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제조 현장에서 로봇이 모든 힘들고 위험한 작업을 우리 대신 수행하고, 일도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면 어떨까? 직원들이 원격 근무를 해야 할 때 스마트 로봇을 사용해서 생산 라인을 계속 가동할 수 있다면 어떨까? 또, 협동로봇(코봇, cobot)이 공장을 벗어나 우리 일상 곳곳으로 확대된다면 어떨까? 예를 들어 의료 분야에서 코봇을 사용하면 간호사가 시설이나 기기를 소독하는 작업을 돕거나 특정 테스트 작업을 보조함으로써 사람 작업자가 감수해야 할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의료 시스템을 비롯한 많은 분야에서 인력 문제나 공급 문제 같은 새로운 과제들이 제기되고 있다. 사회의 모든 영역에 자동화를 도입하면 생산성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자동화는 모든 분야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로봇 기술을 활용해 바로 이 같은 과제들을 해결하도록 돕는다. 코봇을 활용한 삶의 질 향상 유니버설 로봇(UR)은 테라다인의 자회사로서, 선도적인 코봇 제조사이다. 비영리 기구가 개발도상국에서 사람들의 비전을 고취시키는 것에서부터 제조 현장의 단순 반복 작업으로 인한 작업자들의 부상을 줄이는 것까지, 로봇 기술을 활용해
시놀로지가 30일인 오늘 2021년 한국 시장 연간 매출 성장 40%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NAS의 전반적인 시스템 보호, 관리 효율성이 향상된 디스크스테이션 매니저 7.1 버전, 높은 확장 유연성과 보안 및 프라이버시를 강화한 서베일런스 스테이션 9.0, 높은 밀도의 저장 서버 HD6500, 지능형 영상 모니터링 장비 DVA1622, 그리고 Wi-Fi 6 라우터 RT6600ax 등의 여러가지 신제품을 발표했다. 시놀로지 글로벌 누적 출하량은 2021년 1000만 대를 돌파하고 연간 수입은 30% 이상 성장했으며, 이 중 한국 시장 연간 수입 성장은 40%에 도달했다. 시놀로지 시니어 세일즈 매니저 석미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기업의 강력한 데이터 관리와 보호 수요에 힘입어 시놀로지는 중소기업 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앞으로 SME 시장을 심화시키는 것 외에도 우리는 높은 등급의 응용을 발전시켜 대형 조직의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시놀로지는 글로벌 데이터 관리 도전에 대응해 5대 솔루션을 포함한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도왔다. 이는 3대 주력 제품 라인인 저장, 백업, 모니터링 및 잠재력 있는 네트워
ETRI, 5G 기술로 1만km 떨어진 유럽서 경산 공장설비·로봇 관제 0.3초 이내 저지연·고신뢰 통신 보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국내·외에서 실시간으로 동시에 스마트공장 설비 및 로봇을 제어하고 감시하는 산업용 사물인터넷 서비스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5G 기술과 대륙 간 유선 네트워크를 이용해 국내‧외에서 동시에 하나의 공장을 원격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성공적인 기술시연의 핵심은 초저지연 통신기술이다. 1만 ㎞가 넘는 거리의 통신 지연을 0.3초 이내에 처리한다. 핀란드 오울루 대학에서 경북 경산의 공장설비를 실시간으로 끊김 없이 관제할 수 있음을 선보인 것이다. 스마트공장은 제조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하여 생산성은 높이고 불량률은 줄여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지능형 공장을 의미한다. 로봇을 이용해 작업을 자동화하면서도 원격으로 다양한 공정을 제어하는 것이 핵심이다. 통신오류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이동속도도 중요하지만, 통신 지연과 데이터 손실이 최소화되어야 한다. 통신 거리가 멀고 통신망이 복잡할수록 지연과 손실이 높아지는데, 이때 필요한 기술이 저지연·고신뢰 통신기술이다. ET
인텍플러스의 빈피킹 시스템은 정해진 위치가 아닌 ‘무작위 적재 제품’의 위치정보를 로봇에게 전송하는 3D 비전기술로, 로봇의 ‘눈과 뇌’ 역할을 함으로써 스마트 제조 시스템의 유연성을 극대화한다. 최근엔 AGV 활용한 자동물류, 부품 자동투입, 바코드검사, AI 비전검사, 자동 패킹 등 공정라인 전체의 자동화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통합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SI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인텍플러스는 1995년에 카이스트 출신의 연구원들이 3D/2D 측정 및 검사기술을 기반으로 설립한 외관검사장비 전문기업이다. 머신비전이라는 하나의 원천기술로 반도체 PKG 외관 검사, 반도체 기판 외관 검사, 디스플레이 분야 외관 검사, 2차전지 분야 및 자동차 외관 검사, 스마트 팩토리 분야까지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Q. 지난해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으며, 올해 기대는. A. 2021년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여기에는 반도체 패키지 사업 분야의 시장 점유율 확대, 반도체 기판 분야의 주요 고객사 투자 지속, 2차전지 분야에서 신규 고객사 확보가 크게 작용했다. 또한, 신기술 사업화 그룹을 신
제5회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가 오는 4월 8일(금) 서울 코엑스 3층 전시장 D2홀에서 개최된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 부대행사로 열리는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는 '3D프린팅은 최적화를 주목한다'는 주제로, 3D프린팅 기술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각광 받는 이유와 잠재력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주)첨단, 헬로티가 주최 및 주관하며, 스트라타시스, 폼랩, 헥사곤이 후원한다. 3D프린팅은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신기술로 빠르게 발전해왔다. 재료의 진화와 더불어 한차원 높은 3D프린터들이 출시되면서 산업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산업계로 빠르게 스며드는 3D프린팅은 시제품을 넘어 양산으로 복잡한 구조와 품질이 보장된 제품을 생산해내고 있다. 특히 3D프린팅은 코로나19 이후 경직된 제조 공급망을 해소할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항공이나 해상 운송없이 설계도면과 3D프린터와 재료만 있다면 어디서든 손쉽게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3D프린팅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미래가치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3D프린팅으로 스마트 제조를 실현하는 공급망 최적화와 제품 양
올해 말, 항공우주 산업 업체를 대상으로 자재 배포할 예정 티온은 30일인 오늘 울리히 에메즈 박사(Dr.Ulrich Ehmes)를 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항공우주 산업 분야를 시작으로 애플리케이션 전용 크리스탈 배터리의 상용화를 발표했다. 스위스 상장 리튬이온전지 업체인 르클랑셰(Leclanché)에서 장기간 배터리 생산을 산업화한 경험이 있는 에메스 박사는 기존 리튬이 온전지보다 3배 범위와 사용시간을 목표로 하는 티온의 혁신적인 리튬-황 음극 기술 상용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티온의 배터리 혁신은 유해 채광 없이 풍부히 구할 수 있는 황을 기반으로 한다. 황은 니켈과 코발트 같은 높은 가공 비용과 금속 함량을 가진 음극 재료를 대체한다. 이로서 황은 기존의 최첨단 리튬 이온 배터리에서 사용되는 음극재료보다 조달 비용이 99% 저렴할 뿐 아니라, 원료부터 완성된 셀에 이르기까지 90% 절감된 생산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티온은 에메즈 박사의 10년간 쌓아온 경험을 앞세워 생산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에메즈 박사는 독일 연구 교육부의 지원을 받는 주요 배터리 연구 클러스터 이사회에 소속돼 있으며 유럽 및 독일 배터리 협회의 회원이다. 티온
이에이트는 ‘NFLOW’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S인증은 국산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실 운영 환경을 적용한 테스트시스템으로 제품의 기능성, 신뢰성, 효율성 등 총체적 품질을 평가한다. 이번에 GS 인증 1등급을 받은 NFLOW는 이에이트가 국내 최초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한 입자 기반의 유체 역학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다. 기존 격자 방식의 제품은 격자를 생성해 수치를 계산하는 전처리 과정을 거친다. 이는 결과의 정확도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해석공학자와 같은 전문가들도 상당히 많은 시간을 이에 할애하고 있다. 반면 입자법을 적용하는 NFLOW는 격자 생성이 필요 없기에 비전문가도 사용할 수 있고, 해석 시간 역시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입자 단위로 해석하기 때문에 물·공기·미세먼지 등의 유동해석과 표면해석에 강점이 있다. 특히 분자 하나하나의 움직임을 모사해야 하는 국부적 해석뿐 아니라 대규모 및 복잡한 물리 현상을 예측하고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차별성도 가지고 있다. 이에이트는 지난 19년 NFLOW SPH모듈로 GS인증 1등급을 받았
4월 6~8일 열리는 SF+AW 2022서 협동로봇 활용한 공정 자동화 시연 협동로봇 전문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산업 자동화 컨퍼런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해 협동로봇 적용 사례를 선보인다. 유니버설 로봇은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국내 제조업체들이 기업의 규모나 사업의 종류 상관없이 협동로봇을 활용해 작업환경을 자동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비접촉이 요구되는 작업 환경이나, 무거운 용량을 반복적으로 이동시켜야 하거나, 정교하게 반복되어야 하는 업무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제조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시연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시연에 활용될 유니버설 로봇의 e시리즈 협동로봇은 별도의 안전 펜스 없이 작업자와 함께 작업할 수 있으며 설치 면적이 작고, 다양한 작업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시킬 수 있다. 기존 직원들이 적은 교육시간으로도 사용법을 쉽게 익힐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생산 설비를 구축하기 어려운 환경의 기업들
유망 스타트업의 육성 위한 투자에 전액 사용될 예정 SK텔레콤(이하 SKT)과 KT, LG 유플러스는 ESG 경영 확산을 목표로 하는 ‘ESG 펀드’ 조성에 함께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3사는 SKT 유영상 대표,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 KT 박종욱 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통신3사 ESG펀드 조성 협약식’을 갖고 ESG 분야 우수 스타트업 지원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ESG 펀드 조성을 위해 한 분야의 대표 기업이 힘을 모은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 사례로, 3사는 이번 공동펀드가 다른 산업 영역으로 확산되는 좋은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3사의 ESG 펀드는 SKT-KT-LG유플러스가 각기 100억 원씩 출자하는 등 총 4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탄소중립 등 ESG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들의 육성을 위한 투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출자 금액 전체를 ESG 분야에 집중하는 것은 친환경∙저탄소∙공정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ICT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관련 기술을 발굴해 적용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3사는 ESG 펀드와 각 사가 운영 중인 육성 프로그램을 연결시켜 유망
4월 12일, 19일 매뉴팩처링티비에서 웨비나 진행 자동차 산업에서 3D프린팅을 이용한 적층 제조 솔루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웨비나가 열린다. ‘자동차 혁신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강력한 적층 제조 솔루션 제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웨비나는 4월 12일, 19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매뉴팩처링티비에서 진행된다. 자동차 산업 혁신 장벽이 점점 낮아지면서 경쟁은 가속화되고 있다. 자동차 산업에서 적층 제조 솔루션은 비즈니스적으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올바른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3D프린팅 기술을 식별하고 적용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다. 이번 웨비나 시리즈에서는 어플리케이션 전문가의 유용한 경험을 담아 적층 제조가 자동차 개발 및 생산 프로세스의 핵심이 되는 방법을 보여준다. 3D Systems의 컨설팅 접근 방식을 통해 끊임없는 혁신의 과제를 해결해 줄 전망이다. 4월 12일(화)에 진행되는 첫 번째 웨비나 시리즈의 주제는 ‘지그/픽스쳐 및 자동차 사출 성형 생산성 향상을 위한 3D프린팅 솔루션’이다. 3D Systems의 이지훈 이사, 조안기 팀장, 맹덕영 차장, 박찬교 차장 등이 ▲지그 및 픽스쳐 제작을 위한 3D프린팅 솔
4월 12일, 19일 매뉴팩처링티비에서 웨비나 진행 자동차 산업에서 3D프린팅을 이용한 적층 제조 솔루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웨비나가 열린다. ‘자동차 혁신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강력한 적층 제조 솔루션 제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웨비나는 4월 12일, 19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매뉴팩처링티비에서 진행된다. 자동차 산업 혁신 장벽이 점점 낮아지면서 경쟁은 가속화되고 있다. 자동차 산업에서 적층 제조 솔루션은 비즈니스적으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올바른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3D프린팅 기술을 식별하고 적용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다. 이번 웨비나 시리즈에서는 어플리케이션 전문가의 유용한 경험을 담아 적층 제조가 자동차 개발 및 생산 프로세스의 핵심이 되는 방법을 보여준다. 3D Systems의 컨설팅 접근 방식을 통해 끊임없는 혁신의 과제를 해결해 줄 전망이다. 4월 12일(화)에 진행되는 첫 번째 웨비나 시리즈의 주제는 ‘지그/픽스쳐 및 자동차 사출 성형 생산성 향상을 위한 3D프린팅 솔루션’이다. 3D Systems의 이지훈 이사, 조안기 팀장, 맹덕영 차장, 박찬교 차장 등이 ▲지그 및 픽스쳐 제작을 위한 3D프린팅 솔
“온라인 기술지원 강화로 고객 생산성 향상에 도움 주겠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비대면, 온라인을 통한 업무처리가 일반화되면서 코메츠도 온라인 비대면 기술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코메츠 김재헌 대표는 현장방문 형식에서 온라인 업무협의 방식으로 변경하기 위한 준비를 지난해부터 해왔으며, 올해는 그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한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코메츠는 수분, 습도, 온도, 압력, 가스 분야의 계측기, 분석기 등을 해외 제조사와 총판대리점 계약 후 관련 제품을 직수입 공급하는 무역상사로서, 반도체, 석유화학, 제약·바이오, 제철·제강, 자동차·항공·선박 등 산업체 전반에 걸쳐 생산 공정과 품질관리 목적으로 유통·판매하고 있다. 또한, 국가기관 연구소, 기업체 기술연구소 등에 관련 분야의 기술지원을 통해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Q. 지난해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으며, 올해 기대는. A. 2021년도는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시장의 호황과 비대면 작업의 요구에 따른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의 추가 수요의 효과로 10% 매출 향상을 달성했다. 2022년도는 코로나의 불안감이 어느 정도 해소될 거라는 기대감으로 많은 투자가
스토브리코리아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스토브리코리아는 이번 SF+AW 2022에서 소형 MPS, CombiTac, TS2 등 다양한 로봇, 부품 들을 전시한다. 스토브리의 넓은 범위의 MPS 제품군은 모든 제조업체와 모든 가반하중 범위의 로봇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MPS(ATC)는 자동화된 제조 프로세스에서 최대 생산성을 발휘한다. CombiTac은 신호,공압,데이터,광통신,전원,유압,동축 등 다양한 모듈을 고객의 원하는 사양에 맞추어 조립 가능한 고객맞춤형 제품으로, 수동 및 오토도킹타입 모두 사용 가능하며 각종 자동화검사, 로봇, 기계설비, 테스트장비 및 철도차량 등의 다양한 산업군에 사용 가능하다. 특히 당사 특허기술인 멀티램을 사용해 10만회 이상의 도킹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접촉 저항을 최소화해 전기적 성능을 보다 안전하게 향상시킬 수 있다. Stäubli의 새로운 4축 SCARA 로봇 시리즈인TS2 모델은 모듈식으로 설계를 진행했으며, Stäubli 특허의 드라이브 기
키슬러코리아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키슬러코리아는 이번 SF+AW 2022에서 막시모, 키닥, 랩앰프 등 측정 장비를 전시한다. 막시모는 제조 및 조립 공정에서 검사 절차의 조기 수행으로, 불합격품의 발생율을 낮출 수 있도록 한다. 키닥은 압력, 포스, 가속도, 토크 등의 센서의 출력 신호를 DAQ에 입력하여, 실시간 신호 모니터링 및 원신호를 저장할 수 있는 센서 데이터 측정 장비다. 랩앰프는 키슬러에서 출시한 앰프 & DAQ 장비로 가속도센서(IEPE/ICP), 피에조쿼츠 센서, 전압출력 센서를 입력해 실시간으로 센서 신호를 모니터링하며, 센서의 원신호를 데이터로 저장할 수 있는 장치다. 키슬러코리아는 귀사의 개별 요구에 맞는 측정 시스템을 제공한다. force sensor, Torque sensor, pressure sensor 등 여러 종류의 센서와 데이터 수집을 위한 고급 장치 및 품질 관리에 탁월한 모니터링 시스템 등 고품질 센서 기술의 전체 측정 체인을 제공한다. 한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ME)가 기존 3.3V 부품으로는 지원되지 않는 최신 저전력 시스템 설계를 위해 2.5V에서 동작하는 방사선 내성 강화 DAC(Digital-to-Analog Converter) 'RHRDAC121'을 출시했다. 12bit 1Msps SAR(Successive-Approximation Register) DAC는 최대 속도 및 공급 전압에서 0.6mW만을 소모하며, 차세대 위성의 크기, 무게, 전력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 DAC는 일반적으로 원격측정, 상태정보, 정밀 센서 이득 조정을 위한 회로에 사용되며, 그 기능에는 SPI호환 직렬 출력, 내부 전압 레퍼런스, 제로 전압 출력에 대한 자동 전원켜기 재설정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외부 부품을 최소화하면서 높은 정밀도를 보장함으로써 회로의 복잡성과 보드 면적을 줄일 수 있다. 최대 100krad(Si)의 총 이온화 선량(TID)에 이르는 가혹한 조건에서도 성능 파라미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최대 125MeV.cm²/mg까지 단일 이벤트 래치업이 발생하지 않는다. 단일 이벤트 과도 현상 및 단일 이벤트 업셋에도 특성화돼 있으며, 추가 업스크리닝을 수행하지 않아도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