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사이트서 주요 캐릭터 정보·게임 특징 등 소개 캐릭터 증정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 넷마블이 내달 출시하는 RPG 게임 ‘신의 탑 : 새로운 세계’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사이트 오픈 및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신의 탑 출시 기념으로 주요 캐릭터 스킬 및 포지션·스토리·세계관 등을 소개하는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했다. 또 게임 사전등록 참여 유저에 한해 주인공 ‘스물다섯번째 밤’ SSR등급 캐릭터를 제공한다. 사전등록은 신의 탑 브랜드 사이트 및 구글플레이·앱스토어 등에서 참여 가능하다. 한편, ‘신의 탑 : 새로운 세계’는 전 세계 60억 뷰를 기록한 웹툰 ‘신의 탑’ 기반 RPG 게임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유저에게 깊이 있고 간편한 전략 전투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유저의 캐릭터 성장 부담을 덜어주는 신수 링크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신수 링크 시스템은 캐릭터 슬롯을 성장시키는 시스템으로, 캐릭터 활용의 다양성이 장점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3차 엔지니어링 진흥계획 발표…유공자 정부포상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제20회 엔지니어링의 날'을 맞아 엔지니어링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3차 진흥계획을 발표했다. 3차 진흥계획은 ▲ 디지털·친환경 엔지니어링 산업으로의 전환 ▲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 ▲ 산업 성장 인프라 확충 ▲ 선진형 제도혁신 등 4대 핵심과제로 구성됐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엔지니어링 분야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현재 0.9%에서 3%로 높이고, 글로벌 100대 기업을 7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산업부는 이날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에 이은 엔지니어링 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앞서 개최된 기념식에서는 엔지니어링 산업 진흥 유공자 39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기념식 축사에서 "코로나19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9조7천억원의 수주를 달성하고 그린수소, 초소형 원자로 등 해외 친환경 플랜트 시장을 새롭게 개척했다"며 "우리 엔지니어링 기업들의 해외 수주 확대와 디지털·친환경 엔지니어링 기술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6월 2일 오후 4시 야외 잔디 마당에서 밴드 몽니의 보컬 김신의 버스킹 콘서트 진행 국내 스타벅스 매장 최초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공간인 펫 파크 인기 스타벅스는 6월 2일 오후 4시부터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 야외 잔디 마당에서 밴드 몽니의 보컬 김신의의 버스킹 콘서트를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은 반려동물과 아웃도어 등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기존 매장과 차별화한 새로운 공간을 구성하고 이에 맞는 여러 가지 편의 시설을 갖춘 스타벅스의 ‘데스티네이션(목적지)’ 매장이다. 더북한강R점은 야외 옥상을 포함해 총 4층에 걸친 300여 석 규모로 주변 북한강 풍경과 어울리는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매장 내부 공간 역시 간결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자연 경관을 하나의 인테리어 요소처럼 느끼도록 북한강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대형 창을 마련했다. 1층부터 3층까지 일반 메뉴 주문 공간을 비롯해 스타벅스의 프리미엄 커피와 특화된 티바나 티를 즐길 수 있는 리저브 바를 함께 운영한다. 4층 루프탑 공간에서는 주변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고어, 사회적 책임 보고서 발표, 탄소 감축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다양한 업계의 친환경 활동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패션업계도 탄소 저감 대책 마련, 생분해 및 재활용 소재를 개발하는 등 지구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소재 과학기업 고어 사는 2014년부터 매년 환경과 과학 분야 등 사업 운영에 관한 ‘사회적 책임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다. 2020년에는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사업 전반에 걸쳐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2021년에는 환경의 영향은 최소화하면서도 제품 수명은 연장하는 지속 가능한 여정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2020년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목표를 설정하고, 자체적인 평가 결과를 발표하며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2050년까지 탄소 중립성을 달성하기 위해 2030년까지 사내 전체 시설과 고어텍스 제품 관련 탄소배출 절대량을 각 60%, 35% 감축할 것이라는 것이 고어사의 목표다. 고어는 자사뿐만 아니라 패션 산업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웃도어 산업 협회 기후 행동 군단(OIA)과 파트너쉽을 맺었으며
SK텔레콤과 경기도 화성시, 전남 순천시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T와 지자체는 연내 외부사업 등록을 시작으로 향후 최대 10년간 환경부 승인을 거쳐 탄소배출권 절감 인증실적을 획득할 계획이다. 지자체가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감축 외부사업 등록 후 환경부로부터 관련 사업계획서를 승인받아 2년에 한번씩 모니터링과 검증 과정을 통해 감축 인증실적을 인정받게 된다. 이번에 등록 예정인 ‘산업발전부문’의 외부사업은 화성시, 순천시 모두 각각 경기도, 전라남도 지자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SKT는 경기도 화성시, 전남 순천시와 함께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관내 2만1938개 가로등 및 보안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4200톤의 탄소배출을 줄였다. 이번 사업에서 SKT는 해당 지자체에 단순 고효율 LED 교체만이 아닌 통신과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한 조명관리 시스템을 구축, 전력사용과 탄소배출 절감효과를 극대화했다. LTE와 IoT 통신망을 활용해 전력량 사용 데이터, T맵 교통량 데이터 등과 연계해 통합 관리하는 방식으로
KT가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성공적인 축제를 지원하는 문화축제 빅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KT가 지역 축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축제 전용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출시한 것이다. KT 문화축제 빅데이터 서비스는 축제 준비 단계부터 운영, 사후 성과분석까지 빅데이터를 이용해 축제 운영의 종합적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축제 준비 단계에서는 KT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타겟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등 AI 홍보 및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축제 운영 단계에서는 ‘실시간 인파 관리 서비스’와 ‘실시간 혼잡도 신호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축제를 돕는다. 또한, 축제 전용 앱 서비스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일정, 위치 등의 축제 정보를 통합 제공하게 된다. ‘실시간 혼잡도 신호등’이란 30분 단위로 해당 지역 인구 혼잡도를 측정하고 빨간색, 노란색, 녹색으로 구분해 표시해주는 서비스다. ‘실시간 인파 관리 서비스’는 5분 단위의 실시간 인구 데이터를 지도에서 격자 무늬로 표시하고, 향후 12시간 내의 인구 추이를 예측해 관리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다. 축제 현장의 실시간 방문 인원을
울산 미포산단 자동차 부품 물류에 이어 경북 포항 철강물류까지 확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티라유텍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스마트그린산단 실행전략, 산업단지 혁신 종합대책 추진과제에 따른 경북 포항산단 스마트물류플랫폼 구축 및 운영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 포항산단은 국가철강산업단지로 철강물류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3가지 전략으로 추진된다. 주요 전략은 △물류 데이터 디지털화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물류정보시스템 구축 △물류운영 최적화를 위한 디지털 트윈 기반의 공동물류센터 스마트화 △스마트 물류플랫폼 확산을 위한 모바일 기반 물류자원 공유플랫폼 서비스 제공이다. 총 사업비는 약 50억 원이며, 총 사업 수행 기간은 2025년까지다. 티라유텍은 이번 사업에서 주관기관이다. 철강 물류기업 동연특수와 지역 ICT 기업 휴비즈ICT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출하송장 자동화 △YARD 가시성 확보 △실시간 재고 로케이션 관리 △통합 안전 관제 등 물류센터 스마트화를 통한 공동 활용 물류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경북포항스마트그린산단 관계자는 “스마트물류플랫폼 구축 사업은 디지털 전환 IT를 활용한 물류 환경 최적화를 통해 기업의 물류비
IP5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이 IP5(한국, 미국, 유럽, 중국, 일본) 가운데 2021년 특허 출원 및 등록 증가율 2위를 기록했다. IP5 통계보고서 2021는 지난 1월 17일 fiveIPoffices 웹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이 보고서는 IP5 및 WIPO가 공동 발간하는 연례 보고서로 IP5 및 전 세계 국가의 특허 활동에 대한 통계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선진 5개 특허청(IP5)에서 출원되는 특허는 전 세계 특허 출원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IP5 특허 통계는 발명 활동과 상위 특허 출원·등록 기술 흐름 등 주요 해외 시장의 특허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주요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한국지식재산연구원 특허통계센터는 국내 독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IP5 특허청의 특허 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IP5 통계보고서의 △전 세계 특허 동향 △IP5 교차출원 동향 △IP5 특허 통계 동향 △PCT 특허 통계 동향을 국문으로 정리·요약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또한 중국의 부상과 대응 방안, 외국인 특허 출원을 위한 환경 조성, PCT 출원 증가 방안 측면에서 시사점을 제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보고서 예측…"10년간 매년 42% 확장" 인공지능(AI) 챗봇 '챗GPT' 열풍으로 장기적인 AI 붐이 조성되면서 '생성형 AI' 시장이 10년 후인 2032년에 1조3천억 달러(약 1,705조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이 시장의 규모가 400억 달러(약 52조5천억 원)인 점을 감안하면 10년간 30배 넘게 커진다는 것이다. 블룸버그 산하 경제연구소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애널리스트 만디프 싱이 주도한 새 보고서에 따르면 이 분야는 AI 시스템 학습에 필요한 인프라와 AI 기기, 광고 등의 수요 등으로 10년간 매년 42% 확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싱은 이날 "향후 10년간 기술 분야의 운영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생성형 AI의 폭발적인 성장을 보게 될 것"이라며 "이 분야가 발전하면서 IT·광고 지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사이버보안의 핵심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말 챗GPT가 출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생성형 AI 수요 열풍이 불었으며, 이 기술은 고객서비스에서 은행 업무까지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고서는 아마존의 클라우드
2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출발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2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9.6원 하락한 1,312.0원이다. 환율은 8.6원 하락한 1,313.0원으로 출발한 뒤 제한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ISM이 집계한 미국의 5월 PMI는 전월(47.1)보다 낮아진 46.9로 기준선 50을 7개월 연속 하회했다. 또 ADP 민간 고용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달 임금상승폭은 6.5%로 전월(6.7%)보다 소폭 감소하며 달러 약세 재료로 쓰였다. ADP 민간 고용은 내달 나오는 노동부의 고용 보고서를 가늠하는 힌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5.82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46.13원)보다 0.31원 하락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SK㈜ C&C가 탄소 중립 실현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비즈니스 공급망 탄소 배출 및 LCA(Life-Cycle Assessment, 제품 생애 전 과정 환경 평가) 종합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SK㈜ C&C는 24일 LCA 솔루션 기업 글래스돔코리아(이하 ‘글래스돔’), 밸류체인 기업 간 데이터 호환 플랫폼 사업자 누빅스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플랫폼 구축 및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u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SK㈜ C&C 박준 Digital Tech.센터장, 글래스돔 함진기 법인장, 누빅스 전병기 대표 등 사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SK㈜ C&C는 이번 협약을 통해 ESG 컨설팅을 시작으로 ▲ESG 종합 진단 플랫폼 ‘클릭(Click) ESG’ ▲탄소감축 인증·거래 플랫폼 ‘센테로(Centero)’에 이어 스콥3(Scope3) 수준의 탄소 배출량 관리가 가능한 플랫폼까지 갖추면서 디지털 넷제로(Net Zero)의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서비스를 완성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국내 기업의 글로벌 탄소 배출 규제 대응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실제로 유럽연합(
현대오토에버가 실내 주차장 지도 구축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축 기술은 차량 내비게이션의 주차장 안내 서비스가 확대되는 가운데, 서비스의 운영에 필요한 실내 주차장 지도를 효율적으로 신규 구축하고 업데이트하기 위한 것이다. 실내 주차장 지도는 아파트나 대형 쇼핑몰 같이 넓은 주차장을 가진 시설에서 경로·위치를 운전자에게 안내하기 위해 사용된다. 가용 주차면 수, 엘리베이터 위치, 출입구 정보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정보를 담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효율적인 실내 주차장 지도 구축을 위해 ‘실내 조사 시스템’을 만들고, 이 시스템을 통해 얻은 정보를 지도로 가공할 수 있는 ‘실내 조사 솔루션’도 함께 개발했다. 실내 조사 시스템은 차량에 탈부착 가능한 형태의 하드웨어로 구현되며 54채널 카메라, 라이다, GNSS , IMU , DMI 등 다양한 센서를 통해 실내 주차장에서 위치를 파악하고 주변 정보를 수집한다. 실내 조사 솔루션은 실내 조사 시스템에서 확보한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도를 만들기 위한 소프트웨어다. 이 솔루션에는 실시간 센서 데이터 수집 툴, 실내 매핑 장비 위치 추정 소프트웨어, IMU 위치 오차 보정 소프트웨어,
PVC 미사용 카드 출시로 지속가능한 선택지 선보여 국제 산림 관리협의회 인증 획득한 대나무 원재료 사용 HID 글로벌는 플라스틱 성분을 활용한 PVC 대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공급되는 대나무로 만든 시오스 밤부 크리덴셜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여러 수상 경력에 빛나는 HID의 시오스(Seos) 보안 솔루션이 제공하는 다양한 물리적 액세스 보안 에코 카드 중 하나다. 시오스 밤부 카드에 사용되는 대나무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 FSC 인증을 받았다. FSC 인증은 사용된 원재료가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기 위해 책임감 있게 관리되는 산림에서 생산된 재료임을 보증한다. 최근 글로벌 컨설팀펌인 딜로이트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대다수 조직이 기후와 지속 가능성을 기업의 우선순위로 꼽고 있다. 많은 조직이 재생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하고자 하며, 에너지 소비와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HID는 강력한 보안 액세스 카드 소재로 대나무를 선택함으로써 보안 기능과 고객 경험을 저해하지 않는 혁신을 선보였다. 대나무는 기존 카드에 사용되는 소재와 비교해 적은 물과 농약으로도 빠르게 성장하는 재생 가능한 자원이다. HID 물리적 엑세
퓨처메인이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싱가포르정보통신박람회(ATxSG CommunicAsia2023)’에 참가한다. 퓨처메인은 이번 전시회에서 수원시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수원시관’으로 참가해,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설비 최적관리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을 전시한다.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ExRBM은 전문 엔지니어링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인공지능과 융합해 개발한 스마트 팩토리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이다. 내부에 분석 전문가가 없어도 쉽고 정확한 설비 관리가 가능하다. 공장의 기계 설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이상을 감지해 알려줄 뿐 아니라, 설비에 발생하는 초기 단계의 결함을 자동으로 진단해 결함의 원인과 보수 방안까지 제시해주는 스마트한 제조 AI 솔루션이다. 퓨처메인은 증강현실 기술과 융합해 태블릿PC나 스마트 글래스 등 활용해 설비 현장에서 작업자의 유지보수와 안전을 도와주는 플랫폼, ‘ExRBM AR+’도 함께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4월에 스위스에서 개최된 제네바 국제 발명품 전시회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선휘 퓨처메인 대표이사는 “싱가포르가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의 교두보인 만큼 ICT 전문 전시회에
글로벌 바이오 공정 자동화 선도 기업 요꼬가와가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바이오로직스 매뉴팩쳐링 코리아 2023’에 참가, 바이오 프로세싱 분야 디지털 트윈 기술을 소개한다. 제12회 바이오로직스 매뉴팩쳐링 코리아 2023은 바이오의약품 업계 관계자들에게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바이오 프로세싱 및 최신 제조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이다. 요꼬가와는 이번 컨퍼런스의 둘째 날인 6월 15일에 ‘바이오 프로세싱 분야의 디지털 트윈: 프로세스 개발 및 제조에서 데이터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인실리코 디지털 트윈을 소개하고 Reactor model, Extracellular Reaction model, Kinetic cell model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화된 공정 개발 및 예측 분석이 바이오 제조 환경의 혁신과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을 얼마나 단축시킬 수 있는지 등 디지털 트윈 기술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약, 바이오 기업들은 매우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해 바이오의약품 제조 시 더욱 효율적인 생산성을 기대할 수 있다. 컨퍼런스 기간 요꼬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