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NT로봇은 자체적으로 로봇을 만들기도 하고 수입도 하고 있다. 그중에 NT로봇에서 공급하고 있는 덴소와 야스카와 로봇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로봇들이 발휘하는 기능과 성능을 소개함으로써 로봇 사용자들이 로봇의 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지난 3월 27일 열린 ‘제4차 산업혁명과 로보틱스 컨퍼런스 2019’에서 NT로봇 김경환 박사가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 NT로봇 김경환 박사는 “로봇의 기술 내재화와 빠른 사업화를 위해서는 복잡도를 줄이고 기본에 집중해서 제품을 만들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덴소는 소형로봇을 만드는 회사로, 단일 공장에서 15,000대 로봇이 연동되어서 돌아가는 세계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다. 도요타의 자회사이기 때문에 도요타의 전장 부품을 오랫동안 생산하는 과정에서 로봇 기술을 취득했다. 덴소는 또 PC 기반 제어를 일찍 시작했다. 로봇은 기본적으로 CPU 메모리 IO가 들어가는 펌웨어 방식의 프로세서를 쓰기도 하는데, 덴소는 윈도 제어가 구동하는 PC 기반 제어를 10여 년 전부터 제품에 반영했다. 야스카와는 소형 중형 대형 로봇을 다 만든다. 대형 로봇
[첨단 헬로티] 공장이나 물류센터에서 물품을 픽업해 다른 장소로 옮기는 자율이동 로봇 시장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물류로봇 시장은 1년에 약 43%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작년에 45%가 성장했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산업 현장에는 다양한 로봇이 깊숙이 자리잡아갈 것이다. 산업용 로봇을 제외한 그 선봉이 바로 물류로봇이라고 본다. 자율주행 기술 기반으로 한 물류로봇 동향에 대해 지난 3월 27일 열린 ‘제4차 산업혁명과 로보틱스 컨퍼런스 2019’에서 한컴로보틱스 김동경 전무가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 한컴로보틱스 김동경 전무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산업 현장에는 다양한 로봇이 깊숙이 자리잡아갈 것이며, 산업용 로봇을 제외한 그 선봉은 물류로봇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은 대표적으로 AI, 빅데이터, 3D프린팅, IoT 등 여러 가지 기술이 있다. 그리고 AI(인공지능)에는 인지지능, 조작지능, 공간지능, 학습지능 등이 있으며, 이런 지능들은 공장에서 사용되는 물류로봇뿐만 아니라 서비스로봇에서도 똑같은 개념의 지능을 이용해서 로봇을 고도화하고 있다. 로봇 산업은 사실 상상을 초월한
[첨단 헬로티] “ZD모터의 RV 시리즈 감속기를 내세워 로봇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 이디에스 김일중 대표는 인건비 상승 문제와 생산력 향상을 위해 로봇 도입은 필연적이며, ZD모터의 감속기가 로봇 산업에 핵심 부품이 되도록 영업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한다. 1998년 창업 후, 2005년 법인으로 전환한 이디에스는 자동화 설비에 관련된 커넥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각종 커넥터 유통 및 자체 OEM 제품 등으로 충분한 재고 확보를 통해서 즉시 공급 가능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몇 년 전부터는 모터, 감속기, 디지털 변압기 등 아이템을 준비하여 현재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김일중 대표는 최적의 단가와 최상의 납기를 장점으로 RV 시리즈의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말한다. 이디에스의 비전과 앞으로 계획을 김일중 대표에게 들어봤다. ▲ 이디에스 김일중 대표 Q. 이디에스의 기업모토와 주력사업은. A. 우리는 ‘최적의 단가, 최상의 납기’라는 모토 아래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늘 생각하는 마음으로 일에 임하고 있다. 주력 사업은 각종 커넥터 유통 및
[첨단 헬로티] “엘모는 초소형·고출력·안전성을 갖춘 모션 제어를 공급하며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모든 조건을 갖췄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가장 까다로운 응용 분야가 ‘초소형·고출력·안전성’ 등일 것이다. 스마트 팩토리와 함께 공간을 절약하면서 작업자의 안전을 담보하며 기계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엘모 모션 컨트롤의 이형규 지사장은 그런 점에서 엘모의 제품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의 모든 조건을 갖췄다고 말한다.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엘모의 전략은 무엇인지 이형규 지사장에게 들어봤다. ▲ 엘모 모션 컨트롤 APAC 이형규 지사장 Q. 최근 모션 컨트롤 기술 동향은 어떠한가. A.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팩토리의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해결책으로 초소형, 고출력, 그리고 최상의 안전성을 갖춘 완전 통합 모션 제어 시스템 등이 요구되고 있다. 엘모 역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작은 서보 드라이브와 다축 모션 컨트롤러, 고도로 통합된 일체형 모션 제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Q. 엘모의 글로벌 경쟁력은. A. 이스라엘에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은 ‘데이터 전쟁’ 시대이며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Plug-N-Tap을 앞세워 최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이삭엔지니어링의 빅데이터 AI R&D센터 정진석 센터장은 공장에서 나오는 수많은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느냐에 따라 스마트 팩토리의 성패가 갈린다며, 그런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5월 빅데이터연구소(BigData AI R&D Center)를 설립했다고 말한다. 이삭엔지니어링은 빅데이터 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 생산정보시스템과 기업운영시스템 간 연계 플랫폼을 구현하는 ‘Plug-N-Tap’을 개발하여 빅데이터 기반의 전사데이터 공유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정진석 센터장은 이 플랫폼을 통해 공장 현장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해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뽑아낼 수 있으며, 향후 인공지능까지 도입되면 다양한 기술 서비스 도입이 추가적으로 가능할 것이라고 말한다. 국내 빅데이터 시장의 이슈와 전망, 그리고 이삭엔지니어링의 계획을 정진석 센터장에게 들어봤다. ▲ 이삭엔지니어링 빅데이터 AI R&D센터 정진석 센터장 Q. 올해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
[첨단 헬로티] 모모이 히데유키 (桃井 秀幸) 선플라스틱(주) 동사의 개요 동사는 플라스틱제 디스포저블 식품용기 제조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그림 1에 나타냈듯이 누구라도 한번은 본 적이 있는 제품의 용기를 제조하고 있다. 인몰드 라벨링(IML) 성형에 의한 제조를 주로 하고 있으며, 독자의 IML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히가시오사카(東大阪)에서 창업해 현재는 Keihanna Science City로 본사 기능을 옮기고, 히가시오사카 공장과 2공장 체제로 하고 있다. 종업원은 파트타이머 아르바이트를 포함해 70명 규모의 회사다. 또한 공장은 3교대제로 24시간 가동하고 있다. 동사는 IoT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IML의 생산 상황 가시화 공유를 실현할 수 있었다. 이 글에서는 그 개발 배경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소개한다. 생산 시스템의 지금까지의 IT화 대응 IoT 활용의 대응 전에 경쟁 타사와의 차별화를 도모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IT화·자동화 등에 대응할 수 있었다. 사회적 요구가 높았던 '트레이서빌리티의 확립'을 지향해, 자재의 입하나 제품의 출하 로트 관리 업무의 데이터베이스(DB)화, 성형기의 실효값 DB화, 검사 기록의
[첨단 헬로티] 후지카와 신이치로우(藤川 眞一郞) 日産자동차(주) 독일의 새로운 제안 1. 인더스트리 4.0 ‘인더스트리 4.0’은 지금부터 7년 전인 2011년 쯤에 독일에 제창한 것으로, 모든 소프트웨어를 기축으로 새로운 산업을 모조리 석권해 가는 미국의 움직임에 위기감을 느낀 독일 정부가 제창한 새로운 산업 구조이다. 제1차 산업혁명이 18세기 후반에 시작된 증기기관 등을 이용한 공장의 기계화에 의한 것이라고 하면, 제2차 산업혁명은 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전력의 활용에 의한 대량생산, 제3차 산업혁명은 20세기 후반에 시작된 PLC 등 전기와 IT를 조합한 오토메이션화라고 할 수 있다. 인더스트리 4.0은 이들을 더 진화시킨 ‘사이버 피지컬 시스템’에 기초하는, 새로운 제조의 모습을 지향하는 것이다. 사이버 피지컬 시스템은 센서 네트워크 등에 의한 현실 세계(Physical System)과 사이버 공간의 높은 컴퓨팅 능력(Cyber System)을 밀접하게 연계시켜, 컴퓨팅 파워로 현실 세계를 보다 잘 운용한다고 하는 개념이다. 제조에서는 설계나 개발, 생산에 관련된 모든 데이터에 대해 센싱 등을 통해 축적
[첨단 헬로티] 지금까지 차량 내 혁신의 많은 부분은 반도체를 포함한 최신 전자장치를 사용한 덕분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미래에는 전자 부품이 모든 차량 혁신의 90%까지 담당하면서 자동차 반도체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자동차 업계는 전장 시장 성장의 주요 원동력이 자율주행이라는 메가트렌드에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자동 또는 자율주행 차량, 파워트레인의 전기화, 그리고 차량과 다른 차량 및 인프라 또는 환경과의 네트워킹(커넥티비티)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자동차 제조회사와 공급 회사가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맞춰 앞으로의 자동차 혁신을 구현하고, 소비 측면에서 자동차를 더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만들려면 각 차량에 더 많은 반도체 부품이 필요하다. 오늘날 자동차에 사용되는 반도체 양을 가격으로 환산하면 1대 당 평균 250달러이며, 미래 세대의 차량에서는 전체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1대 당 2,000달러에 이를 것이다. 자율주행 기능을 위해서는 구현 수준에 따라(1~5단계) 약 1,000달러에 달하는 반도체가 필요할 수도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특정 개발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혁신적이고 강력한 반도체 솔루션 제조회
[첨단 헬로티] 데이터 보안 차량 복잡도가 증가함에 따라 외부 공격의 위험도 증가한다. 공격자는 데이터에 접근해 이를 전달, 처리, 파괴 또는 조작할 수 있으므로 데이터 보안은 ADI가 핵심적으로 다루는 주제이다. 약 2년 전, ADI는 이러한 보안 문제에 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사이프리스 일렉트로닉스(Sypris Electronics)의 사이버 보안 솔루션(Cyber Security Solutions) 사업부를 인수했다. 관련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 또한 자동차 분야 제품에 구현된다. 생체 신호 모니터링 운전 중 사고를 예방하고 생명을 구하는 또 다른 중요한 안전 관련 측면은 생체 신호 모니터링에 있다. ADI는 비-시큐어(B-Secur)와 긴밀히 협력하여 스티어링 휠에 내장된 센서가 지속적으로 운전자의 생체 신호(심박수 또는 혈중 산소 농도 등)를 기록하고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러한 신호를 통해 현기증이나 임박한 심장마비를 충분히 조기에 탐지하면 ADAS를 통해 자동차에서 적절한 조치를 개시할 수 있다. 상황이 심각할 경우, ADAS는 차량 속도를 줄이거나 자동 비상 제동 동작을 수행하는 등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다. 생체
[첨단 헬로티] 현장 중심 교육으로 실무 능력 향상 및 고도 기술 습득에 기여 독일과 스위스 등 유럽의 직업교육훈련을 국내 현실에 맞게 도입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지난 2014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16년에 정식 지정됐다. 한국식 도제학교 운영은 아직 도입 초기 단계지만, 국내 직업교육훈련 환경에 긍정적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제조산업의 활력소 되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현재 중등단계 직업교육에서 주요한 정부 지원 사업 중 하나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특성화고 학생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과 현장실무를 배우는 한국형 도제교육 모델이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해당 사업에 선정된 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1학년생이 대상자다. 그 가운데 희망자를 선발해 2학년부터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학교와 기업, 지역산업계가 협업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함께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기본이다. 학교는 이론 및 기초실습을 담당하고, 기업은 심화 실습을 맡는다. 즉 기존의 국내 학교 중심 직업교육과 독일과 스위스의 산업현장 중심 도제식 직업교육훈련의 강점을 접목한 새로운 직업교육훈련 모델을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학
[첨단 헬로티] 대규모 투자 유치로 3D프린터 기술 개발 및 사업 확장의 길 열어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신기술인 3D프린팅은 활용 분야가 점차 넓어지고 있다. 교육과 의료, 자동차, 항공우주 등 산업 전 분야에 적용되면서, 3D프린터 시장 규모는 날로 확대되는 추세다. 3D프린터 개발 기업인 마크포지드(Markfoged)는 성장 중인 3D프린터 시장에서 남다른 3D프린팅 기술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다 지난 3월, 3D프린터 제조 기업인 마크포지드는 서밋 파트너즈가 주관한 시리즈 D 펀드로 82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매트릭스 파트너즈, 마이크로소프트의 벤쳐 펀드인 M12, 넥스트47, 포르쉐 SE 등 기존의 전략 및 금융 파트너도 참여했다. 마크포지드는 추가 투자금을 활용해 신규 소재 및 프린터 대량 생산 등 제품 로드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유치한 자본은 마크포지드의 글로벌 확장 계획 실현, 세계적 제조사로서 강력한 기반 설립, 최종적으로 12조 달러 규모 시장의 산업 구도를 재형성하는 데 반영될 예정이다. 마크포지드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그렉 마크(Greg M
[첨단 헬로티] 공장 자동화 및 첨단화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9, 이하 오토메이션월드)’가 지난 3월 30일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오토메이션월드는 ‘Digital Transforming Manufacturing’을 테마로 열렸다. 주최 측인 ㈜첨단과 코엑스는 이번 전시회에 4만 명에 이르는 참관객이 방문하며 예년보다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로 30주년 맞이한 한국 대표 자동화 산업 전시회 오토메이션월드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한국 대표 자동화 산업 전시회다. 이 전시회는 자동화 제조 기계의 등장하기 시작한 90년대 초 국내 최초 한국국제공장자동화종합전(KOFA)으로 시작해 지금은 스마트공장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회로 발전했다. 올해 오토메이션월드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란 뜻의 ‘Digital Transforming Manufacturing’을 주제로 열렸다. 주최 측인 ㈜첨단과 코엑스는 이번 전시회에는 약 490개사가 1,800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 AWS)는 4월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AWS Summit Seoul 2019’를 진행했다. 아마존웹서비스 서밋은 AWS가 2015년부터 개최해온 AWS의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컨퍼런스와 전시회이다. 올해행사도 클라우드에 대한 산업별·기술별 110여 개의 강연과 협력 기업들이 참가한 엑스포 등으로 진행됐다. 아마존코리아는 'AWS Summit Seoul 2019'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4월17일, 18일 양일간 진행했다. 사진은 아드리안 콕크로프트(Adrian Cockcroft) AWS 클라우드 아키텍처 전략 담당 부사장의 기조연설 장면. AWS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관련 기업에서 1만여 명이 참관해 AWS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과 혜택, 국내외 기업들의 다양한 비즈니스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고 말했다. 아드리안 콕크로프트(Adrian Cockcroft) AWS 클라우드 아키텍처 전략 담당 부사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행사 첫째 날인 17일 컨퍼런스에는 엔터프라이즈, 스타트업 및 개발자, 금융 및
정부는 중소기업 스마트화를 통한 “스마트 제조혁신으로 중소기업 제조강국”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구축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주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산업계와 지난 40여년을 동거동락 해온 ㈜첨단 역시 이 같은 정부의 정책에 부응하고, 나아가서는 우리 산업계의 중소 제조업의 스마트화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2019 스마트공장 바이어스 가이드’를 발간한다. 스마트공장의 정의부터 산업별 참조모델, 점검해야 할 보안문제, 우수사례, 스마트공장 주요 솔루션 및 공급업체, 그리고 2019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까지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폭넓은 정보를 다뤘다. <주요 내용> ● 스마트공장 정의 및 필요성 - 스마트공장 산업별 참조모델 - 스마트공장 구축시 보안관리 ● 스마트공장 우수사례 ● 스마트공장 솔루션 ● 스마트공장 솔루션 공급업체 - 2019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첨단 헬로티] 썬텍솔루션이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국제물류산업전(KOREA MAT 2019)’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썬텍솔루션은 일회용 경량 팔레트를 선보였다. ▲ 썬텍솔루션이 ‘2019 국제물류산업전(KOREA MAT 2019)’에 참가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썬텍솔루션의 일회용 경량 팔레트는 적층이 가능해 물류비용이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또, 무게가 가벼워 항공운송의 경우 운송비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 썬텍솔루션 관계자는 “우리 회사의 팔레트는 경포장부터 중포장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규격별로 제품이 있지만, 고객요청에 따라 특별한 규격도 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썬텍솔루션의 일회용 경량 팔레트는 적층이 가능해 물류비용이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한편, 썬텍솔루션이 참가한 국제물류산업대전 2019는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경연전람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물류 산업 전시회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종합물