 획득될 수 있다는 것이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출력 전류는 1차 측 모스펫(MOSFET) 전류 감지를 통해 추정될 수 있다. 그러나 이 기법으로 제어 매개변수에 대해 어느 정도의 정밀도를 기대할 수 있는가? LED 드라이버 제조업체들은 일반적으로 주어진 입력 전압에서 +/- 5 %를 목표로 삼는다. 본 논문은 최악 조건 회로 해석(Worst-Case Circuit Analysis, WCCA) 기법들을 사용하여 플라이백 출력 전류의 정확도 추정과 +/- 5 % 목표에 대한 획득 결
국내 반도체산업은 2018년에도 고성장이 지속되겠지만, 성장 폭은 작년에 비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고성장 추세는 2019년에 이르러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즉 금년 국내 반도체 수출은 전년대비 18.6%로 여전히 높은 증가추세를 보일 것이다. 이는 작년에 무려 60.2%이라는 특이한 고성장률을 기록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기저효과로 둔화 현상을 보인 것인데, 평년에 비하면 매우 높은 성장률이다. 이렇게 높게 전망하는 근거는 금년에도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시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메모리공급은 아직도 과점적 공급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특히 D램의 공급능력이 수요를 충족할 만큼 확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금년에 반도체시장을 이끄는 주도품목은 D램이 될 것이며, 이는 작년부터 붐을 이루고 있는 데이터센터 구축에 핵심부품으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금년의 반도체 경기는 D램의 수급 상황에 따라 민감하게 작용될 것으로 판단되므로, D램 수급 전망을 중심으로 분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 그림 1. 국내 반도체 수출 추이 및 전망 수요측면은 데이터센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의 급속한
[첨단 헬로티] 출품사 1,400개사 4,500개 부스로 껑충, 아시아 최대 규모로 등극 Korea Pack 2018 전시회는 식품, 음료, 제과제빵, 의약품, 화장품, 생활용품, 화학산업 관계자를 主관람객으로 타겟팅하여 패키징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범주의 Supply Chain과 최신기술, 혁신 그리고 문제해결에 필요한 솔루션을 단 한번의 방문으로 파악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무역 전문전시회다. 국내 패키징산업계의 최대행사가 2018년 4월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제21회 국제포장기자재전, 코리아 팩 2018(Korea Pack 2018)이 2년의 준비 끝에 역대급 규모로 돌아온다. 한국포장기계협회와 경연전람, 월간포장 공동주최로 오는 4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고양 킨텍스 1전시장과 2전시장을 사용하는 이번 코리아 팩 전시회는 국내를 비롯하여 유럽, 일본, 미국,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지역 25개국 1,400개사에서 4,500개 부스를 가지고 첨단포장기계, 컨버팅기기, 자동화기기, 패키징인쇄, 패키지 소재·재료 및 용기 등 패키징 관련기업이 출품한다. 포장산업은 제조업 전반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친환경 등 신
[첨단 헬로티] 내구성 강화와 엔터프라이즈급 기능 탑재로 차별화 자남 테크놀로지스(Janam Technologies)가 견고한 터치 모바일 컴퓨터인 ‘XT100’ 모델을 출시했다. 기업 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업무 핵심 기능이 포함돼 있는 XT100은 놀라운 엔터프라이즈급 기술을 놀라운 패키지로 제공해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 XT100은 날씬한 스마트폰 디자인으로, 산업용 견고한 모바일 컴퓨터의 성능을 제공하며 까다로운 작업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포켓 크기의 XT100은 반복적인 4피트(1.2m) 드롭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방수 및 방진으로 보호할 수 있는 IP65표준으로 방수를 견딜 수 있도록 패키징돼 있다. 소매, 현장 서비스, 접객, 창고, 유통 및 모든 산업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널리 배포된 Android 6 운영 체제를 지원하는 XT100은 직관적이고 잘 알려진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교육 시간을 줄이고 모든 규모의 비즈니스에서 즉각적인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Google 모바일 서비스(GMS) 인증을 통해 XT100 사용자는 Google Play, Google 지도 및 Chro
[첨단 헬로티] 글로벌 브랜드와 견줄만 다양한 기능 탑재로 경쟁력 업그레이드 많은 회사들이 소비자용 스마트폰을 직원용으로 구매하여 제공을 하고 있다. 소비자용 스마트폰은 잘 깨지고, 밧데리를 교체할 수 없으며, 5년동안 장기간 공급을 하지 않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포인트모바일은 기업용 스마트폰 PM45를 출시했다. 지난 10여년 동안 모바일 컴퓨터 분야에서의 OEM, ODM, 자체 개발했던 역량을 투입해 기업용 스마트폰을 출시한 것이다. 포인트모바일에 따르면, PM45는 기업용 B2B 시장에 적합한 제품으로 방수/방진 IP67 등급을 받았으며, MIL-STD 810G 등급에 맞는 다양한 극한 조건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사용자들의 능률 향상을 위한 PTT 기능 지원으로 별도 통신 장치에 관계없이 특정인 또는 그룹을 무료로 즉시 연결시켜 준다. PM45의 두뇌인 Qualcomm Snapdragon 450에는 Octa-core 1.8GHz 프로세서가 현장에서 필요한 모든 종류의 기업용 응용 프로그램을 탁월한 성능으로 지원하며, 빠른 로밍, 완벽한 SDK 및 API, 교체형 배터리, 그리고 현장에서 자주 쓰이는 기능에 빠른 접근을
[첨단 헬로티] 생산성 및 작업 능률 높이는 등 작업자의 효율성 극대화에 초점 하니웰 (Honeywell)은 CT50 출시 2년 만인 지난해 10월에 돌핀(Dolphin) CT60을 공개했다. CT60은 운송 및 물류, 현장 서비스, 직접 매장 배달 및 창고 환경에서 작업 능률을 높이고 작업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현대적이면서도 다재다능하고 세련된 모바일 컴퓨터다. CT60은 내구성이 높고 견고한 소비자용 스마트폰으로 인식된 하니웰의 Dolphin 70e 및 75e와는 달리 핸드 헬드 컴퓨터 쪽을 강조한다. 이것은 생산성 도구 및 산업용 등급 스캐너다. Dolphin CT60의 3.3x6.3인치 풋 프린트는 보호 케이스에 있는 Apple iPhone 8 Plus의 풋 프린트다. CT60은 컨슈머 제품보다 훨씬 내구성이 뛰어나고 무게가 가볍도록 설계되었다. 커다란 스크린 스마트폰 풋 프린트에도 불구하고, CT60 디스플레이는 iPhone 8과 같이 대각선으로 4.7인치 밖에 되지 않는다. 이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1280x720 픽셀 312dpi로, 프리미엄 소비자용 스마트폰보다 약간 작지만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에서 제공되는 것보다 더 뛰어나며
[첨단 헬로티] 더욱 향상된 배터리 수명, 내구성, 스캐닝 성능… 다양한 산업의 직원 생산성 제고 고객의 실시간 가시성 확보를 돕는 솔루션과 서비스가 강화된 러기드 모바일 컴퓨터, 바코드 스캐너, 바코드 프린터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중소기업들의 구체적인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가치 중심적인 러기드 모바일 컴퓨터 ‘TC20’을 공개했다. 지브라에 다르면, TC20은 실내용으로 설계되어 가볍고 우수한 내구성과 지속성을 갖춘 모바일 기기로, 기능과 비용의 균형이 중요한 리테일 및 접객서비스 산업의 중소기업에 적합하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수십 년간 쌓아온 기업 혁신의 노하우를 TC20에 담았으며, 이를 통해 낙후된 시스템과 손상에 취약하고 쉽게 방전되는 소비자용 기기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시장을 변혁시키고자 한다. 중소기업들은 가볍고 견고한 TC20을 사용해 내장 스캐너, 긴 배터리 수명, 향상된 연결성 등의 기업용 기능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용 기기 못지않은 디자인과 친숙한 인터페이스 또한 누릴 수 있다. TC20은 1D 및 2D 바코
[첨단 헬로티] 우수한 내구성과 지속성 등 엔터프라이즈급 성능 제공… 친숙한 디자인과 인터페이스 탑재 지브라, 하니웰, 포인트모바일 등 글로벌 모바일컴퓨터 공급업체들이 잇따라 안드로이드 기반의 기업용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다. 개인 스마트폰, 태블릿 및 랩톱은 매력적이고 사용하기 쉽지만 매일 비즈니스에 사용하는 데 필요한 내구성 또는 기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기업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들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사무실에 있든, 이동 중이든 관계없이 오늘날의 작업자들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만큼이나 세련되고 사용하기 쉬우면서 어디서나 연결이 가능한 디바이스를 원한다. 기업에는 작업자들의 현장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데이터 보안을 유지하기 위한 모든 기능과 함께 수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한 디바이스가 필요하다. 또한 작업을 처리하려면 작업자에게 실시간 데이터에 대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원격 액세스가 필요하다. 개인 스마트폰, 태블릿 및 랩톱은 매력적이고 사용하기 쉽지만 매일 비즈니스에 사용하는 데 필요한 내구성 또는 기능성이 떨어진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모바일 컴퓨터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 편의성을 높이려는
변전소란 무엇인가 발전소에서 발전한 전기를 경제적으로 소비지에 보내려면 송전 전압을 차례로 올릴 필요가 있다. 또 소비지에서의 안전을 위해서는 낮은 전압으로 차례로 내릴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송배전 선로의 적당한 장소에 전압을 바꾸는 변전소가 설치된다. 발전소에서 전압을 바꾸려면 <그림 1>과 같이 변압기를 이용한다. ▲ 그림 1. 전압을 바꾸는 배전용 변전소(예) 발전소의 전압을 구분하는 방법 발전소에서 발전된 전기(10~20kV)를 송전하기 위해 고전압(154kV, 275kV, 500kV)으로 하는 송전용 발전소와 소비지 주변에서 전압을 내리는 1차 변전소(77kV), 전압을 더욱 낮추는 2차 변전소(22kV, 33kV), 배전선에 보내기 위한 배전용 변전소(6.6kV) 등이 있다. 배전용 변전소에서 6600V의 전압으로 떨어진 전기는 <그림 3>과 같이 배전선을 통해 일반 빌딩이나 공장 등으로 직접 보내지는 외에 전주에 부착된 주상 변압기에 의해 200V나 100V의 사용하기 쉬운 전압으로 낮춰져 주택이나 상점, 소규모 고장 등에 배급된다. 이와 같이 배전선이란 배전용 변전소에서 주택이나 상점, 공장으로 보내는 전선로를 말하며,
유럽연합(EU)의 그린에너지 기업 31개 사가 참가하는 ‘EU 게이트웨이, 그린에너지 기술 전시상담회’가 지난 1월 30일(화)과 31일(수) 양일간 중구 장충동에 소재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볼룸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 상담회는 태양에너지, 풍력, 수력·조력, 바이오매스 등을 이용한 발전 제품과 기술, 에너지 절약 및 효율성 제고,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EU 기업 31개 사가 참가했다. 이번에 참가한 EU 기업들은 그린 에너지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중소·중견업체여서 국내 기업들이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한발 앞서있는 EU 기업들과 수출입, 합작 및 기술제휴 등의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됐다는 평이다. 주요 참가 기업의 제품 및 기술 바이오매스 바이오연료 • 그린 퓨얼스 <영국>오일 및 동물성 지방을 이용한 바이오 디젤 생산장비를 제조하며 소규모 프로젝트에 적합한 컴팩트한 완전 자동화 시스템 제공 • 비올랑 <헝가리>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다양한 구성의 보일러와 열에너지 설비가 주력제품이며, 이는 농산물 처리 기술 및 의료 유해 폐기물 처리 기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관계 부처는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국가 시범도시가 5년 내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시티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국가 시범도시에는 차세대 네트워크, 빅데이터, AI 등 미래 공통 선도기술부터 자율주행, 스마트그리드, 가상현실 등 체감기술까지 집중 구현하고, 이에 대한 실증·상용화도 함께 추진한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지난 1월 29일 9시 30분 광화문KT 12층 회의실에서 장병규 위원장 주재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안건을 논의하였다. 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위원장 : 김갑성 연세대학교 교수)를 구성, 스마트시티 분야별 전문가 및 6개 유관부처(국토부, 기재부, 과기정통부, 행안부, 산업부, 환경부)가 함께 스마트시티 정책 로드맵을 심도 있게 검토해 온 결과이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의 모든 기술·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그릇(플랫폼)으로서 의미가 있으며, 지난 위원회 출범 및 제1차 회의 시 대통령께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정
정부는 주행거리 500km 이상의 전기차 개발과 충전소 대폭 확대로 전기차 시대를 조기 개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과 스마트 인프라를 집중 구축해 2022년 완전자율주행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향후 5년간 미래차 분야에 민관 합동으로 35조 원을 투자하고 올해 3,500명을 채용한다. 정부는 최근 판교 기업지원 허브에서 자동차 관련 산·학·연 관계자 50여명과 함께 ‘미래차 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기·자율차 등 미래차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미래차 산업 발전전략’을 보고했다. 국토부는 2020년 자율주행차 조기 상용화와 2022년 완전자율주행 기반 마련을 위한 구체적 실천계획인 자율주행 스마트교통시스템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전기차…’30년까지 100% 전기차로 전환 우선, 전기차의 약점인 주행거리와 충전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1회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500km 이상) 문제없이 달릴 수 있는 500km 이상 전기차와 속도가 2배 이상 빠른 충전기술(슈퍼차저)을 개발한다. 급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